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본 세하이야기 10 (어느덧 10화~~ 가자 막장으로~)

하가네 2015-03-19 11

몇시간 뒤 세하는 유니온 본부 앞에 도착한다. 언제 냄새를 맏앗는지 기자들이 깔려 있엇다. 그들을 막기 위해 특경대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밖이 좀.... 소란스럽내요.."
"하아... 본부는 머하는건지... 은패하나는 기가막히게 하더니...."
"머...... 그냥 조용히 들어가면 돼겠죠?"
"..... 미안하구나... 힘이 못되어줘서...."
"괜찮아요.... 유정이 누나 탓아니니까...."

차량의 문이 열리고 세하가 밖으로 나온다. 그순간 무수한 플래시 셔터가 터져나온다.

"이세하군!!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는게 사실입니까??"
"자살로 자신을 은패하려고 했다는대 어떻게 됀겨죠???"
"인류를 적으로 돌린 이유가 무었입니까?"
"..........."

기자들의 말에 세하는 말문이 막혔다. 자신을 완전히 일류의 적으로 몰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하는 이를 악물며 지나간다. 그 순간 음류수 캔하나가 세하의 머리를 마춘다.

"읏......."
"세하야!"

김유정은 당황해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기자들 사이로 빠저나와 도망치는 아이들이 보인다.

"크읏... 상부는 무슨짓을 한거야!!"

김유정을 이를 갈며 세하에게 다가간다. 주변의 기자들은 세하의 말을 듣고 자 악착같이 달려들었고 특경대는 이를 막느라 정신이 없었다.

"세하야 빨리들어가렴..."
"하... 일이 이렇게 까지 않좋아 졌었나요?...."
"일단 이일은 내가 나중에 알아볼게 일단 들어가렴 여기있으면 더않좋을지도 모르니까"

김유정을 세하를 부측하며 유니온 본부 건물로 들어가려한다.

"흥! 강남을 구한 영웅좋아하시내!!"
"!!!!!!!"

기자들 사이로 술에 취한 몇몇사람들이 눈에 띄인다.

"너같은 녀석이 있으니까!!! 클로저들이 욕을 먹는거다!! 멍청한 자식!!"
"차라리 죽어라!!!! 그러고도 살고싶냐!! 앙?"
"그만두시고 물러나세요!!!"
"저리비켜!! 저딴 녀석을 감금한다고? 살려줘?? 인류의 적인 차원종을? 웃기지 말라고 그래!!!"
"그래 맞아!!! 저딴 녀석은 이세상에서 살자격따윈 없다고!!"
"물러나시라고요!! 계속이러시면 업무집행방해로 끌고 갑니다!!!"
"업무집행 방해 좋아하시내!!! 니들은 지금 업무를 무시하는거잖아!! 니들이하는게머냐!! 특경대가하는게 머야!! 시민을 지킬꺼면 저딴 녀석을 없에버리라고!!!"
"으읏!! 이사람이정말!! 지원요청해 이사람들 끌어내버려!!!"
"@#%%@^@$#"

본부의 문이 닫히고 세하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인체 가만히 잇는다. 김유정은 머라 말하지못한채 세하의 옆에서 조용히 그를 다독여준다.

"걱정마렴 세하야... 아무일없을거야....."
"..........될...생각따윈... 없었요..."
"응... 알아... 그래도 기운내렴...."
"... 엄마도.. 알고있죠?... 제...상태요....."
"...아마도.. 알고 있으실거야... 지금 이런 상황이니....."
"........ 괜한 짓을 했어..."(속삭이며)
"응? 머라고 했니?"
".....아니에요..... 가죠.... 앉자서 쉬고싶어요..."
"...그래.. 그러자구나....."

세하는 힘없는 발걸음을 옴겨간다. 조금더들어가니 유니온의 정예요원들이 나타났다. 그리곤 이이상의 출입을 금지하며 김유정요원을 때어내고 세하를 대려간다. 긴복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탄다. 저멀리서 하염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김유정을 보며 세하는 씁쓸하지만 미소를 지어보여준다.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는 지하로 내려간다.

"...하아........"

완전 날 괴물 취급하내...... 일부러 이렇게 됀것도 ... 아닌대.... 엄마는... 알아도 않오겠지?.... 이잰.... 혼자가 돼는건가?...

