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Illi autem thesaurum istum, et dilectione
강하빈 2015-03-07 0
이번단편을 읽으시면서 제가 올린 링크의 브금을 트시면서 들으시면 더 좋을 거라생각합니다 물론 브금듣는건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sQkiEbMMyU&feature=player_detailpage
이제 이야기 시작합니다.
내가 유니온 본부로부터 정식요원증을 얻은후 김유정누나앞에 다들모여 이야기를 했을때부터다
"세하야 정식요원된거 축카해"
"유리야 고마워"
"맨날 게임만 하던 놈이 벌써 정식이야"
"예예 맨날 게임만 하고 살았습니다"
"흠흠 아무튼 정식된거 축카해"
"축카한단 말 한번하는게 그리힘드냐"
"으으 이게 진짜 한판 뜨자는 거야"
"이봐 이봐 동생들 고만 싸워 이런 좋을 날에 꼭 싸워야겠어"
"으으 알겠어요"
"형 정식축카해요"
"그래 고마워"
우린 그렇게 축카인사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거있었다 그녀가 오기전까지 거기있던 사람들 모두 아무도 몰랐다 그녀가 여기에 모습을 비출줄을 말이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세하의 얼굴은 알수없는 긴장감과 찬백함이 맴돌았다 그 주위사람들또한 긴장감이맴돌았다 그녀는 바로 검은양 이세하의 친어머니이자 전설적인 차원전쟁의영웅 알파퀸 서지수였다.
"엄마가 여긴 어쩐일로 오셨어요"
"내가 여기오면 안돼는 이유는 없는 거 같은대 아들"
"아무리 그래도 여긴"
"아들 정식요원됬다고 어깨에 힘주는거니?"
"그건 아니지만"
"알파 퀸 안녕하세여 검은양팀의 리더 이슬비입니다"
"안녕 저기 우리 구면이죠 아마 아카데미에서 봤죠"
"기억하고 계셨군요 영광입니다"
"별말씀을"
"누님 직접만나는 건 오랜만 입니다"
"제이 아직까지는 팔팔하네 지난번에는 다죽어가더니만"
"누님 이거다 약빨입니다"
"약빨이야 그약 좋아보이네 좀만 줄래 실험좀 해보게"
"안돼여 약값이 얼마나 비싼대"
"칫 조그만주지 그보다 여기왜 초등학생이있어"
"안녕하세요 저는 검은양팀관리요원 김유정입니다 이애는 미스릴테인이라고하며 우리 검은양팀의 마스코트입니다."
"그럼 이애가 독일에서 왔다는 아이구나 만나서 반가워여 꼬마숙녀분"
"뿌우 저 꼬마숙녀 아니에여 남자라고요 뿌우"
"남...남자 이런 내가 실수했네 다시말하죠 꼬마신사분만나서 반가워요.(이게 남자아이야 완전여자아이구만 외국애들은 다이런가)
"안녕하세요 세하형 아주머니"
"이모 여긴 어쩐일이세여"
"어머 유리아니야 어우애 반갑다 근대 유리야 너 거기또 커진것같다"
"에이 무슨 말씀이세요 이모 에이저는 그대로라고요(설마 그걸 눈치챗다고 아무도 모르는대)"
"아닌것 같은대 거기는 전보다 커졌어 내눈은 못속여"
"뜨끔(눈한번드렇게좋네)"
"(얼굴을 아래로 내리며)하아 유리는 또 커졌다는대 나는뭐지"
"슬야 그러지마 너도 언젠가는 커질거야"
"그럴까"
"암 그럴거야(솔직히 모르겠다)"
"흠흠 아무튼 엄마진짜 여기온 이유가 뭐야(진지한얼굴)"
"고놈참 내아들이지만 그얼굴 좀 풀어라 아무튼 수다떨다가 예기가 잠시 샜네"
"그래서 여기는 온 이유는"
"세하야 정식요원에서 내려오렴"
"...뭐라고 내가 잘못들은거지 지금 나보고 정식요원을 포기하라고"
"재대로 들었어 세하야 정식요원을 포기하고 다시 수습요원으로 내려가렴 넌 아직 때가 아니란다 그리고 아직 준비도 됬지 않았고 한참 부족해 너는 일단 정식을 포기하렴"
"그러니까 여기온 이유가 나보고 정식을 포기하라고 그말하려 온거야!!!"
