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136(시간의 궁전-1)

카이세르온 2019-04-23 2

-그리폰


리자는 이틀 동안 그림복원에 노력해서 자신의 그림을 복원시켰다


리자: [시간의 궁전] 복원 끝냈다


루나: 그럼 팔기온을 처리할 방법을 알수있는 거에요?


소마:...어서 찾으러 가자!!


세트:....이 그림..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들오오지 마라고 한다

신기하다....이거 말하는 그림인거냐?


소피:....세트..너 그림의 소리가들리는거야?


루나: 그게 놀랄일 이에요?


플라흐타:...우리 연금술사들은 [재료의 소리]를 듣는 자가

진정한 연금술사로 거듭나죠..소피와 팽은 식물류 소리를 잘 듣습니다

그리고 그림의 소리를 들을 정도면...세트씨 연금술에 재능이 있어요


리자:..(톱니바퀴를 주며) 루나 저걸 그림앞에 놓아라


루나: 이렇게요?.....(톱니바퀴를 그림에 가져다 대며)


루나가 그림에 톱니바퀴를 두자 톱니바퀴가 분열을 하고 돌아가더니

문이 열렸다


리자: 저게...포탈이다...그럼 잘 갔다 오거라


루나: 어라..리자는 안가?


리자: 내는 잘기다


플라흐타: 저는 리자를 보고있겠습니다


리자는 침대위로 가서자고

사냥터지기는 칼리와 소피와 같이 그림속으로 들어갔다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눈과 얼음에 둘러쌓인 하얀 숲

그 숲에 솟은 것은 모든것이 얼어붙은 거대한 성체

바닥과 벽 시간마저도 모든것이 살얼음에 감싸인 채 

그저 그곳에 있을 뿐

그 궁전에는 한명의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녀의 마음 또한

얼어붙어 있습니다...그도 그럴 테지요 모든것이 얼어붙게 한 것은

 다름 아닌 소녀 자신이 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소녀가 만든 [얼어붙은 시간의 궁전]

이 성의 얼음이 녹는 날은 언제 찾아올까요?


루나: 방금 그 설명 누구야?


칼리:...그림속에 들어올 때 마다 들려요

뭐..우리는 적응 했지만요


소마:..으으으....미끄러 질것 같아


파이: 소마..일단 조심히 걸어 가죠


빅터: (기척을 느끼고)...조심해라 뭔가 온다


빅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작은 여자아이가 나타났다


???: 그럴 필요는 없어


루나: 왜, 여자아이가?


소마: 저기..너는 누구야?, 진짜 귀엽다

그런데....그럴 필요 없다니 무슨 말이야?


???: 당신들은 지금 당장 이곳에서 나가게 될거니까

한 걸음도 걸을 필요 없다는 뜻 


파이: 아직 어린데 말이 건방지군요..당장 훈육을 해야


파이가 소녀에게 가려고 할때 차원종이 파이의 앞을 막아섰다


파이: 왜 차원종이!!


???: 여기는 나의 집, 훼방꾼은 ....나가도록 해!!


차원종은 루나를 공격하려 하자 소마가 차원종을 분쇄 시켰다


???: 차원종이 지다니...당신들 누구야?


칼리: 저는 칼리, 그리폰의 [그림자 거미] 대장


소피: 나도 마찬가지로 [그림자 거미] 팀 맴버 소피


루나: 나는 완전무결한 클로저 루나!!


소마: 나는 소마!!, 너 아까부터 화내고 있는데 그러지 말고 웃어


세트: 나는 세트다!!


파이: 파이 윈체스터..우리는 팔기온을 물리칠 방법을 찾으러 왔습니다

아는게 있습니까?


???: 그렇군 놈이 깨어났나..하지만 나와 관계없어

내가 원하는건 혼자 조용히 살고싶을 뿐

나가지 않겠다면 험한 꼴을 보개 해 주갰어!!

(사라자며)


칼리: 저 아이..팔기온을 알고있군요

일단 주의 하며 탐색하죠


소마:...네키지 않지만...그림세계는 너희가 더 잘 아니까


루나:..그보다 어디로 가는 거야?


소피: 칼리~!!, 왼쪽문은 완전 얼었어..오른쪽 문으로 가자


칼리: 네!!


-허무의 도서관


루나:...너무 조용해...,이건 [방패를 이용한 심화 전투법] !!


파이:.....이건!!, 옛날에 없어진 고서(高書)가 이렇게 많다니


다들 책에 감탄하고 있을때 다시 소녀가 나타났다


???: 아직도 안 나갔어 또 차원종을 불러들일거야


파이: 그러니까 말하지 않았습니까

팔기온을 물리칠 방법을 찾으러 왔다고


???: 누가 알려 줄것 같아?, 인간계 따위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사라지며)


파이: 여기에 단서가 있을거 같군요, 그리고 그 소녀...뭔가 알고있는거 같아요


루나:...그러게...좀 알려주었으면...앗!, 소마, 세트

뭘 읽고 있는거야?


세트: 책상위에 있는 책이다


소마: 일기장 같아 누구 건지 모르지만


???: (다시 나타나며) 우와아앗, 왜 뜬금없이 읽는거야?

더 이상 읽으면 안돼~!!


소마: (사악한 웃음을 보이며) 아~하~, 이거 네 거였구나

네 이름은 뭘까~?


???: 아아아~!!, 안돼!


칼리:...소마가 이렇게 잔인할 줄은..


소마:...흠흠..네쥬...이 그림을 그린 사람의 이름


네쥬: (아이스 골램을 소환하고)..나 화났어!!

절대 용서 못해..당장 나가!!


소피: 또 차원종이


피이: 이건 제가 배겠습니다


파이는 바로 골램을 배어 버렸다


네쥬: .....이제 나도 몰라!!, 너희 실컷 고생이나해

(사라지며)


소마: 또 사라졌다..그럼 다음, 다음


파이: 소마는 섬새함이리곤 없는거 같군요


소마:..그런데..일기장 내용 말인데요

『오늘도 이곳에나 혼자뿐 나의 세계지만 아무도 없다.

처음에는 고독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멈추어 버린 시간에서

혼자란 너무 지루하다.

하지만 이건 내가 원한것...내 의식이 사라질때 까지

나는 혼자겠지』


루나:..그 아이..이때까지 혼자 였나요?....그건 힘들었을거 같아

그런데 왜 나가라고 한거지?


칼리:..저기..제안이 있는데 우리가 네쥬의 친구가

되어주면 어떨까?


파이: 친구?


칼리: 네쥬는 외로워 하고있어요

세트....이 그림에 느껴지는 감정 같은거 있나요?


세트: 그게...외로워...라는 소리가 자꾸 들려


칼리: 네쥬는 외로운걸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거 같아

우리라도 친구가 되어주자, 이때까지 혼자였다니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소마: 좋은 생각이야...후후후, 칼리 너치고 제법인데


루나: 그럼 네쥬와 친구가 되러 출발!!


파이: 그럼 일단 나가죠


네쥬: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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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네쥬

나이: 12살

신장: 135cm

몸무개: 25kg

소속: 없음->그리폰

외형: 남색 머리에 사이퍼어 빛의 눈

복장: 보라색에 프릴이 많은 귀여운 옷

셩격: 패쇄적이고 적대 함(첫만남 한정), 외로움을 많이 탐 

무기: 팔렛트, 붓

위상력: 시간, 얼음, 그림

전투방식: 적을 자신의 공간에 가두어 싸운다

클레스: 룰러

계열: 마법딜러

좋아하는 것: 친구 

싫어하는 것: 배신

희망성우: 전해리(한)/ 유우키 치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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