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슬비의 여름휴가

슬비n릿카love 2019-07-09 1

여름휴가를 얻은 검은양 리더 슬비 는 수영복을 챙기고 이것저것 짐을 챙겨 여름휴가를 떠났다
[키워드]:수영복 빙수
 
뜨거운 태양아래 걷기만해도 이마에 땀이나고 힘이 약간 들었지만
 
즐거운 휴가를 위해 슬비는 계속 걸어서 지하철 타는곳까지 도착하고 지하철을 탔다

1시간정도후.. 슬비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여기두 많이 덥구나 하면서 해변으루 향했다 바다를 보자 휴가다~하면서

아주 귀엽게 웃으며 달려갔다
 
발이 물에닿았고 앗,차가웟! 하더니 슬비가 발그레하면서 기분좋아했다
 
발의 시원함을 즐기다가 

해변을 둘러보니 빙수가계를 발견했다
 
그 가계를보니 여름이니까 먹으러갈까 해서 그쪽으로 향하였다

슬비가 기대감에 흥얼거리며 가계입구까지 도착해 가는데
 
갑자기 익숙한 목소리가..들려 설마..하고 봤더니 세하가 알바를..

슬비는 깜짝 놀랐다 세하는 검은양팀뿐만이 아니라 모든사람이 봐도 알수있는 게임 중독자..

그런녀석이 밖에 나와서 빙수가계에서 일을 하고있다..

슬비:이세하 너 맞아?..(띠용)

세하:?(잔소리 대마왕이다..헐) 그래 나 이세하 맞는데?

슬비:헤에에 너같은 게임중독자두 밖에 나오는 날이 있구나

세하:그럼난 평생 집에서 (액션,미연시) 겜만 할줄 알았냐..

슬비:난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 단지 네가 걱정되니까 하는말이지 (싱긋)

세하:(살짝 얼굴 붉어짐) 나도 클로저 요원으로 활동 했으니까 너무 걱정할껀없어
(얼굴 붉어진거 티 안내려 멋진표정(?)

슬비:그래그래~그정도면 괜찮겠네 

슬비:근데 빙수 맛있어?

세하:딱히 모르겠어 한번 먹어봐

슬비가 빙수메뉴 5가지 있는걸 발견했다

빙수메뉴: 옛날빙수,파인애플,커피,매실,한라봉
(토핑추가: 치즈,생크림,요거트)

슬비:한라봉빙수 처음본다 저거 가격좀 있는거 아닌가?

세하:뭐 그렇지 그걸로 주문넣어줘?

슬비:그래 그리구 요거트 추가~친구니까 좀더 넣어줄수 있지?

세하:그러지뭐 점장님도 없는데

슬비:그러고보니 점장님이 있어?

세하:그 아저씨있잖아 늑대개팀에 있는 너랑 성격 비슷한 아저씨

슬비:..그아저씨가 나랑 성격 비슷하다고? 어딜봐서 

세하:음 둘다 완벽한 미션수행을 좋아할꺼같은데

슬비:(할말없음) 그래 완벽한걸 좋아해서 미안해

주방에서 빙수나왔다는 소리에 세하는 숟가락이랑 휴지를 준비해서 슬비에게 갖다줄 준비를 마쳤다

근데 점장은 안보이고 주방엔 누가 만드는거였을까 아마도 점장은 귀차니즘이 많을꺼같은 사람이긴했다..

세하:이모 조금더 넣어줬죠?

이모(이세하엄마의 친동생):그래 더넣었다~

세하:자 여기 맛있게 먹어라

슬비:고마워 나름 제대루 하는거같네

세하는 갖다주자마자 게임모드를 발동하였다(역시 게임중독자는 게임만 있으면 행복한가보다)

슬비:꺄아~우와! 빙수가 너무 이쁘잖아 이건 사진감이야 사진..섞기 너무 아까워..힝(슬비가 더 이뻐요..그쵸 여러분)

세하:..(게임집중)

눈처럼갈린 얼음위에 제주도산 한라봉 1개를 다넣은거같은데..그위에 요거트와
빙수에 들어가는 기본재료 등등 들어가있다..

