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미스틸테인]Mystic Lovers 1
페이트테스탈롯사 2014-12-13 0
나, 이 세하는 지금 무척이나 곤란한 지경에 처해있었다.
아니 사실 곤란해할만한 일도 아니지만...
俺、イ・セハは今とても困難な?況に?されていた。
いや。実のところ困難ほどのことでもないが・・・
잠을 자고 일어났을때 평소와 다른 위화감이 느껴져서 눈을떠보니
가장 먼저 눈에들어온것은 뿌옇게 보이는 하얀색 덤불이었다.
寝起きばかりのとき普段との違う違和感を感じて目をさめて見たら
真っ先に目に入ったのはほんやりと見える白い茂みだった。
".......뭐지 이건"
「・・・・・・・なんだこれは」
이상한 느낌에 몸을 일으키려고 했더니 이번엔 어째서인지 무거운 팔덕에 몸이 일으켜지질 않았다.
이 위화감과 무거움의 정체는 가까스로 시선을 아래로 내렸을때에 겨우 알 수 있었다.
変な感じに身を起こそうとしたら今度はなぜか思い腕のおかげで身を起こすことが出来なかった
この違和感と重さの小隊はなんとかして視線を下に向かせたときやっと分かることが出来た。
어떻게 하다보니 품에 안겨있는 자세가 되서 깊이 잠에 빠져있는 하얀머리의 외국인.
아무리 생각해도 처해있는 상황이 불쌍해보여서 나답지않게도 정의감을 발휘해 엄마를 찾아가 졸@라보았더니
엄마는 그게 귀엽다고 여겼던듯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成り行きで腕に抱かれてる姿勢となり隣に?落ちしている白い紙の外人。
どう考えても?況が可哀想で俺らしくもなく正義感をはっきし、母さんにねだってみたら
母さんはそれが可愛いと思ったのが簡?に承諾してくれた
사실은 오랜만에 아들이 자신에게 의지한 기쁨보다도 이 하얀머리를, 내 여자친구이며
아들이 벌써부터 남성적인 야성에 눈을떠 2세 생산을 함께할 상대를 물어왔다고 착각.......
実際はほんの久々に息子が自分に頼ってきた喜びよりもこの白い髪を,俺の彼女であり
息子が早くも男性的野性に目を覚まして2世の生産を共にする相手を選んできたんだと勘違い・・・・
할리는 없나. 어차피 엄마는 이곳의 사정을 자기집처럼 빤히 알고있을것이다.
프로젝트참가자의 신상을 모를리가 없지.
するわけはないか。どうせ母さんはここの事情を自分家のごとく知り尽くしているはずだ。
プロジェクトの?加者のプロフィ?ルを知らないわけがない。
"그나저나 이래선 게임을 못하겠는데...."
「にしてもこれじゃゲームは無理だな・・・・」
잠어서 깨어났을때의 습관이자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침 게임은 아무래도 할 수 없을것같다.
오늘 꼭 마무리 짓고싶은 퀘스트가 있었는데..
起きたときの習慣として儀式と言える朝のゲームはどうやらできないらしい。
今日是が非でも片付けたいクェストがあったのに・・・・・・
"으-음, 후우..."
"힉!"
「うーうん、フゥ」
「ひっ!」
'갑작스럽게 이 외국인, 달콤한 숨소리를 흘렸다. 이자식.. 정말 남자인건가.'
‘おいおいこの外人、急に甘い吐息漏らしやがったぜ。こいつ・・・マジで男なのか’
어젯밤 늦게 목욕용품을 싸들고 목욕실로 향하는것을 보고, 나도 같이 목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끼리의 우정을 쌓기에는 목욕이 최고'라는 아버지의 철학에 의한것다.
