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입니다. 어느덧 소설을 안쓴지 1년은 넘었네요. dxd를 쓰는 도중 누군가의 댓글로 인해 의지를 상실하여 결국 소설을 떠났습니다. 소설을 떠나고 난뒤 별개로 수면무호습 개선 수술 등 여러가지 고생을 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보니까 dxd는 확실히 s*******님의 말대로 스토리가 붕괴되었습니다. 비록 제 실력이 미숙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일줄은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dxd는 연중 및 흑역사로 취급하고 저만의 세계관에서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그냥 평행세계로 퉁 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주인공의 새로운 이야기 줄거리는 데이비드 반란 시기 판도라와 유니온이 협력 및 갈등하는 내용으로 결졍했습니다. 비록 미숙하지만 복귀한 필자를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