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2 (분노의 눈초리를 받을지언정;;;;; 그래도 적는다..)
하가네 2015-03-21 11
몇일 후 미스틸 테인이 강남 본부로 돌아온다.
"유정이 누나!!!!"
"아... 미스틸..."
"세하형이.... 세하형이 도망쳤다는게 사실이에요?"
"....어..어떻게..."
"석봉이형 한태서 들었어요... 세하형이 신서울의 유니온 본부를 부스고.. 도망쳤다고....."
"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다녀..왔어요......"
"아.. 슬비야..."
이슬비가 힘없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아직 까지도 그때의 일이 마음에 남아 있는듯하다.
"슬비누나.... 괜..찮아요?..."
".....괜찬아... 걱정마..."
"슬비슬비!! 왜먼저 가고 그래!!!"
서유리가 화를 내며 들어온다.
"아직도 그일때문에 그렇게 풀이죽어있으면 어쩌잖거야!!!"
"내버려둬 ...... 너랑은 상관 없잖아..."
"상관이 없기는 왜없는대? 세하 일이라면 어쩔수 없었잖아!!"
"아니.... 나때문이야... 나때문에...."
"야 이슬....."
"서유리 비켜봐!"
우정미가 서유리를 밀치고 슬비에게 다가간다.
"우앗.... 정미야... 자... 잠깐만!"
"아! 이슬비!"
"......??"
슬비가 살짝 고개를 들어 우정미를 바라본다.
"너 머하는거야?"
"머가......"
"그렇게 풀이 죽어있는다고 벌어진 일이 되돌아가기나하니?"
"......어쩔수 없잖아... 할수 있는게... 없어..."
"니가 그러고도 클로저야? 이슬비야? 검은 양팀의 리더나고!!"
"너랑은 상관 없잖아!!!!"
짝
슬비가 고개를 치켜드는 순간 우정미기 이때다 싶으며 슬비의 뺨을 때린다. 슬비는 맞은 채로 가만이 있는다.
"머해? 맞고도 가만히 있을꺼야?"
"클로저는..... 민간인에게 손을 대선 안돼..."
"고리타분한 소리하긴.. 그럼 세하가 때려도 가만히 있을꺼야?"
"..........."
"너정말 바보야?"
"너랑은 상관없잖아!! 왜 개속 날 귀찮게 하는건대!!!"
"왜냐구? 니가 그러고 있는대 가만히 있을수 있어?"
"머?..."
"너 세하에 대해서 아는거 없지?"
"........게임페인....."
"하아... 머 그쪽으론 나도 할말은 없지만.. 자 이거 받아!"
정미가 슬비에게 USB를 던저준다. 슬비는 조용히 그걸 받고선 그냥 바라본다.
"우연히 발견한거야 지하 10층이나 돼는곳에서 구멍이 크게 뚤려있었고 파편들이 신기할정도로 벽면을 매워 무저질 일은 적었지만 발견한건 그게다야 그리고 그건 이미 봣으니 이번엔 니가봐"
"...이게먼대...."
"이세하와 칼바크 턱스의 대화내용이야 그리고 그 당시 상황의 내용이 담겨있던 감시 카메라의 블랙 박스에서 발견한 정보들이야...... 파일은 영상과 논문으로 되어있으니 보기나해"
"................"
"아차 이슬비!!"
"응?"
짝
정미가 슬비의 반대쪽 뺨을 한대 더때린다.
"무슨짓이야!!!!"
"이제야 그나마 돌아온듯하내"
"머?"
"그냥 맞아둬!! 짜증나니까"
"머..머야?"
정미는 할일을 끝냈다는 듯 뒤돌아 문을 열고 나간다. 유리는 정미를 붙들려는듯 뒷따라 나선다.
"자.. 잠깐만!! 정미정미!!!"
"머..머야 서유리 달라붙지마!!!"
"#@%^^@#"
"..........."
슬비는 조용히 노트북을 소환해낸다. 그리곤 USB에 담긴 내용들을 살핀다.
"!!!!!!!!이...이건....."
슬비는 USB에담긴 내용을 일일이 살펴본다.
"....실험체 이세하의 혈액에서는..... 차원종의 세포나.. 항체가 발견돼지않았다... 몸자체는 사람과 100%일치... 머야이게... 위상변환엔진으로 위상력을 검출.... 칼바크 턱스와 비교... 칼바크의 차원종 위상력과는 달리... 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종의 위상력이 공존하듯 석여있다...... 즉... 제 3의 위상력이 자체적으로 생산돼고 ... 있다....."
슬비는 당황해하면서도 내용들을 자신의 노트북에 복사한다.
"머야그럼.. 세하는 차원종으로 변한게 아니라 위상력이 차원종의 위상력이 섞여있다는 것 뿐인거야?..... 치잇..."
