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늑대 -8-
가슴패닉 2015-02-17 0
히드라의 손톱과 하얀늑대의 건 블레이드가 부디친 여파로 빌딩 윗부분이 폭발해 사라졌다. 폭발의 힘때문인지 하얀늑대는 뒤로 날아가 전기그물에 닿기직전 공중에 멈춰섰다 공중에 멈춰슨 하얀늑대는 방금 있던 빌딩 꼭대기를 향해 건 블레이드 총구를 향하게 한후 방화쇠를 당겼다.
아니 방화쇠를 당기기전에 빌딩옥상에서 먼지를 뚫고서 뇌염탄이 날아왔다. 뇌염탄이 날아오자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에 위상력을 집중하고 건 블레이드를 휘둘러 뇌염탄을 치려하다 놀라며 몸을 틀어 옆으로 뛰어나같다.
하얀늑대가 옆으로 뛰어나가자 목표물을 잃은 뇌염탄은 그대로 전기그물에 부디쳐 폭발했는대 폭발수가 한 두번이 아닌 6~8번 들려왔다. 아니 지금도 계속 하얀늑대의 뒤를 따라 폭발음이 계속 들려오고있었다.
위상력을 발판삼아 옆으로 뛰는 하얀늑대는 뇌염탄이 날아오는 곳 빌딩 꼭대기를 보니 빌딩 꼭대기에 히드라가 하얀늑대를 향해 연속으로 뇌염탄을 쏘고있었다. 지금이야 달리고 있어서 피하고있지만 속도가 조금이라도 떨어진다면 뇌염탄 범위에 들어가 맞을수도 있기에 하얀늑대는 지금 할수있는 공격 푸른색 화염구를 만들어 던지거나 건 블레이드 총구를 히드라를 향해 조준하고 쏘았다.
수십개의 화염구와 6발의 총알이 히드라를 향해 날아같는대 날아가는 도중 뇌염탄과 부디쳐 몇개가 소멸했지만 히드라까지 도달한것도 있었다. 하지만 도달한것도 히드라의 몸이 아닌 보이지 않는 위상비늘에 막혀버렸다.
히드라는 하얀늑대의 화염구와 총알이 자신의 위상비늘에 닿아 사라지자 3개의 머리중 가운대에 있는 머리가 하얀늑대를 쳐다봤고 뇌염탄을 피해 달리면서 건 블레이드에 새 탄약을 넣던 하얀늑대는 자신을 쳐다보는 히드라의 가운대 머리를 보는순간 표정이 굳어졌다 지금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히드라의 가운대 머리 가운대 머리는 하얀늑대를 보면서
"웃어?"
웃고있었다 도마뱀이 웃는다 기분탓이다 잘못봤다 생각할지도 몰랐지만 지금 온몸을 강화한 상태였고 온몸을 강화했으니 눈도 강화된 상태였다 그래서 히드라의 얼굴이 바로 앞에있는것처럼 보였다.
히드라의 웃음을 본 하얀늑대는 순간 알수있었다 지금 히드라는 자신을 적이 아닌 장난감이라 생각한다는거 그리고 그 생각이 머리에 도달하자 하얀늑대 머리에서 뭔가가 뚜득 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났고 동시에 건 블레이드에 새 탄약을 넣은 실린더를 닫쳤다.
실린더가 닫히자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 탄약이 들어있는 통에 손을 넣어 6발을 꺼내 주머니에 넣고는 바로 탄약통을 뒤집어 모든 탄약을 쏫아냈다. 탄약통에서 백발이 넘는 탄약들이 쏫아져 나오자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 총구를 밑에있는 히드라를 향해 조준하고
"소나기!"
방화쇠를 당기자 총구에서 총알 한발이 나와 히드라를 향해 날아가자 하얀늑대가 주위에 쏫은 총알들이 쏜 총알을 따라 히드라를 향해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얀늑대를 쳐다보던 히드라는 수백발의 총알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자 위상비늘로 몸을 감쌌다.
히드라가 위상비늘로 자신을 보호하는 사이 하얀늑대는 다리에 위상력을 집중했다.
"압축....더...더 압축...그리고...빠르면서도 강하게!"
작게 중얼걸리면서 오른발을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힘껏 내려찍으며 "유성!" 말하는것과 동시에 하얀늑대가 온몸에서 푸른색 빛을 뿜어내며 푸른색 유성으로 변해 히드라를 향해 떨어졌다. 히드라는 하얀늑대 자신을 향해 떨어지자 총알들을 막는 위상비늘에 더욱 위상력을 집중했다.
