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시즌1] [제이] 부모의 역할 2화
키리가야히바야 2019-12-04 0
"이 내용은 게임과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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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이의 특별 라면이 제일 맛있는데..힝"
"세라! 연약한 여자가 패스트 부드만 먹으면 살찐다!!"
제이가 세라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라는 킹치만!이라는 표정을 시전 중이였고 제이는 골치 아픈 표정으로 데이비드르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형! 세라좀 어떻게좀 해줘봐! 나로써는 도저히 못하겠어."
"에이~참아라 제이, 아무리 그래도 넌 그녀를 여동생 처럼 키웠잖냐."
"윽!"
그렇다 제이는 몇개월전 세라가 이 팀에 들어오고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데 팀의 보호자가 없으니까 제이를 선택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이는 그때 이후로 세라의 숨겨진 연인이 되었고 그렇게 팀에 합류 했다.
"아니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응? 하루에 번갈아 가면서 하기로 했잖아 형아!!"
"아..그거.."
세라와 함께 행동할때 조건을 달았다, 첫째 패스트푸드를 먹이지 말 것 그리고 둘째 자주 밖에 나가게 해줄 것 그리고 셋째 휴식을 일주일에 4번줄 것 그리고 마지막 한달의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돌보는 것. 이렇게 정해둔 종이쪼가리가 있었다.
"아..그 망할 영감탱이.."
"형! 망할 영감탱이라고 하지마."
"아 미안, 뭐 여하튼 아직 한달도 지나지 않았다고 ㅎㅎ"
"형!?!?"
제이는 데이비드가 어디론가 가버리는 것을 보고 땅에 무릎을 꿇고 "안돼~!!!"라는 시전을 했지만 소용이없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한숨을 쉬며 데이비드가 사라진 곳을 보고는 대답했다.
"....용서 못해 돌아오면 알아서해. 오늘 당번에서 쏙 뺄 거니까."
"제이!제이! 이잖아 시네 한번 나가자~"
"에에? 지금?"
제이는 당황해 하며 시간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은 오후7시를 가르키고 있었고 제이는 하는 수없이 세라와 함께 밖같으로 나간뒤 제이는 몇 분후 투덜 거리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없잖아, 세라. 뭐가 보고싶어서 그런거야?"
"제이! 하늘을 바라봐!"
그러자 세라가 자신의 손을 하늘을 가르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나타났고 주변 곳 곳에는 차원종들이 나타난 곳이 몇몇 보이기 시작했다. 제이는 이런 관경에 놀라 대답했다.
"우와 괜장하잖아....이런 날씨를 처음봤네.."
그렇다 대한민국은 2000년대들어서 부터는 맑은 하늘과 수많은 별들을 볼수 없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고 난 뒤 도시는 초토화가 되었지만 하늘은 그렇지 않았다. 하늘은 우주 전쟁 같은 관경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제이는 피식 웃으며 대답했다,
"뭐 이런 관경도 좋잖아?"
"제이 있잖아, 나 전쟁이 끝이나면..."
"세라!!! 지금 뭐하는 짓이야!?"
"웁웁!?!?"
제이는 세라의 말을 반능속도로 멈추웠다. 그리고 세라는 당황했고 세라는 당연치 않게 제이에게 대답했다.
"제이 왜 말을 막은거야?"
"그거...상망 플래그란거야 멍청아!! 막 전쟁영화나 로맨스 영화 보면은 난 꼭 살아돌아가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거야. 이런거 것 같은 데사를 하잖아? 그럼 죽는다고!"
"에이 그러겠어?"
하지만 세라는 제이의 조언에도 불과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제이의 두 손을 꼭 잡으며 "괜찮아, 잘 될거야." 라며 대답했다. 그러자 제이는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하아..알겠어..말해봐."
"제이 이잖아, 나 이 전쟁이 끝이나면 너랑 불꽃축제 가보고싶어."
"세라...응! 당연히 끝날 거야."
그리고 말이 끝나자 마자 무섭게 근처에서는 차원종 구멍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제이는 세라의 손을 잡고 튀기 시작했다. 이미 피할수 없는 예언은 시작이 된 것이다. 수많은 차원종들 그리고 수많은 함정들이 세라를 기다리고 있을 것 느낌을 받은 제이였다.
"이제부터 목숨 잘 관수해."
