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27화
엑셀레이터12 2019-01-24 2
제27화 풍수점의 함정
진과 매그파이 팀 3명은 어느 장소로 향하고 있는 중이다.
비비: (핸드폰을 보고는) 와 신난다! 오늘 내 운세가 너무 좋데! (바토리에게 다가가고는) 바토리 이것 좀 봐 봐!
바토리: (비비를 타이르며) 지금은 작전 중이야! 비비!
비비: 뭐 어때! (다시 핸드폰을 보고는) 에리나 오늘 너의 운세 최악이래!
에리나: 됐어! 점같은 건 안 믿으니까! (그러자 전부 의아한 반응을 한 뒤) 그런거에 연연하면 작전에 차질이 생기거든!
다시 걸어가는 끝에 그 장소에 도착하지만 줄을 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진: 여기야!
비비: (줄 서는 사람들을 보고는) 와~ 사람들 좀 봐!
진: 풍수점을 보는 곳인데 사람들의 말로는 백발백중을 맞힌데!
바토리: 백발백중이라...
비비: 나도 한번 봤으면 좋겠다!
에리나: 프레셔스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겠지 판도라 쪽에 맡겨달라고 말하면 되겠지
진: 뭐, 루시펠 군단과 이름없는 군단을 상대하는 것 보다는 편하겠지!
바토리: 어
그런데 갑자기 풍수점 문이 열리고는
점술가: (갑자기 부리나케 달아나며 비명을 지른다.) 으아아아악!!
그러자 사람들도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친다.
김기태: (풍수 나반을 들며) 전설의 풍수 나반 이몸 A급 요원님의 손에 넣었다!
진: (다이얼로 풍수 나반에 스캔을 하고는) 위험수치 88 프레셔스로군 이름없는 군단!
김기태: 에?
진: 그 프레셔스 내놔야겠어!
진과 매그파이 팀 3명은 +로 된 차없는 도로에서 맞서 싸운다.
김기태: (바토리를 보고는) 아아 너는 거기가 아니야!
재빠르게 바토리를 쓰러트리며 어느 장소에 배치시킨다. 그리고 에리나가 해머로 김기태를 공격하자! 쌍칼로 해머를 막고는
김기태: 저쪽이다! (킥으로 에리나를 날린다.)
에리나: 으아아악! (킥을 맞아 날아가며 어느 장소에 배치된다.)
김기태는 각 한명씩 동, 서, 남, 북으로 배치시키고는
김기태: 그래그래~ 이래야 위치가 맞지 동쪽에는 검은색(진), 남쪽에는 빨간색(에리나), 서쪽에는 노란색(바토리), 북쪽에는 분홍색(비비) 풍수에 딱 좋아! 그럼 이 풍수 나반을 이용하면!
김기태가 풍수 나반을 이용하자 잠깐동안 도넛 모양의 마법진 같은것이 나타난 뒤 사라진다.
에리나: 뭐냐!
김기태: 내 풍수를 고정시켰다. 이걸로 나는 이세상 최고의 운세를 손에 넣었다!
비비: (고개를 갸웃거리며) 뭔 소리야?
바토리: (총을 꺼내 김기태를 겨눈 뒤 쏜다.) 탕! 탕! 탕!
그러나 단 한 발도 김기태를 맞추지는 못했고, 진이 총에 맞을 뻔했다.
바토리: 빗나갔어!
진: 바토리가 쐈는데도 안맞았어?
김기태: 이때다! (진에게 검격을 날리며) 이야아압!
진은 검으로 김기태의 참격을 막아 유리창쪽으로 날렸지만 참격이 유리에 반사되어 진에게 다시 돌아간다. 진이 간신히 망토로 막았지만 반동때문에 뒤로 넘어진다.
바토리: 진!
김기태: 이게 이 풍수 나반 용안의 힘이다! 지맥과 기의 파워의 힘을 기용하여 인간의 풍수 운세를 고정시킬수 있지!
에리나: (해머를 들며) 흥! 헛소리마!
비비: (플라잉 나이프를 들며) 웃기시네!
에리나와 비비는 서로 김기태를 향해 돌진한다. 그런데 갑자기 김기태는 아래를 보더니
김기태: 어? 돈이네?
김기태는 타이밍 맞게 500원을 주울려고, 고개를 숙일때 비비가 플라잉 나이프를 휘둘렀지만 헛방을 날린다. 에리나는 김기태나 돈을 주울 때 방심하는 틈을 노려 공격하려고 하지만
김기태: (고개를 들고는 자기도 모르게 뒤통수 박치기로 에리나를 친다.)