유성으로 변한 하얀늑대는 총알의 뒤를 따라 내려오다 히드라의 위상비늘 윗부분이 강해지는것을 보고는 "전환!" 외치며 건 블레이드 방화쇠를 당기자 3번의 폭발음이 들리는면서 히드라 머리쪽으로 떨어지던 하얀늑대가 ㄷ자로 움직여 히드라 뒤쪽에 도착했다.
히드라 뒤쪽에 도착한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 방화쇠를 당기면서 "폭격!!" 히드라 뒤를 향해 건 블레이드를 휘둘르자 건 블레이드가 위상비늘에 부디쳐 폭발했다. 건 블레이드의 폭발은 빌딩이 흔들릴정도로 거대했지만 히드라한태는 살짝 뒤로 밀릴 정도였지만 위상비늘에 막혀 폭발의 위력과 폭발후가 고스란히 하얀늑대에게 돌아갔다. 폭발의 힘을 그대로 돌려받은 하얀늑대는 입고있는 옷이 그을리거나 여기저기 찢겨있고 머리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하얀늑대의 처참한 모습에 히드라는 오른발을 들어 발톱을 세웠다 세운 발톱은 점점 길어져 하얀늑대가 들고있는 건 블레이드만 해졌고 히드라는 충분히 길어졌다 판단하고 발을 휘둘르려는 순간
꽈직!
히드라의 위상비늘에 3갈래로 금이 났다 히드라는 자신의 위상비늘에 금이기자 멍하니 있었고 그틈에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 실린더를 열고 새탄약을 넣고 방화쇠를 당기자 건 블레이드에 푸른색 칼날이 만들어졌다.
하얀늑대는 푸른색 칼날이 생긴 건 블레이드를 높게 치켜들고
"폭연격!!"
내려쳤다 건 블레이드를 휘둘러 금이간 위상비늘에 부디치자 아까와 비교도 안되는 폭발이 일어나며 금이간 위상비늘에 아까보다 심한 금이갔고 히드라가 뒤로 조금 밀려났다 하지만 하얀늑대의 공격은 여기서 끝난게 아니였었다 내려친 다음 두번째는 방화쇠를 당기면서 올려베기 세번째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빗겨베기 네번째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빗겨베기 다섯번째는 허리베기였는대 허리베기로 연속으로 위상비늘을 공격할때마다 금은 더욱 커져가고있었다.
히드라의 위상비늘에 수많은 금이 생겨 서로 알아** 못할정도가 될쯤 하얀늑대는 건 블레이드 마지막 방화쇠를 당기면서 히드라의 몸을향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건 블레이드를 찔러넣었다.
하얀늑대가 찔러넣은 건 블레이드는 금이간 위상비늘을 뚫고 들어가 그대로 히드라의 몸통을 향해 나아같다 보통같았음 머리를 노렸겠지만 상대는 머리가 3개나 달린 괴물이기에 머리 3개를 한번에 자를 자신이 없으니 하나밖게없는 몸통을 노렸고 히드라는 하얀늑대가 자신의 몸통을 노리자 막으려 몸을 움직여봤지만 하얀늑대의 건 블레이드가 먼저 목표물에 도달했다.
아니 목표물 바로 직전 건 블레이드를 막았는대 막은건 히드라의 발톱이나 꼬리가 아닌 히드라의 3개의 머리중 양 옆에있는 두개의 머리였다. 찔러넣은 힘이 강했는지 건 블레이드는 앞을 막은 히드라 머리 두개를 관통하고 멈춰섰다.
"**!"
하얀늑대는 혀를차며 다급히 건 블레이드 방화쇠를 당겼지만 들리는건 철컥! 하고 빈 실린더가 돌아가는 소리뿐이였다. 총알이없다 건 블레이드를 빼내려 했는대 히드라 머리에 단단히 박혔는지 뽑히지 않았다 하얀늑대는 어뜻게든 뽑아내려했는대
쉬이익!!
"어?"
뭔가 바람가르는 소리가 하얀늑대를 스쳐지나갔다 하얀늑대는 모가 자신을 스쳐지나같는지 몰랐지만 히드라를 보고 알수있었다 지금 히드라의 오른발이 들려있고 들려있는 오른발의 발톱을 길어진 상태였다.
하얀늑대는 길어진 히드라의 발톱을 보고
"하아...빌어먹을"
한숨을 내쉬고 히드라의 남은 머리를 보는순간 가슴에 붉은선 세줄 나타났고 곳이어 붉은선에서 피가 뿜어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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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먹고 마실려고 미리 써올립니다
술이다 튀김이다!
살찐다!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