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32화(사과문)

엑셀레이터12 2019-01-29 1

제32화 센강 다리에서 결투


???: 그래 두명은 죽었다는 건가?

샤르바: 네 그럼 제가 가서 제압하겠습니다.

???: (잠시 고민끝에) 좋다. 그자를 쓰러트리면 노르망디에 오도록!


나와 T,T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서 여러가지 명화들과 조작상들을 감상한 뒤 루브르 박물관에 나간 뒤 호텔로 돌아간다.


호텔 관리인: 저기 혹시 로이긴이라는 분이 누구십니까?

스펙트라: 맞네만...

호텔 관리인: 어떤 분이 편지를 주고 가셨습니다.


나는 편지 봉투를 열고는 편지 내용을 읽는다.


로이긴 황태자님께


새로운 스페이드(사천왕4서열)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그 스페이드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센강에 어느 다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혹시 스파이가 있을지도 모르니 혼자 오십시요.


T,T: 이건 100% 함정이야! 어쩔래? 하이드리히

스펙트라: 아니 설마 함정이라해도 결국 나의 손에 죽을테지...

T,T: 그래? 그럼 잘 갖다와!


나는 20분 끝에 프랑스 센강이 있는 다리에 도착한다.


스펙트라: 어서 나와라! 함정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러자 샤르바가 나타난다.


샤르바: 과연.. 함정이라는 걸 아시고도 제발로 찾아오시다니 하지만 (검을 뽑으며) 이곳이 당신의 무덤이 될것입니다.

스펙트라: 쓸데없는 짓을...


샤르바와 나는 서로 검에 맞대며 싸운다. 샤르바의 검은 대지를 가르는 듯하게  보일 정도로 휘둘렀고, 나는 하늘을 찌르는 듯 하게 보이며 휘두른다.


챙! 챙! 차앙!

 

결국 샤르바가 나의 검에 베이고 말았다.


샤르바: 과연... 제법이군요.

스펙트라: 하찮군!


다시 서로 일기토를 벌이는 끝에


스펙트라: 엑스칼리버 어둠의 마도 베기!!


촤아아악!!


결국 샤르바는 나의 검에 의해 몸이 베여 쓰러진다.


샤르바: 결국 무의미한 싸움이였군요. 하지만 당신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샤르바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한 뒤 사망한다.


스펙트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데체 새로운 스페이드와 나는 어떤사이이길래...


나는 영문도 모른채 호텔로 돌아갔고, T,T는 나를 맞이해 준다.


T,T: 다행이네... 그래서?

스펙트라: 역시 함정이였어 근데 한가지 마음에 걸려!

T,T: 뭐가?

스펙트라: 그자가 나한테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어...

T,T: 그래? 너가 싸우러 가는 사이 그자가 노르망디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

스펙트라: 그 자가?

T,T: 게다가 너 혼자만 오라고 했어 어떻해 할거지?

스펙트라: (잠시 고민 끝에) 일단 너하고 같이 노르망디에 도착하고는 일단 흩어지자 그게 최선이야!

T,T: 알겠어!




작가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필자입니다. 누군가가 제가 썼다가 오늘 삭제한 어둠을 비추는 자를 보고는 배낀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제목과 몇가지 부분을 패러디 했습니다. 배꼈다고 말씀하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소설을 쓸때 자중하겠습니다. 이상 필자였습니다.

 




 


 


2024-10-24 23:22:0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