夕べおそくバス用品をバリバリ持ち?んで風呂場に行くのを見て、俺も一緒に風呂にはいらなきゃ
と思い俺もさっそくしたくして向かった。‘男同士の友情を深めるには風呂が一番’という親父の哲学による
ものなのだ。
갑자기 절친이 되고싶은건 아니지만 이제부턴 같은 조의 구성원이다. 그것도 여자뿐인 이 조의
유일한 또다른 남자 구성원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 게으른데다 게임 외엔 적극적으로 뭘
해본적 없는 내가 먼저 친해져보려고 발걸음을 옮겨줬단 말이다.
急に大親友になりたいわけではないけどこれからは同じ組の一員なのだ。それも女子だらけのこの
組の唯一俺以外の男子構成員になれる可能性があった!この怠けでゲ?ム以外に何一つ積極的に
やったことない俺が真っ先に親友になろうと歩み寄ってやったのだ。
'그것이 유쾌한 기분이되서 목욕실로 들어가보니........'
머릿속에서 어제의 회상이 자동재생됐다. 눈으로 들어온 이놈의 하반신, 얼굴이 새빨게져선
당장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바디블로우를 날리던 이놈의 표정
"......남자의 그거랑은 달랐지. 하반신."
그렇다고.... 완전한 여자같지도 않았고...
’愉快な気持ちになって風呂場に向かってみたら・・・・‘
頭の中から機能の回想が自動再生された。目に入ったこいつの下半身、真っ赤な顔になってすぐにでも
泣き出しそうな表情でボディブローを決めたこいつの表情。
‘・・・・・普通に男子のソレとは違ったな、下半身‘
だと言って・・・・完全に女子ぽくもなかったし・・・・・
이제와서 얘기지만 나는 여자가 싫다. 무서워하는게 아냐! 싫다고!!
제멋대로에 변덕쟁이에 성격이 더러워도 때릴수도없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음습한 뒷얘기나 늘어놓고.....
今更のは無しだが俺は女子が嫌いだ。怖いんじゃねぇ! 嫌いなんだよ!!
わがままで?まぐれで性格が汚くても?ることすらできないし集団で群れながら
陰湿な陰口ばっか叩く・・・・
"아아, 귀찮아... 아침부터."
「ああ、めんどうだ・・・朝っぱらから」
그래도.....
でも・・・・・
"뭐.. 같이 열심히 해보자. 이세."
「まあ、一緒に頑張ってみような。伊勢。」
나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룰메이트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내렸다.
俺は満面の笑みで新しいルームメイとの髪をなで降ろした
"뭘하는거지 나는... 마실것좀 갖고올게. ..정말 뭘하는거람 자고있는 사람한테 말해봐야 안들릴건데."
「な、何をしてるんだろう俺は! の、飲み物を持ってくるよ。・・本当に何やってんだ、
どうせ寝てる人に話かけても仕方ないか」
나는 왠지모르게 쑥스러워져선 방을 나와 식당으로 향했다.
俺はなんとなく照れてしまい部屋をでて食堂に向かった。
※
"응... 잘부탁해. 세하."
「ああ・・・ヨロシクな。セハ」
나, 이세 신라는 아직 침대에서 눈을 감은채로 방을 나간 세하의 선의에 대답하는 말을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세하라는 이름의 새로운 룸메이트는 상상이상으로 사람이 좋은것같다.
귀찮은 일에 끼어들지를 않나 필요 이상으로 남을 돕질않나.
私、伊勢新良は未だベッドから目を瞑ったまま、部屋を出たセハの善意に答えろ言葉をこぼした。
どうやらセハと言う名の新しいルームメイトは想像以上の人よしらしい。
面倒ごとに首を突っ込むこと叱り必要以上に人を助ける叱り。
사실은 의식이 든 건 좀 더 이른타이밍이었지만 이세하가 바보같이 옆에서 빤히 쳐다보질않나
이상한소릴 중얼거리지 않나 하는통에 결국은 일어날 수 없었다.
