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 (1-3)

키리가야히바야 2019-01-30 0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d%82%a4%eb%a6%ac%ea%b0%80%ec%95%bc%ed%9e%88%eb%b0%94%ec%95%bc&n4articlesn=14240  2화




"...안..안녕하세요 서지수씨."


"어머~ 오랜만이네."


우리엄마는 변함없이 저 녀석을 방겨주웠다, 나는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엄마는 알고 있던 아이인 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제이형에게 고개를 돌렸고 쓴 웃음을 지어주는 제이형은 이윽고 나에게 대답했다.


"미안, 동생. 오늘은 일이 있었지 뭐야..하하하 어쨌든 미안하니까 '서유리'에게 안부전해줘."

'...동생 얼굴..뭔가 아파보이는데?'


"하..응 알겠어"


나는 쿨하게 알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우리엄마는 밝게 웃으면서 오늘온 전학생에게 무원가를 권유 하고 있었고 나는멍하게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고 이윽고 엄마는 오늘 전학온 이슬비를 보며 대답했다. 뭐야 알고 지내던 사이였어?


"..음 슬비야, 뭔가 불편한건 없고?"


"..네! 불편한건 없어요 다만..저 녀석은 절 기억못하는것 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엄마는 당황하고 있었다.엄마는 나를 보며 "이야기 안해준거야?" 라는 식으로 눈치를 주웠다 그리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엄만은 이윽고 상황을 회피할려고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ㅇ..아 그리고보니 슬비야, 요 주변에 내가 알고있는 카페에 가볼까?"


"네! 가보고싶어요."


엄마는 웃으면서 손을 치며 대답했다.


"후훗. 응! 그럼 결정했네 우리 아들 이번에 같이 갈거야?"


"미안..엄마 나 서유리랑 약속이 있어서."


엄마는 고개를 끄덕였고 오늘 전학온 학생을 자신의 차에 태우며 카페로 이동했다, 그리고 나는 하늘을 보며 곰곰히 생각했다. 아무리 기억을 해도 그날 이 해질 무렵이였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그 여자아이를 구해주고 그 이후로 기억이 안난다. 뭐 그아이의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는데..나는 이윽고 서유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유리, 나올수 있어?"


"[ㅇ..어! 당연히 나올수 있지. 그런데 제이삼촌이랑 만났어?]"


"응 많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했었어. 너 이야기도."

'아..머리아파..일단 타이에놀로 버텨볼까..'


그리고 평범한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부터 몇분후 오후 2시 30분 나는 서유리와 약속잡은 장소에서 서유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게 얼마만의 서유리와 둘이서 데이트냐..오늘 만큼 즐기자! 이윽고 익숙한 목소리가 저 멀리에서 들여왔다. 그 소리의 정체는 다름이 아닌 서유리였다. 응 좀전에 타이에놀 먹어서 괜찮아졌네 왜 갑자기 머리가 아픈거지?


"..헥..헥..헥 많이 기다렸어?"


"아니야, 나도 좀전에 왔어."

'사실 머리아파서 타이에놀 먹고 왔다는건 안비밀..'


"그래? 잘된거네 그럼 가볼까."


서유리는 뭔가 갑자기 텐션을 올렸다, 우와 이 녀석 제대로 할 생각인가 본데..나도 응하지 않으면 안돼겠지? 난 서유리의 텐션에 맞추워 움직이기로 마음 먹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다름이 아닌 쇼핑센터. 왜 쇼핑센터에 온거지? 나는 의아했다. 그리고 나는 서유리에게 대답했다.


"왜 쇼핑센터에 온거야?"


"음...발렌타이 초콜릿 재료 살려고 온 것 뿐이야!"


"..네가?"


뭔가 부끄러운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서유리와 함께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사고 있었고 30분을 돌아다녔다. 하....하...머리가 뜨겁잖아..어지러워 미칠것같아...서유리....제발 눈치채줘...


"하..윽...서유리...나 쓰러질것같에.."


"세하야 괜찮아?


윽..머리아파, 10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었지. 그때 아마 서유리하고 엄마가 나를 간병해줬는데..고열로 쓰러질때 하하..그런데..이건 더 아프잖아...나는 느꼈다. 아...이건 고열이군아..라며 이윽고 서유리가 나를 불렀다.


"얼굴이 왜이렇게 파란거야! 아파? 괜찮아?"


아...귀엽다..저런 얼굴 초등학생 이후로 처음본 얼굴이다.....


나는 도중에 의식이 끊겼다...


부제목: 진실 그리고 부정.


ㅇ..윽여기는? 어디지..익숙한 풍경이다...


