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 1

양자택 2020-01-01 0

안녕하세요.
클로저스 소설을쓴게 이번이 2번쨰이지만 많이 부족하고 뭔가 수정해도 부족해서 피드백을 좀 받고싶어용
소설을 좋아하는사람으로서 처음엔 한번써볼까만저봤는데 
쓸수록 재밌는 생각이나서 써버리더라구요... 

 댓글로 피드백을 해주시던가 우편으로 말씀해주시면 그점 보완하겠습니다!! 

우선 잘봐주세요!!!!



***

신서울 유니온 대 빌딩 검은양팀 

 
세세하게 나무로잘만들어진 문을 쿵 소리가 날만큼 활짝 열렸다 

" 검은양팀 주목해주세요. 일이생겼어요 " 

 갈색롱생머리에 청색롱재킷과 가슴에는 유니온명찰을 달고 20대 초반이라고해도 믿을만큼 반반한 얼굴인 김유정 (임시 지부장) 이 들어온다. 
 그 말을듣고 짧은 흑발에 흰색의 정장차림을하고있는 검은양팀의 특수요원인 이세하가 질문을한다.

" 또.. 유정누나 사고치셨어요? "

" 누가들으면 내가 계속 사고치고다니는줄알겠다 세하야? " 

" 맞잔아요? 지난번에 밤늦게까지 술드시고 음주운전하셔서 걸렸고 거기에 자신이 임시 지부장이니하면서 남용까지하셨으니.. 난리났었조. 덕분에 트레이너씨가 그거 숨기느라 고생좀하셨고 " 

김유정은 이세하의 쉴틈없는 공격에 식은땀을흘리며 뒷걸음질친다 
그 기세를 몰아 옆에있는 분홍색단발머리에 이세하와같은 검은양특수요원이자 그들의 리더인 이슬비가 추가로 공격을한다 

" 하아 .. 유정언니 그리고 저번에는 술드시고 포장마차에서 뻗어서 새벽 3시에 유니온신고센터에 전화하셔서  임시지부장이라고 대표나오라고 아주 난리가아니었잔아요 " 

" 그러지말자고 동생들 유정씨라고 그러고싶어서 그런거아니잔아~ 술을먹으면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정신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질않아요~ "

 김유정은 이슬비의 말에도 반박할수없게되자 눈에 눈물이 살짝고이고 그걸 본  짧은 흰머리에 
검은양팀특수요원인 제이가 김유정옆으로 빠르게 다가가서 머리를긁적이며 세하와 슬비의 공격에 가드를 해준다

 " 제이씨 그건 제가 술만먹으면 비정상적이라는 뜻아닌가요? " 

 " 유정씨가 비정상적인게아니라 나도 먹고취하면 술버릇이 뭔지모른단말이지~"

 김유정은 반정도 눈을 뜨고 제이를 째려본다 제이는 그런 김유정을보고 빠르게 고개를 반대쪽으로돌린다 

 " 결국 결론은 그런거네요.. 유정언니가 사고를안치려면 술을 자제하거나 취하기전에 끊게하던가 둘중하나란거조? "

 " 그러네 유정누나가 그런문재라면 내가 술중독을 자제시켜줄게요 "

 " 어.. 어떻게? "

 김유정은 힘들게나마 이세하에게 자제방법에 대한 답변을들으려한다 

" 제가 유정누나 술을먹을때마다 위상력으로 술병을깨드려드릴게요 " 

 " 뭐!!? "

 제이와 김유정은 절망에 찌들은 표정으로 이세하를바라보고 이슬비는 이세하의 말에 어이가없듯이 
 이슬비가 반박을한다 

 " 말이되는 소리를해 이세하 위상력이 술병깨기를 쓰지마 그리고 그렇게따지면 넌 게임중독이니까 내가 게임기할때마다 자제시키려고 게임기를 위상력으로 부숴도 되는거야? "

 " 그거랑 이건다른거지 !! 현실에서 피해가 오는거랑 안오는거랑은 다른거라고 !! 그냥 내 게임기를 부수려고하는거아니야!!? "

 " 임무중에 게임을한다는건 피해가 아니니? 그리고 반은 맞어 " 

