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1] Rmeke

키리가야히바야 2019-02-08 5

-1인칭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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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세하, 초등학교 8살때 교통사고를 당해 기억을 대부분 잃었지만 어째서인지 가족들은 기억이나있었다, 그리고 기억을 잃은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었다..

잠깐 이 신호는...우왁! 큰거다! 

"야! 석봉아, 선생님 오시면 나 화장실 갇다온다고 말씀드려!" 

"응.." 

나는 급하게 화장실를 향해 뛰어갈려고 교실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선생님이 내앞을 갈오막으셨다,우리반 선생님의 이름은 데이비드 리 선생님 과목은 영어여서 이 학교에서 제일 엄한 분이시다. 

"이세하군? 자리로 돌아가세요." 

"리 쌤~ 한번만요..ㅠㅠ" 

"안돼요~수업종친거 안보여?" 

으아! 진짜 마려운데 쌤 너무하시다, 의외로 난 영어점수는 높은데! 그러자 리 쌤은 한숨을 푸욱 쉰다음 조용히 나를 보더니 "갇다와" 라며 대답했다. 그러자 나는 "쌤 감사합니다!" 하면서 뛰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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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장실에서 나온뒤 어디론가 이동하는 한석봉이 보였다, 어라? 제 어디가지? 석봉이가 가는 방향은 교무실이잖아, 제 뭐 잘못했나? 나는 살금 살금 한석봉에게 다가가 놀래켰다.

"우왁!" 

"으악!!! XX, 세하야?"

우와..살면서 한석봉이 처음으로 진텐으로 욕한거를 처음봤다, 현실에서는 욕도 안하는 석봉이가...얼마나 놀랬으면 어쨋든  난 석봉이한테 "미안 미안 "이라며 석봉이의 마음을 달래줬고 이윽고 석봉이는 대답했다.

"그런데 왜 날 놀린거야, 이유가 있을거 아니야?

"아~그게 어디가냐고 ㅋㅋ" 

그러자  한석봉은 한심하게 쳐다보고 한숨을 쉬며 나를 보고 "하아, 나 교무실가." 라며 대답했다, 그리고 난 "나도 같이가~" 라며 대답했고 그리고 한석봉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석봉이와 같이 교무실로 이동하던중 석봉이가 나를 보며 대답했다.

"세하야, 끝나고 리그오브레전드 고고하쉴?" 

"오케오케 그럼 끝나고 기다려~"

그리고 드디어 교무실에 도착하였다, 우리반에서 교무실은 몇십초가 걸린다, 어쨋든 한석봉은 교무실 문을 똑똑 거리며 들어갔고 나도 따라 들어갔다, 그러자 우리단임선생님은 우리를 발견하시고는 손짓으로 "이리와" 라며 대답헀다. 

"이따가 너도 따로 불르려했는데, 마침잘왔다. 세하야 석봉아, 너네가 전력으로 도와줄수 있는..아니 무려 생기부를 길게 쓸수 있는 수단이 생겼다!" 

"뭔데요!?"

솔직히 말해서 필요없지만 어머니의 밑에 들어갈때 자기소개서가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일단 들어보기나 해볼까? 나는 조용히 리쌤이 말씀하시는것을 깊게 들었다. 

"석봉이랑 세하 잘 들어, 일단 '학생회장'과 부회장에 출마해서 스팩을 쌓아 올리는 것도 나쁘지않아. 일단 세하의 성격으로는전교회장은 하지않을것 같고..어쨋든 이야기가 길어지니까. 한마디만 할께." 

선생님은 노트북을 틀면서 우리의 성적표 그리고 징로희망을 보여주웠다. 제일 먼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내 어릴적..아니 딱 오늘후로 2년전..."없음" 이 있엇고 고등학교 1학년 "엄마 밑에서 일하고 싶다." 라고 적혀 있었다, 석봉이는 엄청길게 있었고 나는 짧게 있었다. 


"석봉이는 이 학생부를 통해서 잘 적으면 될 것이고." 

"네" 

"그리고 세하는 이거 비밀이라니까,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어필하는 쪽으로 하면돼 그런데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거니까 실패같은것도 많이해서 연습이 필요해. 그러니까 열심히하고!" 

"네~" 

그리고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수업시작하겠다, 반으로 돌아가." 라며 대답했다.석봉이와 나는 "안녕하계세요~"라고 대답한뒤 문을 닫고 조용히 반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자 우리반에서 수근수근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뭐지??

