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없어서 다크소울3 X 클로저스 소설 써봄

생각이짧다 2020-07-09 0

본 소설은 클로저스 요원은 검은양팀만 등장 다크소울은 정규 보스, 히든 보스, DLC 보스, 강력한 잡몹(예: 로스릭 대검 기사)등이 나옵니다.
본 소설 제작자는 클로저스에 대한 지식은 없는편입니다. 그냥 생각난대로 쓴것뿐입니다.
본 소설 제작자는 다크소울에 대한 지식은 거의없고 게임만 즐기는 편입니다. 그냥 생각난대로 쓴것뿐입니다.
본 소설은 혼종의 소설임을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소설은 다크소울3 에서 말도안하는 보스도 그냥 말하게 합니다.
오타 지적 받습니다.

챕터 1: 검은돌

오늘도 학교가 끝난 세하와 유리, 슬비, 세하는 게임하면서 편의점에 가는중이였고 슬비는 유리와 작전회의를 나눴.....고 싶었으나 유리의 지속적인 잡담으로 할수없이 잡담하며 검은양 회의실로 향하는 중이였다

유리: 슬비야! 있잖아 너 그거 들었어?

슬비: 뭐 말이야?

유리: 최근의 도시괴담이 생겼는데 지나가다가 왠 검은 돌을 발견하고 그 돌을 만지면 갑자기 어디론가 이동돼있다는 괴담!

슬비: 좀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하지말아줄래...?

유리: 아니! 진짜 목격한사람도 있데! 그것도 우리 학교에서!

슬비: 그랬으면 진작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겠지 ㅡㅡ;;

유리: ㅇㅅㅇ... 좀 믿어주라...

슬비: 어휴... 그렇다고 치자.... 암튼 빨리 회의실로 가자

유리: 힝...

회의실에 도착한 유리와 슬비 거기서 김유정과 만나게된다.

유정: 어? 얘들아 왔어?

유리, 슬비: 어, 언니 여기 계속 기다리셨어요?

유정: 응, 근데 세하는?

슬비: 또 게임에 현질한다고 YU편의점에서 문상사고 온데여 ㅡㅡ;;

유정: 어휴... 그래 알겠어, 목 마르지? 주스라도 줄까?

슬비: 정말요? 감사해요.

유리: 유정언니! 그 괴담 들어 보셨어요?

유정: 괴담? 무슨 괴담?

유리: 최근에 도시괴담 하나 생겼잖아요!

유정: 아... 그 검은돌 괴담?

유리: 어? 아시네요! 맨날 서류만 정리하셔서 모를줄 알았는데?

유정: 야! 내가 아무리 맨날 서류만 정리해도 말이 좀 심하잖아...

유리: ㅋㅋ 알겠어요 그럼 전 앉아있을게요~

한편 문상사고 회의실로 오던 세하

세하: 아 씨.... 현질해도 고인물은 상대가 안되는구나...

길을 걷다 우연히 검은돌을 발견하게 된다.

세하: 어? 뭐지? 우리동네에 이렇게 검은돌이 있었나... 그나저나 이걸보니 그 괴담에 생각나네...

세하: 아 몰라 그냥 버리고 가야지

어느새 회의실로 왔다.

유정: 세하 오니?

세하: 네 누나.

미스틸테인: 형 누나들! 저 왔어요!

유정: 테인이도 왔구나?

제이: 안녕 미정씨 나도 왔다구

유정: 아... 네... 제이씨도 오셨군요...;;

테인: 유리누나! 이것봐! 오면서 검은돌 주웠어!

유리: ?! 검은돌? 그 도시괴담의 검은돌이 진짜로 있던거야?!

테인: 누나 바보야? 돌 주웠다고 다른세상으로 가는게 어딨어 ㅋㅋ 이세계물이야? ㅋㅋㅋㅋ

세하: 어? 그거 아까 오면서 버린 돌인데.

유리, 테인: 정말?

세하: 어, 그런데 왜?

유리: 혹시 만졌는데 뜨거웠거나 그러진 않았어?

세하: 음... 살짝 구은듯이 따뜻하긴 했어...

테인: 어... 유리누나... 아무래도 그 괴담은 사실인것 같아...

유리: 맞아맞아... 지금 그 돌 뜨겁니?

테인: 응, 조금 뜨거워

유리: 아무래도 그 괴담 사실 인가봐...

유정: 음...? 얘들아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니?

슬비: 그렇네요. 살짝 타는 냄새가 좀 나네요

테인: 슬비 누나! 유정 누나! 이 돌에서 타는 냄새나요!