에리나: (박치기에 맞자) 띠옹!
김기태: (에리나 복부에다가 손바닥 치기를 한다.) 이야아압!
그러자 에리나는 손바닥 치기를 맞고 날아가 넘어지자 동료들이 에리나의 주위에 모인다.
김기태: 동쪽엔 검은색(진) 서쪽엔 분홍색(비비) 북쪽에는 노란색(바토리) 빨간색(에리나) 너 니 운세는 이제부터 최악이야!
에리나: 뭐라고?
김기태: 용안! 발동!
에리나: (에리나 주위에 도넛모양 마법진이 발동한뒤) 뭘 한거지?
김기태: 아까 얘기 했잖아! 이 풍수 나반 용안은 좋은 운세든 나쁜 운세를 고정시킬수 있거든! 이제부터 각오하고 있는게 좋을 거야! (칼바람을 날린다.)
진의 동료는 칼바람을 막았지만 이미 김기태의 모습은 사라졌다.
결국 아무소득 없는 채 비밀기지로 귀환한다. 하지만 뭔가 마음에 걸리는게 있는데..
진: 그런데 그 풍수 나반으로 뭘 할 생각이지?
바토리: 글쎄... 그나저나 에리나가 걱정이야! 최악의 운세라니...
에리나: 그건 걱정할것 없어! 점 같은거 말이야! (의자에 앉자마자 갑자기 의자가 부숴지자) 우오오오오!! (의자에서 뒤로 넘어진다.) 아오..!
바토리: 에리나!
에리나: (일어나고는) 괜찮아!
그런데 갑자기
쩌저쩍 쨍그랑!!
에리나 위에 천장 유리가 깨진다.
비비: (천장을 보며) 어? 에리나!
에리나는 무너지는 천장을 보고는 간신히 피한다. 그리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뒷걸음질 할때 계단 모서리에 미끄러져 넘어지고는 머리위에 시리얼 박스에 꽝한다.
나머지들: (에리나가 넘어지는 걸 보고는) 에리나!
에리나: (다시 일어나고는) 이런건 전..부다 우연일 뿐이야!
그때 내가 비밀기지에 들어오면서
스펙트라: 과연 그럴까?
진: 원수 님...
스펙트라: 풍수란 오래전 고려중기부터 조선초기까지 유행한건데 태양, 바람, 물, 불, 땅 그리고 색 여러 에너지의 흐름을 읽어 그걸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이론이지 집이나 무덤 도시, 그리고 도읍지를 정할때 주로 사용하지 그 기의 흐름을 살피는것이 바로 풍수 나반이지
로제리아: 근데.. 그걸 어떻게 잘 알아?
스펙트라: 내가 역사 1등급이잖아! 괜히 신강고에서 역사 교생 선생을 하고 있는줄 알아? (에리나를 보고는) 그나저나 진짜 조심해야 돼 그놈이 풍수 나반을 고정시켰다고 했지 안좋은 운세가 이대로 계속되면 죽을수도 있어!
에리나: (부정을 하며) 아니 나는 안 믿어! (머그 컵 손잡이를 잡으며) 믿을게 뭐가 있다고..
그때 머그 컵이 손잡이와 분리되며 컵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에리나가 신고 있는 오른쪽 신발에 사과 주스를 흘린다.
스펙트라: 이래도 안 믿어?
진: (에리나를 걱정하며) 에리나...
그러자 에리나는 갑자기 나를 포함한 동료들을 피한다.
에리나: 가까이 오지마! 너희들에게도 피해가 갈거야! 말려들게 할 수 없어! 그럼 (밖으로 나가는데 자동문에 부딪히며) 악! (하고 뒤로 넘어진다.)
로제리아: 에리나!
에리나: 오지마! 그러니까! 나는 나대로 해볼테니까!
에리나는 자동문을 강제로 열고는 밖으로 나간다.
한편 그 시각
김기태: 좋았어! 이 용안을 이용해 새로운 작전을 시작해볼까 우선은 (용안을 이용한뒤) 저기부터다!
에리나는 어느 공원에서 돌아다니며 산책하는 중 갑자기 야구공이 날아와 에리나의 통수를 강타한다. 그것도 모자라 야구공 맞은 강도에 의해 오른쪽 다리가 하수구에 빠져 오물투성이가 되었다. 에리나는 공원에 있는 수도꼭지를 발견하고는 다리를 씻으려고 하는데..