"세하야, 일단 들어가보자."

"응 알겠어." 

-드르륵 

나와 석봉이는 반으로 들어와 "뭔일이야?" 라며 대답했고 그러자 우정미는 이마에 손을 얹으며 한숨을 뱉고 우리를 보며 대답했다.

"수업시간 종쳤는데 안 내려와 부반장 어디갔었던거야!" 

아차! 잠깐 나도 말 못한게 있는데 나도 다름이 아닌 '부반장'을 하고 있다, 그러자 우리반에 있던 남자애가 창분 밖을 보더니 "우와, 저여자 이쁘지않냐?" 라며 대답했고 남자애들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운동장 쪽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뭐야? 오늘 누구와? 

"야, 우정미 오늘 누구오냐?" 

"세하야, 이 분위기 몰라?" 

분위기라니? 설마..우정미를 바라보며 "내가 생각한 그거아니지?"라며 대답했고 이윽고 우정미는 한숨을 푸욱 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자리에 앉을려하는 순간.

"야야! 자리에 앉아! 수업종친지가 언제인데 이렇게 속닥속닥 하고 있어?!" 

"우왘! 백과학쌤!" 

백과학쌤은 과학 선생님이시고 '생명과학'을 과목을 맞으시고 계신다, 그리고 선생님의 말이 끝나지도 않게 아이들은 무섭게 자리에앉아 한순간에 조용해졌다. 백과학 선생님은 소문으로 이하면. 남자애들 사이에서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백기남 선생님은 조용히 우리를 보며 대답했다. 

"너희들고 알다시피 오늘 전학생이 온다, 이건 내가 아니라 너희단임쌤 리 선생님께서 해야하지만 선생님이 수업이신 관계로 내가 소개를 시켜주겠다. 일단 정숙해." 

그리고 몇 분이 지나 우리반에 교실문이 열리면서 한 여자아이가 한눈에 보였다, 뭐야..귀엽잖아? 어쨋든 백과학 선생님은 우리를 보며 대답했다.

"이 아이는 미국 LA에서 초등학교 9살때 전학을 가서 9년동안 있었다고 한다, 자 자기소개하렴." 

"아..음.. 내이름은 이슬비이야, 미국에서는 Cherry blossom 라고 부르고. 머리카락이 분홍색이여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 그리고 취미는 드라마 보기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딸기우유야. 그럼 앞으로 잘 부탁해~"

"응 우리도 잘부탁해~!!"

그러자 선생님은 두리번 두리번 거리더니 내 옆자리가 비운 것을 확인했다. 선생님은 "저쪽 이세하가 앉은자리 에앉으렴."이라고 대답했다. 쌤!! 이건 아니잖아요!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세하야, 너의마음은 이해한단다." 라고 대답했으면서!! 하아..그리고 이슬비 라는 아이는 내 자리에 앉았다. 

"자! 수업을 시작하자꾸나."

"이런 식으로 중력은....."

파#미레라-라미파#레~

과학시간이 끝이나고 교실에서는 완전 난장판이 일어나고 있었다, 과학쌤이 나가시고 나니  아이들의 텐션은 이미 저세상 텐션이 되어버렸다.  이윽고 나도  그 분위기에 말려서 끼고 말았다. 

"야! ㅋㅋ 저 쉑기 잡아!"  

"한기남! 여기로 패스해!" 

이놀이는 단지 만원빵으로 이루워졌다, 이 놀이는 종이치기 10분까지 뻐기는 게임이다 그리고 10분까지 뻐긴 사람은 그 만원을 가지고 아닌 사람은 0원이다. 

"어! 잘받아!!" 

나는 잡을 각이 안보이길레 살금살금 뒤로가다가 점프를 한뒤 균형을 잘못 잡아서 오늘 새로 전학을 온 학생에게 공이 넘겨졌다. 그리고 나는 완전 쪽팔리는 자세로 애들에게 보여져있었다. 하......내 수치심..

"..괜찮아?" 

"....빨리가줘!" 

이 이상은! 남자의 자존심이 허락하지를 않아!! 으악 창피해 죽겠어. 어쨋든 수업준비 시간이 끝이나고 얼른 그자리에서 빠져나와 컴퓨터 실로 이동했다. 

[전학생 끝] 


2024-10-24 23:22:1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