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얻고싶은 남자 ( "칼바크 턱스" 의 과거 이야기)
공룡 2015-03-09 0
제 1차 차원전쟁 이 벌어지기 전
그저 과학자 라는 꿈을 목표로 살아가고있었던 한명의 남자.
그 남자의 가족은
옛날 가족여행을 가던도중 큰강을 건너는 교구가 붕괴되어서
그 남자와 가족을 실은 자동차는 강속 깊이 빠지게 되고
다행이 그 남자와 그 남자의 어머니는 구출되었지만
아버지와 누나는 차가운 강속에 결국 구출되지못한체 눈을 감았다.
남자와 남자의 어머니는 큰충격에 빠졌다.
그래도 남자는 애써 정신을 차린채로
어머니를 부축하고 위로하였다.
홀로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기란 한편으로 아직 어린 그남자에겐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않았고
나중에 과학자가 되면 , 어머니를 위한 발명품을 만들겠다고
어머니와 약속하였다.
그후로부터 얼마후 그 남자는 노력과 노력끝에 결실을 맺고 과학자가 되었다
하지만, 기뻐할려고 하는 순간
지구에 있어선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차원종의 제 1차 습격
우리들이 말하길 제 1차 차원전쟁
전세계 각각으로 차원종들이 날뛰었고
현재 인류의 무기로는 차원종들을 맞썰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차원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음
세계에서 훌룡한 과학자들만 모아 과학자들의 정상회담을 계시하였다.
그 속에서 그 남자도 우연치않게 그 자리에 서게되었고
각각의 훌룡한 과학자들의 의견들속에서 그 남자도 자신만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 차원종이 득실거린채로 인류는 계속 당하고만은 있을수는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계속 지원되는 차원종에 의해 지구는 차원종 소굴로 변할것입니다.
차라리 우리 인류가 먼저 차원의 틈을 역으로 작동시키는 도구를 만들고
언젠간 우리 군이 차원종을 상대할수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그 차원의 틈으로가서
차원종의 본거지를 처리해보는것이 어떻겠습니까? "
그 남자의 의견에 찬성하는 과학자도 일부있었지만
그 의견에 반대하는 과학자들도 많이있었다.
이 남자가 말한 의견은
역으로 차원의 틈을 만들수있는 도구를 만든하더라도
그 안에서 더욱더 강력한 차원종이 튀어나올수있는 상황도 고려해보면
오히려 지구에 차원종의 길을 더 만들어주는 샘이된다
그리고 또한 이 연구가 도중에 실패해서 차원의 틈이 더 벌어진다면
그안에 거대한 차원종들까지 합세해서 더이상 지구는 인류가 어찌할도리가 없어지게될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 남자가 말한 의견은 결국 반대화 되었다.
하지만 남자는 자신의 의견이 반대된것을 처음부터 예측한것인지 별로 기분은 안상한듯하다 .
그리고 점점 해결방안이 사라지는 무렵
인류에게 있어서 하나의 희망이 솓아났다.
바로 위상력 능력자 들이 나타난것이다 .
위상력 능력자들을 본격적으로 UN(유니온)에서 모집해서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하였고
결과는 좋았다.
위상력 능력자들의 힘으로 차원종에게 수많은 승리를 거두었고
비교적으로 차원종과 대립할수있는 힘의 관계가 생겨났다.
과학자들은 모두 기뻐하며 이 일을 계기로
위상력을 이용한 총탄이나 무기들을 계발하였고
점차 차원종들을 밀어내고있었다.
하지만
크나큰 전쟁에서는 사소한 죽음까지 신경쓸수없다.
위상력 능력자들이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전쟁은 전쟁.
희생자는 늘기만 하였고
그 남자가 정상회담을 갓다온후에
그의 어머니가 희생자로써 눈을 감고계셨다.
남자는 어머니를 보고 처음에는 믿기지않았다.
