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___________어느 깊은 오지________

'으윽...'

'여긴 어디지?'

'분명 말렉한테 잡혀서 차원문에...'

눈이 떠지고..

"어이, 아씨 정신이 들어?"

'차운의 세계에도 사람이 사나?'

"아차 나 레벨 낮아서 차원문 못 넘지.."

-----------------검은양 임시 본부------------

"저기 세하형..."

"왜 테인야?"

"그게 슬비누난 아직 레벨이 낮아서 차원문 못 넘지 않나요?"

  그렇다. 레벨40이하는 차원문을 통과할수 없다.

"!!!!!!!!!!!!!!!!!!!!!!!!!!!!!!!!!!!!!!!!!!!!"

"그렇군 슬비는 아직 레벨이 26이야!!"

"그런데 말렉이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

 ------------두  달전-----------------

  약 200마리의 차원종 잔당을 처리하고 있을때 세하가 차원종들을 한곳에 몰고 슬비가 버스폭격으로 처리하기로 한다.

"이야~~~~~~~앗!!!"

원래는 버스가 떨어져야 하는데 위성이 떨어진다...

200마리의 차원종들중 199마리가 죽고 남은 1마리가 질질 짜며 차원문을 통과해 말렉에게 보고한다.

"우~앙아아아앙 말렉 대장님~~~~~~ 파란눈 분홍머리 여자가 유성 날렸쩌요~~~~~~"

그래서 말렉은 슬비를 레벨 40이상으로 착각하고 더 쎄지기 전에 납치를 게획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의 비밀은 버스 소환 위치에 수명이 다한 위성이 낙하한 것으로 그냥 엉청난 우연이일 뿐이였다..

-------------아주 깊은 오지-----------

"아가씨 벌써 3일을 잤어 죽은줄 알았당께"

"민폐 끼쳐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를 구해주신걸 정말 감사합니다."

"그려그려 아가씨 이름이 뭐시여"

"이슬비라 합니다.유니온 검은양팀 소속입니다."

"그려?? 내 손주 녀석이 검은양팀 소속인데??"

"네????!!! 호호호호혹시시시시 소소소소손 ㅈㅈㅈ주주주주 성함이?????"

"이세하"

슬비의 얼굴이 머리카락과 비교가 되지 않게 홍당무가 되었다.

"저기 아씨? 얼굴에 머리카락 자랐어"

".....네????"

"흐흠 아니네.."

'내 손주녀석  작업 걸어놨나?'

"아무튼 나 이 3km아레 마을좀 가야 되는게 같아좀 가자."

10분쯤 걸어간다..  버스역에 도착하고한다...

"저 할아버님??"

"왜"

"버스가 언재 오나요?"

"내일"

"아 내일~!!!!!네!!!!!!????????"

" 잠은 어디서????"

"저기 벤치"

아무리 생명의 은인 이라도 한침대는 무리다라고 생각한 슬비는 버스를 소환하기로 하는데...

"저가 어르신? 혹시 운전 하실줄 아세요?"

"당연하지 카x라이더 경력이 15년이고 10년 연속 챔피언이라고'

'세하가 할아버지를 닮은 거구나..'

"버스 소환이다!!!!"

눈 앞에 버스가 소환되고.. 할아버지가 운전대를 잡자 순가 위상력이 개방되고 눈빛이 변하였다. 할아버는 엉청난 집중력으로 모든 오감이 극데화 되어 눈은 2000m 내의 모든 방해 요인과 장에물을 스켄하고 귀는 엔진소리로 버스의 능력,스피드를 파악한다. 슬비는 마치 세하의 미래의 모습을 보는듯 하다.

"아가씨 꽉잡으라고"

" 네. 까~~~~악!!!!!!!!!!!!!!!!!!!!!!!!!!!!!!!!!!!!!!!!!!!!!!!!!!!!!!!!!!!!!!!!!"

불과 5초만에 마을에 도착하고...

"저기 내 손주~~~"

"할아버지 왜요?"

"궁금한게 있는데~~~~"

"뭔데요?"

" 혹시~~~~"

"아! 뭔데요!!? 빨랑 말해요!!"

"분홍머리에 파란눈 여자에한테 혹시 작업 걸어놨니?

"!!!!!!!!!!!!!!!!!!!!!!!!!!!!"

"할아버지 혹시 그 아이 이름이 이슬비 인가요?"

"응!!! 역시 ????"

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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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소설을 썼네요.

어재 한자 4급 시험 봤어요 합격 응원좀 해 주세요ㅠㅠㅠ/퍼퍽

 다음편은 언재 나올진 모르겠네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여

(재목과 내용이 달라 죄송합니다 아직 레벨이 이모양이라 스토리를 거이 몰라 내용 구현이 되지가 얺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