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하의 클로저스 연애 시뮬레이션 5화 [두 개의 선택지]

트리플컨트롤 2015-02-17 20

이세하의 클로저스 연애 시뮬레이션 5화

이세하는 베타 플래그 킹의 아들!




[신강고의 위기는 곧 이세하의 행복?!]

{두 가지의 선택앞에 놓인 이세하의 선택은...?}




전편 4화에서 하나 루트와 정미 루트를 가지가 투표를 했는데... 하나는 단 1표도 없이

정미의 압승이었습니다... 뭐, 예상은 했다지만 너무하네요.... 하나 불쌍해 ㅠㅠ

제가 아직 신강고 지역을 못 갔어도 하나가 악당이 된다는 건 알아요... (영상으로 전부 봤으니까요 ㅋㅋ)

그래도 진짜 불쌍해요 ㅋㅋㅋㅋ

0표라니...

어쨌든 정미 루트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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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여기도 차원종들 투성이잖아!

도대체 어떻게 학교 안에 나타날 수가 있는 거냐고!

적어도 밖에서 나타나란 말이야 이 멍청한 녀석들아!

그래, 운동장이 딱 좋겠네



"하아...."



저절로 한숨이 나오는 상황...


현재 학교 내에는 아직 피난하지 못한 학생이 다수 있다는 모양이다

임시 캠프의 주변에도 잔뜩 나타났는지 유정 누나와 은이 누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유리도 함께 있는듯한데... 아까 유리와 헤어진 곳이 캠프에서 가까운 곳이었으니까

바로 합류한 듯 하다



"세하야! 아직 학교 안에 생명 반응이 잔뜩 있으니까 보이는 대로 구출하렴!"


"알겠다고요!"



이쪽은 버티기도 힘든데 말이지..



"아아! 잠깐 유리야! 그쪽으로 오고 있잖아!"


"으아! 진짜다! 이 녀석! 어디를 갈려고!


"어이 최민우! 탄창 좀 줘봐!"


"이쪽도 바쁩니다! 직접 가져가세요!"


"하는 수 없지... 비싼 탄이기는 하지만... 받아라! 천만 원! 이천만 원! 삼천만 원! 사천'''.

이... 일억......."



엄청나게 바쁜 모양이네... 그나저나 최민우 경감님도 온 걸 보니 심각한 모양인데?



"체.. 빨리 끝내고 가야겠어..."



[[크르르르르릉...]]



"이야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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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저런 아저씨가 왜 여기 계신 거지? 게다가... 교복?"


"흐앗!! 하앗!! 치야!!!"


"우와...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지만 굉장하다!"


"하아... 여긴 전부 처리한 듯 하군... 친구들! 모두 도망가라고!"


"응! 고마워 가면아!"


"자식... 이 빛은 꼭 갚으마! 나중에 한턱 쏠게!"


"하하하!"



매우 호탕하게, 그리고 아주 정확하게 3번 끊어서 웃었어... 저 아저씨

보통이 아니야!



"아저씨!"


"으응?"


"아저씨는 누구세요?"


"아이고, 하하! 이거 귀여운 꼬마 아가씨로군!


"네? 저는 남자인데요?"


"응? 에에..?"


"..."


"아하하! 이거 미안하구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저는 미스틸테인라고 해요!"


"그렇구나! 외국에서 온 아이인 모양이구나! 나는 김가면이란다 그리고 아저씨가 아니라 형이라고 부르렴!"



매우 호탕하고 호쾌하게 그렇게 말하는 이상한 아저씨

조금은 웃음기가 많은 사람인 것 같다

계속 웃는 얼굴이야!

어쩐지 J 아저씨랑 닮은 것 같아!

하는 말만!



"네! 그런데 여기는 왜 계시는 거예요?"


"그야 난 학생인데다 수업중이었으니까!"


"그렇구나... 보기와는 다르게 나이가 어리시군요!"


"테인이한테 그렇게 들을 나이는 아니라고 본다만... 뭐, 그렇기는 하지! 하하하!"

