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 체포 작전 ep4
닌자짝퉁뻘 2020-08-02 0
사냥터지기 팀은 훈련프로그램에 접속했고 훈련프로그램 안에는 센텀시티의 한 큰 도로변으로 설정되어 있었다.사냥터지기 팀은 훈련프로그램에 들어간 후 바로 전투태세 준비를 하였다. 도로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훈련상대가 소환되었는데 사냥터지기 팀이 싸울 상대는 바로 서지수였다.
"이거 긴장 되는군요, 영웅과 싸우게 되다니.."
"파이,소감 발표할 때가 아니야. 정신차려."
사냥터지기의 전투태세를 준비하자마자 서지수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서지수는 건블레이드를 총처럼 잡아서 끝에 위상력을 모아 연속으로 쏘았고 루나가 선두로 서지수의 공격을 막았다.
"모두 제 뒤로!"
-성좌의 가호-
서지수가 쏜 것은 바로 가열 능력이 담긴 위상력이었고 루나의 방패에 닿자마자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나며 엄청난 충격파가 일어났는데 루나가 손을 떨 정도의 위상력이었다. 서지수의 연속공격을 루나가 무사히 막았다.그리고 볼프강이 먼저 선제 공격을 시작하였다.
-EX 망령의 활-
볼프강의 화살은 서지수에게 날라갔다. 하지만 지수는 볼프의 망령의 활을 세로로 쪼개버렸고 이어서 소마의 공격이 이어졌다.소마는 빠르게 이동하여 틈을 보이면 바로 공격하려 했다.
"하아앗!"
-EX 인드라의 번개-
지수는 소마의 빠른 공격을 다 보인다는 듯이 피하거나 막았고 세트는 지수의 앞으로 달려가 공격했다.그리고 소마는 다시 빠르게 이동해 서지수의 뒤를 노렸다.
"받아라!"
-EX 호루스의 맹습-
앞에는 세트의 공격,뒤에는 소마의 공격으로 피할 수 없을 거라 여겼다. 하지만 서지수는 건블레이드에 위상력을 모아 폭발을 일으켜 추진력을 만들어 하늘을 날았고 한 높은 건물에 착지했다.그 뒤에 지수는 건블레이드에 비교가 안되는 위상력을 개방하여 집중시켰더니 푸른 불꽃이 일어나는 3~4층 높이의 위상력 검이 되었다. 지수는 그 검을 빠르게 휘둘렀다.
-한없이 태우는 검(Limitless burning sword)-
"다들 어서 대피해!"
볼프강 덕분에 사냥터지기 팀은 사이킥 무브로 다행히 피했다. 사냥터지기가 있었던 곳에는 푸른 불꽃이 불타오르고 있었고 지수가 사냥터지기 팀으로 힘차게 뛰어올라 다시 한번 공격을 날렸다.
"**! 벨리알!"
-결전기:벨리알-
사념의 책으로 벨리알이 소환되었고 서지수의 스킬을 벨리알의 도끼로 겨우 막아내었다.서지수의 위상력이 담긴 건블레이드는 위상력이 사라져 원래대로 돌아왔고 루나가 이 틈을 타 공격을 가했다.
"받아라!"
-페가수스 킥-
루나는 서지수에게 강력한 발차기 공격을 날렸다. 서지수는 건블레이드의 옆면으로 루나의 발차기를 막았고 루나의 공격으로
서지수는 건물에 크게 착지해 뒤로 크게 물러났다.루나는 발차기 공격으로 서지수가 있는 건물로 착지했고 4명은 벨리알의 도끼 옆면을 발판 삼아 루나가 있는 곳에 착지하였다. 벨리알은 시간이 다되어 사념의 책 안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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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프로그램 밖...
늑대개 팀과 앨리스 와이즈맨 그리고 트레이너는 사냥터지기 팀이 싸우는 것을 모니터링하고 있었다.
