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 클로즈 - 고대의 서식지 편 1話 우주에 발을 딛다
CeClos 2019-08-03 0
"흐으음.... 성공 할 수 있을까? 좀 불안한데..."
"왜?"
"이 소설, 스케일이 너무나도 커서 말이야..."
"작가가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도 봤으니 아마 잘될 거야. 만약 실패하면 모든 글을 지우겠지."
"그... 그래."
"그럼 빨리 보러 갈까?"
"좋아!"
@@@@@@@@@@@@@@@@@@@여기까지는 독자들과의 상담코너, 이제 시작합니다!@@@@@@@@@@@@@@
우주 원정이 시작된 지 오랜시간이 흐르고...
한편 우주에 처음으로 와 보는 15명
"여기가 우주라는 곳이구나..."
우주라는 곳을 두 눈으로 본 세하
"멋져.... 우주가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우주의 멋짐에 매우 감탄한 루나
"......."
할말이 갑자기 사라진 나타
"나타 씨, 왜 그러시죠?"
그런 나타에게 말을 거는 바이올렛
"나..... 저런......... 아름다운..... 광경은...... 본적도...... 없어!!"
사실 우주의 아름다운 광경에 의해 그런거였다...
"하하하... 이것들도 우주의 일부에 불과할지도 몰라요."
"뭐.... 뭣! 이 정도가 일부라면.... 전체는 얼마나 아름다운 거야?!!"
"아직은 잘 모르겠죠."
@@@@@@@@@@@@@@@@@@@@@@@@
한편 김유정과 앨리스는...
"지부장님, 이제 2시간 후 첫 번째 행성으로 도착할 예정입니다."
"네, 그 행성 이름이 뭐죠?"
"그 행성은 [HK-0101],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고대의 서식지'라고 부르는 곳이죠."
"그렇군요... 또한 이 행성 또한 차원종이 우글거리는 곳이죠."
"맞아요, 그러니까 최대한의 각오를 하는게 좋겠죠."
두 사람은 첫번째로 도착할 행성을 바라본다.
@@@@@@@@@@@@@@@@@@@@@@@@@@@@@@@@@@@@@@@@
한편 로브 3인방은....
"뜨아, 이 불편한 것 다시 입나 봐라!"
어디 구석진 곳에서 침입할 때의 복장을 벗으면서 불쾌하는 한 남자
"그래도 안 들키게 잠입해서 다행이군요."
안 들키게 잠입해서 안심하는 어떤 남성
"이제 We는 어떻게 해야하지?"
"일단 우리도 저녀석들처럼 행성간의 경험 좀 얻고 그 녀석과 상대하러 가야지."
"Yeah... 아주 Perfect한 작전이네."
그때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읏...! 이제 착륙하는군요..."
@@@@@@@@@@@@@@@@@@@@@@@@@@@@@@@@@@
같은 시각, 행성 HK-0101에 착륙한 그들
착륙하자 각자 무장하고 행성에 발을 딛는다.
"으으.... 불길해...."
불길함을 느끼는 레비아
"레비아, 무슨 일 있어?"
불길해하는 레비아에게 말을 거는 미스틸
"아... 아무것도 아냐... 미스틸...."
그렇게 걸어가는 그때...
+이 브금듣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새탭으로 열기로!) BGM
"크아아아아아아!!!!!"
"차원종이야!!!"
주변에 차원종들이 등장한다.
"조심해, 이번 차원종들은 지금까지의 차원종들과 다를 수 있어!"
차원종들을 보면서 경계하는 이슬비
"쿠와아아아아!!!!!"
차원종들이 돌진하자 15명들도 전투태세를 한다.
"이야아아아아앗!!!"
차원종들과 교전을 하는 15명
"크르륵!!"
"아앗!!"
그러나 외행성의 차원종인지 몰라도 고전하는 그들
"쿠와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아악!!!!!!!!!!!!"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굴러다니는 그들
"너무 강해, 도저히 이겨 낼 수 없어!"
"젠'장... 이번의 구른 횟수가 무려 13번이잖아!!!!!"
(......)
"이러다가 우리 안습행보 생기면 어떡해!!!"
여기저기 몰리는 상황에서 메타발언을 하면서 개그를 찍는 나타(...)
"야, 나타!! 지금 심각한 상황인데 개그 찍지마!!!!(...)"
나타에게 개그 찔지말라며 메타발언 겸 태클 거는 세하(...)
"제'길.... 이렇게 끝날 수는...."
15명이 차원종들에게 쓰러비려는 그때....!!!
"이야아아아앗!!!!"
파파파파파파파팍!!!!!!!
연속 펀치를 날리며 차원종들을 몰살시키는 한 남자
"계획대로네요."
지이이이이이이잉
정확히 맞추며 빔을 날리는 또다른 남성
"Let's Party and Show Time!!!!!!!!!!"
배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일렉기타를 미'친듯이 치며 음파 공격을 날리는 어떤 소년
크와아아아아아아악!!!!!
이때, 한순간의 실수로 그들의 로브 일부가 찢겨 나간다.
"제'길!!"
"이런....!!"
"Oh No!!"
로브가 찢어짐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3명
"로... 로브가..."
로브가 찢어진 걸 목격한 제이
"큭.... 여러분 모두 후퇴합시다!!"
그러자 3명 모두 어디론가 후퇴한다.
"앗....! 잠깐만...."
말을 걸려는 소마였으나 끝내 하지 못했다.
"방금 누구였지....?"
"분홍아 뭐하냐, 빨리 돌아가자."
"어.... 응!"
일단 소마는 세트의 돌아가자는 말에 슈퍼 램스키퍼로 복귀한다.
@@@@@@@@@@@@@@@@@@@@@@@@@@@@@@@@@2
한편 로브 3인방은...
"아놔... 결국 찢어지고 말았네..."
"이제 어떡하지...."
로브가 찢어진 것에 대해 힘들어하는 3명
"결국... 어쩔 수 없나...."
"예?"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로 가야지 뭐."
"Hey 그러다가 잡히면 어떡해?"
"그러면 힘 써서 빠져나와야지 뭐."
"잠깐만, 뭐라고요?"
그의 말에 당황하는 그 남성
"아니 그러니까 최대한 기절시키고 하자는 거야."
"Ah... 그렇구나, 좀 당황했어..."
"그래, 일단은 좀 쉬다가 하자고"
그렇게 그들은 약간의 휴식을 취하게 된다.
=========================================================
다음 이야기, 2話 방랑자들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