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리워크] #프롤로그
키리가야히카리 2020-11-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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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
"또 이세하냐?"
선생님이 자고 있는 학생을 향해 "또 이세하냐?" 라는 뉘앙스를 주웠다. 곧 이어 이세하가 다니는 반의 반장은 일어나서 선생님에게 대답을 하였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세하가 위상능력자라서..어제 밤 늦게까지 훈련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알겠어. 쨋든 이세하가 깨어나면 교무실로 오라고 전해줘 정미야."
"넵 알겠습니다."
곧 이어 수업이 시작되고 이세하는 계속해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렇게 1시간 뒤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나가자마자 자동적으로 이세하는 하품을 하며 일어나 같이 자던 학생에게 대답했다.
"야, 한석봉 편의점 고?"
"..으음...벌써 그 시간이야?"
"엉, 그래서 갈래?"
한석봉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마의를 입은뒤 교실문을 나갈려고 한 순간 우정미가 이세하와 한석봉을 막았다, 곧 이어 이세하는 이런 우정미를 무시한채 나갈려고 할때 우정미가 이세하에게 대답했다.
"..이세하, 선생님께서 부르셔."
"...왜."
"어쨌든 선생님께서 부르셨으니까, 빨리 가보는게 좋을꺼야."
이세하는 한숨을 쉬며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석봉은 우정미에게 "이..이만." 이라며 교실밖으로 나갔고 우정미는 조용히 아무도 못듣게 대답했다.
세하가, 위상능력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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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후우....세하야, 너 계속 그러면 대학진학 못한다?"
"......"
단임선생님은 한숨을 푸욱쉬며 어떠한 서류를 바르게 정리하며 이세하에게 건내주웠다. 그러자 이세하는 서류를 바라보며 단임에게 대답을 하였다.
"이거 무슨 서류에요?"
"뭐긴 뭐야. 너의 장래에 대한 거란다, 어제 클로저 활동하면서 우정미에게 전달 못받았지?"
"아...."
이세하는 납득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서류를 가방에 넣으며 이세하는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난뒤 교무실 문을 닫았다, 이제부터 이세하는 학생이 아닌 클로저로 활동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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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양팀 사무실]
"안녕? 이세하."
"어. 안녕."
이세하는 귀찮은듯 한 여성을 바라보며 서로 인사를 했다. 서로 서먹서먹한 사이는 아니지만 오늘은 그저 서먹한 분위기를 주고 있는 이세하였다. 곧 이어 작은 꼬마가 이세하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
"세하형! 너무 차갑게 구시는거 아니에요?"
"테인아, 오늘 기분 안좋으니까 조금만...혼자 있게 해줘."
"아...넵."
이세하의 말에 시무룩이 된 테인이는 한 여성에게 달려가 매달렸고 곧 그 여성은 이세하에게 대답을 하였다.
"이세하~너무하잖아! 테인이에게 무슨 짓이야."
"아, 유ㄹ.."
서유리 를 부르는 순간 검은양팀의 관리요원인 김유정이 아이들을 불러세워 브리핑을 시작했다.
"내 소개는 이슬비에게 들었지? 난 이 팀을 관리인을 맡게 된 김유정 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 그리고 지금 부터 강남 에 있는한 파괴된 쇼핑물에서 민간인을 구출해줘."
"네? 어째서 거기에 사람이?"
"나도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 사람 벌처스랑 관련된 사람인것 같아. 그러니까 그 사람을 구출해줘 벌처스와 관련된 사람과 이야기 하고 싶으니까."
그리고 이슬비는 고개를 끄덕였고 곧 이어 이세하는 하품을 하며 조용히 출발 준비를 끝내고 있었다.
"자, 출발 해볼까 빨리 끝내고 게임을 끝내고 싶어."
"하여간..."
그렇게 사무실의 문을 열고 사이킥 무브라는 기술로 건물을 날아 올랐다.
[프롤로그 끝]
안녕하세요? 히바야 입니다. 제가 바빠서 소설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요 이제 시간이 많이 남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1의 리워크고 기존에 있던 소설을 리워크를 했습니다. 이 소설을 빨리 끝내고 떠나면 좋겠네요
군대가기 전에 이 소설을 끝내고 싶어요 제가 잠수를 탄 이유가 대학생활 때문에 그래서 그럽니다.
이 소설은 완결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