슬비는 여려 파일들을 열며 단서를 찾는다.
"..... 있다!!...... 칼바크 턱스에게서 차원종화를 막는 항체를 추출해내 배앙했다. 그리고 그항체를 이세하의 피에 섞어보았다. 상황은 경이로웠다. 이세하의 피가 항체를 모두 흡수 해버리고 자기스스로가 항체가 돼어....버렸..다...... 이후 자체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스스로 소멸... 혈액자체가.. 증발해 사라졌다...... 이후 이세하에게서 뽑은 피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감식 결과.. 이피는 스스로 주인의 몸으로 돌아간것을 학인했다....... 머야이게......"
슬비는 경악했다. 그저 말로써는 설명이 안됄정도로 복잡하다. 말이안됀다. 피 스스로가 주인을 찾아갔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됀다. 확실이 피안의 적혈구는 살아있다. 인간의 몸안을 돌며 산소를 공급한다. 하지만 혈액은 심장의 펌프질을 통해 혈관을 타고 몸안을 돌아다닌다. 하지만.. 아무런 힘도 없는 대 그저 액체인 혈액이 살아 있다는듯 사라진다는건 말이 안됀다.
".. 머가먼지....응???"
슬비는 마지막 내용을 확인한다.
"감시중인 카메라에서 혈액이 사라진 원인을 발견했다. 정말 놀라웠다.... 구금중인 이세하가 자신의 방에서 차원문을 생성해 밖으로나와 자신의 혈액을 도로 자신에게 넣는것이 찍혀있엇다. 더놀라운것은 그는...... 잠들어 있었다..........."
슬비는 그내용이 담긴 영상을 틀어본다. 틀림없이 이세하가 차원문을 생성해 감옥안에서 나오는 장면이 보인다. 그리고 그의 한쪽눈은 감긴체 잠들어있엇고 다른 한쪽은능 붉은 눈을 반짝이며 혈액을 챙기는 모습이엿다. 그리고 그눈동자는 감시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 잡음과 함깨 카메라가 부서진다.
".......이건...... 대체...."
슬비는 힘이 빠진듯 소파에 몸을 기댄다. 그리고 실수로 손을 내리다 노트북을 건드린다.
"아았!!!!"
슬비는 당황해 벌떡 일어난다.
"잘못누른건 아니겠지?,,,,"
슬비가 다시 재생 버튼을 누르자 다행이도 영상속도를 느리게 하는 버튼을 눌렀던 모양이다.
"휴... 다행이다... 잘못눌러서 영상이 손상됀줄,,,"
"이 말을 듯고 있는자여 부디 이소년을 구해다오"
"??????"
갑작스러운 목소리에 슬비는 당황해하며 화면을 바라본다.
"내이름은 용이다. 그리고 이것을 보는 자여 날 구원한 자에게 이영상을 넘겨 다오 너희들은 나를 헤카톤케일이라 부른다."
"!!!!!!!!"
"난 지금 이소년의 몸에 잠시 정착해있는 기억의 파편 나의 위상력이 잠시동안 이소년을 통해 말을 전할수 있게 돼엇다."
"헤카톤...케일.,..."
헤카톤케일은 검은 양팀과 오세린의 화략으로 물리친 초대형 차원종 전 군단장인 자였다.
"지금 내가할수 있는것은 없다 하지만 두 작은 참모가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 이를 막지 못한다면 너희 인간들은 멸망할 것 이다. 이소년은 너희 인간을 돕겠지 그리고 지금의 나는 이소년에게 완전히 흡수 되어있다. 하지만 그가 인간이란것은 변하가 없다. 그저 내위상력을 사용할수 있도록 적응 시켰을뿐이다. 이소년을 구할 필요는없다. 그저 위상력이 나의 것이 섞여잇을뿐 그는 인간이다. 나는 나를 구원해준 이소년과 그의 동료들에게 은해를 갑기 위해 얼마남지않은 기억의 파편으로써 부탁한다. 막아다오 너희라면 막을수 있을것이다."
치지지지지ㅣ지지지ㅣ지"
영상시간의 약 2초동안 많은 말이 남겨져있었다. 슬비의 눈에는 눈물이 흘렸다. 설령 거짓이라하여도 마치 구원받는 느낌이엿다.
".. 정말.. 난 ... 바보였구나.... 하하.. 하하하하하"
슬비는 기뻐하며 웃는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듯 눈을 반짝이며 에쉬와 더스트가 무슨대화를 했는지와 칼바크와 세하의 대화를 들어본다.
"...이세하 이바보... 그렇다고 자폭을 하냐!!!!!.......... 정미가... 때릴만하내......."
