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52(아만타디움)

카이세르온 2019-05-09 2

-강철대륙(광산)


넬리와 레베카는 강철대륙 광산에서 희귀 금속을 구경하고 있었다


넬리:..이게 아만타디움 이라는 금속이야?


광부: 네, 이 광석은 강철대륙에서도 고가에 거래 되는 금속입니다

그런데 최근 판도라가 사 간다고 하니...저희도 이제서야

아음껏 채광을할수있습니다


레베카:..엄청난 드릴이네


광부: 네, 마음껏 채광하기 위해 만든건데 그닥 사용할 일어 없었거든요


롬멜:..그럼, 이제 더 깊은 곳에 있는 광석을 캘수있는 거야?


광부: 아~..이게 누군가요?, 강철대륙의 여신 롬멜님 아닙니까?


롬멜: (얼굴이 붉어지며)..여신이라니...당치도 않아


광부:...하하하, 그럼...저희는 일하러 가보겠습니다


레베카:....강철대룩에서 전쟁이 끝난지 얼마나 지났죠?


넬리: 몰라 3일 정도 지났나?


레베카:..그런데...파괴된 도시가 다 복구 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롬멜:...구스타프가 고친거니까....그 사람 판도라나 유니온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지만

그 사람은 자신이 필요할때 이외에는 부르지 말라며 어디론가 사라졌어

그리고 전쟁이 끝난 나라에 가서 건물을 세워주고  있지


넬리: 구스타프라....루미나도 자주 '건설은 구스타프에게 맡겨라' 라고 말했죠?


레베카: 맞아..맞아....구스타프의 건설기술은 전 세계를 **도 이길수 없어


롬멜: 그만하고 돌아가자 슬슬..하암~...자고 싶어


넬리: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러나요?


롬멜: 그러네...한 2시간은 되었나?


레베카:...어머니...그럼 시네로 나가서 장을 좀 보세요!!


롬멜:...하지만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가 방송하는데


넬리:.....(채찍을 꺼내며)...어머니..가.시.죠.


롬멜: 알았어...



-시네


롬멜:....어디..어디...오늘은 생선이 싸네

병사들에게 생선구이라도 해줄까?


레베카:....어머니...설마 병사들 식사 어머니가 하는 겁니까?


롬멜: 응, 식사는 거의 내 담당이야 병사들 사이에서 내 식사는 평판이 좋다고


넬리:...장점이라고는 그 몸동아리나 전술, 요리 밖에 없죠


롬멜:....그렇게 말하는건 좀 너무하네


넬리: 그럼 딸을 8년 동안이나 만나지 않았잖나요?


레베카: 넬리 그렇게 말하면서 잘 적응했잖아


넬리:...그건 그렇지만...그리웠다고..엄마랑 언니랑 이렇게 떠들며

장 보는게


롬멜: 미안...그때는 판도라와 강철대륙의 전쟁기간이였거든


레베카:...어머니의 별명이 사막의 여우였죠...혼자서 판도라 군대를

격파하고, 판도라에 물자를 주다가 잡힌거


롬멜:...레베카..너 마저


넬리:...뭐...실제로..생전에 롬멜은 사막에서 전쟁 중 일 때

롬멜 사령관은 적에게 물을 보내준 적이 있었지


롬멜:..어쩔수 없잖아..몽고메리가 판도라의 보급로를 끊어서

다들 굶어 죽기 일보직전 이였거든....적이라도 일단 살리고 보자 하고 갔다가

잡혔지


넬리: 엄마는 인성이 너무 좋아서 문재입니다


레베카: 맞아!!, 아버지가 알면 또 화낼거라고


롬멜:...그러게...죽은 그이가 화내겠지....


넬리:...아빠는 유니온과 화친을 맺으러 가다 유니온에 속아서

전사했죠...아빠의 전사 소식을 들었을때....슬펐어요

그 따뜻한 온기를 느끼지 못해서


롬멜:....그래...하지만 나는 떠나지 않아...자 그럼 장도 다 봤다

병사들 식사 준비하러 가자!!


넬리, 레베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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