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116화

엑셀레이터12 2019-04-29 1

제116화 전설의 철퇴


어느 철원에 있는 산골짜기


콰광!!


그러자 절벽이 조금 부숴진다.


더스트: 이정도라면 충분하겠구나 사슬반기 그럼 이제 전설의 철퇴만 손에 넣으면 유니온이든 판도라든 사슬반기한테 무너질것이다.


더스트와 사슬반기는 더 깊은 산속으로 간다.


한편 나와 진, 바토리 그리고 에리나는 더스트를 추적하여 어느 산 중턱에 도착한다.


에리나: 그런데 그 먼지 꼬맹이는 전설의 철퇴인지 뭔지를 얻을려는 속셈이지? 

스펙트라: 어 게다가 전설의 철퇴는 당시 후삼국시대에 전쟁용으로 사용했지만, 특히 후고구려에서는 처형 집행용으로 많이 사용했어

진: 원수님 잘 아시네

스펙트라: 드라마에서 많이 나왔거든!

진: 나도 그 드라마는 좋아하지 특히 기침소리가 유명하잖아!

바토리: 나도 그 드라마를 봤으면 좋겠다.

에리나: 왠일이래? 드라마 그것도 사극에 관심을 갖다니...


그때 더스트와 사슬반기가 산에 오르는 것을 보고는


스펙트라: 역시 이곳에 나타났군 일단 녀석들을 미행한다.

나머지들: Yes Your Highness!


나의 일행들은 더스트와 사슬반기를 미행했지만 갑자기 안개가 발생하자 놓치고 말았다. 그것뿐만 아니라 일행들과 흩어졌다.


진: 이봐 어디있어! 대답해! 하필이면 안개가 발생하다니... 뭐, 어떻해든 되겠지!


진은 앞으로 전진하자 더스트와 조우한다.


더스트: 너는?!

진: 와~ 이거 진짜 우연인데? 너를 없애고, 프레셔스를 회수하면 일석이조겠네!

더스트: 꺄하핫 잘난척은 어디까지 갈지 한번 붙어볼까?

진: (검을 뽑고는) 동감이다!


진과 더스트는 서로 일기토를 벌인다.


지지직! 피웅! 촤아악! 파지지직!!


하지만 서로 승부가 나지를 않는다. 하지만 더스트가 지치기 시작한다.


더스트: 헉... 헉... 왜이리 쎄!! 유니온은 별것도 아니지만 판도라는 아니였잖아!!

진: (여유를 부리며) 유니온 클로저들만 더스트하고 싸울때 밀린건가? 나도 한때 유니온 클로저였는데... 뭐, 그만 죽어! 퀵 슬래쉬!

더스트: 꺄아아악!!!!


진이 에너지 소드를 휘두르자 더스트는 중상을 입는다.


진: 이름없는 군단의 최고 간부라고 들었는데... 약하잖아? 꼬맹이라서 약한건가?

더스트: 어디 두고보자! (텔레포트를 한다.)

진: 도망치는 건 세계 챔피언이네 그럼 동료들하고 합류해볼까?


그 시각 사슬반기는 전설의 철퇴를 발견한다. 때마침 내가 도착했고, 바토리와 에리나가 그 다음으로 도착한다.


바토리: 한발 늦었나?

에리나: (다이얼로 철퇴를 스캔하고는) 위험수치 123 프레셔스야!

스펙트라: 그럼 차원종을 없애고, 프레셔스를 회수한다.

바토리&에리나: Yes Your Highness!

사슬반기: (철퇴를 빙빙 돌며) 와라!!


나와 바토리, 에리나는 사슬반기와 일기토를 벌인다.


바토리: 라이트 사인!

에리나: 해머 브레이크!

스펙트라: 어둠의 마도베기!

사슬반기: 체인어택!


콰광!


사슬반기: 철퇴공격!


바토리: (머리에 철퇴맞으며) 으아아악!

에리나: (몸통에 철퇴맞으며) 으아아악!!


바토리와 에리나는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스펙트라: 과연 프레셔스를 갖추고 있는 상태라 접근이 어렵겠군

사슬반기: 크하하하 너도 저 두명처럼 저승으로 보내주마!

스펙트라: 이거 유감이군 나는 절대로 죽지않는다. 그리고 나한테 저승으로 보내준다고 했지? 저승으로 갈 자는 네놈이다!


그러자 늘어진 에너지 소드가 사슬반기의 왼쪽 발목을 묶더니 스파크를 낸다.


사슬반기: (감전당하며) 으아아아악!!!!


사슬반기는 감전을 당하는 동시에 철퇴를 놓친다. 그러자 에리나가 철퇴를 회수한다.


에리나: 프레셔스 회수 완료!

바토리: 그전에 이놈을 어떻해 할까?

스펙트라: 잠깐 좋은 생각이 났어!

사슬반기: 뭘 할셈이냐?

스펙트라: 너에게 지옥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의 일행들은 사슬반기를 포박한다. 그리고는 어디서 들어본 대사를 한다.


스펙트라: 참으로 딱하구나! 너의 머리속에는 악이 가득하구나 저 악을 때려 죽여라! 총사령관은 뭐하고 있나? 어서 죽여라!!

에리나: 예 각하! (철퇴를 든채 사슬반기한테 다가가고는) 원수님의 명이시다. 어서 눈을 감아라!

사슬반기: 살려줘! 죽고싶지 않아!

에리나: 이야아아압!!!


퍽!!


사슬반기는 철퇴를 맞아 한방에 죽는다. 


판도라 비밀기지


진: 과연 괴력녀 몇근이나 되는 철퇴를 들수 있다니... 어떻해하면 무거운 물건을 한손으로 들 수가 있니?

에리나: 처리부대 시절에 근력훈련을 많이 받았었지!

바토리(머리에 붕대를 감은채): 나도 근력훈련을 받았었지만 에리나를 따라가기는 힘들었지!

스펙트라: 그렇군 그래서 멧집도 강한건가?

에리나: 그럼! 나는 질긴 가죽을 가진 강한 여자야!

다같이: (에리나의 말을 듣고는) 응?


그때 엘리베이터가 열리더니 스테파니가 서있었다.


스테파니: 에리나 님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하며 말한 뒤 엘리베이터가 다시 닫힌다. 그러자


다같이: (에리나를 비웃으며) 푸하하하하하!!!

에리나: 야 웃지마! (나를 가리키며) 너도 (진을 가리키며) 너도 제발 웃지마아아아!!!!





 

 

 

 


 

 


2024-10-24 23:23:05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