"그런데 아까 그건 뭐였어요?"


"응? 뭐가 말이니?"


"맨손으로 차원종들을 마구 때려잡던데!"


"아! 그건 복싱과 레슬링! 그리고 태권도란다!


"일반인은 아무리 기술을 쓴다고 해도 차원종에게는 피해를 못 줄 텐데요?"


"하위 차원종을 때려잡는 건 가능하단다 그리고 매우 훈련된 달인의 기술은 매우 강하지! 웬만한 B급은 잡을 수 있단다!"


"그렇구나! 정말 대단하세요!"


"하하하! 일단 1학년 교실 라인의 아이들은 모두 대피한듯 하구나! 그럼 우리도 나가볼까?"


"네! (무전 연결) - 유정누나! 1학년 교실 지역은 모두 처리했어요!"


"그래? 알았어 그럼 일단 이쪽으로 와줄래? 여기가 조금 급해서!"


"네! 곧바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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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얍! 얍! 얍!"


[[크아앜!]]


"저리 가! 이 못생긴 차원종들!"


"..."


"가라구!"


"이봐"


"흐에?!"


"지금 뭘 뿌리는 거지?"


"저도 모르지만 차원종들이 싫어하는 건 분명해요!"


"그렇군 좋아, 그럼 내가 처리하지"



뚜두둑 우두둑



"강아지형 차원종이라... 이건 또 오랜만이군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난 기분이야...

물론... 음식으로서 말이지!!"

.

.

.


"금방 끝내셨네요!"


"당연하지 빨리 이 형태 구속기를 채우지 않으면 금방 사라져 버리거든"


"그렇게 만들어서 뭘 하시려고요?"


"물론 먹어야지"


"먹는다고요?"


"그래, 이름하여 차원종 보신탕!!"


"..."


"왜 그러는 거지? 마치 쓰레기를 보는 눈이로군:


"어떻게 차원종을 먹을 생각을 하신 거예요...?"


"글쎄... 예전에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사라지기 직전의 차원종을 구워서 먹어봤는데 말이야..."


"맛은 없었지만 건강에는 좋더군 몸에 변화가 생기는 게 바로 느껴져"


"그거 위험한 거 아닌가요?"


"그건 아닐 거야 먹자마자 써버렸던 위상력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거든

어쩌면 본부에서 지급하는 위상력 회복 포션 (마나 포션)도 차원종의 무언가로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그, 그런 무서운 소리 하지 마세요!"


"그런가? 그나저나 아까 그 액체를 조사해봐야겠어 어쩌면 차원종을 상대로 무기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그것도 그러네요! 하지만 그전에 치료부터 받으세요!"


"치료?"


"네! 아까 싸우시다가 차원종의 이빨에 긁히셨어요"


"아, 진짜군"


"그럼요! 제가 거짓말을 할리가 없잖아요! 그럼, 잠자코 저의 의료진원을 받으시죠!"



뭐지? 왜 죄책감이...



"어쨌든 난 이걸 가지고 가보도록 하지"


"네! 전 여기 약품들 정리 좀 하고 갈게요!"


"알겠어, 언제 차원종이 나타날지 모르니까 조심하고"


"네~"



이상하게 유정 씨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 미안해 유정 씨

왜 미안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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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슬비 체육관 근처와 내부의 모든 적을 섬멸했습니다"

"그래, 안에 미처 피난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수색해보렴!"


"알겠습니다"

.

.

.


"체육 창고는 확인하지 않아도 되겠지..."


"흑흑흑.."


"응? 무슨 소리지?"


"흑흑흑흑흑흑흑 으흑흑흑"


"설마... 이 안에서?"


"나, 나는 하나도 무섭지 않다능.. 안 무섭다능... 너만 내 곁에 있어주면..."

"뭐지? 굉장히 들어가기가 싫어지는데... 그래도 확인해야겠지?"



드르륵



"으어! 누구냐능!"


"뭐지... 사람?"


"너... 너는?!



