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알파나이트

AtoMirai 2020-01-05 3

갑작이  심심해서 야밤에 적은 흑역사 글입니다
총 2편에서 3편이 나갈예정이지만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군여

띄어쓰기 문장 같은건 진짜 신경도 못쓰고 글 한번 다시 확인 안하고 올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한글이 없어서 메모장에 적었습니다 


제이 본명을 모르기 때문에 팀 울프팩은 애늙은이 또는 나이트라고 하겠습니다

1 7 년 전 부 산 영 웅 알 파 나 이 트
"하아...하아...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다른 클로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지 않을까"

" 그대가 내 동포를...크헉..죽이고 다니는 알파 나이트인가"

"하..하.. 뭐야 차원종이 말을 하잖아 뭐 여기까지 와서 그런걸 신경쓸때가 아니지
그래 내가 이 부산을 지키는 히어로 알파 나이트다 차원종 얌잠코 타죽으라고 간다!!!!"

"크헉.. 아직 그 파리녀석한테 당한게 심각하지만 니녀석 정도는 죽일수있겠지 
덤벼라 어리석은 인간이여"


D-30 아바돈이랑 마주치기 전
"울프팩 통신을 시작하지 지금부터 유럽으로 이송을 준비한다 유럽에 거대한 차원문이 발생하였다
각 울프팩 맴버들은 준비를 하고 거대한 차원문에서 출현하는 차원종을 다 사살할것을 명한다
다시 한번 애기..."

내 낮잠을 깨운 시끄러운 소리는 통신기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아 정말 시끄러워.... 그만 그만 그만 좀 찾으라고 조금 쉬고싶다아아아"

누님이 입을 쭉 내밀면서 투정을 부리는것 같다

"서지수 그래도 출동은 출동이다 준비를 하라고 저기 애늙은이도 깨워주고 말이야"

옆에 일어서서 브리핑을 듣고있던 교관은 누님을 달래면서 출력해지고있는 서류를 보고있는거 같다
(어.. 방금 교관이 뭐라고 했지 자고 있는 날 깨우라고 누님한테 말..)

"늙은아 늙은아 빨리 일어나 안그러면 저기 무서운 누님이 널 블레이드로 태워버릴껄"

"아냐 베로니카 그대로 냅둬 나 지금 약간 화풀이 할 곳을 찾고있었는데 딱 알맞게 누워있네"

순간 소름이 끼쳐서 바로 일어났다

"아녀 아녀 아녀 괜찮아요 저 일어나 있습니다 팔팔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누님 거기 그대로 앉아 계십시오"

"칫..아쉽네"

(... 다행이다 베로니카 누나 고마워요 교관 나중에 두고봐)

난 이렇게 다짐하고 기지개를 피면서 일어났다

"뭐야 다음 지역은 유럽인가 이러다가 전세계 여행을 다해버리는거 아닌가 몰라..하.."

'삐리리릴 삐리리릴'

"뭐지 방금 유럽으로 출동 해달라면서 다른 본부인가"

그게 내 운명을 바꿀 긴급 전화일지는 꿈에도 생각 못하고....난 통신 시작 버튼을 눌렀다 

"살려주세요 괴물을.. 괴물을 죽일 영웅을 부산에...부산 시민들이 쿨럭 부산 시민...."

거기서 연락이 끊겼다 함내에 있던 대원들에 표정이 굳어졌다..분명 부산 유니온에서 온 긴급 전화이다
하지만 우리 울프팩은... 방금 유럽으로 오라는 긴급 전화를 받았다...

"이 통신은 못들은걸로 하겠다  그럼 브리핑을 시작하지 유럽에서 커다란 차원종 출현과 차원문이..."

교관은 브리핑을 시작하고있었다... 하지만 난... 브리핑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방금 연락 온 곳은 부산 유니온 그 커다란 건물이 당해서 도움을 요청하고있는 상황이 었다
(지금이라도 가야하지 않을까 유럽은 누님 교관 베로니카도 가니깐 괜찮지 않을까...
거기서 죽고있는 우리 시민들은...정말 위험해 보였어 저게 마지막...통신이면 어떡하지...)
수도 없는 고민을 계속했다 그러는 와중에

"그럼 브리핑이 끝났다 자 출발하겠다 다음 목표지는 유럽"

후회하지는 않는다...