지하 10층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눈앞에 는 투명한 유리 벽으로 된 감옥들이 보였다.

"여긴...."
"위상력을 가진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곳이지"
"!!"

오른쪽에서 간수 옷에 가운을 입고 있는 여성이 다가온다. 대충봐서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무슨 연구를 하는 사람같은 느낌이였다.

"여기서는 날그냥 간수님이라고 부르도록 이름 알아서 친해질생각은 없으니깐 말이야 그건 그렇고~ 정말 귀여운 꼬마인걸? 클로저라지? 아~ 차차 전! 클로저였지? 후후후"

이 여자 짜증나...

"자~ 그럼 일단 너랑 잘 어울리는 녀석의 옆방으로 넣어주지 그나마 위안이나 될려나 모르겠지만 말이야?"
".........."
"머야 그 눈은 정말이지 마음에 안드는 눈이군"


간수는 세하의 뺨을 후려첬다.

"흥 쓰래기가 이녀석을 그 녀석 옆방에 던저버려! 난아직 할일이 남아서말이야"
"내!"

칫.... 역시 짜증나

요원들은 세하를 끌고 안쪽으로 들어간다. 생각 보다 넓은 통로다. 몇명의 사람들이 안에있지만 대부분은 비어있었다. 몇개의 방에는 핏자죽도 눈에 뜨인다.

머야이거.. 장난이 아니잖아....

어느정도 들어가자 따로 격리된 방이 보였다. 문이 열리는 순간 세하는 당황한다. 자신의 앞에 보인것은 강남과 구로에서 싸운 적! 바로 검은 붕대의 칼바크 턱스가 세하를 맞이 하고 있었다.

".........."
"하하하 오랜만이군 검은 양팀의 이세하 것모습은 완전히 딴판이 됐군그래"
"칼바크....턱스......"
"그렇게 노려봐도 할수 있는건 없다내 여기에 가처있는 이상은 말이지"
".............."

요원들은 세하를 감옥에 가두고 돌아간다. 그리고 세하와 칼바크간의 고요한 공기가 퍼져간다.

".........."
"흐음 궁금한게 있나?"
".... 보아하니 잘지내는 모양이내요"
"그야 그렇지 여기있는 간수는 머 만나봣나보군 그뺨을 보니 말이야"
"성격이상한 아줌마던대요?"
"하하하하 그런가? 머 그렇긴하겠지 그 여자는 이곳의 과학자라서 말이야 가운을 입고 있는걸 보면 무언가 연구를 하고 있는건 알겟지"
"................"

세하는 천천히 방 구석에 앉자 몸을 기댄다.

"조금있으면 그여자가 자네의 피를 조금 뽑아갈거야"
"....피를 뽑아간다라.. 무얼 하려는거죠?"
"그야 모르지 나같은 경우에는 알고 있겠지?"
"....... 유하나때의 그피..... 말인가요?"
"그래 난 그때 한번 뽑은이후론 딱히 날 건드리진 않더군 머 위상력은 계속 뽑아가긴하지만"
"위상력을 뽑아간다구요?"
"그래 이방은 위상능력자의 위상력을 흡수 하도록 되어있어 자내도 알고 있는 위상변환엔진을 이용해서 말이야"
"위상....변환엔진.... 크읏..."
"흠 안좋은 일이 있었나보군"
'... 아니에요.. 제 자업자득이죠..."
"호오 의왜로군"

칼바크는 세하를 다시봤다는듯 턱에 손을 가저가 살며시 문지른다.

"머가말이죠?"
"난 자네가 이리저리 방방 뛸것갔았거든"
"전 어린애가 아니라구요!!!!"
"그래 그런 반응말이야"
"날놀리는거에요?!!!!"

세하는 치솟는 분노에 칼바크와 자신의 방을 막고 있는 유리 벽에 머리 박는다.

"그렇게 으르렁대지 말게 힘만 빠질 태니까 그리고 아까말한 대로 저기 자내의 피를 조금 뽑으로 오셨군"
"응?"

끼익

문이열리고 아까만난 여간수가 들어온다. 한손에는 생각보다 큰 주사기가 들려있었다.

"자 꼬맹아 양팔을 이구멍에 빼렴"
".... 머예요 현혈도 아니고....."
"호오 머 그냥그렇게 생각하는게 너한태도 좋을 태니 그렇게 생각해라 니 피만 좀 뽑으면 널 건드릴 일은 없을 태니 안심하고"
".........."

