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DxD 5화
엑셀레이터12 2019-01-06 2
제5화 패권자의 검
신서울에 어느 사찰
스님: (긴 나무상자를 보여주면서) 이겁니다. 보십시요.
서로 인사하고는 스님은 자기가 맡은 자리로 돌아간다.
스님이 가자
로제리아: 이게 프레셔스란 말이지? 상자는 되게 볼품없네
루미: 조선왕조실록을 아시죠?
로제리아: 무시하지마! 그책은 태조 이성계로 시작해서 순종까지 역대 조선왕이잖아?
바이올렛: 조선왕들 중 태조, 태종, 효종, 정조가 주로 사용했던 무기가 유명한데 태조와 그의 아들 태종은 상방검, 효종은 언월도, 정조는 활을 연마했는데 그리고 그것을 조선패검이라고 불렀는데 그 4개를 다 모으면 100만 명의 군사를 무찌를 수 있대
루미: 그중 하나가 이전에 전해져 내려온거죠
루미가 상자를 열려고 하는데
로제리아: 너 향수 뿌렸냐?
루미: 네 근데요? (향수를 꺼내고는 로제리아에게 말한다.) 뿌리실래요?
로제리아: 아니 됐거든!
루미: (그러자 자기에게 향수를 뿌리고는) 좋기만 한데 왜요?
루미와 로제리아가 실랑이를 벌이는 중 바이올렛이 나무상자를 열었다.
바이올렛: (상자안에는 두루마리가 있을뿐이였다.) 검이 아닌데요?
루미&로제리아: 뭐라고?
로제리아: 루미 확실하다며
루미: 이상하네요. 예전에 있다고 하는데..
그때 여승이 차를 가지며 나타나자 루미가 여승에게 질문을 한다.
루미: 저기요. 상자물건이 이게 맞나요?
여승: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글쎄요... 잠깐 볼게요.
여승은 두루마리를 꺼낸다. 루미는 혹시 몰라 다이얼로 두루마리를 스캔하자
루미: 위험수치가 120 프레셔스에요.
로제리아: 그래? (여승에게 다가가며) 죄송하지만 그건 우리가... (손으로 프레셔스를 잡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여승이 로제리아의 손목을 잡는다.)
여승: (손목을 잡으며) 이 프레셔스의 진짜모습을 모르는것 같군 (로제리아를 밀쳐낸다.)
로제리아: 으아아!!
그리고 여승은 옷을 벗자 더스트의 모습으로 변한다.
바이올렛: 더스트?
더스트: 그리고 전에 내가 회수한 또다른 두루마리 이 두개를 합하면 봉인이 풀리지
더스트는 두루마리 두개를 서로 만나게 하자 왼쪽 두루마리는 언월도로 변하고. 오른쪽 두루마리는 활로 변한다.
더스트: 조선왕의 패검은 내가 가져갈게 (세명에게 공격을 시전하며) 하앗!
바&루&로: 으아아악!
3명은 마당쪽으로 이동하고는 더스트와 맞서 싸운다.
바이올렛: (더스트가 휘두른 언월도 막대기를 잡으며) 설마 너도 프레셔스를 노릴줄이야! 목적이 뭐야?
더스트: 글쎄 안가르쳐주지롱!
더스트는 바이올렛에게 킥을 시전하였고, 바이올렛은 뒤로 날라갔다.
로제리아: (넘어진 바이올렛을 보고는) 뭐하는 거야?
더스트: 내가 직접 보여줄게 패검의 힘을!
언월도와 활이 합치게 하자 거대한 검으로 변한다.
루미: 무기가 합체를?
더스트: (검기의 자세를 취하고는 루미와 로제리아, 바이올렛에게 검기를 사용하며) 하아아아앗!!
루&로&바: 으아아악! (뒤로 자빠져 넘어진다.)
로제리아: (그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더스트가 사라지자) 이런 사라졌어!
바이올렛: 도망갔잖아?
루미:.....
검은양 본부
비비: (로제리아를 놀리며) 놀다가 당했지?
로제리아: 내가 넌 줄 알아?
루미: (나에게 다가오고는) 죄송해요. 선배
로제리아: 우리 잘못이 아니야! 저 잘난 부잣집이 놓친거라고!
바이올렛: 오랜만에 만난 적인데 어쩌겠어
스펙트라: (T,T에게 말을 걸며) T,T 나머지 2개는?