"그래 너는 아직 안돼 너는 아직 때가 아니고 이제 막 수습이 됬는대 정식이라니 납득 할 수없어 니가 정식이 된건 내 아들이라는 사실때문에 정식이 된거야 너 자신의 힘이 아닌 내 이름 때문에 너는 아직 미숙해 아직까지도 게임페인이 니가 무엇을 할 수있겠어 넌 이제 겨우 약간 수습에서 벗어난 정도야 그니까 포ㄱ...:
"그래서 그게 어쨋다고 내가 정식된게 그렇게 싫어 글고 왜 내가 게임페인됬는지 이유는 알고있어 아니 그보다 엄마는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어 나에게 신경도 안써주고 내가 힘들고 슬플때 엄마는 도와거나 그 어떤한 행동도 안하고 글고 내가 얻은 것 내가 노력해서 손에 넣은 것이 싹다 엄마덕에 얻은 거라고 웃기지마 왜 내노력의 결실이 엄마의 이름에서 얻은 거라고 그럼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엄마의 후광만 받고 살아야해"
"세하야"
"나도 알아 안다고 이번 정식이 아직 나에게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 하지만 이건 내 노력에서 얻은 결과야 떳떳하다고 엄마의 후광이 아닌 내 스스로의 노력에서 얻은 결과물이야"
"후우 내가 듣기로는 수습인 너희들이 강남사태를 처리하는대 만에 하나 일이 생기면 유니온 본부에 입장이 난처해진다고 그냥 정식주고 일 터지면 그걸로 처리한다고 애초에 이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팀에 정식이라니 이건 잘못된거다 너희팀은 아직까지 무능하단말이다."
"지금 무능 우리팀이 무능하다고 나를 무시하는건 좋아 하지만 우리팀을 무시하는 건 못 참아 더는 할 예기도 없고 내 신경 건들기 위해서 온거라면 그냥 가 안가면 내가 갈게 그리고 다신 **말자 엄마"
" 세하야"
"말했지!! 더는 할말 없다고 엄마는 안갈거 같으니 내가 나가지 그리고 더 이상 내겐 엄마는 존재하지 않아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하야 세하야 어딜가 일단 진정좀 하고.."
"이 손 놔!! 서유리)
"이봐 동생"
그렇게 세하는 나갔다 검은양팀맴버들은 마치 기다렷다싶이 알파퀸을 비판한다.
"이모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왜 칭찬받을 일을 그렇게 비판해요!!"
"알파퀸 이건 너무 처사가 맞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빠직)"
"누님 이건 정말이지 이럴라고 나에게 애들 보호자 맞아 달라고 부탁했어요!"
"아줌마 나쁘다 뿌우!!!)
"알파퀸 검은양팀 관리요원으로 써 이번일은 매우 실망입니다 세하가 당신이 보시기에는 많이 부족할수있겠지만 세하도 자기나름대로 훌륭하게 임무를 했냈고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 혼자 훈련을 했습니다 그렇게 세하가 노력해서 얻은 결실을 짓밟지 말아 주십시오."
"이모 나 지금 이모에게 말좀 엄청나게 할거 같거든요 이모 세하에 대해 ...."
"하하하하하(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웃는)"
"이모 왜 웃어요 지금 이게 얼마나 심각한데"
"누님 이게 웃을 상황입니까!!"
"아아 미안미안 세하 이놈 그디어 자신을 인정해주는 곳을 찾은 듯 하네 아까 일이라면 내가 정중히 진심으로 사과할게 이건 내가 한번 세하를 시험해본거야"
"누님 시험이라뇨"
"흐음 그니까 세하가 얼마나 성장했고 주변에 얼마나 인정받는지 시험해본거야 뭐 이걸로 세하에게 엄청 미움받아 버렸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모는 세하를 인정하지 않았잖아요"
"아니 이미 오래전부터 세하를 인정했어 그 어린 나이에 자신의 모든 노력이 짓밟아 졌을 때부터 세하는 이미 나에게 인정받고있었어"
"그러면 왜 세하를 도와주지 않았던 거에요 그 어린 아이에 그렇게 힘들어 했는대"
"그건 내가 도와줄수없는 문제야 세하스스로가 내 후광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으로 벗어나야하기 떄문에 어쩔수없었어 내가 도와준다면 도와줄수록 세하는 내후광에서 벗어나기 힘들기에 세하를 믿고 놔둔거야 하지만 세하가 게임으로 도망갈줄을 몰랐어 그것때문에 얼마나 울었는대 그러던 중 데이비드가 검은양팀을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강제적이지만 세하를 검은양팀에 합류시킨거야 세하는 처음에는 매우 싫어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나봐 전에는 집에서 별예기없던 아이가 요즘은 자기일을 조금이지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던지 하늘을 나는 기분이였어"
"아무리 그래도 오는 일은 어떻게 하실거에요"
"난 세하가 주위에 얼마나 인정받는지와 자신의 결과에 만족하는지를 시험해 본거야 결과는 매우 만족스렇구나 주위에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동료들이 있으니 말이야."
