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되는...그러나 잊어야만하는 검은양의 6번째 맴버-특편 4.5화
AMAGONG 2015-02-18 0
이글은 픽션임을 명심해 주십시오
필자는 세하x유리 커플을 찬양하는바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도 제이x유리 커플 꽤 괞찮다고 생각 하긴하는데 제이x유리는
제이가 잡혀가서 안됨 (아청법위반)
(게다가 제이 나이가 3~40대로 추정되는데 유리나이하고 최소 15살 이상은 차이날껄....)
데이비드와 이현이 등장하자 모두들 3~4초간은 그공간에는 침묵이 흘렀다.
데이비드는 자연스럽게 행동하기위해 일단 유정에게 작업을 건다.
"저기 유정씨 오늘은 기념할만한 날이니 저녁이라고 같ㅇ...."
"닥X... 넌 이상황에 그말이나 오냐?"
"유..유정씨 방금 뭐라..."
"네? 국장님 왜그러세요?"
"방금한말은 못 들은 걸로 하겠네..."
더 어색해진 분위기가되자 다시 침묵이 흐르기 시작한다.
"......"
"....."
그순간 유리는 분위기는 가져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라는 듯이 갑자기일어나
"세하야 심심한데 장기자랑이나 해봐"
"역시 서유리... 분위기 브레이커.."
"세하야 빨리해봐!!"
"..... 별*빛*에* 잠*겨*라!!"
그순간 다시 침묵이 흐르더니 세하를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웃기시작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웃은건 역시 슬비
"게임폐인도 쓸모가있네 이런면에선.... 푸흡...풉... 아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작해라 이슬비"
그때 제이가
"슬비의 눈물은 이슬비?"
"....아 재미없어.. 역시 아저씨...."
"제이씨 그만해요... 관심이라면 많으니까... ㅜㅜ"
"유정씨까지 왜그래?"
"역시 아저씨는 아저씨인가..."
"이세하.. 형이라고 부르랬.."
"우와 제이아저씨 ich werde einfach sterben....
"저기 테인아 그게 무슨뜻이니? 우리말로 해줄래...?"
이현은 멘탈이 붕괴된듯 자연스럽게 없던것처럼 자리를 떠났다.
아무도 그가 그곳에 있던것을 기억하지못햇고, 데이비드는 어쩔수없이 이현의 소개를 할수 없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