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검은양 11화 상처받은 자들

fewfw 2015-03-20 6

어제 갑자기 저의 소설이 재미없냐고 물어봐서 죄송함니다

하지만 요즘들에 조회수하고 추천이 낮아서 왠지 재미없어 하는거 같아서 그랬슴니다

하지만 모두들 재미있어해주쎠서 감사함니다ㅠㅠ

앞으로는 더 재미있는 소설을 쓸수있도록 노력하겠슴니다


한편 세하일행은 자신들에 아지트에 왔다

애쉬와 더스트가 마련해준공간이였다

그러나...

 

"아봐...애쉬,더스트...아지트를 마련해준건 고마워..."

 

"그렇지?세하야?나 밖에 없지?"

 

"아니 왜 그쪽으로 빠지는데?!...그리고 슬비야,유리야?

그눈은 도대체 뭘 의미하지?"

 

"음?무슨 말이야 세하야?"

 

"우린 지금 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거짓말하지마!아까 전만해도 엄청난 살기가 느껴졌어!!!"

 

"음~그건 착각?"

 

"세하야?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너희...그래...더스트 도대체 왜!아지트를 강남에 둔거야!!!"

 

"음~그거야 그래야지 스릴있으니까?"

 

"그걸 지금 말이라고"

 

"농담이고 유니온놈들이 설마 우리가 강남지하에 있다는걸 알겠어?

이게 바로 허를 찌른거지"

 

"그래...누가 참모장 아닐까봐..."

 

이때 누군가가 문을열고 들어온다

 

"아!모두 여기에 있었군"

 

"음~어서와 칼바크~"

 

"그럼 가져오란건?"

 

"뭐...주인님에 명령이여서 갔었지만 죽는줄 알았다네..."

 

그러면서 지갑들을 몇개 꺼낸다

 

"그럼...이걸도 식비는 된건가?"

 

슬비가 지갑안을 보며 말한다

 

"뭐...이정도면 괜찮을거야"

 

"아저씨,아저씨!무사히 왔네요?"

 

"아까도 말했지만 죽는줄 알았네

솔직히 유리양네 집은 쉬웠네

그런데 슬비양은 유니온내에서 살고

특히 세하군에 집에는...걸리면 나는 그 즉시 사형일세"

 

순간이지만 칼바크가 몸을 떨었다

 

"그건 그렇고 앞으로에 계획은 뭐지?"

 

"아~뭐야 칼바크~!그런 지루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우리는 놀거야~그렇지?애쉬?"

 

"그래야지"

 

"...그럼 뭘하고 놀건대?"

 

그러자 그들은 아무말도 안한다

 

"너희 설마...뭐 부수는것 밖에는 다른 놀이몰라?"

 

"아,아니거든!"

 

"그럼 뭘할건데?"

 

"그러니까...그러니까"

 

"모르는거 맞네"

 

"윽..."

 

그때 슬비가 무엇인가를 불숙 꺼낸다

 

"음?뭐야 이건"

 

"야...이슬비...이건"

 

"그래 보드게임이야"

 

"보드게임?그게 뭐야?"

 

"너희 보드게임도 몰라?!"

 

"응,그게 뭔대?"

 

"휴...보드게임은..."

 

세하가 설명을하고 애쉬와 더스트는 곧 이해했다는 표정을 짓고 말한다

 

"아~그런거구나!"

 

"그러니까 땅을사고 그걸 이용해서 돈을벌어서 다른 사람들을 파산시키면 돼는거지?"

 

"그래,이해는 빠르네"

 

"그럼 빨리하자!"

 

그렇게 그들을 보드게임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곧 후회했다

왜냐하면 세하가 거의 모든 땅을 사들였기때문이다

 

"뭐,뭐야!"

 

"킄킄,게임으로 나에게 덤비다니 슬비도 가끔은 바보같은데?"

 

"윽..."

