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1화(슬슬 시작 되는 막장 전개려나?;;)

하가네 2015-03-20 15

세하가 유니온본부로 이송된지 2주가 지났다. 검은 양팀은 여전히 강남 일대의 차원종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출동한다. 겨우 2주 이긴하지만 강남 대로변의 도로가 거의 복구 되었다. 그덕분에 보급 속도도 빠르고 일력도 늘었다. 보급은 유니온 본부에서 인력은 구로의 난민중 일부가 도우러 온것이다. 문론 배급은 있으며 적정시간을 업수하며 작업을 하기에 구로복구와 다를바 없다.

"미스틸~"
"네 누나!"

미스틸 테인이가 종종걸음으로 김유정에게 다가간다. 김유정은 미스틸 테인의 행동에 순간 심장이 뛰는듯 얼굴이 밝그레진다.

귀..귀업다......

"누나 부르셧어요?"
"하아~~~"

김유정은 웃으며 미스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우... 누나? 설마 이러시려고 부르신건가요?....."
"어머 내정신좀봐?... 미.. 미안 미스틸.... 작전을 브리핑해줄게"
"네~"

김유정은 미스틸에게 한장의 종이를 넘겨준다.

"이게 머에요?"
"아 그건 작전의 주요부분을 요약해둔거란다. 일단 들으면서 훝어보렴 일단 신강고 쪽으로 가주렴"
"내? 신강고는 왜요? 그일대 차원종이라면 거의 사냥햇는대요?"
"그야 그렇지.. 하지만 정차 미궁이 아직 남아있단다. 그리고 실수로 몇몇학생들이 미궁속에 들어 가벼렷다고 해.."
"네? 그거 위험하잖아요!!!"
"그래... 그래서 말인대 일단 신강고로 가면 박심현 요원이 아직 있을거야 그쪽으로 가면 자세한이야기를 들을 수있겠지 선우란 요원에게 말해놧으니 조금 있다 출발하렴"
"아니요 지금 당장갈게요 슬비누나나 유리누나의 친구들일거잖아요 거기다 정미누나의....또...."
"거기까지만 말하렴.... 그이상가면... 힘들어지니까...."
"네......."

미스틸은 세하가 생각났는지 풀이 죽어있는다. 괜찮다 괜찮다했었지만 세하가 없는 빈자리가 서서히 느껴지는 모양이다. 김유정은 미스틸의 주머니에 들어있는 게임기를 발견한다.

".... 그거... 아직들고 다니는구나?"
"...네... 세하형이 준거니깐요.. 이로고 있으면... 같이있는 기분이 들어서요... 힘두나구요"

미스틸은 게임기를 보며 밣게 웃는다. 그모습에 김유정도 한시름 놓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자 미스틸 작전 조심히 다녀와**다!"
"네! 누나 다녀올게요!!!"

미스틸을 밝은 미소와 함께 힘차게 선우란에게 달려간다.

".........여기 밥은 왜이렇게 적응하기가 힘든거죠?......"
"죄수한태 밥잘해주는건 교도수 뿐이니까... 조금이라도 이쪽기운을 빼놓는게 났다는 판단이겠지.."
"이게 말로만듯던 꿀꿀이 죽인가요?...."
"글쎄 먹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 적어도 차원전쟁때 먹던 밥보다도 못하다는건 진실이지"
"으액 머에요 그게...."

세하는 경멸스러운 눈으로 칼바크와 눈앞의 음식을 바라본다.

"적어도 전투식량이 더맛잇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살려면 먹는게 좋지 않겠나?"
"..이거 그때 말한 약 조금 타놓은거 아니에요? 한번먹었는대 힘이 쫙 빠지는대...."
"그렇겠지.. 그래서 나도 한입만 먹고 말거든 어짜피난 위상력만 있으면 적어도 죽지는 않으니까 생각해보면 차원종의 몸도 나쁘진않아 문론 안먹으면 굶어 죽지"
"........머 화장실은 그렇다 치고 씻는건 왜그리 불편한거죠?"
"머 좋지 않나 가만이 있으면 머리위에서 물세레를 내리나까"
"익사 직전 까지 물을 체우는게 문제죠!!!! 이거 고문 아니에요?"
"음 오늘따라 말이많군 벌써 적응한건가?"
"음식이 적응이 안됀다니까요!!!"
"어쩌겠나 저여자 요리 솜씨가 별로인걸"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났겠다..."
"...응?....."
"....?????"

