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58(용병들의 하루)

카이세르온 2019-01-30 1

-용병 사무소 (미아의 방)


미아: 어디어디, 세벽 5시, 그럼 아칩 밥을 준비해 볼까?


미아는 보통 5시에 일어나 단원들의 식사를 준비한다

아침을 준비하고 있으면

동료들이 한명씩 일어난다


클로비스: 아가씨 좋은 아침 입니다


미아: 클로비스, 어제 고생 많았어요


클로비스:..네 솔직히 루나와 소마에게 좋은 교육을 했으니까요

아가씨 (주방을 보며) 고기 탈것 같아요


 미아: 알았어요 (빠르게 주방으로 가서 불을 끄며)


클로비스: 오늘 매뉴는?


미아: 간단하게 독일식 햄버거를 준비했어요


미아가 음식을 가져올때 다른 단원들도 다 일어났서

식당으로 모였다


디젤:...아침부터 고기라, 오늘 학교에 무슨일있어?


미아:..아니요, 제가 먹고싶어서 한 겁니다


팽: 잘 먹겠습니다 (햄버거를 배어 먹으며) 맛있다!!


디젤: 팽 다 뭍이고 먹지마 (손수건으로 팽의 얼굴을 닦아주며)


미아:...두 사람은 잘 어울리네요 (속으로: 뭐지?, 이게 염장질인가?)


클로비스: 아가씨, 학교 갈 시간 다 되어가는데요


미아:..(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그럼, 저는 먼저 갈게요


리자: 잘 갔다 오이라, 그라면 내는 사무실 청소 하고 있을기라


클로비스: 저도 갔다올게요 디젤은 태워다 드릴까요?


디젤: 아니, 시간도 넉넉해서 천천히 갈려고


팽:...디젤, 그냥 신강고로 전학와~, 너 혼자 여고 다니면 외로울거 같아


디젤: 외로운건 팽 너겠지 


팽: 그렇지만


디젤: 잘 먹었습니다, 그럼 너도 학교로 가


팽: 응, 알았어



-신강고


클로비스: 그럼 수업을 시작하죠


신강고에서는 스팩트라의 수업이 시작되었고

팽과 미아는 책과 노트를 펼쳤다 


클로비스: 오늘은 화학 수업입니다


클로비스는 ppt를 켜서 다양한 화학제품 및

독 재작법, 해독제 재조법등 수업같지 않은 수업을 했다


여학생1: 클로비스 선생님 수업때는 무섭지만   

다른 때는 상냥하지?


여학생2: 맞아, 그렇지만 나는 수업때 선생님도 멋있다고 생각해


클로비스: 잡담은 그만하고 수업은 여기까지


미아: 쉬는 시간인가? (휴대폰을 꺼내거 전화를 하며)


디젤: (통신) 어, 미아구나 무슨일이야?


미아: 그곳은 어때요?


디젤: (통신) 나쁘지 않아 네 말대로 여기 왔는데

설마 차원종이 오는거야?


미아:...타로 점에는 그렇게 나왔어요 그러니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디젤: (통신) 알았어, 그럼


통신을 종료하고 자려고 할때

이슬비가 나에게 다가왔다


이슬비: 아까 이야기 들었어 디젤이 있는 학교에

차원종이 온다며?, 그곳이 어디야?


미아: 천화 여고 능력자가 없는 평범한 학교 입니다


이슬비: 어서 안내해!!, 나는 유니온에 연락을....


미아: 괜찮아요, 디젤이 있으니



-천화 여고 (점심시간)


여고의 점심시간 원래 이때는 수다 소리나 바람소리만 들려오지만

오늘은 차원종들이 들실거리고 있었다


디젤: 채민우씨 학생들은?


채민우: 모두 대피 했습니다, 디젤님이 차원종을 선재공격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디젤: (쌍권총을 꺼내며) 그럼 발명을 시작해 볼까? 


디젤은 춤을 추며 차원종들을 소탕해 갔다

몇몇 학생들은 그것을 찍어 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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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식사 대접


클로비스는 판도라의 T,T의 의뢰를 받아

지금 그녀와 대화를 하고있었다


T,T: 클로비스, 하이드리히 에게 들었는데 요리를 잘 한다면서요? 


클로비스:..하이드리히...아!, 스팩트라 공 을 이야기 하는군요

네, 아가씨가 틈만나면 요리 대결을 신청해서 말이죠


T,T: 그럼 피자도 만들어 줄 수 있어?


클로비스: 그럼 나폴리 피자는 어떻습니까?


T,T: 화덕 사 놓았으니 부탁할게


클로비스는 주방으로가서

밑준비를 끝내고 피자 소스부터 만들었다


클로비스: 소스, 바질, 모짜렐라 치즈, 패패로니등

준비를 끝냈고 그럼 시작하자



-30분 후


클로비스: 여기 있습니다


T,T: (피자를 한입 먹으며) 맛있다!!


클로비스: 다행이군요


T,T가 피자를 먹는 도중 스팩트라가 들어왔다 


스팩트라: 오늘온 손님이 너였구나 클로비스


클로비스: 네, 오랜만에 만나는 군요


T,T: 클로비스는 판도라의 주방장을 맡지 않을래요?


클로비스: 저는 아가씨를 모시고 있어서 그리고 스팩트라의 시선이 따갑군요





2024-10-24 23:22: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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