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28화

엑셀레이터12 2019-01-25 3

제28화 엔젤 더스트


유니온과 같이 협력한지 2달이 되었다. 하지만 신서울에서 민간인 한명 씩 갑자기 돌연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들의 사인은 약물 중독증상 아니면 약물 금단 증상이다. 게다가 이 약물은 쉽게 구하지 못한 약물이였다.


송은이: 이걸로 13번째야 도데체 이 약물이 뭐길래 약을 끊어도 금단증세로 사망하다니...

채민우: 게다가 몇 달전에 같은 일이 일어난적이 있지만 강남에서 일어난 적은 한번도 없는데 말입니다.

송은이: 그러게 말이야! 나도 이 사건을 경혐 한건 처음이고


그때 검은양 팀들이 도착한다.


이세하: 강남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어요? 은이 누나

송은이: 나도 몰라! 아마도 차원종들이 준 약 때문 아닐까?

제이: 나도 조심해야 겠군

김유정: 제이 씨가 먹는 약은 문제없어요. 아저씨는 마약은 하지 않으시잖아요.

제이: 난..또 일상생활에 먹는 약 때문인줄 알았지

이슬비: 근데 피해자가 복용하는 약물은 뭐에요?

송은이: 지금 정도연 씨가 약물 성분을 분석하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봐!


정도연은 약물 성분을 분석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서유리: 설마.. 유니온도 모르는 약물이 있다니...

렌지: 점차 미궁속으로 빠지게 되는군...


그때 역삼 주택가에 정체불명의 적들이 나타났다고 경보가 울리자


김유정: 너희들은 역삼 주택가로 가서 적들을 섬멸해줘 나와 정도연 씨 그리고 특경대들은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할테니까!


검은양 팀들이 역삼 주택가로 간 뒤 김유정와 송은이는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했지만...


송은이: 아오! 진짜 모르겠어!

김유정: 저도 포기할래요.

정도연: 약물 성분만 알아낸다면 알수 있을텐데...


그때 내가 강남 CGV에 도착한다.


스펙트라: 강남 CGV에서 계속 피해자들이 약물 증세로 사망한다는 보고를 받고 레드독의 명령을 받고 왔어! 근데 전부 다 녹초가 된것 같은데?

송은이: 이걸로 13번째지만 다 거기서 거기에요.

스펙트라: 그럼 일단 피해자의 시신을 보여줘!


채민우는 천에 덮어져 있는 것을 걷는다. 그러자 나는 충격적이였다.


김유정: 왜 그러세요?

스펙트라: 이 자의 사인말이야 엔젤 더스트 금단 증세로 사망했어  

정도연: 방금 뭐라했나요? 그게 뭐죠? 엔젤 더스트란게

스펙트라: 엔젤 더스트란 약물 이름인데.. 일단 그것을 자신의 몸에 투여하면 인간으로서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약을 많이 투여하면 중독증상으로 사망하고, 약을 끊는다해도 금단증세로 사망하게 되는 흉악한 약물이다.

정도연: 근데 그걸 잘 알고 계시네요.

스펙트라: 왜냐하면 그 약물을 제조하는 자가 나거든

김유정&송은이&정도연:!!!!!

김유정: (분노하며) 당신이 죄 없는 민간인들을 죽였군요!

채민우: 진정하십시요. 지부장 님 엔젤 더스트 제조법 자료가 폐기된 지 2년 입니다. 게다가 이분은 엔젤 더스트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김유정: 채민우 경정 님 이자를 편드시는군요.

정도연: 그거 하나 때문에 사람들이 죽었고요.

송은이: 다들 진정해 이봐 원수 나으리 해명해봐!

스펙트라: 채민우 경정이 말한 것처럼 엔젤 더스트는 더이상 관여하지 않아 지금도 하지만 제조법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만약에 자료가 폐기되지 않았다 해도 제조법이 워낙 까다로워서 만들기도 힘들어! 오직 나만 제조할수밖에 없다는 거지!

정도연: 그럼 해결책은 있나요?

스펙트라: 있어 엔젤 더스트에 중독된 사람을 구하고 싶다면 죽이는 것 밖에 없어!

김유정: 이봐요! 제로 씨 약물에 중독 된다해도 죽이다니 정말 잔인하시군요.

스펙트라: 그럼 말기 중독자들을 만약에 만났다면 어떻게 할래?

김유정: 대화를 하면 되지요.

스펙트라: 진짜로 무르군 엔젤 더스트에 중독된 자들은 이미 투여된 시점부터 죽은 인간이나 마찬가지야! 게다가 말기 중독자들은 더 골치 아플거고


그때 검은양 팀 전원이 부상을 입은채 귀환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자 김유정이 검은양 팀에게 달려가고는...


김유정: 이게 어떻게 된거야?

이슬비: 죄송해요! 언니, 역삼 주택가에 나타난 적들은 차원종이 아니라 낫이나 몽둥이 등 연장을 들고 있는 민간인이였어요. 게다가 민간인이라 공격을 할 수가 없었어요.

김유정: 민간인?

이세하: 게다가 신체능력이 일반 위상 능력자처럼 빨라요.

제이: 난생 처음봤어!

렌지: 다짜고짜 이유도 없이 공격을 했고!


나는 검은양 팀들이 말한 내용을 듣고는 뭔가를 짐작했다.


스펙트라: 혹시 민간인들의 전신에서 혈관이 튀어나와 있지?

