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12화 폭풍전야

fewfw 2015-03-21 5

제이가 큐브에서 나온다

제이 역시 큐브에서 차원종이 된 자신과 만났다

그역시 자신에게 차원종화에 유혹을 보내었다

그 유혹은 상당히 달콤하였으나

제이는 자신이 구해야하는 아이들을 포기할수 없다며 거절하고

싸워서 마침내 이긴것이다

 

"휴,더럽게 빡세군"

 

"제이씨!!!"

 

"오~유정씨 나 왔어"

 

"제이씨 무사하군요!"

"그럼~내가 누군데"

 

그러자 유정이 제이에게 안긴다

 

"!!!!!!,유정씨?"

 

"다행이에요"

 

"음?"

 

"제이씨 마저 절 떠나지 안을까 걱정했어요"

 

"...걱정말라고 유정씨

유정씨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먼저 안가"

 

"...그말 꼭 지켜야 해요?"

 

"그러도록 하지...그런데 누님은?"

 

"그게 알판 퀸님은...."

 


"누님!"

 

제이가 방문을 강하게 차며 들어온다

 

"아...제이"

 

서지수는 울고있었는지 눈이 빨간색으로 충혈돼었고

눈밑에 눈물자국이 보인다

 

"누님!정말로 얘들을 만나고온거야?!얘들은?모두 괜찮아?!"

 

"응...그런데..."

 

"그런데?왜?세하가 무슨말이라도 했어?누님 속썩히는 말이라도?"

 

"아니...다...이게모두다...내 잘못이야..."

 

"뭐?!그게 무슨소리야?!"

 

제이는 서지수로부터 세하와 만사서 한 이야기와 자신에 과거이야기를 모두 들려주었다

 

"...그럴군...이제야 알겠어

그 얘들은 우리를 증오하지 않아...그리고 마음도 차원종처럼 되지않았고...

하지만 우리와 같이 있을수는 없고 유니온을 부서야만 한다고 생각하고있어..."

 

"다 내탓이야"

 

"아까부터 누님답지않게 무슨소릴야?이거이거 평소에 내가 아는 서지수에 모습이아닌데?"

 

"......"

 

"...하아...누님 정신차려,그래 누님말처럼 누님때문에 애들이 그렇게 돼었다고쳐

그러면 이제 누님이 이 아이들을 다시 원래대로 만들어야지"

 

"어떻게?"

 

"말안듣는 아이에게는 따금한 맛을 보여줘야지"

 

"하지만...그러다가는 나아니면 세하가 죽을거야"

 

"흠...왜 그렇게 생각해?"

 

"그거야,그 아이는 이미 차원종이니..."

 

"누님!아까도 말했지만 그얘들은 차원종이 아니야

단지 상차받고 서글프고 슬퍼하는 아이들이지

그리고 그런아이들을 가만히둘거야?"

 

그말을 듣고 서지수는 고개를 들고 제이를 바라본다

 

"그럼 어떻게 할건대!나한테는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

 

"...따라와봐"

 

"...."

 

그렇게 그들은 밖으로 나오고 김유정과 데이비드,미스틸 테인을 향해서간다

그러고는 그들을 앉혀놓고 무슨 이야기를한다

 

"!!!!제이씨 그건!!!!"

 

"...과연...그런 방법이 있었군"

 

"국장님!이건 너무 위험한 작전이에요!!!!"

 

"하지만 우리로서는 이거 왜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않나"

 

"그치만,그치만..."

 

"이봐,유정씨,나는 우리얘들에 보호자야,그리고 유정씨는

관리요원이지...그러니까 우리애들을 위한 선택을해야돼"

 

"하지만,그러면 제이씨가 위험해져요"

 

"후...아까도 말했지만 난 보호자야...그러니 나보다는 얘들을선택해야지"

 

"그렇지만"

 

"유정씨,그럼 약속하지 무사히 돌아오겠다고"

 

"...그말...지킬수있죠?"

 

"물론이지"

 

"...하아...그럼 그렇게 해보죠"

 

"그럼 모두들 찬성이지"

 

그러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그럼 가보자고!"


"후암~"

 

"음?일어났어 더스트?"

 

"흠~그래 세하야...그런데 너 지금 뭐해?"

 

"뭐하긴 밥하지"

 

"...우린 밥먹을 필요없어"

 

"하지만 나하고 슬비,유리는 먹어야해"

 

"그래~?"

 

"아직 완벽한 차원종은 아니란건가?"

 

애쉬에 물음에 세하는 잠시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건 그렇고 일찍일어나네"

 

"뭐야?!그럼 우리가 늦게일어날줄 알았던거야?"

 

"응"

 

"흥!실망이야!"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쳇"

 

"아침부터 그러지말지?"

 

순간 세하는 엄청난살기에 몸을 떨었다

 

"슬,슬비야?!잠깐 너 그 칼은 좀 치워!그리고...뭐야 유리너까지 왜그래?!"

 

"음?글쎄~차원종이 돼니 뭐라도 부수고 싶어지는건가?"

 

"그게 말이 될리가 없잔아!!!"

 

그렇게 그들이 옥신각신할때 칼바크 턱스가 다가온다

 

"그만들하시고 내가 세운 작전좀 보시게나"

 

그러나 그들은 안들리는것 같은지 아직도 싸우고있다

 

"....저기 작전이 완성돼었네"

 

아직도 안들리는것 같다

 

'빠직!'

 

그순간 그들위로 번개가 떨어진다

 

"우왓!"

 

"이게 무슨짓이야!칼바크!"

 

"말 좀 들어라!!!!"

 

그렇게 칼바크에 화난것같지만 한이 서려있는 외침이 울리고

몇분후...

 

"호오~이거 괜찮은데?"

 

"흠~뭐야~칼바크답지 않게 좋은작전이 나왔는데?"

 

"감사함니다 주인님"

 

"야 칼바크 이건 칭찬이아닌것 같은데?"

 

"일단 그건 넘기고...이거 언제할거야?"

 

"이 작전은 내일 시작하지요,준비는 제가 미리 해두고 왔슴니다

이제 내일쯤에는 그들도 준비를 끝내겠지요"

 

"큭큭큭,역시~칼바크야,우리를 구로에서 그렇게 짜증나게 하더니

이거이거 기막힌 작전을 짜왔는데?"

 

"그러게 말이야...확실이 그냥 죽이면 너무 시시하지...

최대한 공포에 떨면서 확실하게 죽여야지"

 

"큭큭큭,아~이거 내일이 너무너무 기대되잖아~

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네"

 

"그러게 말이야"

 

그렇게 그 셋은 붉은눈을 번득인다

 

"""이제,복수할때야"""

 


하하하하하

슬슬 마지막에 다가가는 느낌이나는군요

2024-10-24 22:24:4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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