[제이]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 5

무리하지마건강이제일이야 2015-03-22 2

5편입니다

사실 어제 시간남아서 이걸 또 올리려고했는데

글자 창에 마우스로 클릭을 했는데 그게 안먹혀서 백스페이스 눌렀다가 거의 끝까지 썻었던게 다 날아갔습니다.
(우리집 마우스 개 쓰레기에요. 하다가 갑자기 안되고 그런식)

아무튼 그래서 말했던대로 그냥 오늘 올립니다.

이제부터는 그냥 메모장에다가 해야겠네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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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녀석은...?!"

그 뒤에서 걸어오던 형체가 점점 보이기시작하였다.
그 형체는 제이라를 죽였던 차원종과 똑같이 생긴 차원종이었다.

제이는 놀라며 말하였다.
"그 녀석은... 설마..."
"그래, 맞아. 이녀석은 그때 그녀석이지. 이름은 '라오프'. 어때? 너한테 딱맞는 상대같은데 말이야."

그때 라오프가 수상한남자를 보며 말하였다.
"당신이 말하셨던게 저녀석입니까? 제 기억상으로는 옛날에 저한테 한방에 나가떨어졌던 녀석일텐데."

제이는 라오프가 수상한남자에게 말하는걸 보고 놀라며 말하였다.
"뭐야? 그 녀석을 처음봤을때는 지성같은건 없어보였는데, 말을 할줄알았나?"
"아니, 이녀석은 원래 지성같은것은 없는 단순히 힘만있는 그런녀석이었지. 하지만 내가 지성을 주었다.
그리고 나의 충실한부하가 된것이지. 뭐 아무튼 그런건 지금 상관없지않나?"

그리고 수상한남자는 라오프에게 말하였다.
"자, 라오프. 첫 임무다. 저녀석과 싸워라. 죽이든 살리든 그건 네 자유다."
"예,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라오프는 수상한남자의 말을 다 듣자마자 제이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리고 제이도 긴장하며 전투태세를 취하였다.
'내가 지금 저녀석을 이길수 있을런지...'

제이는 숨을 크게들이마시고 라오프에게 돌진하여 주먹을 질러넣었다.
하지만 라오프는 제이의 주먹을 간단하게 막아내었다.
"확실히 그때보다는 조금더 쌔진거같긴하구나. 하지만 여전히 약해."

그러자 라오프는 제이의 주먹을 쳐내고 역으로 자신의 주먹을 휘둘렀다.
제이는 그 주먹을 맞고 건물2개를 뚫으며 날아가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크억...!"
"그때랑 비슷한 상황이군, 나의 공격에 한방에 나가떨어진게 말이야. 아무튼 이제 편히쉬게해주마."

라오프는 쓰러진 제이에게 자신의 손톱을 꺼내어 다가갔다.
그리고 곧 제이의 앞에 도달해있었다.
'크윽... 나는 그때처럼 아무것도 못한채 이렇게 땅바닥에 누워있어야만 하는건가... 젠 장...!'

라오프가 손톱으로 제이의 몸을 꿰뚫으려는 순간


콰앙!


제이와 라오프의 사이에 1자로 거대한참격이 날아와꽂혔다.
라오프는 그 참격을보고 몸을 뒤로 뺏고 어떤 사람이 쓰러진 제이의 앞에 서있었다.
바로 서유리였다.
"아저씨! 괜찮아요?! 심한상처야... 네가 이렇게 한거야?!"

서유리는 쓰러진제이를 보고 라오프를 보며 말하였고 라오프는 그런 서유리를 보고 말하였다.
"뭐, 그렇지. 그리고 방해하지말고 비켜라. 그분의 명령을 방해하는 녀석은 죽이겠다.
"명령?"

서유리는 그 말을듣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라오프의 뒤로 저번에 자신이 보았던 수상한남자를 보았다.
"! 저사람은?! ...저사람이..."