슬비는 씁쓸하게 웃어보인다. 세하가 자신을 위해 자살이라는 선택을 했었다는것에 화가 나면서도 왠지 모르게 기뻣다. 그리고 몇가지 영상들을 편집해 정리한다.
"유정언니!! 이것좀 보세요!!!"
"응??...."
갑작스러운 슬비의 변화에 김유정은 당황해한다. 그리근 슬비가 정리해놓은 내용을 살펴본다.
"이..이건....."
"아까 정미한태서 받은 USB를 토대로 정리해 놓은 거예요"
"이 말들이 사실이라면 세하의 누명을 벗을 수있어 어서이걸 데이비드 국장님께 보내야겠어"
"네!"
슬비의 표정이 한층더 밝아졌다.
"정미정미!! 왜 슬비를 때린거야???"
"맞을 짓했으니깐 맞아야지!!"
"에?"
"너도 그렇게 생각하잖아? 아무리 바보라도 그러고 있는걸 눈뜨고 보기나하고 에휴!"
"아....."
".............휴"
"?? 왠 한숨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난 가서 내할일을 해야겠어 너도 돌아가봐 혹시알아? 그 풀죽어있는 리더가 기운 차렸을지.."
"응??"
"유리 누나!! 유정이 누나가 찾고 있어요!!!!!"
"아!!! 지금 갈게!!!! 정미정미!! 나중에 또보자~~"
"그래 어서가 봐"
우정미는 살짝 씁슬하단 표정을 짓는다.
"엑!!! 슬비야!! 너..."
"머야 서유리 머 문재잇어?"
"아...아니..."
정미 말대로 기운차렸내?,,,,,, 무슨 일있었나??....
"그럼 상황을 브리핑해줄게!!"
"네!!"
"네!!"
"예!!"
"그래"
"J씨? 몸은 괜찮은거에요?"
"머. 일단 약은 먹었으니깐 괜찮아 그리고 좀쉬었더니 몸도 많이 나아젔어"
"다행이내요... 일단 설명을 할게요"
김유정은 검은양팀에게 상황설명을하고 슬비가 거기에 덧붙여 말해준다. 다들 당황스러운지 눈을 크게 뜬다.
"그럼... 세하는 몸은 인간이고 위상력만 차원종의 것으로 변화했다는건가? 그럼 머리와 눈은...응? 설마..."
"네... 아마 저나 J아저씨처럼 위상력에의해 변한것같아요.. 저는 위상력에 각성하면서 머리색과 눈색이 변했으니까요.."
"하긴.. 나도 그덕에 머리가 할아버지처럼 돼긴 했지......"
"흐음!! 일단 신서울 일대를 한번 정찰해봐야 할것같아 슬비는 한번 신강고로 가주렴 그리고 테인아!"
"네.."
"미안하지만 구로쪽으로 가주렴 선우란 요원이 도와 줄거야"
"네!"
"그리고 유리는 강남 일대를 좀 돌아 봐주겠니?"
"네? 또요?"
"혹시나 해서 그래 일단 강남일대를 돌고 미스틸을 따라 구로로 가주렴"
"네.. 그럴게요...."
"그리고 J씨는 병원에서 확실히 진료를 받은후!!! 슬비를 따라 신강고로 가주세요"
"음.. 강남은 이대로 둘건가?"
"그래서 유리에게 부탁한거 잖아요!!"
"음.... 그렇군..."
"그럼 검은양팀 지금부터 작전을 시작합니다!!"
"네!!"
구로역 마천루 옥상
"자~ 그럼 슬슬 시작하자구 에쉬~"
"그래 준비는 끝낫으니까 자그럼 칼바크 시작해라"
"예!! 주인님"
칼바크 턱스가 구로 일대의 잔류위상력을 전류화 시켜 끌어 모은다. 그렇게 모은 위상력을 위상변환엔진으로 넣는다.
"자~ 그럼 너도 일을 해주어야지?"
"끼리리릭 키리릭"
퍼펫 마스터가 사념을 모아 검은 양팀의 형태를 만들어낸다. 그리곤 칼바크가 만든 기계를 이용해 영상을 출력한다. 큐브에 사용되던 시스탬이였다. 마천루 옥상을 시작으로 많은양의 검은 양팀이 생성된다.
"좋아~ 이거 정말 멋진대?"
"후후후 자신들의 기술에 자신들이 당한다라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겠군 그래 하하"
"자~ 그럼 조금만있으면 녀석들도 알아 차릴탠니 환영준비를 해야지~~"
"아 그래야지 누나 그럼 칼바크 뒷일을 부탁하지 우린 손님을 맞이 해야하니까"
"네! 주인님"
에쉬와 더스트는 복제한 검은양팀 이슬비,서유리,이세하,J를 대리고간다. 복제한 미스틸 테인은 잠시 뒤로 빼둔 체로 구로로오는 검은양팀을 맞이하러간다.
