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자와 렌지&검은양3(에필로그-4)
스즈나미레아 2019-06-12 0
*맛춤법&오타 고칠점 궁금한점 이외의글 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이외의글은 오직 인게임 을 통해서만)
*수시로 수정 하겟습니다
*저도 r***님 에게 추천 해드리고 싶은책이 있네요 아야츠지 유키토 작가님의 Another 입니다 장르는 청춘 호러 미스터리물
인데 어떻게 사건이 일어나고 어떻게 해결하는 가에 대한 이야기라 집에서 시간 날때마다 보는 책입니다 속편인 에피소드S 도
있으니 추천 드립니다
뒤풀이가 끝나고
새벽3시35분
뒤풀이 가 끝나고 난 뒤에
나는 재혁이 카페로 가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정리 헸다
타다다다다다다닥!!
"일단은........이렇게 한 뒤에 요렇게........."
탁!!
"정리완료!"
"꼼꼼히도 하는구먼"
"그간 일어난 일이 수두룩하니까 보고내용 들을 확실하게 정리해둬야 돼"
"머, 우리 팀 리더도 정리가 꼼꼼한 편이긴 하거든
사건이나 사고들을 단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적는 편이거든"
"너네팀 도 엄청나구나.......하아~"
나는 재혁이 가속한 팀이 놀랍다 못해
한숨이 절로 나와 버렸다 잠시 생각하다가
그녀의 웃음소리 가 들려왔다
"드디어, 왔나보군"
"그래......온 거 같아"
"우후훗~ 드디어, 이 시간 이 온거 같군요"
"안 그래도 기다렸어 할 예기 들이 많이 있으니까"
"좋아요 저도, 하고 싶은 예기가 있었답니다~"
재혁이 는 말없이 커피를 내리고
쿠루미 에게 커피를 내왔다
쿠루미 는 한 모금 마시면서 말했다
"맛있는 커피군요 저는 인간 분들이 맛있지만요"
"용건부터 말하시지 그래 시간 끌지 말고 말이야"
"그래, 우선 경주에서 나에게 말을 건 이유부터 설명 해주겠어."
"그래요 일단, 그것부터 말해야 갰죠"
쿠루미 는 커피잔을 내려놓은 뒤에
경주에서 있었던 일을 예기해 주었다
"재가, 황예성씨 한태 말을 걸게 된 이유는........."
"이유는?"
"*신비한 여성분이 요청을 하셔서 오게 된 거랍니다"
"시, 신비한 여성!?"
"사실이야 저 정령 에겐 거짓 한 톨도 없어"
"뭐어?!"
재혁이 가 한말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라기 보단 말할 수가 없었다.
쿠루미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그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은발에 금빛 눈 을한 남성을 찾아봐 달라고 말하 섰죠
처음엔 흥미가 안 생겨서 거절하고 공격을 헸지만 그녀에게 역으로 당하고 말았죠."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 여성은 너에게 예성이 를 찾아봐 달라고 요청을 헸었고
너는, 처음에는 거절을 하고 공격을 헸지만 반대로 당했다는 예기로군"
"그래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하는 말을 좀 더 들어 보기로 헸어요.
예길 듣다보니 점점 당신에게 흥미가 생기기 시작해서 그녀의 제안을 받아 들인 거랍니다"
"나에게........흥미를?"
쿠루미가 경주에서 나를 만나러온
이유는 어떤 여성의 요청으로
나에게 온 것 이라고 말을 헸다
그러다 나는 며칠 전에 있엇던
일도 말했다
"그렇다면 나랑 슬 비를 10년 전 과거로 보내는 것도......"
"아, 그건 그 여성 분이 부탁한 게 아니에요"
"에......아니라는 건...?"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 눈 을한 하프엘프 남성분 이 요청을 하신 거라서 말이죠."
"하, 하프엘프!?"
"에메랄드 색 눈 이라면........우리 리더구만"
"에에?!!"
너무 복잡한 상황이라 머릿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다 쿠루미 는 재혁이 가
한말에 동의를 하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 남성분 이 자신의 수명의 10년분을 줄 테니 예성씨, 분홍아가씨, 갈색머리 남자 분
을 10년 전 과거로 가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셨었 거든 요"
"자, 자기 수명을 깎아서 우릴 10년 전 과거로!!!"
"놀랐을 거야 허나, 우리 리더는 나처럼 완전불사라 수명이 깎인다고 해도
죽거나 하지는 않거든"
"흐에!??"
너무 놀라 버려서 인지
나는 입이 떠억 벌어졌다
정신 을 차리자마자
쿠루미 는 예기가 끝났다는 듯이
자리에서 일어낫다
"이제, 할 예긴 다했으니 가봐야 갰군요"
"에 벌써???"
"말은 다한 거 같아 이이상은 락이 걸려 있어서 알지 못해"
"재혁씨 말대로 에요 더 이상 저의 마음을 훔쳐보시면 바람구멍 을 내드릴 테니까요"
"내 이름 을 제대로 부르는걸 보니까 커피값 대신이로군"
"맞아요. 맛있는 커피를 대접 해주셨으니까 저도 당신을 이름으로 부르기로 헸어요.
그럼, 예성씨 언젠가 오게 될 *고양이정령 과의 만남이 올 때까지 그때까진..............."
"평안하시길 바라겠 사와요"
쿠루미 는 그 말을 끝으로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 나왔다
그러다가 재혁이 는
나에게 그 예기 를 헸다
"예성이 너말이야 그녀에 관 한건 알고 있어?"
"그, 그녀라니 난감도 안 오는............"
치지이익~!!!
"크윽!!"
"예, 예성이 너 괜찮아?!"
"괘, 괜찮아........피로 때문에 두통이 온 것 뿐이니까"
"나, 난 원고를 써야 하니까 아이스초코 진하게 해줘"
나는, 갑작스러운 두통에 휘청거렸고
재혁이 가 걱정을 헸지만 괜찮다고
말을 한 뒤에 원고에 집중하기로 헸다
그 광경 을 본 재혁이 는 속으로 이렇게 말을 헸다
"(.......저 녀석 어린 시절에 어떤 이유로 인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이곳저곳
기억 들이 짙게 가려져 있어서 확인은 못하지만.........................................
....................뭔가가 있어 보이니 조사를 해봐야 갰어)"
그리고 카페밖 에서는
주황색 머리를 한 여성이
나의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이렇게 말을 헸다
"기억하지 못했던 이윤 그것 때문 이였구나...............하지만 걱정 마"
"내년 이 올 때까지 는 시간이 있으니까 많은 시련과 고난 들이 ** 올지라도.........
............예성이 라면..........반드시 해낼 수 있을 거야"
"*약속의 장소 에서 OO을 돌려줄 날을........기다리고 있을게...................................................
.........................................예성아"
3부떡밥 들과 4부예고 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