実のところ意識が戻ったのはもっと早いタイミングだったがイ・セハが馬鹿みたいに隣で
ジロジロ見たりへんなことをぶつぶつ喋ったりしちゃって結局起きられなかったのだ。
의식이 돌아왔을때 나는 세하에게 안겨있는듯한 묘한 자세가 되어있었다.
방을 옮긴것은 바로 어제. 가구는 뭐든지 공용으로 쓰면 되는데 좀 치명적이었던것이
갑작스러운 이사로 들여놓을 침대가 마침 하나 부족하다고 사무국의 비품 관리담당관이 말했다.
意識が戻ったとき私はセハに抱かれてるような奇妙な姿勢となっていた。
部屋を移したのは昨日。荷物を運ぶだけで家具は順番に使えばよかったもののちょっと致命的だっとんが
急な引越しによってベッドがちょうど一個足りないと事務局の備品管理担当の人が言っていた。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손님으로써 당연히 바닥에서 자겠다고했지만
세하는 한사코 자기가 바닥에 자겠다고 했다. 여성도 아니고 불필요하게 기사도정신을 발휘해 불편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싫단다. 그래서 결국 한 침대를 같이쓰는것으로 결정됐다.
急に押しかけた客として当然こっちが床で寝るといっていたが
セハは決して床で寝ると言った。女性でもあるまいし不要な騎士道精神を用いて不便な思いをする必要は
無いと遠慮したもののそれでもいやらしい。だから結局一つのベッドを共にすることを決めた。
그리고 안기는듯한 자세가 된것은 전적으로 내탓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벽을 등을 기대고 자는 버릇이 있다.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데다 벽의 차가운 느낌이
기분이 좋아서 금새 잠이 들 수 있기때문이다. 당연히 어제는 벽쪽에서 자겠다고까진 하지 못했다.
침대까지 양보받았는데 둘이 자다가 떨어질 가능성까지 있는 상황에서 침대의 안쪽까지 차지하는건
너무나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더 큰 민폐를 끼쳐버린것같지만..
そして抱かれるような姿勢となったのは全的に私のせいだと思う。
私は壁を背負って寝るくせがある。なんとなく安心するし壁の冷たい感じが気持ちよくてすぐ寝られるからだ。
昨日は当然壁を背負いたいとまではいえなかった。ベッドまで譲って貰ったのに二人で寝る途中ひゅうかに落ちる可能性
まである状況で内側まで取るのはとても無礼なことだえろと思ったからである。
その結果より大きい迷惑をかけてしまったようだが
"그래도 기분 좋았어. 안겨서 자는거...."
「でも気持ちよかったな。抱かれて寝るの・・・」
나는 아직도 등에 남은 세하의 여운을 느끼며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
'이것 역시.. 우화의 영향일까. 미래에 어떻게되건 지금의 나는 남잔데
아무런 저항감없이 이런 감각에 사로잡히다니..'
私はまだ背中に残ったセハの余韻を漢字ながらしばらくうっとりしていた。
'これもまた・・羽化の影響だろうか。招来どうなろうが一応今の私は男、
何の抵抗なくこんな感覚に取り込まれるとは・・'
알 수 없는 두근거림과, 이것이 올바른 감정의 흐름인지 아닌지를 가름하고자 하는
경계심. 그리고 혼란이 나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했다.
理由を分からないときめきと、これが正しい感情の流れか否かを見極めようととする警戒する心、
そして混乱が私の頭をくちゃくちゃにしていた。
그때 갑작스레 방송을 알리는 음악이 한차례 흐르더니 시설내 방송으로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생활동에 이세 신라군. 이세군은 있습니까? 지금 당장 생활지도실로 오도록! 지금 당장!!"