서유리: 네 확실히 목 부위에 혈관이 튀어나와 있었어요.

스펙트라: 너희들을 공격한 민간인들은 말기 중독자들이야!


그러자 검은양 팀과 김유정, 정도연 그리고 채민우를 제외한 특경대들은 충격을 받았다.

 

스펙트라: 그렇다면 피해자 13명과 관련되어 있군 (왜 레드독이 나만 이 사건에 관여하라는 이유를 알겠군) 일단 나는 역삼 주택가로 가겠다.


그러자 이슬비가 나를 말린다.


이슬비: 선생님 그들을 죽이시면 안돼요! 민간인들이 잖아요!

스펙트라: (이슬비의 만류에도) 아니 그들은 이미 죽은 상태나 마찬가지야! 그럼


역삼 주택가


스펙트라: 분명 오더가 있을거야! 그전에 말기 중독자들을 처리해야겠군.

민간인1: (낫을 휘두르며) 캬아아악!!


나는 검으로 민간인이 들고 있는 낫을 막고는 가차 없이 죽인다. 그리고 차례 차례 말기 중독자들을 베어버리며 말기 중독자들을 전부 죽인다. 


스펙트라: 말기 중독자들을 죽였지만 조종한 녀석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군 하지만 엔젤 더스트를 완벽히 제조했고, 그걸 터트린 녀석은 데체 누구지? 일단 돌아가야겠군


강남 CGV


나는 다시 거점 지역에 귀환했지만 검은양 팀을 포함한 전원이 나를 보고는 무서워 한다.


송은이: (덜덜 떨며) 그냥 가차없이 죽이다니...

렌지: (나를 경멸하며) 살인을 한 두번 해본 자가 아니야!

제이: 게다가 너의 위상력 지금봐도 기분 나쁠정도로 어둡군

이슬비: 결국 죽이는 것 외에는 없나요? 선생님?

스펙트라: 어 지금 확실하게 얘기 할게 엔젤 더스트 말기 중독자를 만났다면 가차 없이 죽여! 그것이 구하는 거니까! 머뭇거리다가는 자기가 죽을수 있으니까!

다같이: 명심할게요!

스펙트라: 그리고 한가지 더 엔젤 더스트를 제조한 자가 중독자들을 조종하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둬!


그리고 이번 사건을 끝내고는 갈길을 갈려는 찰 나 김유정이 나한테 묻는다.


김유정: 잠깐만요.

스펙트라: 왜 그러지?

김유정: 그럼 이번 사건의 범인은 엔젤 더스트를 뿌려 민간인들을 투여시키고는 조종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것입니까?

스펙트라: 어 하지만 나도 몇가지는 짐작 못하는게 있어!

김유정: 아까 말한 제조법은 까다로워서 당신만 제조할수 있다 라는 말인가요?

스펙트라: 그래 근데 뭔 가 불길하단 말이야!


나는 김유정과 작별인사를 나누고는 집으로 귀가하려고 강남역으로 간다. 그런데 지하철 타는 곳에 후드를 쓴 3명이 나타나 있었다. 그리고 맨 앞에 후드를 쓴자가 나에게 말을 건다.


???: 오랜만이군요.

스펙트라: 오랜만?

???: 제가 준 선물은 마음에 들으셨습니까?

스펙트라: 설마 네가 그 일을 벌인 범인이로군


나는 검을 뽑으려고 하지만 


???: 오늘은 싸우러 온것이 아닙니다.

부하1: (???에게 충고를 하며) 이제 이쯤만 하십시요.

부하2: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일이 있잖습니까!

???: (부하1,2의 설득으로 어쩔수 없이) 오늘은 이쯤해서 물러가지요. 하지만 언젠가 다시 볼 일이 있기를...


???은 부하1,2와 함께 텔레포트를 한다. 그리고 지하철이 온다.


스펙트라: (지하철 의자에 앉으며 영문도 모른채) 저자들은 누구지? 오랜만? 나한테는 초면인데...


그때 갑자기 전화가 울리자 나는 전화를 받았다.


T,T(통신): 하이드리히, 괜찮아? 수상한 위상력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꼈거든

스펙트라: 어 괜찮아! 아무래도 그 녀석들을 추적해야겠어!

T,T(통신): 그래? 그럼 나도 도울게 아마도 녀석들의 목적은 너인 것 같아! 일단 집으로 와!

스펙트라: 어


나는 통화를 종료한 시점에 어느 새 왕십리 역에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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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이세하와 게임 승부


나는 휴식 시간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세하가 나한테 오고는 내가 하고 있는 게임에 관심을 갖는데...


이세하: 쎔, 이 게임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무슨 게임이에요?

스펙트라: 이거? 이 게임은 차를 뺏고 튀는 게임이야 게다가 무기도 얻을 수 있고 하지만 경찰들을 조심해야 해! 별이 많아 질수록 위험하게 되고

이세하: 그렇군요, 쎔 그전에 제가 하고 있는 게임으로 승부 안 하실래요?

스펙트라: 승부? 체스라면 내가 이긴다.

이세하: 당연히 (총쏘는 게임기를 보여주고는) 이거에요!


잠시 뒤 나와 이세하는 서로 게임 대결을 하였다. 결국 내가 10전 10승으로 완승하였다.


이세하: (할말을 잃은채 OTL을 시전하며) 어허허허... 아니 내가 완패라니...

스펙트라: 게임도 나름 전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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