갑자기 주변에 어두워지고 대략 1분동안 정적이 흘렀다.

그리고는 갑자기 다들 어딘가로 함께 이동되었다.

다들: 여긴... 어디지...?

세하: 음? 잠깐만 나 여기 어딘지 알것같아.

다들: 어? 어떻게?

세하: 나 예전에 다크소울이라는 게임 해봤었어. 그 게임에서 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나면 이곳에서 시작했어...

슬비: 그건 게임이고 이건 현실이잖아;;

세하: 아니 그렇다해도 너무 흡사한데... 내 예상이 맞다면 이앞에 망토쓴 해골같은놈 하나있고 왼쪽으로가면 앉아서 우는척하는 놈 하나 더 있어 그리고 이 앞에서 오른쪽에 무슨 작은 소울이라는 아이템이 있을거야.

슬비: 헛소리좀 하지마 ㅡㅡ

세하: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 몰라? 정 못 믿겠으면 한번 가보던가.

슬비: 하... 진짜 알겠어.. 가보면 되잖아...

1분뒤

슬비: 정말이잖아...? 너 혹시 그 게임 엔딩봤어?

세하: 어... 대략 5회차 정도... DLC 보스까지 다 잡았지

슬비: 정말? 그러면... 너 믿고 가도 되는거지...?

세하: 글쎄... 믿어로 될려나... 마지막으로 했던게 3년전이라... 대충 기억할지도 몰라...

슬비: 하... 알겠어... 일단 너 따라가 보자...

세하: 아마 이거는 에스트 잿빛 병일꺼야, 그리고 이앞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가면 강력한 잡몹 대식가 결정 도마뱀이 나올꺼야...

슬비: 얼마나 쌔길래...

세하: 아마 처음하는 사람들은 거의 못잡고 꼼수로 잡아야 할 정도니깐

슬비: 꼼수...? 하지만 우리는 무기가 있잖ㅇ...?

슬비: 어? 내가 무기 어디갔지?

테인, 유리: 어! 내꺼도!

세하: 아 진짜... 내꺼도 없네...

제이: 난 짜피 격투술이 주 공격이니... 훗...

다들: (어우 저 중2병 아저씨)

세하: 하.. 근데 우리에게 주어진거라고는 이 방패와 검 한 자루.... 하지만 다구리라면 가능할지도...

슬비: 그래... 근데 꼭 잡아야돼?

세하: 꼭 잡을 필요는 없는데 소울하고 [쐐기설 비늘]이라고 무기나 방패에 강화용도로 사용되는 강화 재료야... 그리고 소울은 이 게임의 화폐정도로 생각하면 쉽고

슬비: 그니깐 대충 잡으면 좋고 안잡아도 상관없다는 거지?

세하: 그렇다고 볼수있지...

슬비: 근데 아까부터 왜 이렇게 안색이 안좋아?

세하: 내 게임기하고 곧 이앞에 보스가 있다는거지...

슬비: (어우... 이 상황에 게임기가 눈에나 잘도 들어오겠다;;) 후.... 암튼 이앞에 보스라니? 시작하자마자 끝나는거야?

세하: 그랬으면 진작에 끝냈겠지...

슬비: 근데 뭐가 문젠데?

세하: 보스가 더럽게 많고 더럽게 쌘놈이 많다는거야... 우리가 곧 만나는 놈 이름이 [재의 심판자, 군다], 별명은 [환불의 선구자, 군다]지...

슬비: 아니 얼마나 쌔길래 환불의 선구자라고 하는거야?

세하: 다들 처음접하면 저 보스 하나 때문에 환불할정도야... 근데 그건 그렇고 도마뱀 잡을꺼야?

슬비: 아니, 아직은 아니야, 나중에 잡자

세하: 그러던가...

세하: 화톳불이다.

슬비: 화톳불?

세하: 어, 화톳불은 쉽게 생각해서 세이브 지점이자 동시에 공간과 공간을 오갈 수 있는 이동장치, 회복장치 정도로 생각하면 될꺼야. 또한 회복되는 대신에 적들은 다시 부활하지.

슬비: 부활한다고? 그럼 저 뒤에 도마뱀도?

세하: 아니 부활하는 애들이 있고 안하는 애들도 있어.

슬비: 뭔 게임이 이렇게나 복잡하냐?

세하: 애초에 그걸 노리고 만든거야 그리고 의외로 잘 팔리기도 해서 몇달전에는 판매량이 1천만 돌파했어.