".........무, 무셔라"
마치 비명과도 같은 히스테릭한 고함소리에 나는 절로 고개가 움츠러드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짐작가는 바는 충분히 있었다. 어제의 일은 나를 대신해서 세하가 설명을 했지만
위상력을 써서 사고를 친점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은데다 애시당초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
そのとき急に放送を知らせる音楽が一度ながれると施設内の放送を通して女性の声が流れた。
「生活棟の伊勢新良君、伊勢君は居ないの?今すぐ生活指導室に来なさい!今すぐにっ!!」
「・・・・・・・こ、恐ええ」
まるで悲鳴のようなヒステリックな怒鳴る音に私は体が縮むかのような感覚を味わった。
だが心当たりはある。昨日のことは私の変わりにセハが説明をしたが位相力に関してはなんの
説明もしていないしそもそも報告していない。
나는 아직 풀어헤치지 않은 짐들 틈속에서 옷상자를 찾아내 적당히
편한 외출복을 갈아입고 생활지도실로 향하기로했다.
私は未だ引越しで解かれてない荷物たちの間で吹くのダンボールを探し出し、
適当な外出服を選んで生活指導室へ向かうことにした.
검은양의 알파 프로젝트가 벌어지는것은 한국의 수도에서 다소 떨어진 신 개성시의 산골이다.
수십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여러가지 실험이나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동, 연구원과 프로젝트의
샘플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생활동, 그리고 프로젝트의 모든것을 계획, 감독, 결정하는 감사동의
거대한 세 건물이 삼각형의 형태로 높게 축조 되었으며 60밀리미터 강화 장갑의 방어력을 훨씬 상회하는
100밀리미터 강화 장갑을 내장시킨 방벽을 250 미터 높이 삼중으로 둘러쌓게 축조하였다. 이 건물을 두고
설립자는 아트라스라고 일컬었다. 차원을 건너서 오는 악의를 가진 이웃들에 대처하여 세상을 마지막으로 떠받칠 기둥이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검은양의 알파프로젝트는 이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위상력 능력자 개발플랜의 일부에 지나지 않으며
위상력 능력자의 개발 외에도 차원종에 대한 연구와 대처 장비의 개발역시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그야말로 이 세상의 마지막 보루인것이다.
黒の羊のアルファプロジェクトが行われているのは韓国の首都から多少はなれた新ゲソン市の山奥だ。
数十万坪に至る大地に様々な実験や研究を行う研究棟、研究員とプロジェクトのサンプルたちが共同で生活する生活棟、
そしてプロジェクトのすべてを計画、監督、決定する検査する検査棟の巨大な三つの建物が三角の形に高く立てられ、
またそれを60ミリの強化装甲の防御力を遥かに上回る100ミリの装甲を内装させた防壁を250メートル高さで三重に
囲んでつくりあげた。この建物をおいてアトラスと設立者は名づけた。黒の羊のアルファプロジェクトはこの施設から行われる
位相力能力者開発プランの一部にすぎないし、位相力能力者の開発以外にも次元種に関する研究と対処装備の開発も
またここから行われる、まさしく世の最後の砦なのだ。
생활 지도실이란 이곳의 100층짜리 생활동의 사무실중 하나로 1층에 들어서 있었다.
-똑똑
"누구세요."
"방송으로 불려서 왔습니다. 이세 신라에요."
"...... 들어와."
방으로 들이는 소리는 여전히 분노가 베어있었지만 그래도 방송을 내보낼때보다는 다소 누그러져있기에
나는 조금은 안심하며 방에 들어설 수 있었다.
生活指導室とはここの100階の建物の生活棟の事務室の一つであり1階へ立ち入ってちあ。
ーこんこん
「誰です」
「放送で呼ばれて来ました。伊瀬新良です。」
「・・・・・入ってこい」
허가를 받고 들어선 방 안은 수수했다. 석재 바닥에. 나무로 된 탁자가 한개. 그 앞에 두칸짜리 소파가 ㄴ 자로.
왼편 벽에는 한줄짜리 책장이 서있었는데 꽉 찬 책이라고는 모두가 '악마의 서' 라던지
'폭력의 긍정'같은 살벌한 제목뿐이 보이질 않았다.