"..의사선생님 우리아들 분명 괜찮겠죠?"


엄마...그리고 누군가가 계속 내이름을 부르고 있다. 그리고 난..천천히 눈이 떠졌다. 아..기절해있었나.. 관경은 낯설지 않았다. 서유리가 곁에서 손을 잡고 있었고 나는 링게를 맞고 있었다. 여긴 분명...강남 병원이군아..나는 천천히 일어났다. 그리고 나는 서유리를 불렀다.


"..유리야..나 도중에 기억나질 않은데.."


눈물을 흘리면서  서유리가 나에게 안겼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을려했었고 이윽고 나도 그녀의 품에서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은 부모님하고 이야기 했으니까 쫌있음 오신다고 하셨다.


"지금 몇시야?"


"응ㅇ...흑...음...네가 쓰러진후 3시간이 지났으니 아마...저녁6시야."


".....그래?"


3시간...아마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재료를 사러 쇼핑센터에 가고 나서 이것저것 사고..그뒤로 기억이없지..분명 거기서 의식이 끊어졌어. 그리고 누군가 나를 업고 온것같았어...설마 서유리였나? 그리고 그이후에는 꿈을 꿨지..이윽고 나는 웃으면서 서유리를 바라보며 대답했다.


"살짝 나쁜 꿈을 꿨어."


"진짜?"


"응.."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자 서유리는 그게 무슨 꿈인지 궁금하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고 끝내 서유리는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뭐지 내가 잘 못한건가..


"ㅁ..무슨꿈?"


"아..내가 수술실로 들어가는 꿈을 꿔서..조금...이상해."


서유리는 동공진지하며 나를쳐다보고 있었고 잠시후 엄마와 제이형 그리고 이슬비까지 급하게 온것처럼 헥헥 거리며 나를 진지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병원은 순식간에 시끌시끌했다. 뭐 당연한건가 우리 엄마 알파퀸 서지수의 아들..나는 이 소리만 들어도 토가 나올것같았다. 나는 우리엄마를 싫어했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하는 엄마를 보면 마음이 아파왔다. 하..이러면 안돼잖아...


"..헤헤..미안해 엄마."


"야! 뭐가 미안해. 아니야 돌아갈때 뭔가 이상했다 싶었다."


솔직히 오늘 아침 일어날때 부터 살짝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단순한 진통이였을까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였다 반대로 감기가 심각하게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가 아마..엄마와 같이 있을때였나보다. 그래서 엄마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윽고 서유리 멍하게 있던 서유리는 엄마한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오랜만이네요 아줌마."


"그래 오랜만이군아, 너가 우리아들을 병원까지 옮겨준거니?"


"..네 저랑 같이 있었거든요."


나는 그저 멍하게 그둘을 지켜보고 있었고 그러자 오늘 전학을 온 이슬비는 엄마보다 더욱 걱정하는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오늘 처음만난 사람이고 그리고 학교 짝궁이며 동급생이지만..하지만 그런 눈을 보면 뭔가 옛날일이 생각났다. 8살때. 나는 한명의 여자아이를 구했다. 그 여자아이는 내가 구하지 않았다면 그때 확실히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녀랑 놀다가 반사신경으로 내가 그녀를 밀쳤고 나는 그대로 차에 박았다. 그리고 교통사고를 낸 범인은 음주운전으로 확인이 되어 구속 시켰다 라고 엄마가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나는 구급차에서 이슬비와 비슷한 머리를 한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고 했다.


"왜 그 눈으로 쳐다보실까."


나는 평소대로 이슬비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러자 이슬비는 눈물을 흘리며 이쪽을 보고 있었다, 어라...나 그렇게 심한말했어? 이윽고 이슬비는 나에게 와서 몸을 품었다. 나는 사고방식이 정지가되어버렸다. 그녀가 왜 지금 처음보는 사람한테 안기고 있고 왜 처음보는 사람을 위해 울고 있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를 못했다.


"...."


나는 그저 멍하게 그녀를 안고 있었다, 서유리는 엄마랑이야기 하고 있었고 내가 쓰러져있던 시간과 여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제이형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며 "조금 늦을것같에" 라며 전화를 하고 있다 그 누군가는 마술사 선생님이겠지? 이윽고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대답했다.


"..흑..흑..멍청아! 그때 아프다고 하면 아프다고 말해야지!"


"아아, 미안 나도 몸이 반응을 늦게한거야. 내탓은 아니라고."


"..그래도...흐앙...네가...흐흑..."


"..............................................................................."