T,T: 물론 어디있는지 알아냈지!
그때 화면에서 레드독의 모습이 나타나고는
레드독(홀로그램): 그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한다!
스펙트라: 레드독 무슨일인데?
레드독(홀로그램): 4개 중 1개가 이름없는 군단의 손에 들어왔다는 사실은 우리도 몰랐지만..
루미: 걱정마세요. 총수님, 절대 그럴리는 없을테니까요.
어느 차원세계에 있는 아지트
더스트: 나왔어!
에토: 왔어? 마침 손님이 왔는데
더스트: 손님이라고?
어느 방에서 장발머리 남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더스트: 너는 누구지? 이곳은 우리 군단 말고는 못들어올텐데!?
엠브로즈: 나는 조율자이자 불사의 존재 어디든 들어올수있지! 너희들 이름없는 군단의 목적을 이루고 싶으면 루시펠 군단에 들어와라! 후하게 대접할테니까 (갑자기 두손을 오므렸다가 피자 손바닥에 조약돌들이 생기고는 바닥에 떨어트리고는 주문을 외운다.) 돈케일돈 고돈
그러자 엠브로즈 주위에 오비들이 나타난다.
더스트: 그래서? 루시펠 군단에 들어오면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엠브로즈: 물론이지! 지금 유니온과 판도라가 손을 잡은 이상 너희들의 전력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에토: 우리 이름없는 군단이 약해졌다고 해도 유니온과 판도라와 맞서싸울수 있는 전력은 충분히 있어! 그리고 (자물쇠와 CD들을 기계로 이용해 차원종으로 변화시킨다.)
자물쇠반기: 자물쇠!! (오비들에게 레이저를 난사한다.)
엠브로즈: 그게 너희들의 답이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기대되는군(텔레포트를 한다.)
어느 파티장 근처
바이올렛: 확실해? 나머지 조선패검이 여기에 있다고?
T,T: 여기에서 열린 개인 파티에서 보여준다는 정보가 있었어 (나와 바이올렛에게 초대장을 건내주면서) 초대장이야!
스펙트라: 용케 구했네
T,T: 이정도 쯤이야!
하이드: 근데 나머지 두 사람은?
한편 파티장 안
루미(웨이터복장): (파티 참가자들에게 술을 건내며) 드세요.
그리고 웨이터 복장을 입은 로제리아와 합류한다.
로제리아: (불평하며) 왜 이거야?
루미: 로제리아한테는 드레스가 안어울려요.
하이드: 여기요!
스펙트라: (빈정거리는 말투로) 수고가 많다!
로제리아: 너..
그때 박수소리가 들리자 T,T가 로제리아에게 파티를 연 사람에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
T,T: 그랜트 힐 네오 주식 회사의 사장
힐: 신사숙녀 여러분 파티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절 지원해주신 여러분에게 제가 아끼는 보물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유명한 물건입니다. 어렵게 손에 넣은 겁니다.
T,T: 저사람은 조선왕 매니아야 조선왕에 관한거라면 전부다 사 모으고 있지
힐: (두루마리 하나를 보여주며) 이것은 당시 이성계의 참모인 정도전이 쓴건데...
그러자 루미가 다이얼로 두루마리 쪽으로 스캔을 하자 위험수치가 120이 뜬다.
루미: 이건 프레셔스에요.
로제리아: 그래? 그럼 작업 들어가야지
T,T: 개인의 재산을 빼앗을 수는 없어!
바이올렛: 그렇다고 프레셔스라고 밝힐수도 없고...
서로 작전을 모의하는 중 갑자기 어떤 노인이 루미의 뒤를 지나쳤는데.. 뭔가 낌새를 눈치챈다.
루미: 여기서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루미는 그 노인을 따라간다.
힐: 그러므로 오늘 마음껏 파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노인이 힐에게 접근하자 힐이 인사를하며) 아 회장님!
회장이 두루마리를 잡으려는 순간 루미가 재빨리 회장의 손목을 잡고는
루미: 아주 희미하지만 제가 뿌렸던 향수냄새가 남아있네요. 전에 싸울때 묻었나? 더스트
루미는 변장한 더스트를 펀치를 시전하자 더스트는 변장을 풀고는 벽쪽으로 도망친다.
루미: 아무리 그래도 소란을 피우면 안되죠!