세하는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자신의 입장을 생각하면 거부권은 자신에게 없었다. 천천히 다가가 구멍에 팔을 빼자 여간수가 조금 긴 바늘을 세하의 팔에 꼽는다. 조금의 따끔함이 느껴졌지만 이내 괜찮아 졌다. 약 3분뒤 약 0.5 L의 피를 뽑아 간다.

으읏... 생각보다 어리럽내.....

"좋았어 이정도 면 충분해~ 그럼 쉬어라 꼬마야~"

끼이익 쿵

"음......"
"하으.... 머죠?"
"아니.... 저여자 나한태서 보다 자네 피를 더 많이 뽑아가서 말이야... 그때는 저 주사기 보단 적어도 작았거든"
"머..에요 그게..."

세하는 어이없어하며 그대로 드러누어버린다.

"피뽑은 자리는 안문질러도 되나?"
"상관 없어요... 이미 나았으니까...."
"차원종이 되니 어떤가"
"최악이에요!! 되고십어서 된것도 아닌대 전부다 저보고 인류의 적이로고 하고 차원종과 손을 잡았다고하고!!! 진짜 짜증난다구요.."
"어쩔수 없지 그게 바로 인간이니까"
"..........."
"인간은 다 그래 아닌 녀석을이 적어서 문재지 전부다 자신을 정당화 하기 바쁘지 니기 이런 꼴이된건 아마 유니온의 정상들이 수를 쓴거겠지 저번의 용의 사건에 전 지부장과 벌처스의 상부가 헤카톤케일은 강남에 풀어놓은것도 있고 말이지 아마 자신들에게 날라오는 피해를 자네에게 덥어 씨워 죄로만든 거겠지"
"..........."

세하는 아무말없이 고개를 숙인다. 붉은 눈동자가 그림자에 더운 붉게 빛났다.

"무시무시한 누빛이군 그건 분노인가 아니며 허무인가...."
".....그저... 증오겠죠... 어리석은 저에 대한 증오..."
"흠... 그나 저나 어쩌다 자네느 그런 꼴이 됐나 나야 내 주인님께 충성을 맹새하며 이렇게 진화 했지만 자내는 어떻게 됀건가?"
"그게 궁금해요?"
"그야 그렇지 자내는 주인님의 힘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차원종으로 진화했어 당연히 궁금하지 한때는 나역시 과학자였으니까말이야 호기심이란건 인간이 가진 산물중하나 때론 그 호기심으로 멸망하지만 때론 그 호기심으로 움직이기도하지"
".......하아....."

세하는 한숨을 쉬더니 칼바크의 방쪽으로 다가와 앉는다.

"머 일단 말하죠.... 말동무나 되어주새요...."
"한때 적이였던 나에게 그런 말을 하다니 자내도 꾀나 재미있어졌군 그래"
"으... 놀리는거예요?!!"
"하하하하하 그건 아니니깐 걱정말게나 난 그저 자내가 어른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한것뿐이니까"
"..칫... 놀리는거 맞내요머....'

세하는 자신이 격었던 일을 전부말했다. 하나하나 서스름 없이 한때적이였던 칼바크 턱스에게 자신의 기분과 마음까지도 전부 털어놔버린다.

"그거참 곤란했겠군"
"내.. 나참 팀원중에서 아무도 절못아 봤으니까요 에휴.. 그때는 얼마나 심란했는지..."
"하긴 바뀌간 바꼇으니까 그래도 목소리는 그대로 인것같은대...."
"그러니까요.... 느낌으로는 J아저씨는 눈치쳈으면서 일단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그랬었겠지만요.."
"그건 그렇고 대단한걸?"
"내?.. 머가요?"
"얼마나 차원종이 되기싫었으면 차량과 함께 자폭까지하느냔 말이지 그때는 그냥 죽을 생각이였나보군"
"....내... 솔직히말하면... 그애들이.. 슬비이야기를 해버려서요..."
"응?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를 말하는 거겠군'
"..내... 게는.. 차원종을 싫어 하니까요... 얼핏 정미한태 들었는대.... 슬비가 위상력에 각성한게 차원종이 부모님을 죽인 순간이래요......"
"음 확실히 그렇다면 싫어 할만하군 그리곤 후회도 했겠지"
"차라리 위상력에 각성하지말고 죽었으면이란 말도 했다나봐요......"
"자네는 생각보다 둔한 모양이군"
"제가 머멀요!!!!!"
"그 감정을 머라고 생각하나 이슬비를 생각하곤 차원종이 될바에 죽는게 낫다고 생각한것 말이내"
".... 글새요... 전... 그냥.... 슬비가 싫어 하니깐... 되고십지않은 것도 있엇어요... 사실은 차라리 차원종이 되서 죽을 때까지 아무생각없이 싸우고 죽는게 낫지 않을 까하는 생각도 했으니까요..."
"의외로군"
"멀요... 전 늘일렇게 바보니까요... 어른들의 기대를 못이겨 억지로 클로저가되고 그리곤 이잰 그일이.... 검은 양팀에 있는것이 즐거웟어요... 그리고 저의 행동 하나하나때문에 팀원들이 욕먹기도 했고요..."
"그래서 후회하나? 클로저가 된것이"