"누님"
"제이 너에게는 감사하고 있어 보호자의 역할을 확실히 했구나 앞으로 잘 부탁할게"
"큼큼 그럼 약값이라도 좀 주던가"
"니돈으로 약값내렴"
"유리 너에게는 어떻게 감사하다고 해야 할지 세하가 힘들 때마다 도와준거 진심으로 고맙구나."
"헤헤 별거 아닌대."
"슬비에게도 고맙구나. 세하를 잘 지도해주고 친구가 되어주워서 글고 게임 좀 못하게 교육좀 부탁할게 응응??"
"네 최대한 게임기 보이는 즉시 부셔버리겠습니다 알파퀸."
"아 그렇다고 너무 많이 부시지마 그거 싹다 세하가 지 용돈모아서 산거니까"
"네"
"저기 계신 꼬마신사분에게도 감사한단다 세하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구나 글고 다음부터 이모라 불러주렴"
"네에 이모"
"아 심장에 무리가.. 너무 기여워"
"알파퀸 코피가..."
"아아 이런 너무 기여워서 코피를 흘리다니"
"여기 손수건이여 아아 고마워 슬비양"
"글고 유정아 앞으로도 세하를 잘부탁할게"
"다들 우리 세하 잘 부탁드릴게요 내가 아무리 차갑게 대해도 나에게 하나뿐인 아들이에요 부탁드립니다"
"당연한걸 부탁하고있어요 이모 저랑 세하는 이미 친구잖아요 헤헤"
"형은 좋은 사람이에요"
"동생 좀 칭찬 좀 해줘 누님"
"맞겨 주세요 알파퀸"
"부족하지만 제가 잘 지도하겟습니다"
"다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글고 이제 세하 좀 찾아보실까 사과도 해야하고 그동안 일들에 대해 설명도 해줘야 하고하니까"
"유정언니 큰일이에요!!"
"왜 그러니 슬비야"
"이세하 세하가 지금 용의궁전으로 혼자 처들어갔다고 방금 연략이 들어왔어요"
"뭐 용의 궁전에 슬비야 지금 당장 팀을 이끌고 출동하렴 이번 목표는 세하를 찾아서 무사히 대려오는거야"
"네 알겠습니다 언니"
"아니야 너희들은 그냥 쉬고있어 내 잘못으로 일이 생겼는대 너희들에게 뒤처리를 맡길 순 없지 내가 세하를 찾으로 갈게."
"하지만 알파퀸 무기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 용의 궁전으로 간다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무기라면 저기 있잖아 내아들이 수습요원때 쓰던 건블레이드 저거면 충분해"
모두 알파퀸의 말에 수긍한다 그 후
"알파퀸 준비는 끝나셨는지?"
"준비 끝났어"
"어 알파퀸 방어구 하나도 없이 가시게요?"
"그런거 낄시간 없어 내 아들 찾아서 대려오는게 급해"
"네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 자표가 세하가 마지막으로 표착된 곳입니다."
"ㅇㅋ, 이제 아들 찾으로 가보실까."
"알파퀸 무운을 빕니다"
"고마워요"
그시간 용의 궁전에서는
"으으으으 내가 미쳤다고 혼자 용의 궁전으로 처들어왔지 으으 아까 엄마에게 말에 너무 화나서 엄마에게 너무 심하게 예기했나 그렇게 대해도 나 챙겨주실건 몰래몰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셨는대 암튼 그보다 여기서 어떻게 도망가냐 하아~~~."
"여기서 도망갈 생각을 하다니 어리석구나 인간 너는 여기서 나 안드라스손에 죽을 것이다 영광으로 알거라"
"누가 니손에 죽는 다고 이 덩치만 큰 바보 차원종아"
"어리석구나 인간 발전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구나 덤비거라"
그렇게 세하랑 안드라스는 치열하게 싸웠다 하지만 이미 승패는 안드라스에게 기울려져있다 당연한 결과 랄까 결국 이세하는 싸움에서 패배했다.
