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 리메이크 (7화) 이세하 episode (2)

키리가야히바야 2019-02-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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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일행들은 pc방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자 이세하는 뭔가 안풀리는지 담배를 꺼내든뒤 담배피는 공간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고 그러자 그걸 묵묵히 지켜보는 한석봉은 음료수 2잔을 사고 있었다. 그러자 pc방 문이 열리자 한석봉에게 인사하는 여자와 남자가 있었다 


"안뇽~석봉아 세하는?" 


"아 정미야, 지금 세하 저쪽에 있어." 


"또 구름과자야?" 


석봉이는 우정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고 우정미는 알겠다며 석봉이의 어깨를 터치하며 세하가 있는 곳으로 갔다, 이윽고 멀뚱하게 지켜보는 석봉이는 아무말 없이 음료수를 챙기고 있었는데 신백호가 석봉이에게 대답했다.


"야, 설마 우정미 좋아하냐?" 


"..읏!? 아니거든? 나같은 애가 저 녀석을 좋아할 녀석이냐?"


"헤유~븅x 그러니까, 아니다..쨌든 롤 하고 있지? 2인큐 ㄱㄱ." 


이세하가 담배피는 곳에서 나온뒤 이세하는 롤을 접속 종료 한뒤 자리에서 일어나 "나 학원." 이라고 대답했고 그러자 석봉이도 "아 맞다!"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신백호랑 우정미는 둘을 보면서 대답했다.


"**? 야 말을 하지 그러지;" 


"그래 잘 하고 와, 세하는 다치지말구." 


이세하와 한석봉은 자신의 자리에 있던 가방이랑 음료수를 챙기고 카운터로 움직였다, 그러자 카운터에서 알바하고 있는 제이 형은 조용히 둘을 보면서 대답했다.


"야, 이 형이 싸게 해줄테니까 2천원만 내줘." 


"형! 고마워요!!" 


"너네가 자주 오니까, 서비스야 서비스." 


돈을 계산하고 나서 이세하와 한석봉은 같은 학원으로 움직였다, 이세하가 다니고 있는 학원은 복싱 그리고 한석봉도 복싱을 배우고 있지만 아직은 적응기간이다 어쨌든 이세하는 한석봉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야 진짜 우정미 좋아하냐?"


"우왁? 어떤 포인트에서 너가 알아 차린거야?"


"어떻게냐니 ㅋㅋ, 나도 우정미 좋아하는데 뭘. 티를 안내고 있을 뿐이야 너처럼 티 팍팍 내는 남자를 싫어할걸?" 


갑자기 조용해진 이세하와 우정미는 조용히 둘이 서로 쳐다보며 공감을 하고 있었다, 왜 이 녀석이 정미를 사귀지 못하는건지 그리고 이 녀석도 왜 정미와 사귀지 않은 건지 를 둘이서 잘 알기 때문이였다. 학원 근처까지 침묵이였다가 침묵을 깬건 다름이 아닌 이세하였다.


"야 어떻하냐 ㅋㅋ 우정미 반쯤은 내가 차지 한것 같은데." 


"어쩐지 네가 곁에 있으면 얼굴 귀엽게 변하더라. 어쨌든 너희둘 잘 어울리니까 나는 삼각 관계에서 빠질께." 


"오올~나 고백하는거 응원해줘..ㅠㅠ" 


한석봉은 애써 웃으면서 "알겠어" 라고 대답했고 이세하는 방긋 웃으며 생일때 좋은 선물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세하는 석봉이가 외롭지 않게 여자소개를 해준다고 약속을 한것이였다.


"일단 들어가자." 


"응."


어느덧 이야기를 하니까 학원 앞에 도착했고 세하와석봉이는 학원계단을 하나씩 오를때 마다 학원에서 형들이 내려 오면서 서로 인사를 하고 있었다. 이윽고 계단을 다오르고 관장님이 문 앞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 이제 왔냐?" 


"네, 석봉이랑 같이 왔어요." 


"그래, 오늘은 훈련 빡시게 할꺼니까 도망치지 말고 그리고 석봉이 잠깐만 나좀 봐." 


"네?"


이세하는 트레이닝 복으로 갈아입고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운 없이 한숨을 푸욱 쉬면서 오고 있는 석봉이를 발견하고는 장난치며 대답했다.


"야~ 고백했다 차인것처럼 시무룩하냐?"


"그게..관장님이 내일부터 국대 나가래.."


"?!!!!"


이세하는 당연치 놀라면서 친구로써 축하해주웠다, 왜냐하면 이세하도 아무리 노력했지만 청소년 국가대표로 참석하지 못해지만.자신의 친구가 뽑힌걸 축하해주는 그런 착한 이세하 였다. 하지만..


"세하야, 미안해 그냥..거절했어."


"어?" 


이세하는 갑자기 분위기가 안좋아졌고 석봉이는 떨기 시작했다 대기실은 이세하의 살기가 느껴졌고 이윽고 세하는 석봉이의 양쪽 팔을 꽉 잡으며 벽으로 밀치면서 대답했다.


"야! 너가 날 뛰어넘고 싶다며 그래서 관장님한테 빡세게 훈련 시켜달라고 했는데 뭐!? 취소???" 


"미안해.."