(이런 사람에게 생활지도같은것을 1년넘게 받는다면 분명히 미쳐버리지 않을까 진지하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許可を得て入った部屋の中は地味であった。石材の床に、木で出来た机が一つ。その前に二人が座れるほどのソファがㄴの
字に。左の壁には一個の本棚が立っていてその棚を埋め尽くしている本は何もが‘悪魔の書’だとか‘暴力の肯定’みたいな
殺伐したタイトルのものばかりであった。
(このような人に生活指導というやらを1年越しで受けたら必ずイカレテ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真剣に心配になってきた。)
그리고 목재 책상앞에는 나를 부른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여성이 험악한 표정을 하고 앉아있었다.
까마귀의 털과 같이 새까만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길게 방치해둔듯 어지럽게 늘어져있었으나
이목구비는 무엇하나 날카롭고 똑바른것 뿐이라 오히려 그렇게 제멋대로인 머리카락이 그녀를 아름답게 보이게했다.
상반신은 언뜻보면 마른것처럼 보였으나 달라붙는 옷 위로 드러난 굴곡이 그녀의 몸이 엄청난 근육질임을
암시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인상깊었던것은 그녀의 주먹과 눈이었다.
そして木の机の前には私を呼び出した者と推測できる女性が険悪な顔をして座っていた。
カラスの毛のような真っ黒な髪の毛は放置したように身勝手に伸びていたが、顔のつくりが何もかもが
鋭く形付けられたものばかりでむしろ身勝手に伸びた髪の毛の方が彼女を美しくみさせた。
上半身はふっと見るとただ細いように見えたが服の上に盛り上がった屈曲が彼女の体がすごい筋肉して
であることを示した。だが何よりも人相深かったのは彼女の拳と目だ。
주먹은 보통의 여성의 그것보다 1.5배정도는 커보였고. 그 눈은 마치 창공에서 대지를 쳐다보며 먹이를 찾는
독수리처럼 날카롭고 강렬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눈을 본 기억이있다.
바로 나를 괴롭히려고 했던 놈들사이로 파고들었을때의 다소 격앙된 세하의 눈이다.
拳は普通の女性のアレより1.5倍程度は大きく見たし、その目はまるで空から大地を睨み獲物をさがす
鷹のごとく鋭く強烈に輝いてみた。そして私はこのような目に見覚えがある。
それは私をいじめようとした奴らの間に入り込んだとき興奮していたセハの目だ。
'....세하의 어머니다.'
‘セハの母上だ’
이아은. 코드네임 버서커.
전세기의 2차 차원전쟁에서 가장많은 전설을 남긴 전설의 클로저. 투신이라 불리는 여자.
나는 차원의 건너편에서 꿈을 찾고 갈망하지만 순수히 투지만으로 차원을 대하는 사람.
하지만 지금 그녀는 내앞에 생활지도관이자 세하의 어머니로써 내앞에 앉아있는것처럼 여겨졌다.
아주 잠시지만 그녀의 강렬한 눈에서 어머니의 감정을 읽어낼 수 있었기때문이다.
イ・アオン。コードネームバーサーカー。
前世紀の2次次元戦争からもっとも多くの伝説を残した伝説のクロージャー。闘神と呼ばれる女。
私は次元の向こうへ夢を探して求めているが純粋に闘志だけで次元へ向き合う人。
だが今の彼女は私の前に生活指導官であり、またセハの母親として私の前に座っているように思われた。
ほんの一瞬だが彼女の強烈な目から母親の感情を読み上げることが出来たからである。
"앉.....아냐, 거기 서있어."
"........"
「すわっ・・・・や、そこに立って居なさい」
「・・・・・・」
그녀는 품에서 담배를 꺼내물더니 불을 붙이고는 머릿속을 정리하는듯이 미간을 몇번이고 꾹꾹 문질르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렇게 담배연기만 들이키기만 10분 그녀는、 겨우 입을 열었다.
