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x슬비] 너한테서 게임을 배워볼래! 하
내친구소마클래스매이트 2023-04-13 0
평화롭고 평화로운 신 서울 종로구 어딘가.
"아! 거기로 가면 안 되는데!"
나는 평소처럼 게임을 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휴가여서 그동안 밀려 있던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었다.
[나는야Alpha님! 지금 거기서 뭐 하는 거예요]
나는 하이퍼 FPS게임을 하고 있던 중 어느 한 플레이어가 눈에 띄었다. 엄청 못해서 답답해 죽을 거 같다. 뭐 이런 종류의 게임이 어렵긴 하지
하지만 나는 게임은 이겨야 재맛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지금 우리 팀이 전세는 밀리고 있다.
[나는야Alpha님!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계속 대기까세요!]
난, 보이스로 나는야Alpha님이라는 유저에게 보이스를 했고 그 유저는 내 말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대기하고 있었다.
[지금!]
내가 지금이라는 순간에 그 유저는 반응속도로 남아 있던 적을 죽였고 그대로 우리 팀이 전세 역전을 하여 게임을 이겼다. 다행이다..어우
[고생하셨습니다.]
헤유 팀보이스는 하지 않네 끝까지. 뭐 하이퍼 FPS게임들은 자기 실력을 믿고 보이스를 안 하는 것도 있고 게임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기도하고 어쨌든 나름 재밌었다.
그리고 나는야Alpha님!에게 귓속말이 왔다.뭐야?
그리고 나는야Alpha님!에게 귓속말이 왔다.뭐야?
게으른 천재 재능님?
네?
뭐야 같이하자는 건가? 아니면 내가 명령한 거 때문에 싸우러 온 건가?
..혹시 신 서울 종로구 청운동 638-6에 살지 않나요?
난 당황했다, 내가 게임에 깐적이 없는데 도대채 어떻게 이 나는야Alpha라는 유저가 내가 사는 곳을 알고 있는 걸까? 그런데 어째 말투가 누구랑 비슷한 거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기분 탓이겠지.
..맞는데요?
..그러면, 그 친구 중에 언제나 밝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아이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혹시 [유니온] 클로저입니까?
잠시만, 서유리 이야기랑 내가 어떻게 클로저를 하고 있고 유니온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고 있지? 팀원중 한 명인가? 내가 이 게임을 추천해준 사람이 몇 없긴 한데
슬비는 아니겠고 미스틸 테인는...나이가 안 돼서 안 되고 제이 아저씨는...노코멘트..다른 팀들인가?
..네...그런..데요?
잠시만, 서유리 이야기랑 내가 어떻게 클로저를 하고 있고 유니온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고 있지? 팀원중 한 명인가? 내가 이 게임을 추천해준 사람이 몇 없긴 한데
슬비는 아니겠고 미스틸 테인는...나이가 안 돼서 안 되고 제이 아저씨는...노코멘트..다른 팀들인가?
..네...그런..데요?
나는 조심스럽게 귓속말로 대답했다. 그러자 갑작스럽게 내 핸드폰 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설마..."
나는 뭔가를 느끼고 있다. 오싹한 기분 그리고 나중에 큰일 날 기분..그리고 엄청 혼날 거 같은 기분이지만 충전기를 뽑고 전화의 주인공이 누군지 확인했다.
"..!!!"
전화의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검은 양팀의 리더를 하고 있으며 같은 신강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항상 나의 게임을 간섭하는 아이다. 그래 바로 [이슬비]다.
그런데 어째서 그 게임도 안 하는 이슬비가 왜? 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이세하, 너 혹시 게으른 천재 재능님..이니?]
[그럼...너가..나는야Alpha님?]
내가 말하자,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째서 그녀가 이게임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게임을 한판더 해야하므로 이슬비에게 대답했다.
[슬비야, 그럼 끝는다?]
[잠깐! 너 게임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는데. 혹시 게임을 배워 보고 싶은데..안 될까?]
[응? 슬비 너가?]
엥? 난 이슬비가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내가 겉으로 봐서 그런가 신기한 일이네.
그리고 슬비는 몇 초동안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내!일! 점심에 이야기 자세한 건 내일 이야기해줄 테니까, 이번 건 그냥 넘어가겠어. 얼른 끄고 자!]"
[우왓, 그렇게 화낼 일인가..어쨌든 알겠어.]
그렇게 우리의 통화는 끝났다, 슬비가 이게임을 하는지 잘 몰랐네 그녀를 위해 좀만 이 게임에 대해 바삭하게 공부해 볼까.
나는 그렇게 랭크 게임을 키고 캐릭터 특성이나 맵을 통째로 외우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
전화의 주인공은 다름이 아닌 검은 양팀의 리더를 하고 있으며 같은 신강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항상 나의 게임을 간섭하는 아이다. 그래 바로 [이슬비]다.
그런데 어째서 그 게임도 안 하는 이슬비가 왜? 라고 생각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이세하, 너 혹시 게으른 천재 재능님..이니?]
[그럼...너가..나는야Alpha님?]
내가 말하자,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째서 그녀가 이게임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게임을 한판더 해야하므로 이슬비에게 대답했다.
[슬비야, 그럼 끝는다?]
[잠깐! 너 게임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는데. 혹시 게임을 배워 보고 싶은데..안 될까?]
[응? 슬비 너가?]
엥? 난 이슬비가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내가 겉으로 봐서 그런가 신기한 일이네.
그리고 슬비는 몇 초동안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내!일! 점심에 이야기 자세한 건 내일 이야기해줄 테니까, 이번 건 그냥 넘어가겠어. 얼른 끄고 자!]"
[우왓, 그렇게 화낼 일인가..어쨌든 알겠어.]
그렇게 우리의 통화는 끝났다, 슬비가 이게임을 하는지 잘 몰랐네 그녀를 위해 좀만 이 게임에 대해 바삭하게 공부해 볼까.
나는 그렇게 랭크 게임을 키고 캐릭터 특성이나 맵을 통째로 외우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