"으으 다리가 아무리 봐도 다리가 불어 진것 같고 왼팔은 탈골된 것 같고 이제 죽는 건가."
"당연한 결과다 인간 마지막으로 할말이라도 있나 내 자비를 배풀어 들어주겠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라 엄마에게 미안하고 사랑했다고 이게 끝이다 안드라스"
"짧고 간결하구나 인간 니 그 엄마라는 존재도 얼마후에 너의 곁으로 보내주지 이만 죽어라 인간"
"하아~~~ 이렇게 죽는구나 죽기전에 엄마얼굴이라도 한번봐서 다행이네"
챙~~~~~
"누가 죽는다고 이 바보 멍청한 아들아"
"어...엄마 여긴 어떻게?"
"집나간 아들내미 잡으로 오셨다"
"엄마 내가 그렇게까지 말했는대 나찾으로 오신거에요"
"그래 자신을 미워하는 부모가 어디있냐 이 아들아"
"엄마"
"으으으으으으 이힘! 이힘!! 이힘은 그년 밖에 없다 서지수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하아 기억해 주니 고마운 걸 차원종"
"여긴 무슨 일이지"
"말했잖아 집나간 아들내미 잡으로왔다고"
"저인간이 니 아들이고 너의 재능을 조금도 물려받지 못했군 나약하고 한심하군 너의 아들이라는 게 한심한 인간이야"
"으윽"
내앞에 거대한 살기가 느껴진다 그 주인은 엄마에게서 나오는 살기였다.
"어이 차원종 더이상 내아들을 무시하면 너는 죽는다."
"하아 누가 겁낼줄 아느냐 글고 니 아들이라고 감싸는 것이냐 저놈은 너와 비교하면 아니지 아니지 아에 비교조차 안ㄷ..."
획하고 허공을 가르는 소리가 났고 안드라스의 오른팔이 잘려나갔다 그것도 엄청 깔끔하게.
"말했지 내 아들 무시하면 죽인다고 더 지껼여 봐 니가 뭔대 내 보물을 상처입히고 무시해 이게 진짜 뒤지고 싶나 아 뭐라 말이라도 해**"
"으아아아아악!!!! 이년이!!! 이년이!!!!!1"
안드라스가 공격해온다.
챙하는 소리가 그 주위에 울린다.
나도 어떻게 움직였는지 모른다 분명이 다리는 부러졌고 왼팔은 탈골이다 근대 지금 나는 안드라스의 공격을 막고있다 글고 나는 생각하는걸 그만 두었다 평소 하지도 않던 생각을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너같은 차원종이 이년 이년 할 정도로 불릴만한 사람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그렇게 부르지마"
"역시 이래야 내 아들이지 암 아들이 나 사랑해준다는대 아들의 사랑에 부흥해야지."
"짐의 영지가 매우 소란스렇구나!!"
"아아 용이 시여 송구스렇습니다"
"됬다 상대가 저 여자이지않느냐 너로는 이길 수 없다. 이제부터 짐이 직접 상대해 주겠다 여자여"
"아아 골떄리네 저놈이 나오냐 여기 영토에서는 못 이기는 대 아들 정식된 기념으로 엄마가 선물하나 줄게 이 기술을 눈으로 보고 익히렴 결전기 폭령검 전소"
그말을 하고 건블레이드에서 푸른 불길이 나온다 그불길은 아름다웠다 아니 마음을 뺏았기는 불길이였다.
그 후 공기의 그을림과 뿌연 먼지가 발생하였다.
"감히 짐을 상대로 눈가리기냐 인간이여!!"
"데미플레인에서 용의 위광을 가진 니놈을 어캐 처이겨 글고 난 여기 싸우로 온게 아니야 내 아들만 대리고 갈 생각이라고"
"하아 니 아들 대려가겠다고 짐의 영토를 이꼴로 만든 것이더냐 인간여자여!!"
"니 영토 부신건 내아들과 니 부하야 제대로 알고말해"
"안드라스 잇다가 보자꾸나!!!"
