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 평화로운 일상 [0]
키리가야히바야 2019-01-15 1
+성격을 바뀌어 끼에 살짝꺼림 낄수있습니다.
+어디서 많이본~것같지만 가만해주세요.
+자 그럼 시작!
이른아침 이세하는 잠에서 깬뒤 핸드폰 알람을 확인하고 있었다, 핸드폰의 일정은 "오늘 전학생이 오기로 한 날"이라고 써져있기 때문에 이세하는 기분좋게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하고 있다.
"머리 좋아, 오늘 텐션도 괜찮고, 교복도 깔금하고, 공부제일 잘할 것 같은 분위기가 뿜어져나오고! 얼굴도 잘생겼고! 그다음으로!! 학교가야지.."
안녕? 내이름은 이세하, 신강고등학교 2학년이지.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다제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야. 하지만 이런 것도 은근히 힘들다고? 아침부터 여자애들한테 쫓기는 인생이 되야 하지 남자애들에게 질투를 한번에 받아야 하지. 뭐 그런거야, 어쨌든 내 소개는 끝났어. 뭐 그런거야~
"아들~~"
우왓...저 목소리 '알파퀸 그룹'이라면 알것이다, 나는 금수저중에 금수저로 생을 시작한 알파퀸의 아들이다, 그런데 나는 이러한 삶이 싫었다. 왜냐하면. 그저 귀찮기 때문이다.
"읏! ㅇ..엄마? 오셨어요."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 '알파퀸 그룹'......뭐 사실 나랑은 상관없지만. 그런데 무슨일로 엄마가 왜 일찍 돌아오셨지?
거의....3달쯤 이라고 하지 않으셨나..그것도 상파울로에서 이렇게나 일찍 오셨다고?
"엄마, 저번에 3달일 밀리지 않았어?"
"아~, 그거? 하루만에 빠르게 끝내고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싶어서 훅딱 일을 끝내고 온거야."
"ㄱ..그래, 그럼 엄마 내가 때쓰는거 알지 내가 알파퀸 후계자로 안어울린다고."
엄마도 알고 계신다, 알파퀸의 그룹 후계자로 있기 싫다고 중학교때부터 신싱담부 했기 때문에 이런 엄마라도 깔금히 포기했을거라 믿었다.하지만...아...말 안하셨군아.
"...미안 아들, 오늘 우리 후계자랑 같이 온다고 약속을 잡아버렸지 뭐야?
미치겠다, 우리 엄마의 속을 도무지 모르겠다. 내가 아무리 셜록홈즈라 해도 인간의 마음을 추리하는 것은 가장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 몇년 씩이나 같이 살았음에도 불과하고 부모님 속을 모르겠다.
"..하아, 알겠어 그럼..언제쯤 갈거야?"
"음 아들 학교 끝나고 겠지?"
"....."
그렇군아, 오늘이군아. 응?! 잠깐 오늘이라고!? 잠시만요 엄마 오늘 시험 전날이거든요!? 몇시에 올줄 알고!! 한달동안 해야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하아.....오늘 그녀석한테 엄청 잔소리 듣겠군아.
"..몇일 동안 쉬는데?"
"음..아마 오늘 단 하루야!"
"ㄱ..그래?
다행이다...나는 그런자리를 제일 싫어한다 그리고 엄마도 알고 계신다. 왜냐하면 '역시 그녀의 아들'이라고 불리는게 제일 싫어하는것을 알고 있으니깐 말이다.
"알겠어 그럼 이따가 봐."
"그럼 잘갇다와 아들~"
그렇게 나의 하루는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기다리면서
[평화로운 일상]- 신강고등학교의 전학생 그리고 약혼자 등장!?
오늘 전학생이 온다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셨지 아 오늘 그일로 나와같은반인 서유리도 불렀고 이학교에 전학생이라 참 신기한걸? 전학생이 온다는거에 나는 흥미를 느꼈다. 내가 멍하게 있다가 누군가가 내 등을 때렸다.
짜악!
"으앗! 아프잖아 누구야?"
"헤헿, 나야 서유리. 오늘 전학생 온다며? 빨리 빨리! 누구인지 알려줘!"
"아, 일단 우리반에 배정된 아이고 분홍색머리에, 파란눈동자, 숙명고수석 이라던데?"