에리나: (수도꼭지가 빠지자) 에? (에리나 얼굴에 물세례를 날리며) 어푸푸푸푸!!!
물세례를 받고 넘어졌는데 하필이면 철가방이 나타난다.
철가방&에리나: (서로 비명을 지르며) 으아아아아~!!!
쾅!
에리나: (누워있는 채 얼굴에 면발들에 덮히고는 중얼거리며) 이게 프레셔스의 힘인가? (그릇이 얼굴에 낙하하자) 윽!
판도라 비밀기지
진은 풍수에 관한 책을 읽고 있고 나는 노트북으로 프레셔스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잠시뒤 비비와 바토리가 무언가를 사며 비밀기지에 귀환한다.
비비: 다녀왔어! (모자를 보여주며) 운세를 좋게 하는 모자하고, 또 (스카프를 보여주고는) 행운을 부르는 스카프! (꼬리를 보여주며) 뭉실뭉실 행운 꼬리!
바토리: (팔찌를 보여주며) 이건 액운을 막는 팔찌 (해피자켓을 보여주며) 이건 에리나에게 딱 맞는 해피 자켓이야!
진: 수고했어! 나도 풍수 책에서 읽어 봤는데.. 대충은 알것 같다.
그때 사가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는
사가라: 잠깐 실례해도 될까요?
진: 왜 그래?
사가라: (어떤 영상을 보여주며) 이것 좀 보세요!
영상속에는 집의 지붕이 초록색으로 변해있었다.
비비: 지붕이 초록색으로?
사가라: 이상하죠?
로제리아: 태양색을 초록색으로? 쓸데없이 이런 짓을 저지른 자는
바토리: 이름 없는 군단이라는 거로군
스펙트라: 어 아마도 풍수 나반하고 관계가 있는 거겠지!
한편 에리나는 다시 걸어가는 중 길바닥에 있는 캔을 밟아 미끄러져 넘어진다. 그리고 건물 위에 크래인이 무너지자
에리나: 아아아아악~!!
우당탕탕!!
에리나는 철골들에 의해 깔렸지만 위상력으로 빠져나간다.
에리나: (뒷걸음하며) 에휴 큰일날뻔했네...
하지만 철골을 밟아 미끄러져 넘어졌고, 갑자기 트럭이 나타나 트럭에 치이며
에리나: 으아아아악!
쿵!
그때 계단에서 김기태가 내려와 다음장소로 향하려는 것을 목격하고는
에리나: 김기태! (달려가려는데 오른쪽 다리가 기둥에 부딪히자) 아오! 아아아아!!
잠시뒤 건물이 무너지자!
에리나: 으아아아악!!!
건물 잔해에 깔린다.
판도라 비밀기지
진: 색깔이 바뀌고 건물이 무너지다니.. 이걸로 10번째야!
바토리: 풍수로 뭔가를 바꾸려는 것 같은데?
비비: 그 풍수 뭔가 하는 걸 써서? 뭘 바꿔?
스펙트라: (노트북으로 뭔 가를 알아내고는) 그렇군 알아냈다! 지맥이야!
그러자 모두 나를 쳐다본다.
스펙트라: 지맥이란 지구에 흐르는 거대한 풍수 에너지야 (탁자에 지맥 지도를 홀로그램으로 보여주며) 이게 지맥의 흐름인데 여기에 이름없는 군단이 일으킨 풍수 점 영향을 입력하면 (그러자 지맥의 흐름이 하나로 뭉친다.)
로제리아: 지맥의 흐름이 하나로?
바토리: 이게 뭐지?
스펙트라: 용혈이야!
비비: 용혈?
스펙트라: 지맥의 거대한 에너지가 모인 걸 말해
바토리: 그럼 이름없는 군단의 목적은?
스펙트라: 인공적으로 거대한 용혈을 만들 속셈이야! 그놈들도 있을거야!
로제리아: 그럼 출동하자! 에리나한테도 연락 하고
한편 용혈이 있는 장소
칼리: 여긴가요?
김기태: 네 무녀님 바로 여기가 용혈이 될 장소입니다. 이 용안을 이용해 여기에 있는 지맥의 파워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면
김기태가 용안을 이용하자 크레바스가 발생하고 크레바스가 있는 지점에 노란색 빛이 빛난다.