갑자기 나에게 달려온다



"이, 이슬비 요원! 맞지?!"


"네, 네... 맞습니다...만?


"나! 쭉~ 슬비 팬이었어!"


"패, 팬....?"


"아담하고 귀여운 얼굴! 작고 깜찍한 키! 일부의 취향의 사람들에게는 딱 적당한 크기의 XX!!

그야말로 완벽한 황금비ㅇ...!!"




아, 나도 모르게 그만 한대 쳐버렸다



"일단 여기서 나가죠"


"그... 그래!"


"유정 언니 생존자를 한 명 찾았습니다 바로 귀환하겠습니다"


"그래! 그나저나 생존자라니... 슬비야..... 어쩜 말을 해도... 어쨌든 빨리 와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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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이건 정말 끝이 없잖아....

더 이상의 사람은 없는 듯 하고... 나도 슬슬 나가볼까?



그때였다



꺄악!!

 


응? 아직 누가 있단 말이야?!

그럼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저, 저리 가!!



뭐, 뭐야?! 반대편에서도 들리는데?!

이거 난처한데....

어느 쪽으로 가야 하지...?

으으으.... **....

하는 수 없지! 다른 한쪽은 다른 녀석이 오기를 바라야겠어

그렇게나 큰 비명이었으니까... 안 들렸을 리가 없겠지!

그에 비해 다른 한쪽은 비교적 가까운데다 소리가 적었어

다른 녀석이 못 들었을 수도 있으니까... 내가 가야겠어!

.

.

.


"여기인가... 뭐 저렇게 모여있는 거야"


"저리 가라고! 이 멍청한 녀석들! 꺄악! 손대지 마!"



일단 전부 이쪽으로 끌어모아야겠지..?



"하압!!"



이 끌어모으는 기술... 참 편하단 말이야...

그럼 마무리를 지어볼까?



"별빛에 잠겨..."


"사라져라!!!"



콰광! 콰과과과광 퍼벙펑펑 펑펑

(묘하게 폭발이 화려하고 많은듯하지만 기분 탓)



"야, 무사하....."


"이... 세하..."



아... 너였냐 우정미

그냥 반대쪽으로 갈 걸 그랬나...?




끝...


다음화... [Escape Plan] (탈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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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끝입니다 다음 화를 기다려주세요 ㅋ

4화에서 투표 한대로 정미 루트로 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세하X하나 파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단 말입니까...

저도 하나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불쌍해요 ㅋ


따, 딱히 이번에도 "명" 불허 "전" 노리고 이러는 건 아니니까! 흥!

물론 저번 명전은 예상치 못하게 우연찮게 간 거지만...


어쨌든 눈팅은 싫어싫어! 댓글 안달 거면 추천이라도 살포시 누르고 가줘요!

이번엔 추천 15 안 넘으면 안 쓸 거야!



1화 주소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d%8a%b8%eb%a6%ac%ed%94%8c%ec%bb%a8%ed%8a%b8%eb%a1%a4&n4articlesn=868


2화 주소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pageno=1&emsearchtype=WriterName&strsearch=%ed%8a%b8%eb%a6%ac%ed%94%8c%ec%bb%a8%ed%8a%b8%eb%a1%a4&n4articlesn=927


3화 주소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1042


4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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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주소

http://closers.nexon.com/ucc/fanfic/View.aspx?n4ArticleSN=2011


7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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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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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회수가 20명인데 댓글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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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300이 다 되어가는데 추천은 10에 댓글도 10.... (물론 내 댓글도 포함해서.........)

눈팅족 다 죽어라! 추천해주신 10명하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빼고 전부 죽어라!!!

최소 285명이 죽는거야!!! 다 죽어!!!

위에서 말했듯이 추천 15 안넘으면 다음화 안쓸겁니다...

15에서 멈추는것도 아니야 넘어야해

16이 되어야해

어쩌면 이대로 영원히 묻힐듯...

**에 필터에 걸리네요... 세하 대사 우째...

2024-10-24 22:23:28에 보관된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