서유리는 수상한남자를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달려가는 서유리를 라오프가 막아섰다.
"감히 저분을 해하려하다니, 정말 발칙한 인간여자로군. 너도 죽여주마."
"...그래, 제이아저씨를 저렇게 만든건 너였었지? 나야말로 너를 해치울꺼야."

그순간 서유리는 빠른속도로 라오프의 뒤로이동하여 검을 휘두르려하였다.
라오프는 잠깐 당황했지만 서유리의 공격을 손톱으로 막아냈다.
'빠르군... 인간이 이런속도를 낼수있다니...'

그리고 서유리와 라오프는 서로 검과 손톱을 쳐내고 대치를 하였다.
"제법이구나, 인간여자. 저런 썩어빠진 퇴물녀석하고는 비교할수없는강함이야. 아까전의 참격만봐도 그렇고말이야.
이거 싸울만하겠군."
"헛소리 집어치워! 난 제이아저씨를 저렇게 만든 너를 날려버리고 싶을뿐이야!"
"흥, 건방지군. 그렇다면 빨리 결판을내주마!"

그때 갑자기 수상한남자가 라오프에게 말하였다.
"잠깐, 기다려라 라오프. 지금은 일단 돌아간다."

라오프는 수상한남자의 말을듣고 당황하며 말하였다.
"예? 물러간다니... 무슨일이 생기신겁니까?"
"아니, 다만 시끄러운 떨꺼지들이 이쪽으로 오고있어서 말이야. 한꺼번에 몰려든다면 조금 성가실것같아서 말이지.
일단은 물러났다가 나중에 다시 온다."

그리고 수상한남자는 자신의 옆에 차원문을 만들어 그 안으로 들어갔다.
라오프도 그 뒤를 따라 차원문을 열고 들어가려하였다.
"운이 좋구나, 인간여자. 하지만 나중에 다시와서 반드시 죽여주마."
"자, 잠깐! 기다려! 아저씨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어**망치는거야?!"

서유리는 차원문으로 들어가는 라오프를 잡으려고했지만 이미 라오프는 차원문의 안으로 들어간지 오래였다.   

잠시후 이세하와 이슬비가 특경대와 함께 서유리와 쓰러진제이가 있는곳으로 도착하였다.
이슬비는 서유리에게 달려가 말하였다.
"유리야! 어디 다친곳은 없어?! 아무리 네가 강해졌다고 해도 너혼자가서 얼마나 걱정했단말이야..."
"응, 미안해 슬비야... 그건그렇고 아저씨가..."

이슬비는 서유리의 말을듣고 쓰러진제이를 보았다.
"제,제이씨!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구급반! 빨리 이쪽으로 와서 치료를!"

구급반은 쓰러진제이에게 가서 치료를 한다음 급히 차에 실었다.
그리고 이세하가 서유리에게 물었다.
"야, 유리야.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거야? 건물2개는 왜 아작이 나있고, 제이아저씨는 왜저렇게 다친거야?"
"...일단 설명은 가서 자세히 해줄께. 지금은 아저씨를 먼저 병원에 데려다드리는게 우선이야."
"아... 그렇지."

잠시후 특경대의 일부는 그곳에 남고 나머지는 제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3명은 제이를 병원에다 옮겨두는걸 확인하고 자신들의 사무실로 돌아갔다.


검은양팀 사무실


이세하와 이슬비는 서유리가 본 일들을 듣고 놀랐었다.
"유리야, 그게 정말이니? 그 엄청난 힘이 느껴졌던게 차원종이었고, 그 차원종은 예전에 네가 보았던
수상한 남자가 부리는 녀석이라는게?"
"응, 정말이야. 그리고 그 차원종 녀석이 자신의 입으로 그 남자의 부하인것처럼 말했어."

이슬비는 걱정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세하와 서유리에게 말하였다.
"일단 이 일을 유정언니에게 알리자. 그런다음 방비책을..."

그때,

"얘들아! 큰일이야!"

