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may closers(일단 시험작)
명정이오빠 2015-03-20 2
어떤 노망난 노인이 신이 되겠다며 설친뒤 작열하게 뒤진지 한달이나 지났다...
그 꼬맹이 놈은 이쁜~ 여친까지 생기고... 아... 내 주위엔 왜 여자가 없는거야?
레이디:어이 단테 요즘 눈이 침침해진거 아니야? 바로곁에 이렇게 귀여운 파트너가 있잖아?
단테:핫! 내가 보기엔 악마를 못죽여 안달난 사냥꾼 으로 보이ㄴ...뚫헉!
레이디:단테... 나한테 빌린 돈이 얼마지...?
단테:미안 미안... 하지만 요즘 의뢰가 안 들어온단 말이지...
레이디:어머? 우연이네? 마침 내가 의뢰로 추정되는 편지를 하나 받았는데 말이야...
단테:잡 심부름 이라면 신경 끄겠어... 난 전문 악마 사냥꾼 이란 말이지...(피자 를 집으며)
레이디:(피자를 뺏으며)악마랑 관련이 있어 그쪽에선 차원종? 뭐 그런식으로 부르던 모양이군... 신기한건 악마의 문 아니 그쪽에선 차원문 이라고 해야 하려나? 여태까지 출몰했던 악마들은 대부분 악마의 문 에서 나왔는데 거기는 신기하게도 불 측정 에너지가 감지되면 차원문 이 열린다 하더라고?
단테:흠... 그래? 이거 흥미로운데...별도의 문의 필요없이 에너지 만 달라져도 바로 나타난다니... 이거 새로운 악마를 보겠군?
그래서? 편지엔 뭐라고 쓰여있어?
레이디:보자... 편지의 내용을 보자면... 안녕하세요... 나는 데이비드 라 합니다...
데이비드:안녕하세요 저는 데이비드라 합니다. 저의 새로운 유니온 팀의 검은양 팀을 직접 적으로 운영하고 있죠
다름이 아니라 단테 당신의 힘이 우리 검은양 팀을 지켜주실수 있을거라 생각됫기 때문 입니다.
저희팀 은 대부분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솔직히 아무리 힘을 가지고 있다지만 직접적 으로 차원종 을 상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이미 저의 동생과 다름없는 제이(J)가 있지만... 솔직히 제 동생의 힘 만으론 아이들을 지키기가 쉽지 않을것 같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부장 이 뭔가 계략을 꾸미는것 같아서 의심 되는것도 있습니다만... 분명 저희팀 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것 같기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만일 이 일을 승인하신다면... 한국 의 강남으로 팀을 맡은 김유정 이라는 분과 만나주시길 바랍니다.
레이디:라고 쓰여 있는데? 어쩔래? 승인 할꺼야?
단테:악마문 이 갑자기 나타난다는 말을 듣고 이미 구미가 땡겼어 그런데 들어보니 그냥 애돌보기 인거 아니야?
레이디:단테? 지금 의뢰 따지게 생겼어?
단테:알았어... 알았다고... 가면되지? 그런데 한국 이라면 저 먼곳이 아닌가? 교통은 뭘 이용 할거지?
레이디:편지에 공항 티켓이 있던데? 그런데 여권은 있어?
단테:여권? 그게뭐지? 몸만 가면 안되는 건가?
레이디:에휴... 그럼 그렇지... 일단 여권부터 만든 후 너의 소*중*한 여자 친구는 나중에 내가 보내줄께
단테:이봐? 내 리벨리온 과 에이보리&아이보리 는 놓고 가라는 건가?
레이디:미쳣어? 그걸 가지고 갔다간 바로 문 앞에서 잡히고 말껄? 아무튼 티켓은 내일 까지니 얼른 여권부터 만드는게 좋을꺼야
단테:하... 미치겠군... 그런데 넌 안가?
레이디:티켓은 1장 뿐이였어 그러니 너 혼자 가야지 안그래? 그럼 내일 공항에서 보자
단테:이봐! 잠깐! 여권이 뭐고 어떡게 만드는 건지 알려줘야 할꺼 아니야?!!
반응 좋으면 다음편도 만듬...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