슬비가 한숟가락 떠서 먹어본다..(눈이 하트가 되어가는거같은데..)

슬비:헤헤..이거 왜이렇게 맛있어..에헷헷..( 너무 애교부리지마 슬비야..누구 죽일작정이냐..)

세하:(네 똑같죠 암요)

슬비는 여성스러운 우아함(x) 빙수가 얼마나 맛있는지 한입한입 어린이 미소를 보여줄정도로..

40분뒤 빙수를 다먹고 숙소를 찾으러 갈려는슬비

슬비:얼마야? 세하: 9천원 (클로저 요원들 돈좀 있을껍니다 아마두) 

세하:돈받구 게임마저 시작~ 뚜루루 띠띠뚜루루 띠루루 (아깐 얌전한거 하더니 동물철권이라도 하니 세하야..?)

슬비:난 간다 겜중독자 이세하~

세하:손 흔들흔들~

현재 오후3시 빙수먹은거 소화시킬겸 산책하러 나온 슬비 안가본곳을 이곳저곳 가본다

부산엔 처음와본 슬비는 많이 들떴다(눈에서 별레이저 나올듯..)

그렇게 둘러보구 오후5시 슬비는 오늘하루 잘수있는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30분쯤 걸었을까 채민우여관이라는 이름의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여관주인:어서옵셔~자러 오셧습니까 

슬비는 네 라고 대답하였고 갑자기 여관주인이 알바생을 부른다 미테야(미스틸테인) (응? 설마..)

부르자 네 역시 그 미스틸테인이 이번에 등장합니다.. 

미스틸테인:어 슬비누나다~슬비누나아♡(반갑다고 껴안음)

슬비:(부끄부끄) 평소에 안그러더니 너 왜그래!(많이 당황)

미스틸테인:누나 얼굴 빨개졌어 ㅋㅋㅋ

여관주인:미테야 손님 방안내 해드려라 

슬비:(진정된듯) 넌 아직 어린데 어쩌다 여기서 일하고있어?

미스틸테인:아 여기가 우리삼촌이 주인이라서 도와주는거야 용돈받게~

그러고 다음날 아침 오후에 기차 타고 갈것이니 오전엔 놀기로 하였다 

숙소안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구 나왔다 날씨는 햇빛이 쨍쩅~

슬비:우왓 눈부셔~♡ 
오늘의 슬비패션:구름그림있는 반팔티,하늘색짧은바지,슬리퍼(찍찍이 있음) 
팔과 다리에 썬크림을 발라줍니다 (슬비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맨팔과 맨다리니까 안바를수가 없겠죠

깊이가 있는곳으로가서 엎으려 수영을 시작합니다(슬비는 혼서도 잘 놀아요 ☆) 그렇게 15분 정도 혼자놀다 보니

그래도 여름휴가라서 배려해줬는지 알바는 끝났나봅니다 세하와 테인이가 슬비를 부르면서 같이 놀자 합니다 

미스틸테인:어 세하형두 있었네?

세하:어 테인이네 

세명모두:같이 놀자 예에이~!!(공놀이,수영시합,물뿌리기,)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놀다보니 어느새 저녁 

슬비: 내일가도 문제없어 ( 뭐..검은양팀 여름휴가 며칠이나 줬을까요..?) (결론※같이 노는게 더 어울리네요)

슬비:오늘빙수 마시써써염(?)(데헷)♡ 세하,테인:앗 귀척하는 악당이다 물뿌려라(?) 그렇게 열심히 놀다가 집갑니다~

                                                                  
                                                   =======끝============ 
클저나 소워나 귀염둥이들이 두명이상 존재하죠 존재만으로 매우 감사한 겜입니다..한국 알피지는 살아있습니다..!
뭐 마지막 저녁이니 바베큐 파티를 했다는건 안써도 알지 않을까요 ㅋㅋ

                          
                                                             
2024-10-24 23:23:52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