"알겠사옵니다 용이시여"
"글고 내 보물 찾으로 왔는대 이정도는 당연한거 아니야 그니까 우리 그만 가면 안돼냐 더이상 싸우기도 싫고 그만 쉬고 싶거든"
"하하하 정말이지 예나 지금이나 바뀐것이 없는 당돌한 여자로구나 좋다 짐이 자비를 배풀겠다 그만 돌아가거라 인간이여"
"하오나 용이시여"
"어허 됬다 감히 짐의 어명에 반항하는것이냐 그리고 너도 얼른 가서 그만 상처를 회복하거라"
"알겠사옵니다 용이시여 운이 좋구나 인간"
"여여 감사감사 아들아 이제 그만 가자"
"죄송해요 엄마 나떄문에 괜히"
"됬어 됬어 내가 괜히 쓸데없이 시험을 해서 이꼴이 났잖아 니 잘못이 아니야."
"...."
그렇게 몇 분동안 침묵의 유지되고 내가 먼저 말을 열었다.
"글고 보니 엄마. 엄마 아까 한말 사실이야?"
"어느말인대 아들 아 설마 내 보물이라고 한 말 말하는 거야?"
나는 조용히 얼굴표정으로 대답했다.
"맞아 사실이야 넌 내 자랑스러운 보물이야."
"하지만 하지만 엄마는 단 한번도 나를 인정한 적이없잖아."
"으으 엄마가 미안했어 엄마는 진짜 욕심쟁이였나봐 니가 나를 자신의 힘으로 뛰어넘길을 바랬어 그래서 그렇게 행동한거야 그렇다고 넌 인정하지않거나 부정한적은 이 엄마를 걸고 단 한버도 없어 오히려 자랑스러운 아들인걸 엄마는 말이야 다 알고있어 니가 얼마나 노력해왔고 그 결과들이 맨날 얼마나 무참하게 짓밟히고 집안 구석에서 맨날 울고있던 너를 말이야 그걸 볼때마다 엄마는 미안하고 미안했어 나때문에 인정받지못하는 현실이 그렇다고 내가 널 도와주면 너의 결과는 더 무참히 짓밟히고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못헀어 너는 그렇게 현실에서 도망쳤지 게임으로 눈을 돌리고 죽어라 게임만 하던 너의 모습을 보니 내가 틀렸구나라는 들었어 내가 아들을 도와줬어야했어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어 그러던 중 데이비드가 검은양을 만든다고 하니까 나는 너를 강제적이지만 검은양에 집어넣었어 엄마는 말이야 엄마는 너가 잘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클로저가 되면 인정받겠지 지금보다 낳아지겠지 글고 나의 후광을 벗어나고 나의 칭호를 이어가겠지라는 욕심이 생겼어 너의 그런모습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 세하야 엄마 정말 못됬지 너를 그렇게 도와주도않고 이런 욕심이나 품고 미안해 미안해 세하야...(그렇게 엄마는 말을 하면서 울고계셨다.)"
"엄마 오히려 지금은 그게 더 좋았어 엄마의 그 선택하나 덕분에 나는 정말이지 좋은 친구와 동료들이 생겼어 오히려 감사해 고맙다고 글고 나를 인정해 줘서 고마워(이말을 하고나서 나의 눈은 시뻘게 지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고맙다고 인정받고 싶었어 엄마에게 인정받고싶었다고 그저 잘했구나 이말 하나 듣겠다고 어린 나날을 노력했어 근대 이제보니까 나도 참 욕심쟁이였나봐 이미 인정받고있는대 얼마나 더 인정받고 싶어했는지..."
나는 말하던 도중 그저 울어버렸다. 그런 나를 엄마는 꼭 껴안아 주셨다.
"세하야 울고싶으면 울어 너는 어느센가 울지 않았아 너의 마음은 지금은 그냥 울렴 엄마가 미안했어 너가 눈물을 흘릴때 닦아주지못해서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그저 울렴 마음속에 담김 슬픔을 오늘 우는거에 다 풀렴 이제부터 엄마가 너의 눈물을 닦아줄게 그냥 지금은 울렴 울어 괜찮아 세하야"
나는 그말을 기다렸다는건가 아까보다 더 울어버렸다 그저 어린 아이처럼 울어버렸다 그저 한명의 꼬마아이가 되서 엄마의 품에서 우는 평범한 꼬마아이였다 그렇게 몇십분간을 우는 나를 엄마는 계속 껴안아주셨다 그러던 중 나는 그만 기절했다 당연한 결과다 무리하게 싸워서 몸에 생긴상처와 몇십분간 울어버린 탓에 탈수증세 나는 그렇게 잠들어버렸다 엄마의 품에서 내가 다시 눈을 떳을 때는 하얗색커튼 가습기 물병 그것들만 보고 알수있었다.
