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 클로저스 시즌 4 더 파이널 클로즈(The Final Close) 예고 및 설정
CeClos 2019-05-19 0
미하엘 폰 키스크는 차원종 더스트와 협력하여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3개의 팀이 그의 군단들을 모조리 격파하고 그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승리했다. 하지만 그는 이것이 끝이 아니라며 우주에는 너희들도 상상 못할 엄청난 존재들이 기다릴 것이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명의 팀들은 그의 야망을 막아내고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몇개월 후 검은양 팀의 위에 어떤 생명체가 나타났다.
"저 자는 누구지?"
그 때 그 자는 검은양 팀에게 공격을 날린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주변이 폐허로 변해버렸고 5명은 그 공격에 의해 당하고 말았다.
"누.... 누구야!"
"이 몸은 우주의 최강의 존재, 테브리스(Tebris)다."
"테브리스....?"
"너희들... 너무 약한데....? 이딴 실력으로 우주를 지킬 수 있겠나?"
"뭐라고...?"
"이제 우주는 머지 않아 최후의 날을 맞이할거고, 그 동시에 너희를 포함한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죽음을 맞이하겠지."
"그게 무슨 소리야!"
"약한 존재들이여... 이제 우주의 마지막을 맞이할 준비를 해라..."
그리고 그는 곧바로 사라진다.
15명은 이에 다시 뭉치기로 결심하여 우주에 나갈 준비를 한다. 우주에 떠나기 위해 램스키퍼를 슈퍼 램스키퍼라는 우주전함으로 개조한다.
그리고 원정의 날...
3개의 팀은 각자의 결심을 외치고 그 동시에 슈퍼 램스키퍼의 출항이 시작된다.
"후.... 녀석들... 그 최강의 존재에 맞설 각오는 한건가?"
"전함을 우주전함으로 개조할 정도이면 많이 한 것 같네요."
"Wow... So Great, 그들의 잘 해낼지 의문이네."
슈퍼 램스키퍼의 출항을 지켜보는 3명의 남자.
"그럼 우리도 가볼까?"
한 남자가 말한다.
"예?/What?"
"우리도 그 녀석에게 맞서 싸워야지, 그래야 화도 풀리고 우리의 주가도 많이 늘어날 걸?"
"하하... 당신도 이상한 생각도 하시는군요."
"I agree to it, 우리도 같이 가보자고!"
"좋아, 어서 서둘러서 저 전함을 따라잡자. 이러다 놓치겠다!"
세 남자는 재빨리 슈퍼 램스키퍼를 뒤쫓는다.
인류의, 아니 지구의, 아니 이 우주의 운명을 구하기 의해 그들은 다시 뭉쳤다! 우주의 구원이냐, 아니면 종말인가!
클로저스 시즌 4 : 더 파이널 클로즈(The Final Close/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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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시점은 시즌 3 끝나고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남
* 주 무대는 우주
* 시즌 4에는 5개의 행성, 즉 5개의 거점 지역이 있음
* 이 5개의 행성에서 각각의 보스가 있음 이 행성에 대한 정보는 이름과 보스, 그리고 그 파트의 주역 태스크포스들만 올리겠음 각각의 행성들의 설정은 따로 옮김
행성 / 고대의 서식지-알범 니비스-네오 드라고-풀비스 데빌-이니티움
보스 / 헤카톤케일 더 컨큐어러-슈에-다크 드래곤-더스트-테브리스
주역 태스크포스 / 좋은 친구들-소드&걸스-트리아이나 리벨리온-퀸 오브 하트-베테라누스
(미스틸,레비아,소마)-(서유리,바이올렛,파이)-(이세하,나타,루나)-(이슬비,하피,세트)-(제이,티나,볼프강)
* 앞서 나온 3명의 남자들은 이따가 등장인물에 설명할 예정
* 5개의 행성에는 액트가 2개씩 있음
* 3명의 남자들은 고대의 서식지 Act 1에서 나와 각각의 팀의 보스로 나오다가 Act 2 이후 아군으로 합류할 예정
* 시즌 4에서는 "강신"이라는 5차 전직이 나옴. 이 전직은 사크리스라는 행성(거점 지역)에 가서 전직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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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최대 규모의 스케일을 가진 소설이 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