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나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난 뒤 조용히 생각에

빠질 때쯤......

"어이 칸 나왔어~"

"어, 재혁이 왔구나."

재혁이 는 오기 전에

주문부터 헸다

주문내용 은 이러했다

"에스프레소5샷 에 우유 많이 휘핑크림 에 초코랑 캐러멜시럽 4바퀴 쿠키3개 자바칩 올려 주세요."

어마, 무시한 주문들 이였다

그리고 재혁이 는

주문한 음료를 받고

휘파람 불면서 왔다

"하여간 너는 입맛이 특이하다니까"

"너도, 알면서 뭘 말 하냐 히히히....."

재혁이 는 커피를 마신 뒤에

다시 나에게 말을 헸다

"과거에 받았던 메일 말이야 어떻게 된 거야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인원이 늘어난다는 문자를 보낸 건지를 말이야"

나는 잠시, 조용히 있었다가

입을 열었고 재혁이 에게

나에게 있었던 일을 예기 헤줫다

"말하자면 길지만 26일........현실에선26분 전에 있었던 일이야" 

재혁이 과거에 가고 나서

26분전

오후1시20분

칠곡 문화회관

"....................."

착!!

난 휴대폰에 시간을 보고

다시, 폰을 집어넣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슬슬.......10년전으로 갔겠지...."

그때 수상한 기척을

느끼고 큰소리를 내면서

말했다

"누구지, 숨지 말고 당장 나와!!"

그 말에 반응을 하였는지

목소리 가 나오면서

발걸음 소리가 낫다

"역시, 셰브러스 왕자답게 기척을 재빨리 감지하는군"

"그 옷의 문양 로스 크라 의 헬스터 소속 클로저!?"

"헬스터 클로저 가 무슨 일로 나한테!"

"간단해 네녀석 하고........................"

샤악~!

"싸우기 위해서다!!!"

마스크 를쓴 남자는 빠르게 나를 향해

공격을 하러 달려왔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치잉~!!

"재빠르군. 공격과 동시에......."

치지직~!!

"검으로 막아낼 줄이야!!"

"만만치 않군. 그렇다면!!"

"플레임-허리케인!!!!"

"그렇담 나도 날려주마 무스칼-라스 피라!!!"

이윽고 난 마스크 를쓴 남자와

15분간 쉬지 않고 계속 싸우기 시작 하였다

나는 그 순간을 노려 그 남자가 쓴 마스크를

치싱~!

.....쩌적!!

금을 냈다

그 남잔 표정변화 를 보이지

않고 나에게 할 말을 헸다

"역시........프레스의 최강자라고 할만한 실력이로군"

"허어~허어~허어~............."

나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그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너, 무슨 목적으로 나에게 접근을 한 거지

이유가 없진 않을 탠데"

그 남자 는 잠깐 말이 없다가 입을 열었다

"알파퀸"

"뭐?"

"나의 목적은...알파퀸 서지 수에게 복수를 하는거다"

"무, 뭐라고?!!"

"하지만, 무턱대고 사람을 죽이지는 않아 알파퀸 에게 유일한 제자하고

붙어본 뒤에 복수를 할지 말지 결정할거다"

그 남잔 알파 퀸님 에게 어떤 이유로

복수심에 빠져 있는진 알지 못하지만

이건 알 수 있었다.

단순한 복수가 아닌 결정을 내리고 할 복수 라는걸

그리고 난 또할 말이 있는 걸로 보여서 말을 걸었다

"그것뿐만이 아닐 탠데 또 다른 목적이 있지"

"역시나 로군"

"그래, 로드.칸.셰이 너를 로스 크라 에 초대하겠다"

"그리고 우리 팀 들도 마키네리스섬 에 갈 수 있게 해라"

"(섬에 대해 알고 있었군!!)"

"협상을 하자는 건가......좋아 사흘 뒤에

로스 크라 로 향하도록 하지 허튼수작은 말라고"

"좋아, 거래는 성립 되었군"

"그럼, 로스 크라 에서 보자 로드.칸.셰이"

그 남자는 다음에 보자는

말과 함께 모습을 감췄다

그리고 난 전투 중에 

재혁이 에게 보낸 문자

답변을 보고 잠시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그렇게 된 거야"

"그래............그나저나 칸, 너 괜찮냐?"

"괴, 괜찮냐니?"

"그도 그럴게 이 카페는...........................................

...............파충류 테마카페 인걸"

"너 지금 식은땀 장난 아니게 흐르고 잇거든"

그도 그럴게 내가 있는 카페는

요일별로 여러 가지 콘셉트로 바뀌는 카페로

오늘의 테마는…….파충류 엿다

나는, 눈에 경련을 일으키며 말했다

"아, 아, 아무렇지도 .....않아"

"배, 배, 배, 뱀만 아니면.......견딜 만하니까"

"........나, 난 잠깐 화장실에 갔다 올게 그럼!"

쎄엥~!!!

나는 잽싸게 화장실로

달려 나갔다 그 광경을 본

재혁이 는 이렇게 말했다

"하여간 그놈의 고질적인 뱀공포증 은 치유 못하는 건가.....................................................

.................................약점 많은 친구라 안쓰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