 이세하와 이슬비는 게임기로 말다툼을 시작하고 그 싸움을 말리려고 김유정이 큰박수를친다


  [ 짝! ] 


 " 자.자.. 말다툼은 거기까지하구 내가말한 큰일은 앞으로 검은양팀 , 사냥개팀 , 사냥터지기팀의 멤버를 연계와 친목을위해 섞기로했어요 "


  3팀의 관계는 그누구보다 김유정과 엘리스 트레이너가 잘알고있었다 
 그 3명의 심사와 회의결과 팀내의 호흡은 완벽하지만 그외 3팀이 같이출동할땐 손이 맞질않으니 머리아플지경이었다
 그래서 내놓은 방안은 3팀멤버를 섞고 그관계를 지켜보기로한것이다


 "" 예!!!!!??? "
 

 ***

 
 신서울 옥상 늑대개팀 임시[?]사무실 그곳에는 푸르스름한뾰족하게튀어나온머리 늑대머리가 담긴 반팔티셔츠를입은 나타가 얼굴의반을 잡지로 덮은 소년 나타는 따뜻한햇살을 직접받으며 잠을청하는데 누군가 문을 조용히 연다음 나타 앞으로 다가간다

" 나타 이렇게 좋은날씨에 사무실에 틀어박히지말고 산책이라도갔다와라 " 

 그런말을한사람은 늑대개팀의 리더[?] 인 트레이너이다 그는 나타의얼굴에 덮어있는 책을 다른곳으로 던지고 
 나타의 멱살을잡고 억지로 일으킨다.

 " 어이 꼰대 시비거는거냐?? 오늘을 휴일이라고했을텐데!? " 

 " 맞다 나타 난 휴일이라고헀다만 너는 일하지않으면서도 여기에 박혀있는거냐? 여긴 사무실이다 너의 집이아니란말이다 수면은 네집에서 취하라 "

 " 내가 여기말고 집이어디있어!!?  다른녀석들도 집이없어서 이 사무실을 이용하는거잔아!"

 " 그래서 나타 지금 이 사무실안에 누가있지 널 제외하고? "

 나타는 사무실안을 천천히살펴보니 1시간전 자기전에있었던 멤버들이 다들 어디론가 사라지고없었다
 그걸깨닫고 나타는 혀를차며 양손을 주머니에넣고 조용히 궁시렁거리며 문밖을나갈때였다 

  " 아 그렇군.. 나타 우선 너를만났으니 하는말이다만 " 

 " 앙? 맨날 나를 제일 뒤로하는 꼰대가 갑자기 왜 나부터 말해주는거지? "

 " 싫은거냐? 싫다면 가라 굳이 억지로들을필욘없다 "

 " 궁금하게해놓고 말안하는거야 !!  빨리말해 궁금한건 못참으니까 " 

 " 앞으로 일주일뒤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팀들 멤버를 섞기로헀다 참고하도록 " 

 그 말을듣고 나타는 똥씹은 표정으로 트레이너에게 빠르게 다가간다

 " 어이 꼰대 지금 이자식들도 답답해죽곘는데 여기서 또 멤버를 바꾸라고!? 제정신이야!?" 

 " 물론 제정신이다. 나타 너의 성격상 누구랑친하게 진한다는건 무리라고생각하지만 다른녀석들을위해 소수인 니가 희생해라 "

 " 나는 희생양이다 이거냐!?  칫... 마음대로하라고 어짜피 처음부터 마음대로할거였잔아.. "


 나타는 문을 세게닫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소리까지들은다음에 트레이너는 작은한숨을 내쉰다 
 애초에 나타의 성격은 괴팍하고 폭력적이지만 그 안에는 남이모르고 오해할지도모르는 따뜻한 마음이라는걸 
 그 누구보다 트레이너가 잘알고있었다. 