"하~ ㅋ, 그러니까 우정미한테 다가가지를 못하는거야 알았냐?" 


퍼억! 석봉이가 세하의 얼굴에 주먹질을 날렸다, 그러자 주저 앉은 이세하는 석봉이를 응시했고 다시 주저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석봉이에게 욕을 날리며 똑같이 행동했다.


"이 시1X놈이!!" 


"악!" 


체육관을 다니고 있는 형들이 웃으면서 들어오고 있지만 세하는 안중에도 없는지 한석봉을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다, 그러자 대기실 문이 열리고 그걸 목격한 체육관 형들은 세하를 말리면서 대답했다.


"야!! ** 새 끼야 뭐하자는거야!?" 


"야야야야! 이세하 말려!!"


"그만!!!!!!!!!!!!!!!!!!!!!!!!!!!!!!!!!!!!!"


체육관에는 관장님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윽고 쓰러져있던 석봉이와 이세하는 조용히 입다물고 있었고 관장님은 둘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집무실로 이동했다.


[집무실] 


클랙식 음악이 흘려들어 오고 있었고 주위에는 읽기 어려운 책들과 고양이 그리고 TV가 있었고 그리고 수많은 상장들이 있었다, 이윽고 한 가운데에 있는 자리에 앉은 관장님은 조용히 이세하를 바라보며 대답헀다.


"야, 미쳤냐? 미쳤냐고 내가 주의 했지 사람 패지 말라고." 


"....."


"후우, 왜 팬거야?"


관장님은 세하에게 살기를 내뿜으며 대답했지만 세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자 관장님은 "하아, 너가 잘못했지?" 라며 대답했지만 똑같은 반응이였다. 관장님은 석봉이한테도 왜 싸웠냐고 대답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관장님은 둘을 보며 소리쳤다.


"이 **들이 진짜! 분노조절 장애야 뭐야? 그리고 야 세하야 너는 진짜 미쳤어? 너 안중에도 없나 본데 너 **는 진짜 내가 모를줄 알았냐? 학교에서도 애들 줘 패고 있다며." 


"...."


관장님은 말을 끝내며 한숨을 쉬고 "야, 이세하 너 2개월간 여기 근처에도 얼씬도 하지말고 석봉이하고 절교해." 라고 대답했다. 이윽고 이세하와 석봉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관장님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나간뒤 체육관을 다니고 있는 형들에게 소리쳤다.


"너희들, 저 녀석둘 싸우고 있는동안 어디에 있엇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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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중] 


체육관에서 오후9시까지 혼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였다, 그러자 이세하는 핸드폰을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 한뒤 어디론가 가버렸고 그러자 석봉이도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나서 각자의 길로 이동했다. 이세하가 향하고 있는 곳은 우정미와 그 패거리들이 있는 곳. 


"여~ 이제 왔냐?" 


"훈련 재미있게...야, 이세하 너 분위기 심상치않다?"


"시X, 그 새 끼 랑 싸웠어." 


갑자기 모여있던 애들과 이세하는 조용히 담배를 피다 버렸다, 그리고 이 상황은 학교 전체에 알려지면서 이세하와 석봉이의 우정은 금이 가버렸고 되돌리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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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세하와 어제 싸우고 난뒤 석봉이와 이세하는 자리를 바꾸웠고 잠시후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그러자 갑자기 이세하만 따로 불렀고 이세하는 한숨을 쉰뒤 교실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 교실 안은 선생님의 화난 목소리가 들려왔고 이윽고 이세하는 잠시나마 안들리게 땅을 쳐다보며 대답했다.


'시 발' 


그리고 앞문에서 자신의 단임이 회초리 들고 이세하와 마주보고 있었고 단임선생님은 세하에게 "야 두손 모와." 라고 대답했고 이윽고 세하는 한숨을 쉬며 "네." 라고 대답했다. 선샌님은 회초리를 45도 각도로 올린다음에 엄청 쌔게 회초리를 세하의 손을 때렸다. 


짜악 짜아아악!! 


"이넘이 자식이 너가 깡패야? 깡패냐고 애 얼굴 줘 패개? 너가 다니는 학원 관장님에게 말씀들었다 석봉이를때렸다며? 왜 때린거야 응 얌마!" 


짜악 짜악. 


계속해서 선생님은 이세하가 대답할때까지 계속해서 때렸고 이윽고 이세하는 "ㅋ, 제가 그랬는데요?" 라고 대답했고 선생님은 더욱 화나면서 "뭐?" 라고 대답했다 이윽고 선생님은 더 빡치면서 해초리를 버린뒤 살벌하게 대답했다.


"야, 점심 먹고 와 안되겠다 너." 


선생님와 이세하는 같이 반으로 들어갔고 이세하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누운뒤 누구에게도 들키지않게 속으로 울고 있었다, 이윽고 말없이 지켜보고 있는 우정미는 세하의 옆에 다가갔고 이윽고 선생님은 대답했다.


"우정미, 저 녀석이랑 놀지말고 너 걱정이나해. 너 신강고등학교로 갈꺼라며?" 


"네.." 


그렇게 살벌한 아침자율시간이끝이났다. 


[ 이세하 episode (2) 끝] 

2024-10-24 23:22:3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