서유리는 놀라면서 "흐음~? 그렇군아." 라며 나를 째려봤다, 어이 내가 무슨 잘못했어? 그런적 없는데 말이야. 어쨌든 나는 조용히 일어나서 서유리에게 대답했다.
"오늘 아침 조회야, 준비하러 가야지 네가 내 비서잖아?"
"아 맞다! 오늘 조회군아, 알겠어 같이 도와줄께."
서유리와 나는 강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옮기는 도중 선생님 일까지 도와주며 이리저리 움직였다 역시 비서 한명을 뽑아야 하나 서유리와 내가 강담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다. 축제 준비에 학교 일정짜야 하지 이러는둥 엄청난 일을 해**다 오늘 할일은 강당을 청소하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같이 학교등교 3시간전에 오기마련 이다.
"이야, 이렇게 드럽다니 오늘 전학생도 오고 그러니까 힘좀 발휘 해볼까."
"응! 분발하자, 그리고 학생실에서 쉬자"
그렇게 몇시간후 청소를 다 마무리했다. 우리는 편의점으로 이동했고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에 나는 라면 서유리는 도시락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시간이 갔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돌아와 학생실에서 쉰다음 종이 치면 우리반으로 움직였다. 반으로 옮기던중 한석봉을 만났다. 이 학교에서 유일한 첫번째 남자사람친구.
"여~! 한석봉."
"응? 안녕 세하야."
이 녀석이 첫번째로 사귄 친구이다, 게임으로 친해졌지만 엄청잘한다 나보다..
"오늘 전학생이 와, 그래서 말인데 한석봉."
"응 뭔데 말해봐."
나는 서유리가 안들리게 끔 한석봉의 귀를 빌려 귓속말로 하기 시작했다. 저 녀석 왜 째려** 반에서 무시해 달라며!? 우리엄마도 마찬가지 항상 같이 있던 서유리의 마음은 더욱더 모르겠다.
'이잖아, 석봉아 오늘 가기로 한거 못가겠다. 오늘 약속 잡혀버렸어.'
'집안 일이야?'
'응. 그래서 말인데 한달동안만 너가 비서일좀 도와줘야겠어.'
내가 그런말을 하고 나서 한석봉은 "ㅇ..에에에엑!?!?!" 놀라버렸다, 어이 내가 아는 루트는 그런 루트가 아니라고! 그리고 아이들이 여기 쳐다보잖아. 조용히해!
'야 조용히해 다른아이들이 쳐다보잖아.'
'미안, 알겠어'
그렇게 귓속말이 끝난뒤 선생님이 오셨다. 그리고 그 아이와 함께 어라..어디서 본듯한..
"자 자리에 앉고 인사해주세요 오늘 새로 전학온 이슬비 라고합니다~"
"안녕~"(다같이)
그리고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일단 톡으로 받은 내용으로 부터 시작해서 취미 생활까지 뭐 전학오면 다 어필해야 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이다.
"안녕, 내이름은 이슬비. 생일은 4월 말이고 나는 숙명고를 다녔고 우수한 성적으로 있었지만 사정상 여기로 전학을 오게된 이슬비야 잘부탁해."
"떴드아아아아!!!!!!!!!!!!!!!!!!!!!!!! 우리반에 미소녀가 3명이나 있다!!!!!!!!!!!!!!!!!!!!!!!!!!!!!"
남자애들이 들떴다, 뭐 저녀석도 의외로 서유리와 우정미의 얼굴보다 더 미인이니까. 정말로 예쁘다. 그리고 선생님이 자리를 정해주셨다. 제발 내 옆자리는 아니면 좋겠다.
"이세하의 자리가 비어있네 저기 가서 앉으렴."
아 운명님도 나를 미워하는 건가, 아니 뭔가 짜 맞추는것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미안..) 그리고 내 자리에 앉았다. 이 녀석 방금 나보고 웃었지!? 너무한거 아니야!
'야, 전학생 방금 나보고 웃었지?'
'아 미안, 그리고 전학생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이것도 인연인데 친하게 지내자.'
으윽! 얄미워 난 저런 태도 100% 싫어 한다, 저 녀석 나를 알고 있는건가..짜증나네 하하...그리고 조용히 이슬비가 대답했다.
주변 사람들이 안들릴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오랜만이네요 약혼자씨.'
[끝]
이렇게 끝이나네요..이것도 참신하죠 ? 하하
오타있으면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