칼리: 전설의 지룡이 부활하는 거군요!
김기태: 바로 그겁니다.
칼리: 지룡의 힘을 이용해 이곳을 지배하는 것도 식은죽 먹기지요.
한편 에리나는 왼쪽 눈에 멍이 든 상태에 지팡이를 짚고 비틀거리며 걸어간다.
에리나: 운이 너무 나빠 그것도 아주..
지팡이가 부러지자 옆으로 구르며 넘어진다.
에리나: (한탄하며) 이대로 끝나는건가?
그러자 나와 동료들은 에리나를 찾고는
바토리: 그놈이 어디있는지 찾아냈어!
에리나: 그래? 하지만 (일어나려고 하자) 그냥 있어도...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나면서) 클로저도 뭐고 평벙한 생활도 못할거야! (다시 넘어진다.) 난.. 더이상..
비비: (에리나에게 모자를 씌워주며) 자 에리나
에리나: 뭐야?
비비: 우리가 사 온 행운 부적이야! 그것만 하고 있으면 운이 좋아질거야!
로제리아: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진: 효과가 있을거야!
에리나: 다들... 날 위해서 (행운부적들을 장착한 뒤) 그래 이대로 풀이 죽어 있을 필요가 없지! 점같은 거에 질수 없지! 너희들의 마음을 고맙게 받을게!
칼리와 김기태는 용혈의식을 거행하는 중 칼리는 빛을 보며 감탄한다.
칼리: 찬란한 빛이 아름답군요.
김기태: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 지룡이 부활할 겁니다.
그순간
스펙트라: 어림없다!
그러자 칼리와 김기태는 의식을 중지하고는 나를 포함한 일행들과 마주친다.
김기태: (에리나의 모습을 보고는 비웃으며) 응? 푸하하하하~!!
칼리: (웃음을 잠깐 참고는) 오호 매그파이 총사령관 그러고 다니다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에리나: 너희가 알 바가 아니야! 풍수 나반 용안 우리가 가져가겠다!
김기태: 뭐? 푸하하하하하!!
칼리: 꺄하하하하하!!!
그러자 나는 검을 뽑고는
스펙트라: 블레이징 스톰!
그러자 김기태와 칼리는 간신히 피한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갑자기 에리나가 불에 붙고 만다.
바토리: 에리나, 불 붙었어!!
그러자 모두 에리나가 붙어 있는 불을 꺼준다.
칼리: 꺄하하하하하!!! 저녀석 운은 완전 최악이군요.
김기태: 그런데도 최고의 운세인 A급 요원인 이몸과 싸운다니 결과는 뻔한거 아닌가!
불을 다 끄고는
에리나: 그건 아니지
김기태: 응?
에리나: 나한테 동료들이 준 행운의 부적이 있다!
김기태: 겨우 그런걸 갖고 있어봤자 효과도 없으면서!
에리나: 아니 나한테 이 해피 자켓을 입고 있는 덕분에 크게 안 다쳤던거야! 간다!
에리나는 높은 곳에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굴러온 커다란 바위가 나타나 에리나를 깔아 버린다!
김기태: 그것봐라! 내 말 맞지?
에리나: (몸을 일으켜 깔려있는 바위를 가는 방향으로 구르게 하고는) 괜찮아! 이 행운을 부르는 스카프 덕분이야! (다시 김기태에게 돌진을 하며)
김기태: 뭐야? 용을 써도 소용없다니깐 (손가락을 하늘에 가리키며) 봐라!
그러자 갑자기 먹구름이 밀려오고는 벼락을 날리며
우르르 쾅! 쾅! 지지지직!
에리나: (해골이 보인채 벼락을 맞으며) 으갸갸갸갸갸갹!!!! (그리고 날라간다.)
김기태: 그러게 포기하라니까
에리나: (몸을 다시 일으키고는) 이 액운을 막는 팔찌덕분에 벼락같은건 아무렇지도 않아!!
김기태: 오잉?
에리나는 김기태에게 달려들자 김기태는 쌍칼을 뽑아 에리나에게 참격을 계속 날리는 끝에
에리나: 으아악!!
김기태: 하하하 (에리나가 멀쩡하자) 에잉?
에리나: 아직 멀었어 이 행운꼬리가 있으니까 더 싸울수 있어!
김기태: 말도 안돼!
에리나: 아직 모르겠냐? 이 부적들은 동료들의 마음이 담겨있어!!
