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84화

엑셀레이터12 2019-03-27 2

제84화 유성의 파편


어느 부둣가


거래상인: (서류가방을 보여주며) 이게 유성의 파편이다. 돈은?


여단병사1,2가 서류가방을 열어 돈을 보여준뒤 다시 가방을 닫는다.


거래상인: 그럼 거래는 완료로군


그때 조약돌들이 뿌려지며 나타나더니...


오비들: 캬아아악!!

거래상인: (오비들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며) 으아아아아~!!!


거래상인은 거래하다 말고 도망을 쳤고, 여단병사1,2는 오비들과 맞서 싸우지만 패배를 하여 사망한다. 잠시후


엠브로즈: 일단은 정리는 했지만... 하필이면 거래상인이 도망을 쳤군... 일단 철수한다.


엠브로즈와 오비들은 텔레포트를 하며 사라진다. 몇분뒤 헤이와 안이 이곳에 도착한다.


헤이: 한발 늦었군...

안: (물웅덩이에 손을 대더니) 유성의 파편 위치는 얼마 못갔어...

헤이: 그 물건이 얼마나 위험한데 (그때 총장한테서 통신이 울리자 받는다.)

총장(통신): 너한테 또다른 임무를 주겠다. 판도라와 같이 그 물건을 찾아!

헤이: 판도라? 그녀석들이 그 물건을 순순히 줄거같다고 생각해?

총장(통신): 걱정마라 그 물건에 대해서 내가 얘기할것이다.

헤이:.... 알았어!


통신이 종료되자 헤이는 갑자기 서류가방 두개를 본다. 


판도라 비밀기지


스펙트라: 유성의 파편?

레드독(홀로그램): 그래 차원전쟁 일어나기 전 갑자기 유성이 떨어진 사례가 있었다. 당시 유니온이 유성이 떨어진 곳을 찾았지만 발견한거라고는 유성의 파편 하나였다. 하지만 다행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뭐... 만약 그 물건을 손에 넣었다면 차원전쟁 일어나기 전에 폭발했을 것이다. 그래서 유엔만이 그 물건을 손에 넣기로 선포했고, 연구진들 덕분에 폭발하지 않는 위험은 없다. 다만 유엔이 아닌 루시펠 군단같은 적들에게 넘어간다면 큰일이 날수도 있다.

진: 그럼 파편을 어떻게 찾지?

스펙트라: 그렇군 흑의 왕이 왜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겠어! 진 그럼 흑의 왕부터 찾자!

레드독(홀로그램): 그럴 필요는 없다. 그쪽이 만날 장소를 알려주었다. 장소는 김포XX부둣가이다.

스펙트라: 진, 출동이다!


김포XX부둣가


헤이: 왔군

스펙트라: 얘기는 들었다. 신서울에서 유성의 파편을 찾고 있다고... 다만 조건이 있다.

헤이: 뭐지?

스펙트라: 나를 만족 시킬수 있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


그러자 헤이는 여단 병사들이 가지고 있었던 서류가방 두개를 준다. 나는 서류가방에 있는 내용물을 확인한 뒤 썩소를 지으며 만족하는 표정을 짓는다.


스펙트라: 그럼 가볼... 진 너 뭐하냐?

진: 이봐 원수님, 얘 진짜 신기하지 않아? 마치 인형같아! (두손으로 안의 얼굴을 잡아당기며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만든다.) 신기하지?

스펙트라:.....

헤이:.....그럼 가자!


그시각


거래상인: (화살에 맞은채) 으으으윽!!

이리나: 감히 도망을 치고도 무사할줄 알았냐?

거래상인: 제발 한번만.... 으윽 (하며 사망한다.)

이리나: 순순히 줬으면 이런일도 없을것을...


그때 조약돌들이 뿌려지며 나타난다.


오비들: 캬아아악!!

이리나: 그렇군 너희들이 우리 일을 방해안거였군 그럼 덤벼라!


이리나와 오비들한테 활을 쏘며 상대한다. 결국 오비들이 전멸하고 만다.


이리나: 근데... 이 차원종들은 뭐지?


그때


엠브로즈: 설마 오비들을 쓰러트린 녀석이 있을줄이야!

이리나: 너는 누구냐?

엠브로즈: 나의 이름은 엠브로즈, 불사의 존재이자 조율자다.

이리나: 엠브로즈? 무녀님한테 들은적이 있어 그게 네녀석이로군 하지만 대의를 위해 너를 쓰러트리고 유성의 파편을 가져가겠다.

엠브로즈: 그럼 어디한번해라! 그전에 너를 내것으로 만들고 싶군... 후후후~


나의 일행은 안이 탐지한 장소를 찾아간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했는데... 이리나가 엠브로즈한테 사로잡혔고, 덤으로 눈이 맛이 갔다.


스펙트라&진: 엠브로즈!

엠브로즈: 호오 너희들도 이 파편을 가지러 오셨나? 게다가 처음본 녀석이 있군 후후후!

안: 저자한테서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엠브로즈: (안을 보고는) 설마 돌? 유엔에 존재한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군

헤이: (왼쪽손목에 있는 것을 빼고는) 하켄 스피어... 그럼 간다.

엠브로즈: 이쪽도다. 조금 재미있어지겠군!


헤이는 엠브로즈와 일기토를 벌이지만 승부가 나지가 않는다.


엠브로즈: 과연 유엔의 클로저 아무래도 내가 불리한것 같군 흥이 깨졌다. 파편은 가져가라!(이리나와 같이 텔레포트를 한다.)


김포공항


헤이: 수고했다. 덕분에 유성의 파편을 회수했고, 이곳에서 오래 머물 필요도 없고

스펙트라: 그럼 작별인가...

진: 잘가 검은왕 그리고 안

헤이: 안, 너의 대답은?


안은 두손으로 웃는 얼굴을 하며 나와 진한테 인사를 한다. 그리고 헤이와 안은 비행기를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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