아무말 할수 없었다. 지금 나는 8살 즉 그녀를 구해준 것 까지 기억이 나고 나는 이 녀석을 본 기억이 전혀 없다..그래서 나는 조용히 이슬비를 안으며 있었고 이윽고 서유리와 엄마가 이야기가 끝난것같았다. 그리고 이윽고 엄마는 대답했다.



"미안해, 슬비야 카페는 다음에 가야겠다. 오늘은 이만 돌아가자 서유리랑 너랑은 학교를 다녀야하잖아?"


"ㅇ..엄마 나 괜찮으니까.."


"괜찮긴 무슨! 또 기절하면 어떻게!  엄마가 선생님한테 이야기 했으니까.일주일동안 쉬면서 있어!"


아...안된단 말이야, 곧있음 기말고사이기도 하고 내 채면이 서질 않아..제발 그러니까..하지만 나의 마음은 전달이 안된것같았다. 이윽고 제이형은 휴대폰을 끊고 한숨을 쉬며 밖같으로 나갔고 나는 하는 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엄마는 나를 보며 대답했다.


"아들, 미안해할건 없어. 그리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알겠지? 나도 알아 좀있음 '기말고사'라는거."


엄마는 내가 죽을것같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것같았다, 그리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있었다. 가족은 가족인가보다. 저런엄마 8살때 이후로 처음이였다. 아 아까전에도 이상한꿈을 꾸지 않았나. 뭐 어때 이윽고 나는 엄마한테 대답했다.


"응"


"..엄마도 같이 있고싶은데 요번주에 해외 일정이 있어서 일주일동안 바빠..그래서 제이형이랑 당분간 같이 있어줘."


나는 거절할수 없었다, 다른 사람들도 저런 눈빛을 하면 거절할수가 없다. 엄마가 내가 죽을것같다 라는 생각으로 나를 걱정해주시는것같다. 뭐 가족이니까. 이윽고 제이형이 돌아왔다.


"누님, 세하짐은 다 가져왔으니까 인청공항으로 가있어."


"..알겠어 제이 그럼 잘 부탁한다?"


"그래 맡겨줘 누님."


이윽고 엄마는 자신의 차를 타고 인처공항으로 떠나셨다, 그리고 이제 서유리랑 이슬비 그리고 나 제이형밖에 안남았다. 그리고 제이형은 나를 보며 대답했다.


"..이세하, 지금 많이 늦었으니 슬비랑 유리를 데려다 주고 올까?"


"응..데려다줘 그리고 나는 지금 형이랑 말하고 싶은게 있어.."


"알겠어 그럼.."


제이형은 이슬비랑 서유리를 밖같으로 안내했고 이윽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은 나를 보며 대답했다.


"10년만에 응급실로 오셨군요, 그때는 여자아이 한명을 구하고 오셨는데 지금은 고열로 오시다니.."


"하하, 죄송해요 몸이 뒤늦게 반응해서."


"그럼 입원준비해주세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리고 나는 5층인 개인슬로 들어갔다. 우와...내가 입원한 장소였나..10년만이다. 이곳도 그대로있네 나는 추억을 가지며 입원복으로 갈아입고 키랑 몸무게를 잰뒤 간호사 누나를 기다렸다. 그리고 10분이 지나 간호사 누나가 오셨고 팔에 주사기를 놓고 링게를 한뒤 간호사 누나는 대답했다.


"편하게 쉬세요."


"네.."


나는 대답했고 이윽고 난 휴대폰전화를 통해 제이형에게 내가 입원한 장소를 알려줬고 그녀들한테도 알려줬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침대에 누으며 게임기를 켰지만 뭔가 잡히질 않았다.


"하, 게임을 하면 머리가 아파오네 윽...그냥 잘까.."


나는 침대에 누으며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 있으니 이런 저런 걱정거리가 있다. 우정미에게 전교1등을 빼앗기면 어떻하지 그리고 내가 없음 서유리가 힘들겠지? 그리고 이슬비는 짝궁수업할때 혼자서 해야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끝]


작가왈: 음..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분량 조절 실~패! 라고 하는거죠~?


"오타지작 언제든지 환영이야!"


작가왈: 다음편은 슬비랑 세하가 아주그냥 꽁냥 꽁냥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작가 양반 우리는 언제나옴!?


작가왈: 야 너네 들어가있어! 너넨 이소설에서는 안나오지만 다음작품에서 나온다고!


???&???: 우리들의 이름이 궁금하신다면!


작가왈 : 그만! 헉..헉 어쨌든 다음편에선 오글거리는 대사가 많을 것입니다.하하핳 그럼 20000~ 



2024-10-24 23:22:09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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