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좀 소란이 있었지만... 다시 잠잠해졌군요. 이 이야기는 이제 그만합시다. 더 언급했다간 진짜 피곤해지겠네요...

일단, 저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사람도 잘못이... 아뇨, 그만합시다. 더 피곤해지겠네요... 하아... 이 이상 피곤해지는 것은 사절이네요. 상급자에 대한 군 스트레스만으로도 힘든데 말이죠...

저번 화에 대한 댓글의 답글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썻나? 공지할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송재천의 모티브는... 외형은 문제아 시리즈의 주인공 '사카마키 이자요이' 입니다. 마비노기에서 제 캐릭도 사카마키 이자요이 룩이기도 하고요.

성격은... 초반엔 올바른 심지를 가진 외강내유형 캐릭터 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인연과 사건을 겪으면서 점점 멘탈이 강해지면서 지금은 멘탈이 많이 강해졌죠. 지금도 계속 성장중인 캐릭터이죠. 현 성격은 여전히 올바른 심지를 가졌고, 동료애도 강하고,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것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개성이 강한 것도 한몫하죠. (하얀색 고양이귀 헤드폰)

하지만 한번 제대로 화나면 엄청나게 무서워 지는 것은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주인공 호죠 에무(도명호) 에게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시즌 1때 이리나와 이리나의 부하들을 말없이 무자비하게 팬 것이 그거죠...

다만 이 분노 OVER 모드는 다시 써 볼까 생각중이지만... 효과가 없을 거 같네요. 호프만과 메리, 미하엘과 언터쳐블에게 이짓거리를 해도 반성따위 하지 않을거라 여깁니다. 오히려 호프만과 메리, 미하엘, 언터쳐블은 '더 좋은 전투 데이터를 얻었다.' 라고 크게 기뻐할 미치광이들이죠. 아니.. 다시 써 볼까??

시즌 2를 계속 볼 경우, 칼바크가 송재천에게 남긴 궁극의 기술이 무엇인지 밝혀집니다. 시즌 2 극 초반부를 보면 그 궁극의 기술의 일부가 선공개되었습니다. 이 능력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이제, 공지로 넘어가겠습니다.

일전의 공지글대로 전 연재중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만 해도 흥미가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더더욱 떨어져버렸습니다... 이런 녀석이 진짜 PD 맞나 생각할 정도로 어이가 없는 짓을 하네요...(마우스 우클릭의 새 탭으로 열기 로 들어가주세요.)

하지만 마비노기는, 15주년을 기념해서 오프라인에서 오케스트라까지 공연해주었으니... 답은 나오죠.

이러한 탓에, 현재 연재중단쪽 비중이 85% 정도입니다. 다만, 전역하기 전 까지 클저 상황은 계속 지켜볼 예정입니다. 클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짓이 나오면... 공지하겠습니다.

(만일 마비에서 절 찾고 싶으면 울프 서버에 오십시오.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카마키 이자요이 룩을 하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