갑자기 칼바크가 조용해진다. 무언가에 집중하는듯 정신을 집중하는듯했다.

"후후후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왜그래요??  갑자기....."
"아 아니네 그저 주인님이 마씀을 해주셔서말이지"
"내? 에쉬와 더스트가요? 어떻게 그녀석들과 대화를....."
"아무리 나를 깁숙한곳에 가둔다하더라도 주인님의 힘이라면 이정도는 간단하지 그리고 얼마 않있으면 더욱 멋진일이 벌어질지도 모르지"
"또 무슨 꿍꿍이를....."
"머 자네에게도 말해주라고 했으니 대충은 말해주지"
"??????"
"자네는 생각보다 특권이 많군그래 자세한이야기는 나도 못들었지만 일단 내가 필요하시다고 하시는군"
"아저..씨가 필요하다고요?"

세하는 칼바크의 말에 귀를 기우린다. 칼바크가 필요하단것은 에쉬와 더스트가 이곳을 공격하던 침입할것이란 것이다. 즉 이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알려**다느 생각이 세하의 머릿속에 맴돈다.

"그리고 머지않아 전쟁을 시작하신다고 하신다. 아스타로트때와 비슷하지만 엄현이 다르겟지만"
"!!!!!!!!!!!!!!!! 전쟁이라고요?......"
"그래 어떻게 하실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머 그일에 내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이 한목숨을 바치지"
".....그런대... 그걸 왜저한테 말해도 됀다고 한거죠? 그 둘은...."
"글쌔 주인님의 생각을 어찌 하찮은 나 따위가 알겠나 아마도 기회를 주시는게 아니실까하는대"
"기회.. 라구요?"
"그래 아무래도 자네가 차원종으로써 주인님과 힘을 합쳤으면 하시겠지 아니면 인간으로써 주인님 자신들을 막아보라는 것일지도 모르지 어느쪽이건 자네에게 좋을 건 없군그래"
".. 어째서죠?...."
"자내가 차원종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내생각인대 자네가 차원종과 손을 잡앗다는 이야기는 주인님이 퍼트리신것 같군"
"...네?.. 왜죠?...."
"자네의 말을 인간들이 믿지 못하게 하기위해서지 생각을 해보게나 자네가 차원종이 됐지만 정확히는 되어가지만 자네가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면 차라린 인간들에게 알리지않고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게 유니온에게도 이득이 있어 굳이 자네가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는걸 인간들이 알면 유니온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태니까 말이야 클로저가 그것도 강남을 구한 영웅이 차원종과 결탁을 했다면 유니온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생길태니까말이야"
"............"

세하는 침묵한다. 그러는중 여간수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어머나 밥을 남겼내? 사람의 음식에는 입맛이 없나봐?"
"사람이 먹을 밥을 주라고요!!!"
"뭐?"
"이건 누가 먹어도 맛없다고요!! 기름기는 또 왜이렇게 많은대요? 느끼하잖아요!! 음식을 볶을 때 기름이 너무들어가면 기름내가 많이 난다구요!! 그리고 너무 볶아서 이게 야채인지 숫덩인지 구분이 안가고 일부는 볶은게 아니라 튀겨져서 더 느끼하다구요!! 요리해보신 적 없으신거에요??"
"머..머라고?? 이게 보자보자하니깐 내가 우스워보여? 좋아 배가 그렇게 안고프다면 굶으라고 물도 않줄태니깐 알아서 살아봐!!!"

여 간수는 음식이 담긴 접시를 한쪽에 던저버리곤 나간다.