더스트: 남 얘기가 아니지~ 자물쇠반기
그러자 벽쪽에 통로가 생기고는 자물쇠반기가 나타나 더스트와 같이 통로로 들어가 도망친다.
바이올렛: (통로 쪽으로 달리며) 거기서!
하지만 벽은 다시 원래상태가 된다.
로제리아: 저게 이름없는 군단의 자물쇠반기일줄이야!
힐: 당신들 이게 지금 무슨짓이야!
잠시뒤
힐: (명함들을 유심히 보고는) 판도라가 내 재산에 관심을 갖다니..
루미: 두루마리를 노리는 자가 있어요. 판도라는 안전한 곳이니까 저희한테 맡겨주세요.
힐: 아니 이건 본사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하지 당신들보다 차라리 거기가 나아 고생 고생해서 얻은거야! 내 꿈을 줄수가 없지
스펙트라: 그 꿈이 타인을 해친다 해도?
힐: 내 꿈을 위해서라면 타인을 해치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야 그만 나가주게
힐은 파티장으로 나간다.
스펙트라: 더스트는 다시 나타날거야! 감시 잘해!
그날밤 나는 네오 주식 본사로 들어가려는 데 이미 T,T가 와 있었다.
T,T: 나도 돕지 금고 털려는 거 아니야?
스펙트라: 내가 그 좀도둑인줄 알아?! 나는 사장하고 한번 얘기하고 싶었거든
T,T: 만나주기는 하겠어?
스펙트라: 그사람은 예전의 나하고 닮았는데?
T,T: 잘난척은...
나와 T,T는 로비 현관에 들어서자
시스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들어오십시요.
사장실
힐: (나와 T,T가 들어온것을 보고는 맞이해준다.) 어서들어오게!
스펙트라: 아까는 쫓아대더니.. 무슨 속셈이지?
힐: 아주 재미있는 데이터가 있었지 (컴퓨터로 나와 T,T에게 보여준다.)
컴퓨터 속에는 내가 19살 일 때 모습이 나타난다.
힐: 예전에 어떤 정보 부대도 당해내지 못했던 테러리스트 수장이 있었지 정체불명에 유니온과 관련된 어떤 나라든 어떤 회사든 극비 정보를 빼냈었어 너라면 내맘 알것 같은데.. 다른 사람을 생각이라도 했어?
스펙트라: 생각 안했지 복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유니온에 몇개의 지부를 점령하거나 파괴를 했었지
힐: 나하고 똑같군 두루마리를 손에 넣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고 있지
스펙트라: 아니 달라 너는 안늦었어 너는 두루마리를 손에 넣기 위해서지만 나는 복수를 위해 유니온과 관련된 여러회사들을 망하기까지 만들었어
힐: 아 무슨말인가 했군...
스펙트라: (힐의 말을 끊고는) 그 두루마리가 놈들 손에 넘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그때 힐의 뒤에서 벽에서 통로가 생기자
더스트: 여러분 안녕?
나와 T,T는 힐을 보호한다.
힐: 너는 누구야?
더스트: 자물쇠반기는 어디든지 통과할수 있거든 두루마리 내놔!
자물쇠반기: (조선 패검을 소환하고는 사장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힐: 이런
힐은 두루마리를 숨기려는 순간 더스트가 강탈하고는
더스트: 고마워!
T,T: 어림없지!
그러자 자물쇠반기가 무슨 기술을 사용하자 시스템이 이상이 생긴다.
시스템: (움직이고 있는 T,T를 타깃으로 삼으며) 침입자! 침입자!
스펙트라: T,T 움직이지마!
그러자 CCTV는 움직이고 있는 T,T를 향해 사격한다.
더스트: 경비 시스템이 좋은데? 우린 이만 갈게 안녕! (자물쇠반기와 같이 벽에 통로로 도망친다.)
스펙트라: 자물쇠반기가 경비 시스템을 조종하고 있어!
힐: 아니야 그럴리는 없어! (CCTV쪽으로 향해 명함을 보여주며) 나야 당장 경비를 해제해!!
하지만 CCTV는 힐을 향해 겨눈다.
스펙트라: 안돼! (나는 재빨리 힐을 덮쳐 힐의 목숨을 구해준다.)
본사 바깥쪽
더스트: 우린 임무 성공
로제리아: 더스트! 두루마리는 넘겨줄수없다.
바이올렛: 공격!