세하는 조용히 침묵하며 살며시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후회한다. 그랬다면 차라리 이런 지경까지 가지않았을 꺼라고 생각한다. 나자신이 아닌 클로저의 일과 그리고 자신을 위해 울어준 팀원들을 생각하면 차라리 자신이 그자리에 없었고 자신은 위상력이 없는 평범한 학생이였다면 적어도 슬비가 슬퍼했을 일은 없지 않았을까? 그나머 울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살며시 들면서도 그렇게 된다면 아마 자신은 클로저를 부럽게 바라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다. 욕심은 인간이 가진 최악의 죄중 하나다.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무언가를 버린다. 그리고 남을 짓발거나 때어내어 자신이 성취한다. 그리곤 다른 타인에게 자신의 것을 빼았고 빼았아 결국에는 후회와 절망으로 대가를 치른다. 결국은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흐음... 일단 생각해본 건대 말이야"
"???"
"자네가 차원종이 된이유가 조금은 알게 된것같군"
"........."

세하는 칼바크의 말에 귀를 귀우린다. 자신이 차원종이 된이유를 정확하진 않을 지라도 듣고싶었다. 납득하고 싶었다. 자신의 실수를 자신의 무언가때문에 자신은 차원종이 된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 그저 괴롭다. 누군가의 사소한 한마디라도 자신에게는 절실하다. 그것이 한때 자신의 적이였던자의 말이라도 이것 또한 호기심일것이다. 타인이아닌 자기자신에 대한 호기심을..

"일단 자내가 중간에 말한 것이 가장 많은 생각을 끄집어내더군"
"어떤.."
"사고전날 자네는 임무로 강남 지역중 남서쪽을 맞았다고 했었지?"
"..네..."
"그리곤 차원종과 조우했지만 수는 그렇게 많지않았고 이상하게 행동이 굼뜨다고도 했고"
".....네...."
"그리고 끝으로 자넨 그지역의 차원종을 쓰러트리고 갑자기 어지러움과 피곤함이 몰려와 잠들어 벼렸다고 말이했지?"
"............네......"

칼바크가 자리에서 일어나 세하에게 다가간다.

"이건 자네가 사로를 당하기 전에 있엇던일이내"
"????"
"아까 그 여간수가 어느 인물에게 약을 건내주엇지"
"약?,..이요?"
"그렇네 정확히 앞에서 일어난 일이니깐 말할 수 있내 그녀가 자네 만한 소년에게 어느 약을 넘기는 걸말이야"
"........."

세하는 집중하며 칼바크를 바라본다. 자신의 일과 약이 무슨 연관이있는지는 금방 깨닫게 됀다.

"그 약은 위상력을 가진 생물의 위상력을 강제로 발산하게 만드는 약이라더군"
".....위상력을 강제로.... 왜그런 것을..."
"이유는 간단하네 위상력을 강제로 발산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많은 양의 위상력을 소모하게 될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차원종은 그저 한낫 짐승으로 전락하는것이지 위상력을 회복하때까지 말이야"
"그럼 제가 그때 잠들었던건...."
"그 약이 자네에게 영양을 **것이지"
"..........하지만 그게 제가 차원종이된것과는...."
"자네는 많으량의 위상력을 방출했고 자네의 몸은 다시 위상력을 회복했겠지 자네가 잠든사이에도 계속말이야 하지만 회복하는 도중 공기중에 뿌려진 차원종의 위상력이 자네의 몸에 베어 들어간걸꺼야 자네들은 아스타로트때말곤 정신을 잃을 만큼의 위상력을 사용해본적은 없을 태니깐말이야"
".......그럼.. 그것때문에..."
"아니 그건그저 과정일 뿐일 거라네"
"과정?"
"그래 자네는 우리 주인님의 힘을 받아 아스타로트를 쓰러트릴 제3의 위상력으 가지게 되있었지.. 인간의 몸이란 아니 생명의 몸이란 참 재미있어 한번 격은일은 몸이 기억한다는 점이지"
"..........."