"어째서 말하지 않았지?"
"글쌔요... 저 아줌마 한태 말해도 씨알도 안먹힐것 같고 그리고 아저씨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내가 막을 거에요..."
"후하하하하하 재미있군 그렇다면 막아보게나 무슨일일 벌어질지 안다면 막을려고 해도 무리라는것을 알게 돼겠지"
"전 팀원과 함께 아스타로트의 부하들을 물리쳤다고요!! 아무리많아도 반드시 이겨보일꺼니까 걱정마시죠!!"
"글쌔 그건 쉽지않을거야 일단 자네가 여길 나갈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거기다 자네가 여길 나가면 탈옥이 됄태지 그러면 벌처스나 유니온에서 요원들과 처리부대를 보낼꺼야 그렇다면 그땐 자네는 죽겠지 아니면 죽이던가"
"..........."
"그 위상억제팔찌는 그거에 맞는 키가 없다면 풀리지 않네 그리고 티타늄소제를 섞었기에 왠만한 충격에는 끗덕도 하지않을 꺼야 그런상태에서 지금 위상력 까지 뽑혀나가고 있는 지금 자네는 탈출을 한다해도 처리부대나 유니온 요원들을 따돌린다해도 거대해진 위상력을 회복하는대에는 시간이 필요할터 늣을 거야 자네가 그들을 구하기에는 시간이 자네를 도와주지 않을꺼라네"
"일단 해봐야죠 포기하는것 보다는 훨신 나으니까 어짜피 이대로 있어도 영원히 가쳐있다 죽을지도 모르는대 적어도 모험은 해보고 죽는게 났겠죠"
"흐음.. 생각보단 당당하군 좋아 그럼 그렇게 해보게나"
".....응?....."
"왜그러지?"

세하는 눈을 감고 무언가에 집중한다.

소리.. 진동..... 무언가가 부디친듯 했는대....... 머지?...

설마 소리를 들은건가? 지하 깊수히있고 방음 처리에 지진 진동을 억제하는 장치까지있는 이 감옥안에서... 소리르 들은건가?

"설마!!!!"
"세하는 황급히 칼바크를 바라본다."
"때가 돼었군 이곳에서 나갈때가"
"!!!!!"

세하가 진동을 느낀순간 지상에서는 에쉬와 더스트가 차원종 병력을 이끌고 유니온 본부에 침입한다.

"때를 잘마췄지?"
"그러게 누나 때마침 지부장이란 녀석이 정예병력을 대리고 지도자가 있는 곳으로 갔으니 잠시동안은 편할거야"
"자~ 어서 장난감들을 가지고 가자구~"
"그래야지 일단 심심하니 저것들 부터 처리해야겠지?"

에쉬와 더스트는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클로저요원들을 하나둘 또는 한꺼번에 불태워버리다.

"까!!하하 역시 이런게 재밋지~~"
"오랜만에 느끼는 쾌감이군"

에쉬가 손짓을 하자 무서운 마나나폰이 정면으로 돌진한다. 뒤를 이어 마나나폰 타입들이 줄줄이 돌진한다. 더스트의 손짓으로 합성차원종들 16체가 일제히 건물 창문을 통해 들어간다. 유니온 본부의 내부는 순식 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건물 내부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에 에쉬와 더스트는 즐거운듯 웃는다.

"...어디보자... 여기일은 거이 다됐고.. 슬슬 마무리 해도 됄것같은대..."
"유정씨 멀그렇게 고민하는거야?"
"아 이제 강남일대의 차원종들은 거의 정리됐으니 구로쪽을 지원하느게 어떨가 해새요"
"음..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 구로쪽의 클로저들은 여전히고 생하면서 있을태니까 도와줘서 나쁠건 없지"
"그래도 일단 상부에 보고는 해야하니깐요.. 에휴,,,,"
"흠 내생각에는 유니온의 윗***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도 우릴 보낼것같은 느낌이 드는대?"
"네... 사실 구로쪽을 지원하라느 명령있었어요... 일단 강남 쪽부터 처리하고 간다고하니까 알았다고는 했지만... 휴...."
"힘내래고 유정씨 피로가몰리면 내가 피로회복에 좋은 건강차를 대접하지"
"하아 고맙내요... 일단 이서류르....."


서유리가 당황해하며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어머 깜짝이야!!! 유리야 놀랬잖니 무슨..."
"유니온 본부쪽이...."
"응??"
"신서울의 유니온 본부쪽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요!!!!"
"머?!!!!!!!!!!!!!!!!"

