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시즌1] [유리] 또 다른 서유리 -2-

키리가야히바야 2019-1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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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이봐 인정하기는 싫지만 한동안은 너의 마음 안속에서 있으마."

"여기는 도대채 어디야?"

한 공간에서는 서유리와 또다른 서유리가 서로를 마주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그러자 또다른 서유리는 한숨을 푸욱 쉬며 자신을 탓하며 비난했고 이윽고 대답했다. 

"하지만 네가 기절하거나 위험한 수준에 다하면 내가 나올테니 명심하라고? 언젠간 너의 몸을 지배할수있으니. 그리고 여기는 마음이야 너의 마음이지 단 그분이 나를 꺼내준다고 하면은 그때부터 적이 될테니까 그렇게 알아둬"

또다른 서유리는 심시당부를 하며 대답했다, 그리고 서유리 자신은 고개를 끄덕였고 귓가에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동료들이 자신을 부르는 것을 알아차렸다. 또다른 서유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서유리를 보며 대답했다. 

"저 녀석들에게 단단히 말해. 그분이 너희들을 공격할거라고 나도 그분을...알긴알지만 덜 알고 있거든." 

"응 알겠어, 또다른 서유리. 나중에 또보자 적으로써 말고 친구로써.."

"그런일은 절대없다고 본다. 인간 서유리." 

그렇게 서서히 공간이 사라지고 쇼파에서 눈을 뜨고 주의를 둘러보왔다. 이세하와 이슬비 그리고 제이 김유정이 서유리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바라바보고 있었고 서유리는 아주 평범하게 대답했다.

"저 몇시간 동안 이러고 있었어요?" 

"아...2시간동안 안깨어나고 있었어..걱정했단말이야.." 

이슬비는 서유리를 바라보며 울상을 지었고 그런 모습을 본 서유리는 당황해하며 이슬비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너가 그러는거 보기싫으니까 울지마...나 괜찮잖아!" 

그러자 옆에 있던 이세하도 서유리의 손을 잡으며 "걱정했어...죽은줄 알았다고 멍청아." 라며 대답했고 제이도 마찬가지 그자리에 서 있으며 대답했다. 

"나도 리더도 동생도 너를 엄청 걱정했단다. 유리야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아....네 말할게요 숨길필요도 없겠죠." 

서유리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멤버들과 관리요원 김유정은 몹시 놀라했고 그리고 당황한 이슬비가 먼저 말을 했다 .

"그러니까...어떤 이상한 남자가 너한테와서는 그분께 가자고 했다고?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얼굴을 잡더니 영혼같은게 빠져나와서 또다른 서유리가 나타났다고?" 

"응...대부분 맞아." 

이슬비는 한숨을 쉬며 도저히 이해를 못한 상황이였고 김유정도 끝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유리야, 그러니까. 그분도대채 누구야?" 

"그분이라는건 애쉬도 더스트도 아닐거에요. 또다른 차원종이 큐브때 만난 차원종과 다른 차원종이라고 했으니." 

"그래, 그분은 이미 우리가 해결했잖아. 하지만 그분이누구고 수상한 남자는 누구인지 모르겠다..이말이지?" 

"네.." 

김유정은 어느정도 이해를 했고 그러자 제이도 어느정도 이해를 한지 고개를 끄덕였다. 이슬비는 이세하를 쳐다보며 놀라워했다. 서유리의 말해 벌써 이해하고 있었는지 당황하지 않았고 그러자 이슬비는 이세하를 보고 대답했다.

"너...는 놀라지않아?"

"응 전혀, 차원종도 나오는 판국에 그런걸 믿는 사람은 대부분일걸? 그리고 나는 게임을 대부분 많이하잖아. 그래서 어느정도는 현실에 있을 법한 것도 있고 그래서.." 

이슬비는 "게임도 도움이 되는군아.." 라며 게임에 대해 더욱이해를 하였다. 이세하는 이 분위기를 타서 "그럼 게임해두 되지?"라는 말과 함께 이슬비의 잔소리가 시작이되었다. 그리고 서유리는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다들 내말을 믿어주는거야?" 

"당연하지, 내가 너를 얼마나 할것 같아? 너 나랑 초중고같이 나온 남.자.사.람.친.구. 라고?" 

"나 리더야, 유리야. 팀원들을 이해해주고 힘들때 도와주는 그런 존재야 몰랐니?" 

"유리. 난 검은양팀의 보호자라는걸 잊지 말라고?" 