"에에?! 제이 그런말 진짜였어?"
"바보야, 그 말 하니까 동시에 공기가 무거워 졌잖아"
세라의 말에 천천히 차원종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난생 처음보는 차원종들과 그 군단장이 나타났다. 그 군단장의 이름은 이름없는 군단장 즉 이 사태를 이르킨 장본인들이다. 그리고 제이는 침을 삼키며 대답했다.
"아니...어째서......."
"ㅈ...제이....."
"어째서 차원종 군단장 놈들이 2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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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발생! 긴급 상황 발생! S급 차원종 2명 발생! 이 반응은 강남 인근! 울프팩팀으로부터 400KM떨어진 곳!]
그러자 갑작 스러운 경고와 함께 근처에 있는 일부 사무실은 소란스러워졌고 A급 요원들은 침착한 상태로 시민들 대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일 패닉에 빠진 데이비드는 놀라며 대답했다.
"뭐!? 거긴 우리 아이들이 있을텐데!! 어떻하지? 가서 구해!? 아...내가 관수 잘 할 걸!!"
"데이비드!! 정신차려! 일단 진정하고 제이랑 같이 있을 거야. 그러니까......그 곳이 어디인지 말해줘."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세라의 행동상 계속 해서 거기를 가보고싶어 하기도 했었어."
"나도 동감이야, 거기는 별자리와 별들이 예쁘게 나오기도 유명하거든."
데이비드는 서지수의 대답을 듣고 조용히 지도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분 후 데이비드는 무전기를 통해 제이와 세라에게 연결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초 뒤 무전기가 연락이 되기 시작했다.
"제이! 지금 어디쯤이야?"
"[나도 모르겠어! 여기 고등학교 근처인 것 같은데!! 이 찌그래기들아!! **!!]"
"강남 인근 근처면...지수야! 이 근처 너가 다녔던 고등학교 이름 아니야?"
데이비드와 제이가 연락을 주고 받았고 데이비디는 그 장소를 손으로 가르켰다. 장소는 다름이 아닌 신강고등학교 였다, 그러자 서지수는 자신의 무기와 요원복을 갈아입고 멋지게 문을 열며 대답했다.
"우리 아들이 다닐 학교인데 그 차원종 찌그래기 들이 복원 못할 정도로 망가트리면 안돼겠지..서지수 출격!"
"[아아! 여기는 울프팩 팀 서지수 출격합니다.]"
"[알겠다, 그럼 출 발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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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 고등학교]
"어찌 어찌 도망쳤는데..."
"와 귀여운 글시체다.."
제이는 여기가 고등학교 인 것을 인지했다, 차원종들에 정신없이 쫒겨 이 학교로 도착한 것이다. 수많은 학교 중에 하필이면 서지수가 다녔던 고등학교라...어쨌든 제이와 세라는 조용히 학교 체육관으로 숨었다.
"우와! 이제야 살겠네 그 무식한 새X들!!"
"제이...미안해.."
"왜 미안해?"
"아니 그냥...나 때문에 이런..."
제이는 한숨을 쉬며 "절대 아니니까. 그런 표정 짖지마." 라며 대답했고 그러자 세라도 안정을 되찾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세라는 주의를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제이! 여긴 학교야?"
"응 학교 맞아. 난 학교에 좋은 추억 없다? 물어**마."
"헤에~제이 불량 소년이였군아~"
제이는 패배감에 욱해서 "아니거든!" 이라며 소리쳤고 그러자 근처 차원종에 들켰다. 제이는 어이없는 표정을 하며 입으로 욕을 하기 시작했고 세라는 그런 제이를 보며 웃기 시작했다. 그런 세라를 본 제이는 화를 내버렸다.
"야! 지금 웃음이 나와!!?"
"아..."
"아....미안...지금 골치 아프니까..웃지말아줘."
"응..."
그리고 제이는 근처에 있는 쪼무래기들을 처지 하며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고등학교는 워낙 넓기 때문에 들키지 않기 위해 학교내부로 들어갔다. 그러자 제이와 세라는 놀란 표정으로 대답했다.
"제이...이건 대답해도 될것 같은데.."
"어....그러게....이건...."
학교 내부는 정반대로 되어 있었고 마침 거울속으로 들어온 기분이 들은 그 둘이였다./
[끝]
후기
아마 제이의 스토리는 4화가 마무리 일 것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