김유정은 황급히 밖으로나와 유니온 본부쪽으로 바라본다. 멀리서 거센 불길로 인해 주변이 붉게 빛나는것이 보였다.

"저거설마 차원종인가?.. 유정씨!!!"
"안돼요!! 유니온 본부에 연락을 해봐도 아무도 받질않아요!!!"
"유정 언니!!!!"
"아!... 슬비야!!!"

이슬비가 반대편에서 황급히 달려온다. 웜홀까지 써가며 당황한 기색이 여력했다.

"큰일났어요 언니 차원종들이 유니온본부를 습격했대요!!! 거기다 에쉬와 더스트가 직접 이들을 통재하는듯해요!!"
"머??? 어떻게..."
"뉴스에서 난리가 났다구요!!"
"이런... 유정씨!! 일단 저쪽으로 출동해야겟는대?"
"아!! 네!! 일단 검은양팀은 유니온본부로 가주세요 전 특경대에 지원요청을 할태니까요!!"
"그래!! 자 모두 서두르자구!! 리더!! 앞장을 서죠!! 그리고 작전을 새워봐!! 우린 서포트해줄태니!!"
"... 머좋은 생각이지만 J아저씨는 그렇다 처도 유리는 머리쪽으론 도움이 안됀다구요!!"
"머야!!"
"일단가자!!!"
"슬비슬비 기다려!!!!! 방금그건 무슨말이야!!!!!!"
"못들은걸로 해!!!!!"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다급히 유니온 본부쪽으로 이동한다. 점점 가까워지는 불길은 슬비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듯했다.

이세하........

"온건가요? 에쉬와 더스트가....."

세하는 칼바크를 바라보며 질문한다.

"음.. 정말 감각기관이 인간을 초월한듯하군"
".........."
"그래 주인님이 오셧지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러 말이야"
"어째서 지금이죠?"

세하의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눈빛을 빛내는것은 다름아닌 살기였다.

"변화가 무섭게도 일어나는군 그눈빛에는 살기가 가득하군 날죽이고 십나? 그럼 그러게나 어짜피 지금의 자네에겐 그팔지 따윈 아무것도 아닐터 부서버리라고 그리고 차원종이 되어 살육을 즐겨보게나 그렇다면 또다른 세계가 자네의 눈에 비칠거라내"
"대답이나해요.. 왜지금이요?"
"하하하하 그건 간단하내 지금 유니온본부에는 지부장과 정예요원의 절반이 없어 다들 세계의 정상들을 맏이하러 조금 먼곳으로 갔다네 그러니 본부의 경비시스템이 약화돼어있는 지금이야말로 절호의 기회가아니겠는가"
"그럼 지금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건가요?"
"아니지 이건 전쟁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작아 그저 선전 포고라고 하는게 났겠지"
"..........."

쿵 파르르르륵

"까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멀지 않은 곳에서 여간수의 비명이 들려왔다. 그리고 점점 가까워지는 발걸음이들려온다. 작고 조금 짧은 발걸음이 두개다. 누구인지는 안바도 뻔했다.

펑~ 쿵쿠르릉

철로됀 문이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그곳엔 두악동이 즐거워 보이는 눈빛을하며 다가온다"

"헬로~!~ 이세하~~ 오랜만이야~~"
"아직 건재한 모양이군 그래"
"음 죄수복도 어울리내? 이대로 가저가버리고 싶어~"
"아 미안하지만 누나~ 지금은 이런때가 아니라구"

에쉬는 칼바크가 있는 방의 유리벽을 자신의 힘으로 녹여버린다. 그 입구로 칼바크가 나와 에쉬와 더스트의 앞에 다가간다. 그리곤 무릅을 꿇는다.

"자 칼바크 턱스일을 마무리지으러 가자"
"예! 주인님 위상변환엔진은 바로 이 위에 있습니다."
"그래?"

에쉬가 신호를 한듯 손가락을 팅구자 굉음과 함께 천장이 뜯겨저나간다. 무서운 마나나폰과 같은 타입들의 마나나폰들이 위상변환엔진을 뜯어간다.

