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46(빼앗긴 교유결계)

카이세르온 2019-05-03 2

-그리폰


넬리와 테슬라는 기운이 없는지 쉬고있었고

미아는 의무실에서 요양중이였다


칼리:......미아...몸은 어때?


미아:.....네....상처가 벌어졌지만요


클로비스:....칼리씨도 무리하지 마세요


칼리:...그런데...야수팀의 두명은 어때요?


클로비스:...상처보다...마음의 상저카가 심해요


소피:...미안...내가 정신을 잘 차렸으면.....


미아:..소피탓이 아니에요....그리고...다른 야수팀 맴버는요?


소피: 루시드를 찾으러 갔어...빼앗긴 고유결계를 찾기위해서


미아:...하지만....루시드는 강했어요...저희가 이길수가 없어요


칼리:..맞아...루시드는 진짜 강했어....우리가 이길 수 없어


클로비스:...아가씨....알단 요양에 신경쓰세요



-꿈의 정원


레베카와 에디슨 루미나는  루시드가 있는 장소에 향했다


레베카:....너지?, 우리 동생의 결계를 빼았은게


루시드:...후후후, 스스로 결계를 바치로 온 것인가요?


루미나: 넬리와 테슬라가 얼마나..슬퍼했는데


에디슨:.....그럼....전투를 시작하자


루시드:..후후후 너희들의 고유결계도 가져가 드리죠


레베카: 교유결계:: {진군의 사막}


루시드:....그럼..잘 가져가죠 [꿈의 사슬]


사슬의 공격에 세 사람은 꼼짝 없이 묶였고...루시드는 세 사람 몸에서

각각의 결계를 의미하는 물건을 꺼냈다


루시드: 레베카는 지휘봉, 루미나는 서적, 에디슨도 열쇠군


에디슨:...한순간에 당하다니...


루시드:..후후...그러면...물러나 드리죠



-그리폰 (의무실)


서지수: 미아 네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미아:...아~...세이버


서지수: (미아 볼을 꼬집으며)..서지수 라고 불러야지~!! 


칼리: 환자에게....그런짓 하면 안됩니다


미아:..우브브브


클로비스:...그런데...서지수님은 어떻게 그리폰에 온거죠?


서지수: 로브 입고 왔어


미아:.....그렇군요


서지수: 어쌔신 X리드 처럼 입고왔어!!


칼리: 그거 코스프레....그보다. 클로비스..할 이야기 있어요


클로비스: 네..가죠 칼리 아가씨



-복도


칼리: 루시드 토벌 판도라에 의뢰하러 갈거야

그리고...서지수는 유니온에서 숨겨두고 있고

스팩트라씨에게 미안하지만 영령 서지수는 판도라의 일과 관련이 없는 상태야


클로비스:..그보다 혼자 괜찮습니까?


칼리:...그럼 저 혼자 판도라에 갔다오겠습니다



-판도라


레드독:... 자네가 그리폰의 칼리였나?


칼리: 네..칼리=스카디 리고 합니다


레드독:...미아의 언니라고 들었는데


칼리:..네, 본명 릴리=스카디...이니 미아=스카디 일 겁니다


레드독: 그보다 뭐하러 온거지?...본부에 숨어 들어왔을 정도라면


바토리: 어라~...칼~리~이!!!


칼리: 바토리씨 반가워요


칼리는 바토리와 만나자 서로 인사를 하고있었다


레드독:...너희는 친한 사이인가


칼리:...아...그게...문자를 주고 받다가 친해졌어요

가끔 제가 요리도 가르치고있어요


바토리: 칼리는 알기 쉽게 가르쳐 준다니까


칼리: 여기 팬케이크입니다...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레드독:..당당히 뇌물 쓰지마라!!!


칼리:..일단 드세요...


레드독: (한입 먹으며)....생각보다 부드럽군

T,T가 좋아할만한 맛이군....


칼리:....레시피를 알려드릴까요?, 아니면..한동안 직접 요리해줄수 있어요


레드독: 그리폰은 강철대륙의 강철연맹과 인연이 있다고 했지?


칼리: 네...


레드독:...코르네리아에게 이야기 해서 강철대륙의 휘귀광물을 체광할수있게 해 주세요


칼리: (녹음기를 끄며)..네 그 이야기 잘 전달할게요


레드독:....뭔가,....제가 당한 느낌인데요


칼리:..죄송합니다...그보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최근....코드네임 루시드라는 차원종을 알고있나요?


레드독:..아~, 그 꿈을 조종하는 차원종?, 웨슬리에게 전달받았다

무슨말을 할 건지 알것같다


칼리: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칼리는 천천히 판도라에서 그리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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