 

세하는 어떻게 주사위를 굴리면 어떤 숫자가 나오는지 모두알고있었다

그런데 파죽지세로 땅을사던 세하가 실수를한다

 

"!!!!서,서울!!!"

 

"후후,딱걸렸어,세하군"

 

"이런...애쉬 한번만 봐주면 안돼?"

 

"안돼"

 

"쳇"

 

그렇게 그들이 놀고있을때 칼바크는 의자에 앉아서 그들을 지켜본다

그렇게 몇시간이 지나고

 

"하암~난 졸려서 잘래~"

 

"나도그래 누나...그럼 우린 먼저 잠자도록하지"

 

"그래"

 

그렇게 그들은 방으로 들어간다

 

"그럼 우리도 잘까?너희는 저방으로 들어가

나는 여기서 잘께"

 

"그래"

 

"그러면 난 갈께"

 

"잠깐만 기다리시게나"

 

"음?칼바크?왜 그러지?"

 

"자네들에게 긴히 할말이 있다네"

 

"뭐지?"

 

"바로 내 주인님들...그러니 애쉬와더스트에 관한이야기네"

 

"무슨 이야기여서 그렇게 뜸을들여?"

 

"주인님들에 과거이야기지...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네"

 

그렇게 칼바크는 말을이어간다

 

"주인님들은 원래 상당히 약한 차원종이였다네...B-급 정도였지"

 

"뭐?!그런데 지금은 S급이상인데?!"

 

"그건 이야기를 마저 듣게나

그렇게 약하던 주인님들은 항상 자신들보다 강한 차원종들에게

놀림받고 괴롭힘당했지..그러다가 어느날 이대로는 억울하다며

수련을 계속하셨고 어느순간 군단장급 실력자가 돼셨다네"

 

"...그렇군...그래서 저 애들이 저렇게 삐둘어진건가?"

 

"...아마도 그럴걸세..."

 

"그럼 한가지만 물어볼께"

 

"무엇이 궁금한가?"

 

"칼바크...너는 왜 차원종이 됀것이지?"

 

"...나 역시 진실을 알아서지"

 

"거짓말마...당신정도 돼는사람이 그럴리는 없어"

 

"....하아,알겠네 알려주겠네"

 

"나는 그 사실을 알고난뒤 나는 그런 유니온을 당장은 증오하지 않았네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주어서 이일을 끝낼려고 했지

그래서난 차원문을 열어서 그곳에 군단장들과 화해를 할려고 실험을 시작했네"

 

"!!!그럼 그 실험은?!"

 

"그렇다네...나는 평화를 목적으로 만든것이지

그런데 유니온은 이것을 받아들이지않고 오히려 나의 입을 막기위해 날 죽일려고 했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 부인과 딸이..."

 

칼바크는 품속에서 사진한장을 꺼낸다

오랜됀거 같지만 낡지는 않은 사진이였다

자세히 보니 사진속에는 금발에 여성과 여자아이 한명이있다

 

"그렇게 내 가족을 떠나보낸뒤...나는 유니온에게 엄청난 증오심을 품게돼었네

그러다가 나의 주인님들과 계약하게 돼었지"

 

"...."

 

"여기까지가 나에 이야길세...더 궁금한게 있는가?"

 

"....당신도...애쉬와 더스트도...우리와 같이 상처받은자들 이군요"

 

"하하하하하하하,생각해 보니 그렇군..."

 

"...그럼 우리는 이만 잠자도록 하지"

 

"그래...작전은 내가 만들어놓겠네

자네들은 쉬게나"

 

"아니..당신도 좀 쉬어"

 

"...고맙네"

 

"뭘"

 

그렇게 그들에 숨겨진이야기가 끝났다


으억...죄송함니다

오늘 시간이 없어서 늦게쓰네요

오늘은 보다시피 칼바크와 애쉬,더스트에 과거이야기임니다

써보니 슬프네요ㅠㅠ

아!그리고 혹시 BGM 어떻게 넣는지 아시는분은 댓글 부탁들임니다

2024-10-24 22:24:4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