사무실의 문이 급하게 열리며 김유정이 들어왔다.
그리고 다급하게 그 3명에게 말하였다.
"지금 압구정역에...!"



서울의 어느 병원



'그래,그렇게 해서 내가...'

'정말? 후훗, 굉장하다.'


'제이라, 너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걱정하지마.'

'...고마워.'

'뭘, 그런데 너 어째 조금 멀어진것같은느낌이...'

'하지만 나는 이제 없어.'

'어...? 잠깐만, 제이라! 어디가는거야?!'

'안녕...'

'제이라! 기다려!'

'...........'

'제이라!!!'

"제이라!!!"


제이는 병상에서 정신을 차렸고 식은땀을 줄줄흘리고있었다.
'꿈...인가... 젠 장, 또 이런꿈을...'

제이는 몸을 일으켜 병상에서 일어나려고 하였다.
"크윽...!"

하지만 제이의 몸은 이미 만신창이였기때문에 일어나려고만 했어도 통증이 찾아왔다.
그래서 다시 몸을 병상에 앉히고 생각하였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이런곳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처럼 누워만있어야되는건가...'

제이는 계속 고뇌하다가 갑자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까까지와는 전혀다른 진지한 표정을 짓고 통증을 무시하며 병실을 나왔다.



다시 검은양팀 사무실



이슬비는 놀란표정으로 김유정에게 말하였다.
"유정언니, 지금 뭐라고...?"

김유정은 자신을 진정시킨다음 제대로 말해주었다.
"S급 차원종과 다른 D~B급의 차원종들이 나타나서 압구정역을 난장판으로 만들고있어.
다행히 대피는 완료되었지만... 아무튼 이대로 가다가는 압구정역은 곧 사라질꺼야."
"그런..."

그말을 들은 서유리는 짚이는 곳이 생각났다.
'라오프...'

김유정은 곧바로 차원종들을 섬멸하기위한 작전을 브리핑하였다.
"일단, D~B급 차원종들은 흩어져서 곳곳에 피해를 주기때문에 우리들도 흩어져서 공격해야 빠르게
정리할수있어. 하지만 문제는 S급차원종..."

그리고 김유정은 서유리를 보며 말하였다.
"지금 그녀석을 상대할수있는건... 유리야, 너밖에 없을것같구나. 해줄수있겠니?"
"네! 그녀석은 제가 꼭 날려버릴께요!"

김유정은 서유리의 자신감을 보고 말하였다.
"그래, 부탁할께. 자, 그럼 다들 알았지? S급차원종은 유리가..."
"잠깐 기다려."

그때 제이가 사무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걸 본 김유정은 놀라며 말하였다.
"제, 제이씨! 병원에 있으셔야 할텐데 어떻게..."
"그런건 상관없어. 그리고 유정씨, 그 S급차원종이라는 녀석은 나한테 맡겨줘."
"네?!"

김유정은 제이의 말에 어이없어하며 말하였다.
"제이씨, 그게지금 무슨소리에요?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이씨는 그녀석을 이길수없어요.
실제로도 그녀석한테 당해서 병원으로 이송되셨던 거잖아요?!"
"확실히 그렇긴 하지...하지만..."

제이는 김유정의 앞으로 다가와 말하였다.
"그녀석은 내가 쓰러트리지않으면 안돼! 아니, 내가 쓰러트려야만해. 그러니까 부탁이야!"
"제, 제이씨...!"

그리고 제이는 서유리에게 고개를 돌려 말하였다.
"유리, 너한테도 부탁한다. 그녀석은 내가 상대하게 해줘."

서유리도 제이의 말에 당황하였지만
제이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살짝 미소를 띄며 말하였다.
"...네. 알았어요, 아저씨. 그녀석은 아저씨가 상대해주세요."
"! 잠깐만, 유리야!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서유리는 김유정을 보며 말하였다.
"유정언니, 괜찮아요. 지금 아저씨의 표정을 보면 알수있어요. 그리고 예전에 아저씨가 제안에 있던 차원종
때문에 큐브로 들어간다고해서 유정언니가 말릴때 제이아저씨가 와서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사람은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그것을 하려할때 주변사람들은 그것을 믿고 맡겨줘야하지.
난 그런 상황을 많이 겪어봤어. 그러니까 이번만큼은 유리를 믿고 맡겨보는게 어때?'