세하는 침묵한다. 그저 동그랗게 눈을 뜬체 칼바크를 바라본다.

"자네는 한번 차원종의 위상력을 몸안에 두었엇내 머 주인님이 다시 거두어가긴 했지만.. 그리고 자네는 임무중에 위상력을 과다소비해 회복하는중 차원종의 위상력이 살짝 섞였던거지 하지만 그정도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질터지만 자네에겐 한가지 일이 생긴거지"
"..재가 자살을 한거 말인가요?"
"아니 정확히는 그전의 행동이 자네에게 치명직인 결정타가 된거네"
"그..전 행동?"
"일단 자네는 사건직후에 갑자기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고했지? 그건 아마도 몸안에 있던 차원종의 위상력이 나가는 과정중 몸에 무리가 와서 그런거라내 자네의 몸은 인간 그리고 자넨 몸안에 강한 위상력을 잠제력이 켰었다고 했지 때문에 자네의 위상력이 차원종의 위상력을 백혈구가 세균을 만났듯이 밀어낸거야"
".............."
"그리고 자네는 자신의 동료를 구하기위해 주인님이 얻으려고 했던 위상변환엔진을 부섯지 그리고 그안에 있던 위상력을 자네는 자신의 위상력으로 감싸 자신의 몸을 통로로써 사용해 대기중으로 방출했고 말이야 그리고 육체는 방대한 량의 위상력을 견디지 못하고 찟어 졌고 말이지"
".......... 그럼... 제가 했던 그행동이.. 원인이라는건가요?"
"그래 자네가 했던 최악의 결정타는 바로 자네의 몸으로 그위상력들을 받아들이며 통과 시킨것이 화근이였어"
"......................"
"하지만 자네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엔진은 큰폭발을 일으키고 그근처에있던 자네의 동료들은 폭발에 휘말려 죽었겠지만 말이야"

세하는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지금 듣고 있는말은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나도 가슴에 와닫는다. 납득마져든다. 자신이 해선 안됐던 행동 차원종의 위상력을 몸에 받아들이고 방출한것... 확실히 그런다고 차원종이되는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다른 원인이 있어서 이렇게 된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칼바크 턱스가 한말이 만일 진실이라면 자신은 그저 자신이 뿌린 씨를 거두어 드렸을 뿐이다.

"하지만 앞뒤가 않맞는게 있어"
"????"
"애초에 왜 유니온이 이런 약을 만들고 실험을 한다는 말을 하지않았을까 하는 것이지 위상력을 가진건 차원종들만이 아니야 클로저들도 그렇지 그런대 자신들의 전력이나 마찬가지인 자네를 그런곳에 보냈다는건 이하가 잘안되는군 그것도 가능성이 있는 자네를 말이야

"............"
"아무래도 저 여자와 누군가가 은밀한 거래를 한듯하군"
"........."
"이런 말이 너무 길었군 그만 쉬게나 오늘따라 많은 일을 격은듯하니깐 말이야"

칼바크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침대에 몸을 기대며 눈을 감느다. 세하는 잠시 동안 생각을 정리하듯 그자리에서 굳어있는다.

....머야...이거.... 너무 허무하잖아... 너무... 허무해.....

세하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은체..... 눈물을 흘린다. 비참하게 만느꺼지는 자신이.. 누군가를 구하고자 했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것을 후회하며.....



10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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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내가왜 세하를 때린 여자를 .... 아무리 막장이라지만 좀심했나?........(후회해도 늣었내 작가야 업좀하라고!!!!)(쏘리쏘리쏘리쏘리) (자신이 적어놓고 후회하는 중 하핫.......) (음... 그래도 열심히 적겠습니다. 끝을 향하여~~)
2024-10-24 22:24:3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