"좋아 챙길건 다챙겻고 이재 이녀석을 어떻게 한다"
"가져가면 안돼? 에쉬?"
"아 그건 지금은 안됄것같아 적어도 시간이 많이 걸릴걸? 그러면 곤란하지 그리고 녀석들이 오고 있어"
"아.. 그짜증나는 년말이지?"
"누나~ 그렇게 말하진 말라구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니까"
"머 서유리는 괜찮지만 말이지?"
"아 그건 인정해"

세하는 조용히 둘을 바라본다.

".... 의외로 얌전하내? 머라머라 읍박지르며 달려들려고 하는줄 알았는대"
"맞아~ 그렇게 있으면 재미었잖아?"
"...내가 풀려나면 더 재미없지 않아?"
".......하 그것도 그렇군 일단 그팔찌는.... 도움이 안됄태니깐 말이야 일단은 니 위에 있는 위상변환엔진은 두고 가야겠군"
"애? 저것도 필요하지않아?"
"아니 충분해 이미 6개를 손에 넣었으니 그만 가자구 하지만 이건 건방진 그태도의 벌이야"
"!!!!!!!"

에쉬가 세하가 갇쳐있는 방의 위상변환엔진에 자신의 힘을 강제로 넣어버린다. 그순간 변환엔진이 과열돼어 폭주한다.

"무슨짓이야!!1
"아! 조만간 있으면 폭발할꺼야 문론 너한탠 조금의 상처정도는 돼겠지 무너진 건물을 파해치며 나오는대 시간도걸릴거고 말이야 나올때쯤이면 일을 다끝나있을태니 걱정말고 나오라고~ 후후훗"
"그떄는 내가 반드시 널같고 말태야 이세하!"
"치잇!!!"

에쉬와 더스트, 칼바크 턱스는 사라지고 차원종들은 자신이 온 차원문을 통해 돌아가버린다. 세하는 조급해 했다.

"잰장!! 이잰 나도 모르겟다!!!!!!"

티디 티디딕 끼이이이익 챙

자신의 손목의 위상억제팔찌를 부서버리곤 자신의 위의 변환엔진을 향해 사이킥무브를 사용하며 관통한다.

"너 좋을 대로 돼진 않아!!! 이위상력이 내것이였다면 일부는 흡수할수 있다고!!!!!"

세하는 위상변환엔진에서 자신의 위상력을 조금 회복하곤 전력으로 사이킥 무브를 이용해 뚤린 천장을 통해 탈출한다. 무너지지 않은 천장은 자신의 힘으로 뚤어버리고 지상으로 뛰처나온다. 그순간 폭발과 함께 유니온 본부가 무너져 내린다.

"크았!!! 하아... 하아... 하아.... ~~~ 아 죽는줄 알았내......"
"꼼짝마!!!!"
"응?"

세하가 나온곳에서 조금 앞쪽에 특경대들이 바리게이트를 치고 세하를 조준하고 있엇다. 그앞에는 차원종의 시체가 널부러저있는걸 보아 특경대와 살아 남은 요원들이 사투를 벌인듯했다.

"아... 이런..."
"꼼짝마라 움직이면 쏠태니까"
"머에요 그게... 살려고에써 나왔는대 쏘겠다니....."
"닥처라 차원종!!!!"
"머해 그냥 쏴버려!!!!"

특경대 넘어로 피난중이던 사람들이 세하에게 소리친다.

"너같은 녀석은 빨리 죽어야해!!! 죽어버려!!!!!"
"너 때문에 유니온 본부가 무너졌잖아!!!"

일부 시민들과 요원들이 원망을 눈초리로 세하를 바라본다. 정작 세하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대 죄란 죄는 다뒤집어 씨워지고 있었다.

"이봐요!! 전 아무짓도 안했다구요!!"
"웃기지마!! 그럼 왜 차원종들이 이곳에 나타났는대!! 널 구하기 위한것이 잖아!! 이 배신자!!!"
"머라고요? 그녀석들의 목적은 제가 아니라 위상변환엔진과 칼바크 턱스였다고요!!!!"
"헛 소리하지마 위상변한엔진은 더이상 없어!!! 그건 전부다 처분 했다고!!"
"........... 지하 감옥에 몇게 가 있던대요? 그건 머죠??"
"흥! 어디서 거짓말이야!! 너같은 녀석의 말을 들을 이유없어 체포해!!!"
"미안하지만 지금 체포당할 순 없다고요!! 전쟁을 막아야해요!!!"
"역시 전쟁을 하려는거냐!!! 그것때문에 유니온 분부와 사람들을 죽인거야!!!!"
"제가 한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잡아라!!!"

