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부모 총회때문에 일찍올림니다(개이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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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시각 G타워

 

"테인아 이제 진정돼었니?"

 

유정에 물음에 테인은 계속울었는지 퉁퉁부은 눈을 하고 대답한다

 

"네,이제 괜찮아요"

 

"그래 다행이구나"

 

유정은 웃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제이는 그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저기 제이씨?그 미소는 뭐죠?"

 

"음?그거야 미스틸이 아이갔고 유정씨가 엄마 같으니?"

 

그순간 퍽하는 소리와 함께 유정에 주먹이 제이에 복부에 들어간다

 

"컥!잠깐만 유정씨,내가 잘못했어"

 

"이번만이에요"

 

'이미 다때리고 이번만이라니...'

 

"지금 무슨생각해요?"

 

"아무런 생각도 안했슴니다"

 

그래면서 옥신각신할때 갑자기 유정에 무전이 울린다

 

"김유정 요원님!지금 데미플레인에서 엄청난 위상력이 감지 됐음니다!"

 

"네?데미플레인에요?아스타로트에 반응이 아닌가요?"

 

"네,아스타로트보다 몇배는 강함니다,거기에다가 반응이 3개임니다!"

 

"!!!!!"

 

이말을들은 유정과 제이,미스틸테인은 순간적으로 몸이 얼어붙었다

 

"제이씨!테인아!"

 

"알아 유정씨!테인아 가자!"

 

"네!"

 

"그들은 방을나가고는 엄청난 속도로 데미플레인을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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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게..."

 

데미플레인으로가서 아스타로트가 있는곳으로간 그들은 놀랄수밖에 없었다

안드라스는 충신답게 마지막까지 용에게 가는길을 막다가 죽은것 같았다

그리고 용에게 가자...

 

"크헉!어떻게...어떻게 너희들이!"

 

"!!!!!!"

 

그들을 본 제이와 미스틸은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아스타로트에 몸에는 엄청난양에 상처가 있고

일어서 있는것도 검에 의지해서 간신히 서있을 뿐이였다

그리고 그 앞에서있는 세하,유리,슬비는 아무런 상처도 없고

전혀 지쳐 보이지도 않았다

 

"뭐야,아직도 서있을수 있는거야?"

 

"짜증나..."

 

서유리가 짜증난 표정으로 말한다

 

"흠...이거 우리가 너무 봐준건가?"

 

"그러게 말이야...유리야 니가 처리해라"

 

세하에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스타로트는

유리에 검에 반으로 나뉘어서 사라진다

그 모습을보던 제이와미스틸은 아무말도 안하였다

 

"음?제이아저씨와 미스틸?여기는 왜 온거죠?"

 

"이봐...동생들,지금 뭘한거야?"

 

"뭘하긴요?아스타로트를 없에버린거죠"

 

"용이라도 될 작정인가?"

 

"...그건 당연히 아니죠"

 

"세하형?슬비누나?유리누나?...안돌아올거야?"

 

미스틸에 말에 모두 잠깐 흠짓했지만 슬비가 입을연다

 

"미안해 테인아...하지만 우리는 돌아가지 않을거야"

 

그러면서 그들은 사이킥무브를 쓰려고한다

 

"이봐!동생들!잠깐만!"

 

그러나 이미 그들은 저 멀리 날아가고 있었다

미스틸이 따라갈려고 했으나 속도차이가 너무 컸다

 

"**..."

 

그순간 갑자기 데미플레인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테인아!빨리 나가자!"

 

"네 제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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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밤 빨간 섬광 몇줄기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흠...여기쯤이면 돼겠지?'

 

세하에말에 모두가 멈춘다

 

"휴...그때 제이씨와 테인이가 오다니"

 

"그래도,아스타로트는 없에버렸잔아?"

 

그들은 데미플레인을 본다

데미플레인은 사라져 가고 있었다

 

"이걸로...강남은 다시 평화로워 지겠지"

 

"우리가 복수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그들은 다시 사이킥무브를 써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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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가 책상을 치며 말한다

 

"제이씨 진정하세요"

 

"**할..그정도나 강력해지다니..."

 

"아스타로트가 아무짓도 못하고 죽었어요"

 

"솔직히 충격적이긴 해요

아무리 강력해져도 그 아스타로트를 일도양단하다니..."

 

"이래서야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잔아!"

 

"....제이씨,테인아 일단은 가서 쉬세요

이제 아스타로트도 사라졌으니 조금은 숴어도 돼요"

 

"하지만...아니야,그래 난좀가서 쉬어야겠어..."

 

"같이가요 형"

 

그렇게 그둘은 방을 나간다

 

유정은 가만히 앉아서 영상을 본다

 

유리가 한번 검을 휘둘렀는데 아스타로트가 반토막이 난다

 

"휴..."

 

유정은 한숨을 쉬며 노트북을 끈다

 

그러고는 눈을감는다

 

 

다음날

 

"이...유....눈....큰"

 

"음?"

 

유정은 무슨소리에 눈을 뜬다

 

"이봐!유정씨 눈좀 떠봐,지금 큰일났어!!"

 

눈을 뜨자 제이에 모습이 보였다

 

"무슨일이에요?제이씨?"

 

"지금 난리가 났어!!"

 

"네?무슨 난리요?"

 

"지금 유니온에 수용소가 공격을 당하고있어!!"

 

"네?!...설마?!"

 

"그래 맞아,우리가 한가지를 잊어버리고 있었어

이제까지 우리에게 가장 부당함을 많이주고

우리에게 원한을 받은 놈이 있었어"

 

"지부장!!!"

 

"지금 그 수용소에는 지부장이 있어!!!"

 

"그럼 역시 수용소가 습격당한 이유는.."

 

"지부장이지"

 

"뭐하세요!빨리 출발하세요!"

 

"유정씨는?"

 

"저는 국장님과 함께 헬기로 갈께요"

 

"오케이,그럼 난 먼저가지,테인아!"

 

"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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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모여!다른 구역에 있는 놈들도 빠짐없이 다불러!!!"

 

"지원은?!지원은 언제오지?"

 

"몰라!일단 저것들 부터 막아!"

 

그순간 그들에 오른쪽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자리에는 아무것도 안남는다

 

"!!!!**!!"

 

"하...한심해"

 

슬비가 다가가면서 말한다

 

"우리는 너희에게 몇번이나 경고했어

당장 안 물러나면 죽이겠다고"

 

"그런데도 너희는 여기가 당하면 우리목이 날아간다나

옷을 벗어야 됀다나 이런 헛소리만 짓꺼리고 우리를 막았지"

 

"참 한심해,그렇게 까지 돈과 명예가 중요한가?목숨보다 더?"

 

세하와 슬비 그리고 유리가 다가온다

 

"!!!다가오지마!"

 

"어머?그럼 누가 무서워 할까봐?"

 

그순간 그 남자는 슬비가 던진 단검을 맞고 쓰러진다

 

"너희는...도대체 너희는 누구지?"

 

"우리?"

 

그러자 그들이 웃으며 대답한다

 

"너가 알 필요는 없잔아?"

 

그순간 단검이 폭발하고 남자는 재가돼었다

 

"자...그럼,이제 우리에 복수를 시작할까?"

 

세하에 말에 슬비와유리는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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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아스타로트는 사망!!!

단 한마디만 하고 죽는 아스타로트(조금 불쌍하네...)

아!대표캐릭터 바꼈다고 놀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