"즐거운 일이 기대대는걸~"
"누가오든 박살내주겠어~ 까~하하하"
한편 미스틸테인이 구로역에 도착한다. 주변을 둘러보며 속이 쓰린것을 해소하고 있었다.
"우웅... 재미는있는대 이건 영 적응이 안돼내요~..."
"아직 안돼 느려... 조금더 손을.. 바야겠어...."
"그때보다.. 더빠른대요.... 정말 음속까지가 목표인가요?...."
"아니.... 광속을 넘을거야....
"그건 무리지않나요?,,,,"
미스틸은 속을 달래며 한석봉에게 다가간다.
"으아아악!!! 게..게임기가..내.. 게임기가..."
"우앗!! 무슨일이에요! 석복이형!!!"
"미..미스틸.... 내..내 게임기가... 갑자기 스파크가 튀면서 고장났어!!!! 아악....."
"네? 스파크요?......."
미스틸은 당황해하며 김시환에게 달려간다.
"아! 시환이 아저씨 아직 계셨군요!!!"
"아! 요원님 오랜만이내요.. 그대... 지금 상황이 않좋은것같은대요?"
"그..그게 석봉이형이 게임기에 서 스파크가났다고 하는대...."
"네... 그 스파크덕에 저의 전자기계들도 지금은 먹통이내요.. 마치 그때처럼...."
"설마.. 칼바크 아저씨가.. 구로 있는걸까요?"
"그렇다고 보는게 맞겠죠.. 거기다 에쉬와 더스트도 있을태고요.. 일단 전 무전기를 고쳐볼태니 기다려보세요"
"아니요 일단 난민들이 있는쪽으로 가볼게요 혹시 차원종이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그렇군요... 그럼 부디 조심하세요.. 무리하시지마시고요...."
"네! 다녀올게요!!"
보내주는게..... 맞는걸까?.... 이불길한 느낌은.... 위험해..... 어서 무전기를 고쳐야해!!!
김시환은 황급히 공구들과 부품을 꺼내 무전기를 고친다.
미스틸 테인은 황급히 난민들이 복구작업하고 있는곳으로 도착한다. 다행이 아무일 없는듯 난민들은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여러분 잠시 이곳에서 피난해주새요!!!"
"아!! 요원님 오랜만이내요!! 무슨일이죠??"
"일단 여기서 피난해주새요 부탁드려요"
"네? 무슨일이죠?"
"이제야 나타나는군 기다리느라 힘들었다구 미스틸 테인군"
"앗!!... 에쉬... 더스트....어?...."
에쉬와 더스트 옆에는 미스틸 테인을 제외한 검은양팀이 서있었다.
'..슬비 누나..J아저씨... 유리 누나.. 거기다.. 세하형?.... 어째서.."
"글쎄 왜일까?"
"앗!!"
[묠니르]
번게의 창이 미스틸의 어깨를 스쳐 지면에 박히며 그대로 감전시킨다.
"끄아아아아아!!!!"
"히힛"
[콜 렌스] [니드호그]
"으앗!! 아아아앗!!"
두개의 창이 미스틸의 팔다리를 스처지나가며 3점으로 미스틸을 붓잡는다. 팔다리에선 피가 스며나왔고 감전된 상태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후후훗 세하형~ 부탁해요"
"아"
[위상 집속검] 위상력 집중
"별빛에 잠겨라"
[결전기 유성검]
"아...세하..형...."
푸른 섬광이 미스틸을 향해 떨어진다.
펑!! 콰과과광!!!!
"어라 이거 너무 싱거운대?"
"자 그럼 다음 놀이로 넘어가자 누나"
"그래~ 아! 그건에"
더스터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난민들을향해 손을 뻣는다.
"처리해~"
더스트의 지시에 차원종들이 나타나 난민들을 학살한다.
"끄아아악"
"으아아악 사.. 살려줘!!"
"도망처!! 빨리!!!!"
"자 일단 저걸 챙기고 가자구 할일은 아직 많으니깐"
"그러자~ 아 기대대는대? 녀석을의 표정이 어떻게 바뀔지말이야~~ 후후훗"
복제 세하가 미스틸을 안고선 에쉬와 더스트를 뒷따른다. 기절해 잠든 미스틸의 눈가에는 눈물이 흘러 나왓다.
12화 끝~~~~~~(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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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장 내가적었지만 미스틸 ㅈㅁ미;;;;;;;(야 임마 미스틸을 임마 그렇다고 임마 막장이라도 임마 그러면 안돼 임마)(재밌으면 됐쟌녀....)(재밌냐!!! 임마!!!)(닥치치거랏 나의 정체성아!!!!) 일단 열심히 적겠습니다. ........ 훌쩍....미스틸..... ㅈ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