클로저 요원들이 세하에게 돌진다한다. 하지만 어떤 공격도 세하에게 닿지않고 빗겨나간다.

"이녀석!!!!"
"크읏!! 죄송해요!!!"

퍼억

"!!!!!!!!!!!"

세하가 가볍게 빈틈을 노려 발로 걷어찬다. 하지만 생각보다 위력이 엉청나 멀리 날려버린다.

"이런....."
"이자식!!!!"
"자..잠깐 이건 실수.."

[결전기 버스 폭격]

"!!!"

세하의 머리위에서 버스한대가 떨어진다. 세하는 아슬하게 옆으로 패하고 버스는 그대로 돌진한다.

이건!!!

세하가 바라본곳에는 검은 양팀의 리더 이슬비와, J, 서유리가 서있었다.

"...이...슬비....."
"이세하! 이건 다 니짓인거야?"
"아니야....내가 아니야...."
"거짓말 하지마라!! 이 차원종아!!"

날아갔던 요원이 힘겹게 다가온다. 두눈에느 살의로 가득했다.

"이 배신자!! 니녀석이 유니온본부를!!!"
"내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전쟁을 하려고하는 녀석의 말따위 믿을 까보냐!!!"

!!!!!! 전쟁?.....

"야 세하 너.... 전쟁이라니 무슨말이야??"
"에쉬와 더스트가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있어 가서 막아야해!!"
"머? 에쉬와 더스트 그 두 악동이 말인가?"
"네 거기다 위상변환엔진과 칼바크 까지 대리고 갔구요"
"넌 머한거야? 그냥 보고 만있었어?"

슬비의 질문에 세하는 침묵한다. 아무것도 하지못했기에 그저 보고만 있었기에 무슨말을 해야할지 막막했다.

"...미안... 어쩔수 없었어...."
"크읏... 니가 그러고 도 클로저야? 막을 생각도 안한거냐고!!!"
"막을 수 없었어!! 위상변환엔진에 위상력을 빼았기고 있어서 힘을 거의 쓸수 없었다고!!!"
"그럼 지금 어떻게 나온건대!!! 무슨수로 나온거냐고!! 에쉬와 더스터가 널 풀어주었다면 넌 그녀석들을 막았겠지 하지만 막지못했다면 가쳐있었을 탠대 어떻게 나온거냐고!!!! 그리고 그팔의 자국!!! 그건 위상억제팔찌를 찾다는 증거잖아? 어떻게 풀은거야?? 어떠개 그걸 끈고 나온거냐고!!!"
"...... 힘으로 부섯어...."
"머?"

슬비는 어이가 없다는듯 고개를 숙인다.

"말이돼? 힘으로 부섯다고? 그럼 그렇게 힘이 있은대 에쉬와 더스트를 막지못했다느거야?"
"위상변환엔진에 내힘을 뺐기고 있엇고 그걸 끄때푼다고해도 약해진 내힘으론 그둘을 막는건 무리였어!!"
"그저 변명이잖아!! 막으려고 시도도 하지않았으면서 그냥 변명하지 말라고!!! 왜 않막은거야? 왜!!"
"크윽 왜!! 그렇게 말하는건대!!! 그냥 하고싶은말하라고!! 그냥 내가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고 하라고 그냥 해버려!! 짜증나게 하지말고!!!"

세하가 완전히 화가난듯 위상력까지 개방하며 엉청난 살기를 내뿜는다. 그순간 슬비는 당황해 한듯 한걸음 물러난다.

"나..난 그렇게.. 까진..."
"말하고 싶은거잖아 그렇게 말하고 싶은거잖아!!!!"
"야 이세하 그만해!!!"

서유리가 세하를 말린다.

"됏어 !! 다필요없어!!! 너따위!! 차원종이나 되버리라고!!!!!"
"!!!!!"

순간 고요함이 퍼진다. 그리고 슬비는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린듯 입을 막아버린다.