"아아 여긴 병원이구나"
나는 주변을 살펴본다 내옆에 편지하나가있었다 나는 편지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러던 도중 동료들이 들어왔다.
"어 세하 깨어났다 세하야"
"유리야 안녕"
"이세하 너는 이게 안녕 할 상황이냐"
저 까칠한 말투 그리운 말투 슬비에 말투였다.
"여여 미안해 리더"
"에이 됬다 알파퀸님에게 겁나 혼나겠지 그니까 기절해서 알파퀸님에게 업혀서 왔겠지"
"어어 엄마가 나를 업고오셨어"
"그래 너를 꼭 업고오셨다 마치 어린 아이를 업고있는 평범한 가족처럼말이야"
"...."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아니 그어떤 말이 생각나지않았다.
"어이 동생 몸은 괜찮냐?"
"내 좀 괜찮아졌어요"
그 후 제이형은 내 이마에 딱밤을 때리셨다 그 딱밤에 내이마에세는 쩍 하는 소리가 들렸다.
"으아아악 아저씨 왜 때려요 나 지금 환자야"
"이 미련한 동생아 다신 그딴 짓하지마라"
"알겠어요 아저씨"
"아저씨 아니라니까 형이라니까"
"네네~~"
"으휴"
"세하형 괜찮아요"
"많이 괜찮아졌어"
"형 나중에 같이 게임해요"
"그러자 테인아"
"자자 우린 이제 그만 가자 환자는 절대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니까 말이야"
"그래요 그만 가자 세하야 우리간다"
"잘가요 다들"
그렇게 한순간의 폭풍이갔다. 나는 다시 편지를 잡고 편지를 확인했다 편지는 엄마가 나에게 쓴 편지였다 나느 그 편지를 뜯고 꺼내서 읽었다. 편지의 내용은 간결했다 하지만 왠지 편지을 읽으면서 나는 눈에서 눈물이 흘렸다 글고 그만 큰소리를 내어 울어버렸다. 당시 밖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유리랑 슬비는 내 울음 소리를 듣고 흠칫놀라서 방으로 들어올라하자 제이아저씨가 붙잡았다 제이아저씨는 표정으로 지금은 그저 놔둬라 하는 표정을 하고 유리랑슬비는 동의했다 테인이는 현제 무슨상황인지 이해하지못했지만 동의했다.
"으어어어어어어어 그저 울었다 또 울어버렸다 몇줄 안돼는 편지에 나는 울었다"
'편지는 간단했다 아들 정식축카하고 사랑해 글고 아들 나처럼 되려하지마렴 너는 내가 아니란다 너는 그저 너의 길을 가면 된다다 나의 히어로 나의 영웅 글고 좋은 동료들이 생긴것 같구나 아들 축카한다 이렇게 편지로 전할 수 밖에서 엄마가 미안해 이제부터는 너의 시대란다 아들 이제부터는 너희들이 새시대를 열어가렴 아들 엄마는 너를 믿어 너는 이미 엄마를 뛰어넘었단다 자랑스럽구나 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말만 할게 별탈없이 집에 와서 이 엄마에게 잘다녀왔습니다 한마디만 해주렴 엄마는 그게 듣고싶구나-미안하고 자랑스렇구 사랑스러운 나의 영웅이자 아들인 세하이게-'
그저울었다 울었을뿐이다 그저 울고싶었다 마지막까지 나에게 얼굴 보이지않는 엄마를 약간이지만 미워했다 이런 건 직접 말로하라고 엄마!!! 으아아아아아아아
이 편지는 새로운 시대의 영웅의 탄생과 이제 새로운 시대의 탄생을 알리는 편지였다.
ps:안녕하세요 처음 써본 소설이라 많이 부실합니다 공책에서 쓴거를 옮기니까 분량 차이가 많이나네 맞춤법많이 틀렸을 건대 넓은 아량 부탁드려요.
저는 다음 작품으로 나오겠습니다 다음 작품도 역시 단편입니다 제목은 Soul of the Machine로 빠른시일네에찾아뵜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처음 소설을 쓰고나니까 마음한구석에서 뿌듯하더라고요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하네 ㅎㅎ 이놈의 학교가 원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