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103화
엑셀레이터12 2019-04-16 4
제103화 공포의 장난감
신서울 어느 장난감 가게
나르샤: 생일 축하해! 비비
비비: 고마워! 나르샤 여기 장난감 가게 무지 좋아보여!!
에리나: 게다가 오늘 첫 개점한 기념으로 무료로 제공해주다니... 꽤 큰 회사인가봐!
바토리: 그럼 마음껏 구경해봐!
로제리아: 깜짝 놀랄걸?
매그파이 팀과 나르샤는 장난감 가게에서 수많은 장난감들을 구경한다.
네미: 오늘은 특별히 무료에요! 여기 있는 장난감을 하나씩 주겠어요!
그러자 아이들이 몰려와 장난감을 달라고 아우성한다. 그리고 마직막 아이가 장난감을 받았는데... 뭔가 특이한 장난감이였다.
판도라 비밀기지
사가라: 오늘이 비비의 생일이라니...
T,T: 그래서 과일캐이크를 준비했잖아!
그리고 비밀기지에서 비비의 생일축하를 불러준다. 그리고 비비는 촛불을 후 하며 꺼버린다.
스펙트라: (두손을 우드득하며 풀며) 그럼 비비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비비: (나의 행동이 뭔지 모르고) 뭐하는 거에요?
스펙트라: 생일빵을 해줘야지!
비비: 히히히익!!! 싫어어어어!!!
스펙트라: 한대만 맞으면 돼!
그러자 나르샤와 매그파이 팀들이 각자의 무기로 나한테 겨눈다.
에리나: (해머를 치켜들며) 남자 바토리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야?
바토리: (레이피어를 겨누며) 그래! 비록 비비는 16살이지만 속은 아직 애라고!!
나르샤: (스나이퍼 레이저 총구를 겨누며) 비비가 싫어하잖아요!
스펙트라: 하지만 생일인자는 반드시 생일빵을 맞아야 한다고!! 그래도 안심해 등쪽을 할거니까
한편 장난감 가게에서는 장사가 끝나자 직원들이 먼저 퇴근했고, 마지막에 네미가 가게를 정리하려는 순간
엠브로즈: (어린애 목소리를 낸채 다가가며) 장난감 가게 주인 누나 나 장난감 갖고싶어!
네미: 안돼! 장난감은 아이들한테 소중한거야!
엠브로즈: 그러지말고 누나가 가지고 있는 (평소 목소리로 말하며) 프레셔스를 달란말이다!
판도라 비밀기지
결국 비비는 생일빵을 당하고 만다. 그런데 얼마나 강도가 센지 비비가 울음을 터트린다.
에리나: 나도 비비한테 생일빵을 할 생각은 했지만...
로제리아: 강도가 너무 셌어..!
바토리: 그래도 한번만 때리는 게 어디야!
나르샤: (비비를 달래며) 뚝! 너는 어린아이가 아니잖아!
그러자 비비는 울음을 그친다.
T,T: 어라어라 후후훗! 마치 엄마같네
스펙트라:.....
그때
레드독(홀로그램): 모두들 엠브로즈가 나타났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바토리: 엠브로즈?
에리나: 뭘 노리는 거지?
스펙트라: 일단 가보자!
네미는 오비들한테 쫓기고 있었다.
네미: 누구 없어요! 살려주세요!!
오비들: 캬아아아악!!!
그때 무수한 총알들이 날아와 오비들이 맞았고, 나의 일행들이 도착한다.
비비: 어? 저 여자는...?
스펙트라: 아는 사이야?
나르샤: 장난감 가게에서 본 여자 직원이에요.
에리나: 일단 오비들부터 정리해야 겠는데?
바토리: 공격!
오비들: 캬아아아
챙! 챙! 챙!
스펙트라: 홀리 이레이저(광식검)
바토리: 라이트 사인!
에리나: 해머 브레이크!
나르샤: 블레스터 하이빔!
비비: 더블 커터!
로제리아: 화염의 화살!