"....미..미안...저..저기.."
"됏어.. 그걸로...."
"에?"
"됏다고... 어짜피 난... 죽은거였으니까.... 걱정마 니가알던 이세하는 죽었어 에쉬와 더스트가 자신을 차원종으로 되게하려는 걸막기위해 자신의 마지막 남은 위상력을 이요해 차량과 함께 폭발해 죽었어......"
"!!!!!!!!!!!!"
"..머?...."
"으......"

세하의 발언에 주변사람들까지 고요해진다.

"인간을 그만두라면 그만둘게... 이젠 차원종으로 써날 바라봐.... 난 더이상 인간이아니야 그래 난 이제 인간인 이세하가 아니야 난....."
"...그마...그만해죠....."
"난 이세하란 인간의 몸을 빌려 다시 살아난 헤카톤케일이다!"
"!!!!!!!!!!!!!!!!!!!!"
"잘있어라 이슬비...."

세하는 자신의 손에 위상력을 집중하곤 헤카톤케일의 기술인 위상력 광선을 검은 양팀 앞쪽에 발사한다.

퐈지지지직 푸왕 쾅

폭발의 압력으로 전방의 특경대와 검은양팀, 정예요원들을 날려버린다. 그리곤 방향을 돌려 사이킥무브로 도망친다.

"으...이..세..하....... 거..거기..서..."

슬비는 정신을 잃는다.

"슬비야!!! 정신 차려!!!!"
"이런... 일이 이렇게 이상하게 꼬이지?...... 문제로군....."

J와 유리가 슬비를 부측하 한쪽에 눕힌다. 정신정 충격이 있는지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나왔다.

"하아... 헤카톤케일이라.... 갑작스러운 발언이군...."
"하지만... 정말 그헤카톤케일의 기술을 사용하다니..... 전 지금 보고도 못믿겠어요.. 세하가.... 그렇게...."
"그런대... 솔직히말하면 우리가 너무 세하를 몰아붙인 점도 없진않았어.... 적어도 우리가 슬비를 막아주엇다면..... 이렇게 까지 이상하게 꼬이진 않았을탠대 말이야....."
"세하는..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말했잖아 전쟁을 막아**다고.... 할일을 하러 갔겠지..."
"네?? 하지만 자기가 차원종이라고 했으면,,,,,"
"그래 지금 그게 문제군..."
"내?"
"유리넌 정말로 세하가 차원종이였으면 좋겠니?"
"그야 당연히 아니죠!!!! 세하는 엄현한 제 동생이라구요!!!!"
"역시 동생취급이였나?..... 머일단 됐고... 그런하면 더이상 세하를 차원종으로 써 바라보진마..... 그런 우리들의 태도가 세하를 몰아붙인거니까..... 얼마나 괴로웠을지 생각해봐... 느낌상이지만.. 이곳으로 이송댈때도... 이와 같은 상황이였을태니까......"
"으........"

슬비가 정신을 차린다. 

"슬비야!! 정신이 들어?"
"무리하진마 몸부터 챙겨야지 일단 누워있어 니가 충격파를 모두 흡수하느라 정작 너자신은 그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들였을태니까.."
"네? 그건..."
"머야 눈치 못챈거야? 충격파가 날아오는순간 슬비의 중력장으로 우리에게 오는 피해를 대부분 막았어 하지만 슬비는 중력장의 영양이 미치지않는 조금 앞쪽에 있엇거든 그래서...... 설마 일부러 그런거니?"
"....................."
"에?"

슬비는 침묵한체 고개를 돌린다. 곳이어 김유정과 송은이가 도착한다. 유니온 본부가 무너진걸 본 그녀는 참담해한다. 잠시후

"하.. 이렇게 뒤통수를 맞다니..... 이 악동 녀석들......"
"생존자는 건물 밖으로 나온 몇몇 으로 대락 20명정도.. 건물아에 없던인원도 꽤 됐지만... 안에있던 150명은.. 차원종들에의해 전멸한듯 해요..."
"네..."

김유정은 힘없는 목소리로 송은이가 가지고온 레포트를 바라본다

일이 이렇게 까지 됄줄이야.. 응?