"그러니까 이번에는 저희들이 한번 아저씨를 믿어보는게어때요?"

그리고 이세하와 이슬비도 말하였다.
"아저씨, 빨리 처리하고 오셔서 저랑 게임한판 해보자구요."
"제이씨, 저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믿어요. 그러니까...힘내세요."

김유정은 3명의말에 졌다는듯이 말하였다.
"정말, 너희들은 당해낼수가 없구나. 휴우...알겠어요, 제이씨. 그녀석은 제이씨한테 맡기겠어요."
"모두들...고맙군..."

그리고 제이는 곧 먼저 출발할준비를 하였다.
그때 서유리가 뒤에서 말하였다.
"아저씨!"
"응? 왜그러지, 유리?"

서유리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말하였다.
"아저씨... 한가지만 약속해줘요."
"약속?"

"반드시... 무사히 돌아오시겠다고... 평소처럼 썰렁한 농담을 던져주시면서..."

그말에 제이는 살짝 웃으며 말하였다.
"훗, 그래 알았다. 이번에는 무사히 돌아와서 재밌는 농담을 던져주마."

제이는 말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나와 사이킥무브로 압구정역에 날아갔다.
제이가 간것을 보고 김유정이 3명에게 말하였다.
"자, 우리들은 주변에 흩어진 D~B급차원종들을 해치우는거야. 알겠지?"
"네!x3"

곧 3명도 압구정역으로 날아갔다.



압구정역



압구정역에서는 라오프가 주변을 **듯이 휘젓고 있었다.
그리고 어떤건물 위에서 수상한남자가 그 상황을 보고있었다.
"후후, 라오프녀석. 잘 날뛰어주고 있군. 그런데 이때쯤이면 도착할 때가 됬는데 말이야. 아, 저기왔군."

그때 제이가 라오프의 앞에 착지하였다.
그리고 라오프는 제이를 보며 말하였다.
"뭐야, 너냐? 그 인간여자는 왜 안오고 너같은 퇴물녀석이 오는거지? 혹시 죽는게 소원인가?"
"아니, 널... 쓰러트리러왔다."

라오프는 그말을 듣고 코웃음치며 말하였다.
"풋, 너같은 녀석이 날? 웃기는군, 너는 이미 나한테 2번씩이나 한방에 나가떨어졌어. 그런녀석이 날 쓰러트린다고?
어이가없군."

제이는 라오프의 말을 무시하고 주변을 둘러본다음 큰소리로 외쳤다.
"이봐!!! 분명 여기 어딘가에서 지켜보고있겠지?!! 이녀석과 내가 단둘이서 싸울수있는 공간으로 바꿔라!!!"

그때 수상한남자가 제이의 앞에 나타났고 제이를 보며 말하였다.
"호오, 설마 혼자서 라오프를 쓰러트리겠다는건가? 끈기가 있다고 해야할지 멍청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군.
라오프, 너는 어떻게 하고 싶으냐?"
"예, 저 시건방진 녀석한테 힘의차이를 확실하게 알려줘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녀석의 동료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없애버리고 싶군요."

그러자 수상한남자는 주변에 손짓을하였고 주변공간이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그래, 그렇다면 한번 싸워라. 이 공간에는 우리 3명밖에없으니 방해물도 없으니까 마음껏 싸우...아니 고통을 줘도된다."
"예, 알겠습니다."

제이는 너클을 끼고 전투태세를 취했다.
반면 라오프는 여유로운 자세를 취하며 제이에게 말하였다.
"이봐, 내가 특별히 너한테 선공을 양보하지. 한번 있는힘껏 때려보라고. 피하지도 막아주지도 않을테니까."
"......그말. 후회하지마라."