彼女は懐からタバコを取り出してそれを噛み、日をつけると頭の中を整理しようかの用に眉間をぐいぐいっと
押す動作を繰り返した。そしてタバコの煙を吸い上げることを10分、彼女はようやく口を開いた。
"나는 보다시피 생활지도관을 할만한 그릇도 아니고 이곳에 앉아있을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니에요.
세상에는 나의 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나는 그것에 대답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내가 생활지도관으로
여기에 있을것은 앞으로 수 개월이에요. 그리고 생활지도관의 직책 위임을 얼마 앞두고 이런일이 일어나서 정말이지
유감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내 말을 이해합니까?"
「私は見ての通り生活指導官を勤める器でもあるまいしここでずっと座っているほど暇な人でもありませんよ?
世の中には私の力を必要としている人が大勢いて私はそれに答えなくては行けません。よって私は生活指導官としてここに
居られるのは高が数ヶ月です。そして生活指導官の委任を目の前にしてこのようなことが起きた本当に残念に思ってます。
私の言いたいことが分かりますか?」
"....네, 죄송합니다."
「はい、申し訳ありません。」
나는 머리를 숙이며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말을 꺼냈다.
私は頭を下げながら本気をこめてお詫びの言葉を述べた。
"위상력이 강렬한 멘탈 리듬의 격동이나 차원문과의 접촉의 영향을 받는다는것은 많은 연구로 증명이 된 일입니다.
따라서 마인드 컨트롤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을 무조건 배제 하는것이 타당하다곤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위상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위상력 개발을 넋놓고 지켜볼 수도 없어요.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화가난다는 이유로 위상력으로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데 내가 뭐를 근거로
이세군의 위상력 개발 참여를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位相力が強烈なメンタルリズムの激動や次元門との接触の影響を受けるということは沢山の研究で証明されたことです。
よってマインドコントロールがまともに出来ない人を無条件で排除することが妥当とはいえません。だと言って位相力を
間違った方向へ活用する可能性があるひとの位相力開発を方って置くわけにもいきません。いくら子供だからってイラつくと
いう理由で位相力で人を殺す可能性があるのに私が伊瀬君の位相力開発参加を何を根拠にしてただ見守るべきでしょうか?」
"...분노로인해 충동적으로. 활용법을 배운대로 위상력을 사용하여 공격을 하려고 했던건 사실이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怒りにまかせて衝動的に、活用法を学んだ通り位相力を使って攻撃を仕掛けようとしたのは事実ですが。ころすつもりはありませんでした。」
"네에, 그렇겠죠. 이 세상의 살인사건의 90퍼센트가 계획적인 살인보다도 어쩌다가, 욱해서, 실수로 사람을 죽여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건 아직 이세군은 어려서 모를거에요."
「はい、そうでしょうね。世の中の殺人事件の90パーセントが計画てきな殺人よりも成り行きで、イラットして、あやまって人をころして起こることだということを伊瀬君はまだ幼くて分からないはずです。」
'...상당히 논리적이다. 상상이상으로 지적인 타입이다.'그렇게 느꼈다.
책장의 폭력의 긍정이나 악마의 서같은것은 왜그리 잔뜩 읽는걸까. 악에 대한 깊은 연구를 위해서인가.
나는 강도높은 질타에 다소 머리가 어지러워지는것을 느끼며 싸이코패스의 그것과 같은 책장의 장서들의
타이틀에 의구심을 갖지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이세하가 여성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된 이유도 다소 이해가 갔다.
하여튼 지금 들은바 대로라면 프로젝트의 참여에서 배제되고 귀국조치 되는걸까.
’ずいぶん理に叶ってるではないか。そして想像以上に血的なタイプだ。’そう感じた。
本棚の暴力の肯定や悪魔の書のような本はなんでそんなに沢山読み上げているのだろうか。
悪への深き研究のためなのか。
私は強度高き尋問に多少頭がくらくらするのを漢字ながらサイコパスのそれのような本棚の本の数々の
タイトルへ深き疑問を持たざるを得なかった.
