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작]싸움....8화
얀느 2015-02-18 2
이 소설은 본 스토리상과 관계가 없습니다. 성격도 다를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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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는 세하를 보면 방긋 웃었지만 제이,유리,슬비는 함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상대는 이름없는 군단의 군단장들이다. 비록 그 때는 겨우겨우 이기기는 했지만 본신이 아니였던 분신이라는 존재들
분신이 그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본신의 힘은 알수 없는 상태이기에 함부로 할수가 없었다.
.....지금 우리들 상대로는 시간은 끌 수 있어도 확실히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 여차하면 세하를 데리고 도망쳐야 겠군...
제이는 다리에 서서히 힘을 주며 공격 할 타이밍을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더스트가 세하의 손을 잡는 순간
유리는 시프트라는 기술를 이용하여 더스트 앞에 까지와서 일도양단 할 기세로 검을 내리끄을려고 했지만 위상력 막에 막혀 내려긌지 못했었고 더스트는 재빠르게 손에 위상력을 응집시켜 휘둘러 유리의 배에 가격했다.
커억!
"유리야!"
제이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유리에게 달려갈려고 했지만 누군가에 의해 멈추어졌고 제이는 그 상대를 보자 바로 화를 내며 주먹을 휘둘렸지만 위상력 막에 막힐 뿐이였다.
"애쉬 도대체 세하에게 무슨 짓을 한거냐!!"
애쉬는 그저 말없이 눈웃음만 짓기만 하였다.
"이봐 제이.. 우리는 한게 아무것도 없어 있어봤자 저녀셕 치료해준건 말고는 없다고"
"지금 세하의 상태가 저런데 내가 그 말을 믿을것 같냐!"
애쉬는 한숨을 내쉬어 뒷말을 이으려고 할 때 위에서 그림자가 서서히 커지더니 버스가 떨어졌다.
콰쾅!!
"아저씨 괜찮으세요?"
제이는 기침을 연신을 한 다음 말을 했다.
"이봐, 리더 재랑 나랑 같이 보낼 셈이야? 깔리는 줄 알았다고."
"근데 아저씨 애쉬랑 무슨 대화를 하신거죠?"
그말을 듣자마자 화를 내면서
"아무리 봐도 그녀셕들 세하에게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네들은 치료 말고는 한게 없다고 하잖아!
아무리 세하가 게임말고는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자기네들 부모님이 누군지 못알아 보겠어?"
슬비는 그 말을 듣고 할말이 있는듯 말하려는 순간 버스가 산산조각 나면서 거기서 애쉬가 나왔다.
"이거 대화를 하고 있을 때는 대화를 들어줘야 정상 아닌가? 무턱대고 갑자기 버스를 내리꼽다니 너무하잖아?
그리고 우리는 싸움 생각으로 온게 아냐, 길 잃은 아들내미 데리려 온거지. 근데 그나저나 저거 안 말려도 되겠어?"
애쉬가 가리키는 방향을 보고 제이와 슬비는 고개를 돌렸다. 거기에는 유리와 더스트가 서로가 공방이....... 공방이라기 보다는 서로의 머리채를 쥐어잡으며 싸우고 있었다....
...... 저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분명 처음에 볼 때는 서로 주먹과 칼이 오가던것 같았는데........
어쩌다가......
여기서 저 두사람의 대화를 들어보자..
유리 왈 :"야!! 이거 빨리 안 놔?!!!" 꺄ㅑ야야ㄱ
더스트 왈 : " 너가 먼저 잡았잖아!! 너가 먼저 놔!!"꺄야야야약
..............
한참 뒤
얼굴에 손톱자국과 얼굴이 벌개져 세하 등에 업혀서 화를 내고 있는 더스트...
그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서유리.....
세하랑 애쉬가 서로 눈치로 니가 해라 너가 해라는게 왔다 갔다 했고..
제이랑 슬비는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애쉬는 세하랑 눈치 공방전을 펼치다가 생각 났는지 클로저에게 말을 했다.
"참 오늘은 싸울려고 온게 아니야. 요녀셕 데리려 온것 뿐이지. 그리고 우리 세하가 왜 이렇게 됬는지는 너희 둘이 더 잘 알테고.."
애쉬는 유리랑 슬비를 가리키며 미묘한 말을 던졌다.
"그럼 우리들은 이만 돌아가 볼테니.. 그 때까지 잘 있으라고."
애쉬가 허공에 손을 휘두르자 문이 스르륵~ 하고 나타나자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더스트는 세하에게 업히면서 같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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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나가는 글쟁이 입니다....
.. 전투씬 제대로 쓰고 싶어요!! 보면 전투씬 적어야 할 부분이 많은데!! 적지를 못하고 있었요!!!
싸움이라면서!! 제대로 적지를 못하고 있잖아!
오늘은 괴상한 것을 두고 이만 퇴장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