한편 나와 T,T와 힐은 책상 뒤쪽에 숨어있는다.
T,T: 경비 시스템 좋은데? 어이 방법은 있어?
스펙트라: (스코프건을 꺼내고는) 이렇게
나는 스코프건을 쏘자 CCTV는 스코프건이 날아간 총알을 보고 쏜다.
스펙트라: 튀어!!
그리고 복도로 도착했지만
시스템: 침입자! 침입자!
복도에 숨겨진 방호벽들이 설치되자 계속 뛰어가는 중 힐이 넘어져 나는 힐을 붙잡고 스코프건으로 집게총을 쏴 간신히 도착한다.
스펙트라: 후후후하하하하하!!
힐: 간신히 도착했군 근데 왜 웃지?
스펙트라: 그전에 하다만 얘기를 하지 나는 결국 체포되었고, 2년동안 냉동신세가 되었어! 그리고 냉동에서 깨어났고, 현재 판도라에서 일하고 있지 판도라에서 일하면서 깨달았어! 그래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거지
힐: (창문쪽으로 가고는) 그렇군 요즘같은 세상에 모험이라니..
그때 CCTV가 힐을 겨누려고 하자
스펙트라: 위험해!!
나와 힐은 창문쪽으로 뛰어내린다.
힐: (떨어지며) 으아아아아!!
스펙트라: 벨런스브레이크!!
비행을 하며 안전하게 착지한다.
힐: 넌 도데체..
스펙트라: (벨런스브레이크를 해제하고는) 나는 스펙트라 나이트 오브 제로 나의 새로운 인생이야
T,T: (로프타고 내려와 나와 합류하고는) 가자!
더스트와 자물쇠반기는 바이올렛, 루미, 로제리아와 상대를 하고 있는 중 그사이 나와 T,T가 합세한다. 힐은 몸을 숨기고는 싸우는 모습을 구경한다.
더스트: 다 모였네 그래도 이걸 줄수는 없지 자물쇠반기 처리해
자물쇠반기: 알겠습니다.
자물쇠반기는 레이저를 쏴 교전을 하며 가볍게 상대하고는 더스트를 부른다.
자물쇠반기: 이제 막 손에 넣은 2개까지 합하면 나는 천하무적이다. 더스트님
더스트: 이것으로 조선 패검을 부활시키는거야!!
스펙트라: 안돼!!
더스트: (두루마리 둘다 폈지만 힐의 사진이 들어있었다.) 어라? 가짜였어?
힐: 진짜는 여기있어!!
힐은 나의 일행들을 향해 달려가며
힐: 어서 이 두루마리들을 (자기 몸에 둘려져 있었다.)
자물쇠반기: 이게!!
레이저로 힐을 마구 사격하지만 힐을 계속 피하였고, 두루마리 2개를 나의 일행쪽으로 던지며
힐: 이거받아!
더스트: (징징대며) 안돼애애애!!
나는 두루마리 2개를 받았다.
힐: (숨이 찬 상태에서) 이것도 모험인가?
스펙트라: 물론
나는 프레셔스의 힘을 사용해서 위상력의 힘을 이끌어낸다.
자물쇠반기: (패검을 들고 돌진하며) 하아아앗!!
나는 검으로 자물쇠반기가 사용하는 프레셔스를 무력화시킨다.
자물쇠반기: (패검이 다시 두루마리 2개로 변하자) 얼레?
그러자 두루마리 2개는 힐이 있는 곳에 떨어진다.
스펙트라: 지금이다! 블레이징 스톰!
루미: 자프키엘 블래스터!
로제리아: 화염의 화살!
T,T: 멜트 샤워!
바이올렛: 노블레스 스톰!
자물쇠반기: 우오오아아아악!!! (그자리에서 쓰러져 사망한다.)
더스트는 그 광경을 보고는 퇴각한다.
다음날 아침
힐: 다른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 나도 해보고 싶은데 모험 나만을 위한일이 아니라 모든사람을 위한일로
스펙트라: 그때는 우리 판도라들과 함께하는거야
힐: 어 모험을 합시다.
루미: (힐에게 질문 한다.) 그럼 모험을 하러 어디가실래요?
그리고 모두가 같이 웃는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필자입니다. 제가 가끔 올릴 때 미완성으로 올릴때가 있습니다. 이유는 시간이 촉박할때가 있고, 갑자기 다른 일이 생길때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때는 조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