한쪽 구석에서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내용은 이세하와 요원들의 대화와 슬비와의 대화가 생생하게 방송되고 있었다. 그소리에 슬비는 완전히 넉이나간체 체념해 인형같이 고개를 떨구고 있엇다.

나때문이야....나때문이야.... 나때문이야.... 나때문이야.....나때문이야..... 나때문이야.... 나때문이야.....

슬비의 입에서는 반복해서 같은말만이 되풀이 돼고있었다.

어두운 밤이 돼었다. 세하는 게속해서 이동하면서 주변을 경게한다. 그리고 한적한곳에서 멈춰선다.

"그만나오시지... 나타..."

세하의 뒷쪽에서 푸른머리를 하고 두자루의 검을 가진 소년이 다가온다. 벌처스의 처리부대 나타였다.

"여~ 아까의 발언 대단하던대?"
".... 누구나? 그때 약을 실험하던 여 간수에게서 위상력을 강제로 방출시키는 약을 강남 남서쪽에 뿌린게,,,,,"
"어 맞아~ 하지만 네취향은 아니지 죽이는건 재밌지만 반항하며 덤비는걸 죽이느게 더재미있거든~ 그리고 혹시나해서 강남 지역을 담당하는 검은양팀의 맴버중 한명이 오지않을까 해서 지켜보고 있엇지 그런대 아니라 다를까 네가 온거야 솔직히말하면 그 분홍머리 년이 왓다면 당장에 괴롭혔겠지만 말이지"
".............."

세하가 살의의 눈빛으로 나타를바라보다.

"호~ 무서운대? 오싹오싹해 정말 최고야"
"멀하려고 날 따로온거지?"
"몰라서 묻냐? 널죽이러온거야 그때는 망할 목아지에 물건 때문에 끝을 못냈지만 이번엔 끈고 왔거든"
"탈주했다는거냐?"
"하하하하 그건 니알바아니야 자그럼 그 짜증나는 얼굴을 도려내도록하지!"

나타가 세하에게 돌진한다. 두검을 회전하며 휘두르고 세하는 가볍게 숙여 회전하는 방향으로 몸을 날린다.

"오~ 재법인대?"
"역시 그상태로 다가오면 좀 위험해보이거든 거기닥 회전중이니 발차기 가날아오지않을까 싶어서 말이야 일단 이쪽은 맨손이기도하고 조심해서 나쁠건 없잖아?"
"큭큭 머 좋아 그냥 이대로 찟어 죽이면 재미없지 나뭇가지라도 들라고"
"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머? 그럼 맨손으로 날이기겠다는거냐? 건방지게 짜증나는군 짜증난다고!!!!!"

나타가 다시 돌진한다.

실험해볼까?

별빛에 잡겨 사라저라

"응?"

[돌진] [사이킥 무브] [결전기 유성검]맨손

[음속 유성권]                                        (어라?)

눈에 보이지않을 속도에 나타는 세하의 움직임을 노친다. 그리고 자신의 배에 엄청난 충격을 느낀다. 정신이 날아가버릴 정도의 충격이엿다.

퍼억 팡!!!!!!!!!!!!!!!!!

세하는 나타를 그대로 날려버린다. 대락 600 m 의 길이의 길이 생긴듯했다.

"최대한 억제 시켰지만... 역시 화를 못참은건가?... 난......"

세하는 자신의 손을 바라본다. 손에느 피가 스며나올 정도의 손톱자국이 나있엇다. 하지만 곳 사라진다.

"....... 난 정말 ... 바보였구나?.... 미안하다.... 이슬비....."

세하는 돌아서서 손을 팅군다.

"역시... 가능한건가?"

세하의 앞에 차원문이 열리고 분노의 인형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 작은 차운문을 향해 세하는 위상력 광선을 발사해 강재로 그크기를 대복으로 넓힌다.

"... 너희들 뜻대로 돼게 하진 않을 거야....."

세하는 차원문안으로 사라진다.


11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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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늘도 막장전개를 하엿노라~~~~ 아.... 머리야.... 나자신의 한계가 느껴지는군.... 이런쪽으로 머리돌리는건 역시 힘들어) (공부도 잘못하닝)  그래도 끝을 향하여~~~~
2024-10-24 22:24:41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