"다들..."

서유리는 감동을 받으며 실컷 울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분후 실컷 운 서유리는 휴지를 눈물을 딱으며 다시 마음가짐을 가졌다, 그리고 갑자기 이세하의 벨소리가 울렸다. 

"어라? 잠깐. [여보세요?]" 

"[아들~~~ 잘 지내고있니?]"

"ㅇ..엄마!!?!?! 언제 한국에 오셨어요!?" 
 
이세하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다름이 아닌 이세하의 어머니 알파퀸 서지수였다, 유리는 "아줌마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했고 이슬비도 마찬가지 알파퀸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올렸다. 그리고 제이는 아무말 없이 스피커만 듣기만했다. 

"[어라? 유리야. 너 울었었니? 설마 세하가 괴롭혔니?!]" 

당황한 서유리는 "아니라며" 부정을 했고 서지수는 이세하에게 "여자애를 울리는거 아니야!" 라며 당부를 계속해서 해왔기 때문에 아무말 없이 잔소리를 듣게 되었다. 이윽고 서지수는 진지한 말투로 대답했다. 

"[세하야, 당분간은 네가 그리울거야. 그러니까 메세지나 그런거는 읽을수 있지만 답장은 못해준단다.]"

"[뭐야 엄마, 곧 죽을 사람 처럼 이야기하고?]"

"[세하야. 우리 며느리 꼭지켜야 해? 알겠지?]"

서지수는 모두들 다 들리는 곳에서 며느리라는 말과 함께 통신이 끊어졌다. 그러자 이세하는 걱정되는 표정으로 핸드폰을 그대로 꺼버렸다. 그러자 김유정은 조용히 이세하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며느리가 누구니?" 

"아...그게.."

옆에 있던 이슬비는 팔꿉치로 이세하의 옆구리를 툭툭치며 말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고 이윽고 이슬비는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가렸다. 

"아 맞다, 유리야..할 말이 있는데..." 

[띠리리리리리리리리링] 

갑자기 김유정관리요원의 무전기에 알람이 울렸다, 그리고는 무전기에서는 [쇼핑물 일대] 에서 강력한 차원종이 발생했다는 말과 함께 소식이 끊어졌고 김유정은 서유리에게 대답했다. 

"유리야 요번 임무에서는 빠지는게 어때?" 

"네!? 빠지라구요??" 

서유리는 놀라며 엄청나게 부정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상한 일로 인해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친 것을 생각한다면 오산은 아니였다. 서유리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자 이세하는 김유정에게 대답했다.

"유리는 제가 지킬께요 유정누나." 

"후우...세하의 말이 그렇다면은..." 

김유정은 한숨을 쉬며 이세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검은양팀 이세하 서유리 이슬비 제이는 제빠르게 쇼핑물 일대로 사이킥무브로 이동했고 그런 아이들을 지켜보며 대답했다. 

하느님...제발 저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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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쇼핑물일대] 

"뭐야?" 

검은양팀은 쇼핑물 일대에 도착을 하였다. 하지만 그 곳에서는 차원종 그 이하 이상도 보이지 않았다 제이는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세하에게 다가가며 귓속말을 하기 시작했다.

동생,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서유리만은 지켜줘 무리해서라도 지켜야 겠는걸? 지금 분위기도 예전분위기랑 많이달라. 

네 알겠어요 제이아저씨. 

이세하와 제이는 서유리의 곁에서 4cm 뒤로 옮겼고 그러자 그런 모습에 놀란 서유리는 조용히 둘을 바라보며 "뭐하세요?"라며 물었다. 그러자 제이는 조용히 서유리를 보며 대답했다.

"아니..불안...." 

제이가 말하자마자 건물 옥상에서 큰 거대 생물채가 나타났고 그 모습에 놀란 이슬비와 이세하 그리고 서유리 제이는 공격태세를 변한했고 이슬비의 말을 하였다. 

"전투준비! 공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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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어쩌실 생각이십니까." 

"그러게 말이야.άνατος(타나토스)" 

수상한 남자는 왕좌에 앉아있는 어느한 사람을향해 무릎을 꿇으며 물었다. 왕으로 보이는 한 남자는 누군가에게 손짓을하였고 이윽고 왕으로 보이는 남자는 입을 다시 열었다. 

"나를 실망키지 말아다오. 파괴의신 Πέρσης(PERSES)

"...크리오니데스의 영광을"

[끝] 

 
2024-10-24 23:28:00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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