" 어..엄마..? 왜 집에 않계시고 응급실에 있는건가요 .. ? "
" 저..저기 혹시 이분 보호자 되시나요? "
하얀 의복을 입고있는 여자가 말을걸었다.
간호사 인듯보였다.
" 이게 어떻게 된일입니까 !! 분명 재가 엄마한테 3일동안만 집안에서 절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
왜 이딴 죽은사람들이 득실거리는곳에서 엄마가 눈을감은채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거냐고요 !!!!"
처음에는 믿을수없었다. 내 유일한 가족 한명이 죽었다는게
" 그게.. 실은 그쪽 마을에 차원의 틈이 열려서 차원종의 침투로인해 차원종의 본거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민간인은 전부 대피하지못한체 결국 전쟁에 휩쓸려 전부 이렇게 시체로 운반되왔다고 하네요.."
" 뭐..뭐라구요? 재가 사는 마을이 .. "
" 정말 유감입니다.. 왜하필 큰도시 옆에있는 마을이 습격당하는건지 참.. "
털썩. 다리에 힘이 풀렸다.
" 눈물이 멈추지않는데 .. 어쩌죠? "
간호사에게 어이없는 질문을하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대답에 난 그말을 따라갔다.
" .. 편히 울으세요. "
몇년이 지난후
제 1차 차원전쟁은
차원문을 닫고 지구에 인류의 깃발을 다시 꽂는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세계는 전쟁의 폐허를 이겨내기위해 많은 노력을 가했고
그결과 무너진 도시들을 차원전쟁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 신 도 시 "가 탄생하였다.
그리고 지금도 유니온에서는 차원전쟁 때의 재발을 막기위하여
새로운 발명품과 도구들이 탄생하고있다.
그리고 ..
그 남자는 어머니의 약속을 못지킨채로 과학자를 살아간다는것이 싫어서
결국 과학자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기로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신도시를 재건하기위해 노동일을 하고있던도중
어떤 광부 아저씨에게 충격적인 소문을 듣게된다.
" 야 야 , 너 그거 알고있어? 요 근방에 일어났었던 그 도시근처의 차원종 마을습격 사건있잖아.
그게말이야! 실은 그 마을에있던 시민들이 대피를 못하고 다 죽은 이유가
그 마을을 침투한 차원종이 식물형 차원종인데, 걔네들 공격방식이 감염형 바이러스라서
유니온에서 직접적으로 벌처스 조직단체를 시켜서 차원종 감염우려가 있을까봐
전부 다죽인거래잖냐!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그렇지 너무하지않냐 ?
" 잠시만요.. 그거.. 사실인가요? "
" 그럼~! 사실이고말고 내가 벌처스에서 일했을때 들은 이야기인데!
난 꺼림직해서 그 작전에 참여못한 대가로 광부노릇을 하고있지만 .. 하하 "
그때 막연히 눈앞이 새까매진채로 .. 어쩌면 인간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는것만 같았다.
나에게는 아직 유니온을 잡아 이죄를 치러줄 힘이없다..
힘이없다는것이 이렇게 원망스러울줄은 몰랐다..
그리고나서 " 제 2차 차원전쟁 " 이 터지던날
난 이상한 꼬맹이들을 만났다.
이름이.. 애쉬 와 더스트 라고 했던가
그들은 나에게 힘을 빌려주겠다고 했었다
유니온을 무너뜨릴 힘을 ..
이 말도않되는 위상력..
주변 공기만으로도 느껴진다..
저 꼬맹이들은 보통 꼬맹이들이 아니다.
힘을 주겠다는말은 거짓말이 아닌듯했다..
하지만 불확실한 존재에게 힘을받고 세상을 멸망시킬정도로 난 바보가아니다.
그러나 ..
그들의 말 한마디가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 어머니를 살려줄수도 있는데? "
* 희망을 얻고싶은 남자 *
" 칼바크 턱스 "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