그때 제이가 자신의 위상력을 개방하였다.
하지만 라오프는 전혀 놀라지않고 비웃으며 말하였다.
"멍청한놈, 그렇게 한다고 나한테 통할것같으냐? 그래가지고는 나한테 상처하나 낼수없어."
"확실히 이거가지고는 안되겠지... 하지만."

그러자 갑자기 제이의 위상력이 커지며 땅에 금이가기 시작하였다.
그걸 본 라오프는 당황하였다.
"뭐, 뭐야? 저 녀석의 힘이 갑자기...!"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충격파와 연기가 일어났고 그 자리에선 제이가 금빛의 위상력을 내뿜고있었다.
그리고 제이가 라오프를 보며 말하였다.
"이걸 쓴다면 너를 쓰러트릴수있다."
"뭐...? 도대체 그건 뭐냐!"

제이는 라오프에게 말하였다.
"이 기술은..."

'그걸 사용한다면 시간을 벌수는있겠지만 내몸이...'

"옛날 너한테 사용하려했다가 쓰지못했던...아니, 쓰지않았던 기술이다. 이 기술을 쓰면 내몸은 완전히 망가지기때문에
나는 망설이다가 쓰지않았지."

'대체 어떻게 해야...'

"그 결과, 나는 소중한 것을 잃었고 현재 내가있는 팀에 들어오기전까지 삶의 이유를 잊고 살아왔지. 
그렇지만 지금은, 새롭게 소중한것이 생겼다."

'그만...'

"그리고 네 녀석은 나의 그 소중한것을 없애버리겠다고 말했어."

'그만둬....!'

"그러니까 나는 이번에야말로...!"

'그만둬!!!!!!!!'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내 모든것을 걸고 네 녀석을 반드시 쓰러트리겠다!!!" 


그 순간 제이는 엄청난 속도로 라오프의 턱밑으로 와있었고
라오프는 제이의 속도를 **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어, 어디로 간거지?"
"멍청한놈, 여기다."

라오프는 밑을 보려고할때 제이의 어퍼컷을 맞고 공중으로 날아갔다.
'커억... 뭐야...?! 저런 퇴물녀석한테서 어떻게 이런힘이...'

그리고 제이는 쉬지않고 라오프의 뒤로 뛰어올라 라오프의 등에 주먹을 질러넣었다.
"크악!"

라오프는 등에 주먹을 맞고 땅에 떨어졌다.
제이는 공중에서 땅으로 착지하려 하였다.
그때

"네 녀석... 나한테 이런 굴욕을 주다니... 용서못한다!!!"

라오프는 입에 에너지가 모였고 레이저를 발사하듯 에너지체가 제이를 향해 날아갔다.
"하하하! 공중에서는 피하지도 못할꺼다! 죽어라!"

제이는 그 에너지체에 직격으로 맞았고 곧 충격파로 인한 연기가 일었다.
라오프는 그걸 보고 중얼거렸다.
"해치웠나?"

그때 갑자기 연기에서 어떤 물체가 빠져나왔다.
그 물체는 제이였고 제이는 충격을 별로 받지않고 라오프에게 날아갔다.
"이봐, 내가 어릴때 본 만화에서는 말이야..."

그리고 제이는 라오프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었고 라오프는 얼굴에 주먹을 맞고 날아갔다.
"그런 대사 말하고 이긴 녀석은 한녀석도 보질못했어."

제이는 천천히 라오프에게 걸어가며 말하였다.
"자, 아까처럼 나를 하찮게 여기면서 잘난체 해봐. 멍청한녀석."

제이의 말에 라오프는 분노하며 달려들었다.
"이 자식... 이자식...! 이자식!!! 반드시, 고통스럽게 죽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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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들엌ㅋ

그래도 쓰는맛은 있군요

아 그리고 아마 연속으로 올릴수도 있을것 같네요 오늘은

되면 한개더 올리겠습니다.







2024-10-24 22:24: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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