그러자 오비들이 순식간에 전멸을 했고, 네미는 나의 일행들이 싸울때 구석에 숨어있는다. 그런데 네미의 뒤에서 엠브로즈가 나타나 네미를 붙잡는다.
네미: 이거놔!!
엠브로즈: (네미가 차고 있는 목걸이를 강제로 빼앗고는) 그럼 강철의 골렘만 찾으면 되겠군
그때
스펙트라: 문 라이트 슬래쉬!
그러자 엠브로즈는 자신이 붙잡고 있는 네미를 놓는다.
스펙트라: 무슨 속셈이지? 엠브로즈?
엠브로즈: 누나한테서 선물을 받았지(어린애 목소리) 프레셔스를(본래 목소리)!! (하며 텔레포트를 한다.)
비비는 네미한테 다가가며 안부를 묻는다.
비비: 괜찮아?
네미: 괜찮아! 그래도 열쇠만 빼앗아 간거 뿐이야!
나르샤: 근데... 엠브로즈가 뭘 노린거지?
네미: 아마도 강철의 골렘을 노리는 것 같아!
스펙트라: 강철의... 골렘... 일단 나와 매그파이 팀 3명은 기지로 귀환할게! 나르샤와 비비는 네미가 말하는 프레셔스가 뭔지 알아내도록!
차원세계 어느 아지트
엠브로즈: 로즈 가디언...(로즈 가디언 끔살 회상) 내가 생명을 부여했던 놈들이 기어이 사라졌다. 불쌍한 것들... (우는 척 하다가 화면을 응시하며) 내가 왜 울어?!! 애초부터 나의 장기말이였어! 대마왕 루시펠을 위해서 인간계를 파괴하는 건 무리 무리 무리이이~ 인간계를 파괴하고 루시펠님의 세상을 만드는 건 바로 나 조율자 엠브로즈가 하는 것이다!
그때
이리나: (온몸이 사슬에 묶이고는 재갈에 물린채) 음... 음... 음!!!
엠브로즈: 잠깐 잠들도록! (이리나한테 최면을 건 뒤) 그럼 이 열쇠를 향해 주문을 외워야 겠군... 에메도... 에메도... 에메도...
그때 어디서 숨어있는 작은 골렘이 반응을 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강철의 골렘: 고 고 고렘~ 고 고 고렘~
한편
나르샤: 강철의 골렘은 어디 있어?
네미: 다행히 누군가에게 선물했어!
비비: 그 위험한 걸 왜 선물한거야?
나르샤: 비비!
비비: 왜? 맞는 말하는 거잖아!
나르샤: 그럼 골렘은 어떻게 생겼어?
네미: 골렘은 (움직이고 있는 골렘을 가리키며) 바로 저거와 똑같... 설마!!
판도라 비밀기지
사가라는 노트북으로 엠브로즈가 노리는 프레셔스를 조사하고 있다.
T,T: 하이드리히 내 생일에도 그렇게 할거야?
스펙트라: 물론!! 그런데 너는 생일이라는게 있어?
그러자 나한테 물벼락이 날아온다.
바토리: 진짜 배려하나는 눈꼽만큼도 없다니까!
에리나&로제리아: (고개를 끄덕이며) 응! 응!
사가라: (뭘 알아냈는지) 엠브로즈가 노린게 이거 같은데요?
에리나: 뭔데?
사가라: 강철의 골렘 과거 옛날에 처음으로 장난감을 만들어졌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하룻밤 사이에 나라가 멸망되었어요.
바토리: 그러면 큰일 아니야?
에리나: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해!
그때 다이얼에서 통신이 울린다.
나르샤(통신): 지금 프레셔스를 쫓고 있어! 빨리 와줘! 총독님도요!
스펙트라: 알았어 전원 출동한다.
엠브로즈는 열쇠를 가지고 골렘을 수색하고 있다.