"잠 깐 기다려봐
교관...난 부산으로 가겠어 유럽은... 3명에서 가줘 그게...마지막 통신일수도있잖아 우리한테만 준 마지막 통신
그러니깐 교관 누님 베로니카 난 부산으로 가겠어 미안해..."

"이봐 나이트 뭐라고 했지 우린 지금 유..."

그 순간 서지수가 빠른 속도로 건블레이드로 교관 몸을 막았다 

"그래 늙은아 우린 유럽으로 갈테니깐 넌 부산으로 출동해 그 사람들을 멋지게 구하는거야 단.. 우린 유럽에 있으니깐...
도와주지는 못할꺼야 그러니깐 꼭... 살아서 보자"

"이봐 서지수 지금 제정..."

서지수가 교관을 째려보았다 저 교관이 저렇게 아무짓도 못하는걸 보는것도 오랜만인거 같다

"누님 고마워 꼭 부산을 지키고 살아서 올게 누님하고 교관 그리고 베로니카도 꼭 살아서 보자고"

5분후...

"이봐 서지수 지금 제정신인가 유럽에 얼마나 큰 차원문이 열린거 못들었어 그런데 나이트를 빼고 가자니
이러다가 우리팀 전멸할수도있다고"

"교관 그렇다고 부산을 버릴수도 없잖아"

"크윽
알겠다...어쩔수없군  출발하도록 하지 발진"

"하아 하아.. 누님 고마워 내 뜻을 이해해줘서 자 그럼 이제 어떻게 부산으로 내려가**담
좋아 그 방법을 해볼까"

발에 힘을 싣고 크게 뛰어 올랐다  (훗날 이것을 사이킥 무브라고 한다)
그 짓을 몇번을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하지만 힘은 여전히 넘쳐흐르고 있는 상태다
그래서 계속 계속 점프해가면서 넘어갔다
  
몇번을 뛰었을까 부산에 가면 갈수록 차원종들이 나타나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도 근처에 오기전 차원종은 스캐빈저  말렉등 강한 차원종은 없어서 다행이였다 

"휴 도착한거 같군...정말 이건... 끔찍하군"

부산에 도착하자 마자 펼쳐진 광경은 정말인지 끔찍했다 어떤 사람은 울고있었고
어떤 사람은 맞서 싸우는 모습 어떤 사람은 도망치는등.. 말 그대로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그때 어떤 어린아이에 우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정말 머리는 생각하지도 않고 몸이 먼저 움직였다
커다란 차원종 C급 정도인가 

"각오해 이 아이에 울음은 너의 목숨값 이니깐!!"

차원종 몸에 주먹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 몸 안에 커다란 힘을 넣어 피를 가열시켜버렸다

차원종은 비명도 못지르고 쓰러졌다
(쿠웅)

"애야 괜찮아?"

"흐...흑흑 엄마가 아빠가... 으흑 흑흐아아앙"

차마 위로해줄수가 없었다... 내가 너무 늦게 온 탓에 이 아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처참하다 더... 더 빨리 올껄 더 빨리 왔으면 이 아이에 부모님은 살수있으셨을텐데...

"미안해 형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그리고 난 아이와 주변 사람들을 데리고 대피소로 이동했다 

"애야 꼭 여기 있어야해 저기 경관 아저씨들 말 잘 듣고 알았지?"

"흑...형...형은 어디가..."

"형은 밖에 사람들 괴롭히는 괴물을 없** 갈꺼야 그러니깐 뚝 하고 알았지?"

"(훌쩍 훌쩎) 응 형은 히어로인거지 꼭 힘내야해"

"응 꼭 힘낼께 이 알파나이트형만 믿으라고"

"알...파..나이트형...응 헤헤"

거리로 뛰쳐나갔다 마음 한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사흘 밤낮으로 뛰어다녔다 몸은 피투성이 내 피인지 괴물에 피인지 모르는 피를 뒤집어 쓰고
계속 계속 싸웠다 시민들에 안전을 위해 계속...
.
"하아..하아..잠만 잠만 쉬자"

5일이나 싸웠다 밤낮을 안가리면서 한 지역을 가고 10분 쉬고 다른 곳을 가서 정리하고 10분쉬고
몇번을 그렇게 싸워왔을까 조금씩 조금씩 차원종들이 없어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이였다...

여기서 1편은 끝입니다 술먹고 하는거라 내용 전개가 이상할수도 있지만 
잘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용 !
2024-10-24 23:35: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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