そしてイ・セハが女性をあまり好きじゃなくなった理由もある程度納得が行った.
とりあえず今聞いたとおりならばプロジェクトへの参加からすべて排除され帰国そちされるのだろうか
"......하지만 이세군이 상상이상으로 몰려있었던것도 사실이고 이세군이 자력으로 벗어나게끔 두는것이
앞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같은 물러터진 생각을 한 나의 지도 방침에도 상당한
문제점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따라서.. 이 점은 이세군의 소속 조와 방 배정을 바꾸고 일주일간 외출금지를 하는것으로
불문에 붙이겠어요. 나의 잘못된 지도를 감안한 조치니까 이러한 특례는 두번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세요"
「・・・ですが伊瀬君が想像以上に追い込まれていたことも事実だし伊瀬君が自力で抜け出るようにするのが
これからも勧告での生活で役に立つのではないかという余った考えを基にした和が指導方針にも相当な問題があった
ことも事実です。よって・・この点は伊瀬君の所属組と部屋の配属を改めて1週間外出禁止することで
不問にします。私の間違った指導を考えての措置ですのでこのような特例は二度とないと考えなさい」
"그 말씀은.....용서해주시는 건가요?"
나는 조금 믿기지가 않아 다시금 지도관에게 반사적으로 되물었다
「というと・・・許して貰えるのですか?」
私は少し信じられなくて再び指導官へ聞き返してしまった
"이정도로 봐주겠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훈련 외의 무분별한 위상력 사용. 두번은 용서하지 않을거에요.
.....국적, 그리고 우화. 아무리 많은것이 개방된 요즘이라도 아마 많이 힘들었겠죠. 나의 판단 미스입니다."
「これくらいにしておくということです。ですが・・・訓練外の分別のない位相力使用。二度は許しませんよ。
・・・国籍、そして羽化、いくら多くのことが開放的になった今頃だとは言えづいぶん苦しんだことでしょう。私の
ミスです。」
"네, 고맙습니다."
나는 바보같게도 안심감과 아직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쁨에 조금 눈물짓고 말았다.
「はい、有難うございます」
私は馬鹿らしくも安心感と、まだまだプロジェクトへ参加できるという喜びに少し涙目になってしまった。
"가도 좋아요. 그리고 1주일간 외출 금지 조치 잊지 말도록."
"네, 실례했습니다."
정말 이정도로 그친 행운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고개를 숙여 인사한후. 사무실을 나섰을때
인기척이 느껴져 왼편으로 고개를 돌리자 벽에 비스듬히 기대어 무심한 표정을 하고
게임기 화면을 들여다보는 세하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게임기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질문을 던졌다.
"여어, 외국인. 어떻게 됐어?"
"1주일간 근신이라나봐 그보다 언제까지 외국인이라 부를꺼야, 내 이름은 이세 신라다"
짤막하게 대답해주었다.
"왜 하필 신라냐 고구려가 좋다...쳇, 오늘 마침 주말이라 실험도 수업도 없어서 같이 시내로 놀러가자고 하려고 했더니."
진지하게 짜증을 부리는 세하를 보며 나는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풉, 재밌는 자식. 나는 이정도로 끝나서 만족해."
"같이가자. 아침도 안먹었었지? 오늘은 내가 사줄게. 엄마한테 괴롭힘을 당했으니 아들인 내가 보상해줘야지"
그렇게 말한 세하는 그 손으로 또한번 나의 손을 잡아 식당으로 이끌기 시작했다.
마치 어제 그랬던것처럼.
"뭘 보상까지야."
"보상해줘야지. .....우리 엄마 어때? 짜증나지?"