나타는 사냥터지기 팀이 싸우는 것을 보고 말했다.
"꽤 잘 싸우는데.."
"서지수 씨도 굉장하군요. 5명의 특수요원과 싸우는데도 호각이라니.."
"아니다. 호각이라기 보단 오히려 압도하고있다."
늑대개 팀은 지금 사냥터지기 팀에 싸움을 보고 어떻게 싸워야 할지 의논하고 있다. 훈련프로그램을 하던 중 세 팀의 거점에
3대의 차량이 나타났고 그 차량은 세 팀의 거점에 멈췄다.그리고 3번째 차량의 두 사람이 내렸는데 바로 오세린 요원과 캐롤리엘이었다. 그리고 2번째 차량에는 3명의 사람이 급하게 내리기 시작하여 한 여성을 이송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김유정 임시부국장이었다.
오세린은 시궁쥐 팀을 보고 말했다.
"여기서 기달려 주세요."
트레이너가 말했다.
"드디어 오셨군."
"늦어서 죄송해요.트레이너씨"
늑대개 팀은 김유정 임시부국장을 이송하는 것을 보고 캐롤리엘에 다가가 임시부국장의 상태를 물었다.
"치료는 웬만한 것은 마친 상태인데 깨어나지를 않아요.일단 지켜보는 게 다에요."
오세린은 물었다.
"검은양 팀과 사냥터지기 팀은 어디 있나요?"
트레이너는 캐롤리엘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 사냥터지기 팀은 훈련프로그램을 검은양 팀은 심하게 다쳤다는 것 모두..
캐롤리엘은 트레이너의 말을 듣고 잠시 부탁한다며 오세린에게 맡기고 검은양팀을 치료하기 위해 재리에게 달려갔다.
오세린은 알겠다며 어서 가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얘기가 끝나고 한 여성이 오세린에게 다가가 말했다.
"보스. 도착한 거 같은데 잠시 쉬어도 되나요?"
"아, 미안해요.얘기를 오래 했네요. 고생하셨을텐데 조금 쉬고 계세요."
"알겠다. 쉬는 동안 총을 정비해야겠군."
3명은 각자 감시관에 허락을 맡고 벤치에 앉아 쉬었다. 한 여성은 낫을 들고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고 있고 한 남성은
총을 분리하여 청소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 여성은 파고라(모르면 네이버 검색)에 앉아 칼을 돌리고 있었다. 나머지 두명은 교단에 대해 살펴볼 게 있다며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다.
레비아는 3명에게 위상력이 느껴지는 것을 보고 오세린에게 누구인지를 물었다.
"저 사람들은 누구신가요?"
"아, 새로 신설된 팀인데요, 두명은 일 때문에 잠시 어디 간 상태에요. 앞으로 임무를 같이 하게 될 꺼에요."
오세린의 말을 듣고 인사를 하기 위해 3명이 있는 곳으로 갔다. 임무를 같이 할 요원이기에 친분을 쌓는 것은 필수이며
3명에 대해 알기 위한 좋은 기회다.
"너희들은 누구지?"
"우리는 임무를 같이하게 된 늑대개 팀이라고 해요. 잘 부탁해요."
하피가 먼저 악수를 청했다. 그리고 한 남성은 적대할 분위기가 없는 것을 알고 악수를 했다.
"김철수다. 잘 부탁하지."
그리고 이어서 다른 늑대개 팀과도 악수를 청했고 친분을 천천히 쌓아 나갔다."
"미래...잘 부탁할께.."
"은하에요. 잘 부탁해요."
늑대개와의 인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한 뒤 트레이너 씨가 시궁쥐 팀과 늑대개를 불렀다.
후기)
애매하게 끝났내요. 시험 중 잠깐 쉬는시간에 짬짬이 썼는데 잘 썼는질 모르겠네요.
오타 있으면 부탁 드리고요. 악플 금지입니다. 재밌게 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