엠브로즈: (열쇠가 강해지자) 강해진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그때
강철 골렘: 고 고 고렘~ 고 고 고렘~
강철 골렘은 엠브로즈한테 다가간다.
엠브로즈: 이 이마의 모양은 열쇠와 똑같이 생겼군!
강철 골렘: 고 고 고렘~ 고 고 고렘~ (그리고는 인간 사이즈가 된다.) 고오오레에엠!!!
간발의 차로 나르샤와 비비. 네미가 도착한다.
네미: 이런 어떻해! 골렘이 다시 살아나버렸어!
엠브로즈: 네가 하룻밤 사이에 나라를 멸망시킨 강철 골렘이냐?
강철 골렘: 고오렘!!!
그러자 강철 골렘의 눈에서 레이저로 신서울 곳곳에 있는 건물들을 향해 발사한다.
나르샤: (스나이퍼 블레스터를 꺼내며) 블레스터 하이빔!
비비: (플라잉 나이프를 꺼내며) 플라잉 부메랑! (하며 던진다.)
엠브로즈: 해치워라!
강철 골렘: 고렘!!
강철 골렘한테 날아온 나르샤와 비비의 기술을 받았지만 멀쩡했다. 강철 골렘은 나르샤와 비비와 일기토를 벌인다.
나르샤: (칼총술을 하며) 하앗!
비비: (플라잉 나이프를 휘두르며) 이야앗!!
강철 골렘: (육탄전을 시전한다.)
결국은
나르샤&비비: (골렘의 공격으로 인해 날아가며) 으아아악!!
엠브로즈: 자 이제 인간계를 조율시켜 대마왕 루시펠 님의 세상으로 만들 시간이다!!
강철 골렘은 눈 레이저로 계속 발사한다. 그때 갑자기 날아온 얼음과 물이 날아와 강철 골렘의 공격을 멈추게 한다.
엠브로즈: 뭐야?
T,T: 엠브로즈, 너의 속셈은 이미 간파했다!
스펙트라: 그럼 공격!
매그파이 팀 3명: Yes Your Highness!
나의 일행들은 강철 골렘과 맞서 싸운다. 나르샤는 나의 일행과 싸우는 과정에서 네미한테 질문을 한다.
나르샤: 저 골렘을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네미: 이마에 장착되어 있는 열쇠를 파괴해 그러면 완전히 산산조각 날거야!
나르샤: 알겠어 비비!
비비: 네 네! 갑니다.
나르샤는 DC탄을 장전한 뒤 스나이퍼 블레스터로 골렘한테 겨누고는 기회를 노린다. 그 기회가 오자
나르샤: GO!
그러자 강철 골렘의 움직임을 멈추게 한다.
강철 골렘: 고오오레에엠!!!
나르샤: 비비 지금이야!
비비: 플라잉 부메랑!
플라잉 나이프는 열쇠쪽을 맞추자 강철 골렘은 산산 조각이 난다.
그날밤 신서울 광화문 거리
엠브로즈: 또야! 또 또!! 반년동안 저 크레파스놈들한테 또 당하다니... 이제는 다른 방법을 써야겠어!
엠브로즈는 광화문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텔레포트를 한다.
네미: 정말 고마워! 강철 골렘을 없애줘서!! 너희들한테 장난감 가게 단골 손님으로 맞이해줄게!
비비: 진짜? 와아아아!!!
나르샤: 그럼 잘가!
네미: 그래! 한번더 장난감 가게에 놀러와!!
네미가 간 뒤
스펙트라: (나르샤와 비비를 보고는) 나르샤와 비비 마치 엄마와 아이를 보는 것 같군
에리나: 그치? 예전에 처리부대일 당시에도 나르샤는 비비한테 엄마나 다름없어! 물론 나르샤의 성격때문에 그렇치만
로제리아: 맞아! 나르샤가 아니였으면 비비는 따돌림을 당해서 이세상에 없었을거야!
바토리: 비비...
T,T: 그럼 하이드리히, (장난삼아서) 우리도 그렇게 할까?
스펙트라: **라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