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정체불명의 마석

신강고 동관 빈 교실

나는 가니스의 손목과 발목을 묶고는 의자에 앉히고는 가니스의 가랑이 사이에 긴 막대기 두개를 꽂는다.

이세하: 근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스펙트라: 사극에서 유일하게 이 고문은 그나마 많이 나오는 고문이야

서유리: 선배, 그래도 사람인데 고문은 심하지 않나요?

스펙트라: 이런 쓰레기같은 ***은 고통스럽게 죽여야 한다.

가니스가 의식에서 깨어나자 나는 가니스에게 취조한다.

스펙트라: 말해! 왜 신강고에 침입한거지? 이곳에 있는 프레셔스의 정체를 알고있지? 어서 불어!!

가니스: 말할것 같냐? 지옥에 떨어져라!

스펙트라: 역시 말로해선 안되겠군 (기다란 막대기를 한개씩 잡고있는 서유리와 이세하에게) 저놈에게 쩍벌고문을 매우 가해라!

서유리와 이세하는 긴 막대기를 잡아당기자!

가니스: (고문을 당하며) 으아아아아악!!!

그리고 고문을 멈추고는 내가 다시 질문한다.

스펙트라: 다시 말하지 이곳에 있는 프레셔스의 정체를 말해!

가니스: (결국 끝에 자백하며) 말할게 프레셔스의 정체는 마석이야! 그것들을 모으면 하늘의 지혜 마안의 세력을 확장할수 있어! 진짜야!

스펙트라: 프레셔스가 있는 장소는?

가니스: 지하 지하에 있어

스펙트라: (가니스를 보고는 진짜라는 것을 알자) 협조 고마워! 쓰레기 자식아!

나는 취조가 끝나자마자 가니스를 베어죽인다. 그러자 이세하와 서유리가 나를 비난한다.

이세하: 아니 그래도 그렇지 죽일필요는 없잖아요!

서유리: 맞아요. 선배 이자는 유니온 수용소에 수감시키는 게 나아요.

스펙트라: 이놈한테는 감옥이 아까워! (교실밖으로 나간다.)

한편 신강고 서관에서는 아직 승부가 나지 않고 있다.

레이크: (어검술을 쓰며) 이런 곤란하군 검은양 중에 꽤 실력이 있는 자인줄은 몰랐군

렌지: 그쪽도 마찬가지다. 그만 끝을 내자! 하아압!!

레이크: 어설트 스펠

그러자 레이크의 다섯 자루 검들이 세 자루의 검으로 조합되었고, 검의 넓이도 넓어졌다.

렌지: 검의 넓이가 넓어졌어.. 하지만 블레이징필라!!

레이크: 끝이다. 흩어져라! 트라이 배니쉬

결국 레이크의 검들은 박살나고 덤으로 렌지의 검에 베여 치명상을 입는다.

레이크: (피투성이가 된채) 그렇군 기억났다. 검은양 팀의 새로운 맴버이자 이름없는 군단들도 검은양 팀 구성원 중 한명을 생포할 목적이 있었다고 들었다. 설마 네가 타키자... (앞으로 엎어져 쓰러져 사망한다.)

렌지: 헉.. 헉 이렇게 강한 녀석일줄이야!

한편 나는 서유리와 이세하와 같이 동행하여 신강고 지하로 내려갔다. 그리고 지하에 도착하자 초록색 빛을 띤 구슬이 빛내고 있었고, 크기는 왕포도알 사이즈다.

스펙트라: (다이얼로 마석을 스캔하고는) 위험수치가 50 프레셔스군

그리고는 프레셔스 박스에 넣어 회수한다.

상황이 끝나자 다시 남겨진 수업들을 마치고는 검은양 팀 본부로 귀환한다.

T,T: 프레셔스 회수를 완료했고, 적들의 정체도 알았으니...

스펙트라: 하지만 적들도 만만치 않아 이걸로 검은양 팀들을 훈련 시켜야 해! 그래서 네가 검은양 팀 훈련시켜줘!

T,T: 내가 검은양 팀들에게 훈련을? 그건 김유정 지부장의 일 아니야?

김유정: 저도 허락할게요. 검은양 팀도 당신들처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강해져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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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프로필

이름:레이크

나이:34세

생일:불명

혈액형:O형

키:177cm

몸무게:덩치가 큼

소속:하늘의 지혜 마안 상급 전투요원

복장:칼라를 올린 코트+셔츠 양복(넥타이는 검은색)

머리카락색깔:진한 갈색

머리스타일:가린비대칭머리

눈동자:검은색

취미:불명

성격:냉혹함, 차가움, 임무를 위해서라면 어떤일도 서슴치 않음 등

위상력: 어검술

좋아하는것:임무 등

싫어하는것:임무중에 임무와 관련없는 행동을 하는 동료 등

개요:하늘의 지혜 마안 구성원 임무를 위해서라면 동료마저 죽인다. 가니스와 같이 프레셔스를 얻기 위해 신강고로 침입한다. 프레셔스를 수색하는 도중 타키자와 렌지와 조우하여 대결하여 막상막하로 겨루지만 서로 결전기를 사용하여 결국 렌지에 의해 패배하였고, 그때 렌지의 정체를 파악하고는 사망한다.

희망성우:이광수(한) 타카무라 나오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