 " 후... 다른녀석들보단 나타녀석이 제일문재겠군 그건 향후 임시지부장과 말해봐야겠군.. "



 *** 


 사냥터지기 성은 차가운바람만 쌔게불고 그안으로 들어가는 오퍼레이터인 엘리스가 보였다 
 엘리스는 성안에들어가자 3명의 소녀들이 달려들어 앉기시작했다


 " 오셨어요?! "

 " 둥실아 왔느냐!!! "

 " 엘리스씨 도와주세요!!! "


먼저 인사를건넨 소녀는 얕은붉은색상장발에 이마가넓게퍼지고 방패를 주무기로쓰는 사냥터지기 방패인 루나 아이기스 
두번째로 별명으로부른아이는 정리정돈되지않는 붉은롱머리를하고있는 세트이고 그 뒤 마지막에오는 여자아이는 연분홍장발머리를가지고있는 소마가 누군가쫓아오듯 이쪽으로뛰어오더니 엘리스에게 안긴다

" 무슨일인가요 여러분? 혹시.. 차원종이 나타났나요?!"

" 차원종보다 더무섭다!! "

" 내 방패로는 못막아~~"

" 흐에엥!!! "


"" 볼프강 선생님 무서워!!!! ""


3명뒤에는 여자같이 흰롱머리에 차원종을뛰어넘는 무시무시한표정을하고있는 볼프강 슈나이더가 한권의 책을들고 다가오고있다. 엘리스는 빠른상황판단으로 지금 자기앞에 안겨있는 이 3명이 사고쳤다는걸 알고 깊은한숨을쉬고 천천히 그들을진정시키기로한다.

" 후우... 이번엔 무슨일을 저지르신거에요 "

" 세트는!! 한거없다 둥실아!! "

" 한게없다고!!! 이 사고뭉치들!!! 니들땜에 하루라도 쉬는날이없어!!! "

" 무슨일인가요 볼프강씨? "

" 큭... 앨리스야? 내입으로 말못하겠으니 그 사고뭉치들한테 물어봐줄래? "

" 볼프강이 머리에 파이의 속옷을!!!! " 

" 드디어 **가되셨군요 볼프강씨 언젠간 그런사고 치실줄알았다만 여자애들이있으니 자제해주세요 "

" 아니야!!! 내 이야기를듣기전에 판단하지마 !! "

볼프는 이전에있던 일을 설명하기시작한다.  
원인은 이런거다 3명의 사고뭉치들은 볼프강을 놀리려고 장난사마 파이의 숙소에서 파이 속옷을 꺼내 자고있는 볼프강머리위에 그걸씌운거다. 그걸들은 앨리스는 이마에 손을댄채로 또 깊은한숨을 쉬기시작한다.

" 하아.. 그래서 파이씨는 지금어디... "

말하는순간 성에 일부분이 얼기시작하고 성 정문에서 한 여성이 검을들은체로 볼프강쪽으로 천천히 기척을숨기며 걸어온다
그걸본 앨리스는 온몸이 서늘해지고 아이들을대리고 뒷걸음질치기시작했다.

 " .... " 


 " 뭐야?? 왜 피하는데? 앨리스.................."

 
 그제서야 뒤를돌아본 볼프강은 흑발에 뒷머리를 잘 땋은 잠옷같은 파자마를입고있는 여성이보였다 
 볼프강은 너무 겁이난나머지 달아날수가없었고 점점 발부터 얼기시작한다 

 " 파..파이 조..좋은아침이야 악몽이라도꿨어? "

 " ........ 예... 지금 이게 악몽이네요. 선배 손에 꽉지고있는 그거 제 ..속옷아닙니까..!!?"

 " 흠... 앨리스 부탁하나만하지 " 

 " 뭐조..? "

 " 내 남은휴가는 천당에서 쓰겠어 "

 " 천당으로 보낼것같습니까 선배!!? "

 " 적어도 천당에 보내줘!!! "

 자비없는 말에 볼프는 머리까지 얼고말았다 파이는 볼프강에있는 속옷을 뺏은다음 주머니에 꾸겨넣는다 
 그리고 앨리스에게 안겨있는 3명을 쨰려본다

 " 무슨상황인지 설명해야겠습니다. 학 생 들! "


 "" 넵... ""


 겁먹었다. 이 3명이겁먹어서 앨리스본인도 겁먹고 대답해버렸다 앨리스는 자신의 일이 생각난듯 모두를 타이르기로한다 

 " 여러분들 오늘 제가 성에온이유는 여러분들에게 하나 소식을들려주려고왔습니다 " 