"무슨소리야. 엄청 좋은분이던걸? 너무 맞는말만 하시는것 빼곤"
"푸핫, 정확하게 짚었어"
本当にこの程度ですんだ幸運へ胸をなでおろしながら頭を下げて礼をした後、事務室を出ると感じられて
横を向いてみるとそこにはセハが無表情でゲーム機の画面を眺めながら壁に寄せかかっていた。
彼はゲーム機から目をはなさず質問を投げた。
「やあ、外国人。どうなった?」
「一週間の近親らしいよ?つうか、私の名前は伊瀬新良だ。いつまで外人呼ばわりするつもりよ?」
短く答えてあげた
「何でよりにもよってシンラだ?俺はゴグリョがいいぜ。・・・ちぇぇ、
調度週末だから授業も実験もないから一緒に町へ繰り出そうとおもったのに。」
「プッ、面白いやつ。私はこの程度ですんで満足さ」
「一緒に行こうぜ。朝ごはんまだだったな?今日は俺がおごるよ。母さんにイジメられたから息子の俺が補償してやんないとな」
そう言ったセハはその手でまた一度私の手を握って食道に引っ張った。
昨日そうだったように。
「何を補償までするの?ふふっ」
「補償してやらないと。うちの母さんどうだ?うぜえだろ?」
「何を言う。めっちゃいい人だったよ?何もかも正しいことしか言わないこと意外はな」
「プハハッ、違いねぇ」
그렇게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식당으로 가는동안. 또 조금더 세하와 가까워진것만 같았다.
そうやって互い冗談のやり取りを交わしながら食堂へ向かう間、またすこしセハとの距離が縮んだ気が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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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 X 미스틸 테인이라는 테마에 망상이 끊이질 않는 페이트입니다.
나한테 그림의 재주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으면 힘껏 음@란한 그림을 그릴건데..!
글재주도 별볼일 없지만..
글을 읽으면서 다소 의문이 드는 점이 분명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언제부터 미스틸테인이 일본인이었으며 왜 갑자기 멋대로
이세 신라(伊瀬新良)같은 이름이 되었을까.
(사실은 러시아 인으로 할 생각도 있었습니만. 적당한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파블료프? 올로쉬카? 까진 떠올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 드는 어감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어감뿐아니라 이름에는 그 뜻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미생의 오상식 처럼요. 그래서 결국 이세 신라가 됐습니다. 新良라는 한자
채용이 포인트인데 지금은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다음 기회에..)
미스틱 러버의 테마는 단순히 세하 X 미스틸 테인이 아니라 미스틸 테인이
차원문 발생에 의한 돌연변이로 우화라는 성 반전 현상을 겪으며 세하의
이상의 연인이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그러니까 게이물은.. 아닙니다. 아마도요!
미스틸테인은 앞으로 세하의 정실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때로는
애교덩어리가 되고 때로는 질투의 화신이 되며 때로는 경쟁자를
가차없이 배제하려고 드는 스릴러를 벌이게 될겁니다.
(저리 비켜이 X뇬들아 이 남자는 내거야!)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으로써 오토코노코나 트랜스나 우화같은 설정을 담는데는
아직도 많은 위화감이 있다고 생각됐고 따라서 멋대로 일본인이라는 설정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나이또한 미스틸테인이 세하보다 연상인것으로 했습니다. 작중에선 세하가 미스틸테인에게 반말을 하지만요.
세하가 연하의 여동생같은 미스틸테인에게 사랑을 하는것도 달콤하지만
연하의 세하가 누나인 미스틸 테인을 위해서 발돋음 하는것이 제가 이상하는 자극이고 달콤함입니다.
지금은 아무리봐도 세하가 리드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여러가지 잣대를 너무많이 들이되면 상당한 문제작이 되므로
그냥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망상터빈이 돌기 시작하면
다음편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편을 씀과 함께 내용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이전편을 수정하거나 다듬는
작업역시 할겁니다. 이 글이 완결되기까지 이 게임이 장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