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68화
엑셀레이터12 2019-03-10 2
제68화 온천 럭키 대작전
판도라 비빌기지
스펙트라: 온천?
레드독(홀로그램): 그래 계속 루시펠 군단과 이름없는 군단들과의 전투로 피로가 많이 쌓였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휴가를 주도록 한다. 단 유니온과 용병들이 도와준 적이 있었으니 그들과 같이 가도록!
진: 유니온은 몰라도 용병들이라면 괜찮을 거 같아! 총수 각하 혹시 모르니 용병들과 같이 가겠습니다.
레드독(홀로그램): 알겠다. 그럼
사막여우 팀은 신서울역에 도착하고는 안개의 용병단들이 도착할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용병단들이 도착하자 고속열차에 탑승하고는 마침내 대쳔역에서 내린 뒤 온천에 도착한다.
온천 숙소
안내원: 안녕하십니까? 남성분들은 왼쪽으로 가시면 되고, 여성분들은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탕
여자들은 온천에 입욕 한 뒤 서로 얘기를 한다.
미아: 기분이 좋아요!
팽: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
루미: 그쵸? 여기 온천은 피로가 쌓인 것들을 풀어주거든요.
유니: 그리고 몸이 가벼워 져!
디젤: 온천이라는 거 처음이야!
그런데 미아와 디젤은 루미와 유니, 그리고 리자를 보고는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진다.
미아: 하아아아~
디젤: 미아, 너도 그 기분을 알구나!
한편 남자 숙소
진: 이봐 원수님 다음은 그거 아니야?
스펙트라: 그거라면 알지 다만....
진: 알아 하지만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거야!
스펙트라: 오호~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전에 하지말아야 하는 행동은 알지?
진: 당연히 카메라나 핸드폰은 절대로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맞지?
스펙트라: 잘 아는군 그럼 작전을 시작해볼까?
그시각 클로비스는
클로비스: (온천에 들어간채) 근데... 두분은 왜 안오시지?
그시각 나와 진은 어느 숲속으로 향한다.
스펙트라: 곧 있으면 고지가 코앞이다.
진: 드디어
그런데 곳곳에 화살들과 커다란 돌 등 그것들이 계속 나타나 회피하기 다반사였다.
진: 에고 갑자기 함정들이 나타나는 거람
스펙트라: 그러게 말이야! 차원종도 안나타나는 곳인데 그래도 몇m만 가면 드디어
진: 어 도착이다.
나와 진은 그곳으로 가는 순간 바닥에 깔려있는 버튼을 밟자
펑!
그날밤 별똥별이 떨어지자
미아: 어? 별똥별이네요!
팽: 그것을 보고 소원을 빨리말하면 소원이 이루어져!
루미: 저도 그러고 싶네요.
유니: 나도!
디젤: 만약 내가 빈 소원이 이루어지면 팽과....
잠시후 또다른 별똥별이 떨어진다.
리자: 어 또 떨어진당께!
하지만 그것은 나와 진이였다. 나와 진은 여탕쪽으로 떨어진다.
잠시후 실내에서 나와 진은 갈굼을 받는다.
유니: 데체 몇살이에요? 초딩도 아니고...
디젤: 동감이에요. 문답무용으로 총질을 할뻔했어요.
클로비스: 진짜 댁들은 한심하군요.
미아: 최악이네요!
리자: 클로비스 말대로 한심하당께!
루미: (갑자기 다른말을 하며) 선배들 그렇게 보고 싶다면 저한테 말하지 그랬어요?
클&유&디&리&미: (루미를 보며) 응?
팽: 그래도 혼욕이란게 있잖아!
디젤: 그게 무슨 혼욕이야!
스펙트라: 팽이 맞는 말을 하는것 같은데
진: 어
클&유&디&리&미: (나와 진을 향해 쏘아보며) 조용히 하세요! 그런 말이 나옵니까?
그러자 나와 진은 말을 하지 못한다.
팽: 그래도 어느정도 반성하는 것 같으니까 용서해주자
그리고 나의 일행들은 게임센터로 가서 볼링, 탁구, 노래방 등 다양한 놀이를 했다.
깊은 밤이 되자 전부 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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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악몽에서 알파퀸과 재회
지부장실
스펙트라: (뒤를 보고 있는 여자를 부르며) 나를 찾아왔다고?
여자가 뒤를 돌아보자 나는 깜짝 놀란다. 그여자는 내손에 죽임을 당한 알파퀸이였다.
알파퀸: 오 왔나?
스펙트라: 알파퀸 죽은 너가 어찌 유니온 지부장실에 있는 것이냐?
알파퀸: 네가 나를 도륙낸 뒤 루시펠 군단과 나를 추종하는 자들에 의해 잦은 습격과 암살 기도에 시달리고 있는 너를 위로하고자 왔지
스펙트라: 네가 나를? 웃기지마라! 너는 나의 인생을 짓밟게 한 네가 나를 위로한답시고 나를 우롱하는 거 아니냐?
알파퀸: 너는 나 이외에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또 유니온을 거의 괴멸시켰고, 당시 총장과 관리 간부들을 죽인 반역자에 불과해! 만약 너가 유니온을 완전히 괴멸시키는 것 보다는 (지부장 책상을 치며) 유니온을 네 것으로 만들면 되지 않느냐?
그말을 들은 나는 엄청난 분노를 하며
스펙트라: 알파퀸 네 이녀여여연!!!
나는 축지법을 시전하며 검을 내리쳤지만 어느새 알파퀸은 사라졌고, 책상만 두동강만 냈다.
알파퀸: 하하하하하하 (건블레이드를 든채 나의 뒤에서 나타나며) 반역자 스펙트라 네놈 말대로 유니온을 다른 조직으로 만들지를 않은 것이냐!!! (건블레이드로 나의 목을 대며) 네가 아무리 복수를 한다해도 너는 역적에 불과하다. 나는 역적 스펙트라를 베어 원한을 갚을 것이다. 이야아아아아아!!!
알파퀸이 나의 목을 치는 순간
스펙트라: (침대에서 일어나며) 으아아앗!! 나는 그저 복수를 위해 그런 것 뿐이다. 복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