김기태: 시끄러워!! (참격을 날리며) 이야아압
에리나: (타이밍을 맞추고는 달리며) 치야아아압
갑자기 움푹한 구덩이를 밟자 앞을 구르며 넘어지지만 그거 덕분에 데미지를 입지가 않았다. 그리고 서로 부딪히는 끝에
김기태: (오른손을 쥐고 있는 검의 칼날에 모자가 꽂혀있자) 오잉?
에리나: (풍수 나반을 든채) 운세를 좋게 해주는 모자를 봤느냐?
김기태: 어느틈에 저걸? 에잇!
에리나: (해머를 들고는) 해머 브레이크!
김기태: 으어어어어~ 아아아아~!!
에리나가 기진맥진하자 동료들이 에리나를 부축해주고는
스펙트라: 줘봐! (풍수 나반을 사용해 에리나의 나쁜 운세를 없앤다.) 이걸로 나쁜 운세는 없어졌어!
에리나: 그래?
김기태는 다친 몸을 이끌며 절벽에 오르는데 칼리가 김기태에게 가고근
김기태: (칼리를 보고는 애원하며) 무녀님!
칼리: 책임은 지셔야지요.
칼리는 김기태를 발로차 크레바스쪽으로 추락시킨다. 그러자 김기태는 지룡의 힘으로 다시 부활한다.
김기태: 지룡의 힘이 끓어오는구나!
그러자 날씨가 흐려지고는 김기태는 낙뢰 기술을 사용하여 나를 포함한 동료들에게 위기를 빠뜨린다.
진: A급 요원이 아니라 괴물이잖아!
김기태: 하하하하 지룡의 힘을 얻은 이 몸은 무적이다. 동쪽에는 땅 서쪽에는 산맥 이걸로 풍수 점의 강력한 기를 받을수 있지
스펙트라: (풍수 나반을 보여주며) 그래?
김기태: 뭐야?
그러자 로제리아, 비비, 진 그리고 바토리가 김기태 주위를 애워싼다.
김기태: 이게 어떻다고?
스펙트라: 잘 봐! 동쪽에는 갈색(로제리아), 서쪽에는 파란색(진) 남쪽에는 분홍색(비비) 북쪽에는 황금색(바토리) 그건 너한테 최악의 풍수지!
김기태: 또잉?
에리나: 잘했어 그럼 이 해머를 이용하면? (풍수 나반으로 자신의 무기로 위상력을 가동시킨 뒤) 해머 용안!
김기태: 아.. 안되는데...
그러자 김기태에게 안좋은 운세가 고정되었다.
에리나: 이걸로 너의 최악의 운세는 고정되었어!
김기태: 흥! 그래봤자 나는 지룡의 힘이 있다! 받아라!
하지만 전부 맞히지를 못했다.
바토리: 안 맞는데?
진: 힘 빼지 마셔!
김기태: 이럴수가! (그러자 하늘이 다시 맑아지자) 얼라료? 이 녀석들!
김기태는 달리는 중 돌을 밟아 넘어진다. 그리고 에리나가 김기태 앞에 나타나고는
에리나: 빚은 갚겠어! (해머를 번쩍 들며) 해머 다이너마이트
김기태: 으아아아아악!!!!
김기태는 에리나의 해머에 맞아 터져 죽는다.
판도라 비밀기지
바토리: 그나저나 이 프레셔스의 이런 힘이 있을 줄이야!
로제리아: 에리나 이번엔 고생 많았어!
에리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중 로제리아가 말을 걸자) 어.. 어 그래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건 프레셔스 때문이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점같은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이걸로 나는 확신했어!
진: 아 그래? 그럼 이건 뭘까? (에리나의 주머니에 있는 부적을 뺏는다.)
에리나: 안돼!
비비: 이거 부적인가봐!
스펙트라: (노트북을 보고는) 아까 나의 노트북을 보고는 운세사이트를 봤지?
에리나: 아니 그건...
비비: 로제리아 이것 좀 봐 봐!
에리나: 야 그거 이리 줘!
그러자 비비는 부적을 바토리에게 던져주자 에리나는 바토리가 가지고 있는 자기 부적을 되찾을려고 하지만 갑자기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또 시리얼 박스가 자기 머리위에 꽝 한다.
다같이: (에리나를 보고는 웃는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에리나: (몸을 일으키고는 소리를 지르며) 웃지마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