슬비: 재밌는 있나보구나...

세하: 그릏치, 나 역시도 처음에는 짜증났지만 하면 할수록 재밌더라고

유리: 이게 재밌다고?! 너도 참 취향이... 특이하구나!

세하: 유리아 넌 해보기는 커녕 알지도 않잖아 그리고 막상해보면 어려운걸 이겨낸 쾌감이 있다고, 암튼 이 앞이 보스방이야

슬비: 저 가운데 저놈?

세하: 맞아

유리, 테인: 이야! 엄청크다! 근데 저 가슴팍 중앙에 꽃힌건 뭐야?

유리와 테인이 뛰어가서 군다를 둘어본다

슬비: 설마 저 가슴에 꽃힌거 빼면 보스전 시작이야?

세하: 맞아...

유리, 테인: 그러면 빨리 뽑고 깨자!

세하: 잠깐 지금 뭐하는...

군다: 크으으으으...!

테인: 어 뭐야! 일어난다!

세하: 야! 지금 뭐하는거야! 아직 준비도 안됬는데!

제이: 뭐 어때 동생 빨리 잡으면 되잖아?

세하: 쟤 생각보다 우리한데는 쌘놈이라구요!

유리: 꽤 쌜것같은데... 일단 유정언니는 다른데로 가 있으세요!

세하: 이런... 귀찮으니 대충 패링으로 잡아야지

슬비: 패링...?

세하: 이따 설명해줄께

첫번째로 패링당하는 군다

군다: 크윽!

세하: 쯔아아아앗!

군다: 패링...인가..!

세하: 이런! 뭐야! 돌진이잖아!

슬비: 야! 거기 덩치큰놈! 여기다!

세하: 뭐하는거야 이 바보야!

슬비: 너 살리는거야!

제이: 맞아 동생 너 살리는거야 어서 에스트인가 하는거 먹어!

유리: 하핫! 이거나 먹어라!

테인: 누나들 화이팅! 제이 아저씨 화이팅! 세하 형도 화이팅!

군다: 크흑... 더는 못버티겠군...

제이, 슬비, 테인, 유리: 뭐... 뭐야! 저 녀석 몸에서 뭔가 자라났어!

세하: 저건 고름이잖아? 최대한 붙어! 떨어지면 안돼! 가까이 붙어야 공격을 덜 받아.

다들: 오케이! 간다!

군다: 난 심판자 군다! 너희들이 과연 불을 계승할수있는지 확인 해보겠다!

세하: 그건 불 보듯 뻔하지!

제이: 방금 농담 재밌었어! 하하

군다: 죽어라!

세하: 피했다! 제이 아저씨! 슬비! 유리! 테인! 지금이야!

다들: 알겠어!

군다: 크읔! 이놈들이!

군다는 고름을 땅에 끌고 샷건(?)도 친다

세하: 마지막 한타다!

군다: 크흑.... 좋다... 너희들... 불을 계승할 자격이 있겠군...(죽음)

세하: 다들 잘했어... 하아... 하아...

테인: 세하 형 여기 화톳불!

세하: 활성화 시키고 제이 아저씨는 저기 앞에 문좀 열어줘요

제이: 동생 형이라고 해야지? 그래도 이번에는 그냥 열어주마

세하: (저 꼰대...) 고마워요 아저씨.

슬비: 인제 어디로 가는거야?

세하: 인제 이 앞에 [불의 계승의 제사장]이 있을꺼야...

슬비: 뭔 이름이 그렇게냐 기냐? 근데 넌 3년전에 했다던놈이 잘도 기억하는구나...

세하: 뭐 어때 모르는것보단 낫잖냐

슬비: 그건 그렇다... 암튼 가자...

이 이상 적기 귀찮습니다.
인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괜찮은 성적을 보이면 2탄이나 그 이상으로 제작은 해보겠습니다.
이 이상의 소설 연재는 원하시는 분들은 제 스팀 프로필 댓글에 클로저스 UCC 팬소설 연재 부탁드립니다 라고 써주시면 한번 연재해보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재 요청시 기타 추가 요청(예: 패러디, 개드립등)있으시면 연재가 하게된다면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기타 추가 요청시 가능한 자세하게 적어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모르는걸 알아서 어떨때 쓰면 좋은지 고민해볼테니깐요.)
기타 질문도 받습니다.
스팀 프로필 주소: https://steamcommunity.com/id/TWITCH_SUHYA8867/
2024-10-24 23:35:33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