 "" 응? ""

 " 앞으로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멤버들을 임무중 팀워크와 친목을다지기위해 섞기로했습니다 "

 "" ㅇ..예..~~~~~~~~? "'

 " 이건 임시지부장의 명령이고 트레이너씨와 저도 수락했습니다. "

 얼음에 풀려난 볼프강은 갓태어난 강아지처럼 몸을 부들부들떨기시작하고 3명의 아이들은 파이한테 양옆에이동한체로 놀라기시작한다
 

 " 흠... 나야 이 꼬맹이들이 없어지면 편하지만 갑자기 무슨바람이든거야 "

 " 고려해볼 필요는있습니다 선배.  저희는 조금.. 손발이 안맞아가지고 실수하는부분이있지않습니까?"

 " 바로 그거입니다. 여러분들끼리는 팀워크로는 상상이상이지만 다른팀하고는 팀워크가 맞지않는걸 느끼셨을겁니다 
   그걸 보완하기위한 계획입니다 "

 " 후웅.. 세트는.. 소마랑 파이랑 루나가.. 좋은데 "

세트는 자신없다는말을하고 그 뒤에서 소마랑 루나가 양옆어깨를잡고 토닥인다

 " 괜찮아 세트!! 영원히 헤어지는게아니잔아! "

 " 소마말이 맞아. 다른팀과 호흡을위해갔다오는거잔아? 그리고 세트는 친구를만들어서 좋은거아니야? "

 " 알겠다!! 세트 친구만드는거 좋다!!! "

 " 그럼 여러분들은 수락했다고 보면되겠조? "

 "" 응 [네!] "" 

 




 *** 3일후 유니온본부 


 유니온본부 최고꼭대기 가장자리에있는 한 방에선 1명의 남성과 2명의 여성이 몇장의 서류를보고 턱에 손을올린채 고민을한다
 그 서류는 검은양 늑대개 사냥터지기 3개의팀 멤버의 서류이고 각자의 서류엔 성격및 혈액형 가지각정보가 적혀있었다

 " 그럼.. 제 의견은 지금 사이가좋지않은 아이들끼리 붙여놓는게어떨까 생각합니다만..여러분들 의견은어떤가요? "

 그렇게말한 여자는 김유정이었고 그 맞은편에앉은 트레이너 왼쪽옆에앉은 앨리스가있었다 

 " 늑대개팀은 불만을 말할순없소 당신이 명령한다면 우린 그것을 할뿐이오 " 

 " 저는 조금 시간을 장기간두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맞다고생각합니다만... 혹시나 연계가꼬여 크게 다칠수도있지않을까요? "

 " 그걸 방지하기위해 이일을 시행하는거지만.. 아무래도 제이씨와 볼프강씨를 제외한 애들은 아직 고등학생나이라... " 

 김유정은 서류들을 정리하기시작하고 엘리스랑 트레이너는 그것을 바라볼뿐이다 


 " 그럼.. 이렇게하조.. 지금 이멤버가 제일 알맞다고생각합니다. "

 " 불만은 없소 "

 " 네. 저도 이게 제일 좋다고생각하네요  "

 " 그럼 이팀으로 우선 친목을위해 각자의 여행지를 갈겁니다. 똑같은 코스면 일을 시행하는게 헛되니 그들간의 사이가 좋아질수있게 적절한 조치를부탁드립니다. 그럼 회의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

 " 그러고보니 여기 본적없는 이름이있군.. 미래? "

 " 아 그녀는 막들어온 시궁쥐팀의 일원입니다. 아직정식으로 인정하지는않았지만 그녀도 언젠간 합류할걸생각하면 같이 하는게좋겠조?"

 3명이 나간가운데 책상엔 멤버들의 서류가 3개의 분류로 5개씩 나눠저있었다.

 ** 정글 팀 

1팀  (  이세하 , 바이올렛 , 파이 , 티나 , 미래 )

2팀  (  이슬비 , 나타 , 하피 , 루나 , 세트, 제이 )

3팀  ( 서유리 , 레비아 , 볼프강 , 소마 , 미스틸테인 ) 
 
2024-10-24 23:35:06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