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와 클로저-33(학교 생할)
카이세르온 2019-01-05 2
-신강고
오늘은 서유리의 반에 특별한 전학생이 왔다
선생님:...자 오늘 전학생 미아란다, 인사 하렴
미아:...안녕 하세요, 미아 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려요
(속마음:....일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신강고에 의문의 여핵생이 전확 왔다는 소식에
다른반의 학생들도 미아를 보러 왔다
남학생1: 이뵈 너도 클로저야?
여학생1: 머리결 부드럽다, 너 어디서 왔어?, 클로저 맞지?
남학생2:...클로저 라면 공무원이겠네 부럽다
여학생2: 우리 친하게 지네자
미아: (속마음:....이 인간들은 자신의 이익만 보는 건가?, 구역질 날것 같아)
서유리:...저기 미안 한데, 미아가 힘들어 하거든, 그 아이 시끄러운걸 진짜 싫어해
서유리가 사정을 말하자 학생들은 다들 각자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아:....감사합니다, 슬슬 곤란한 참 이였어요
서유리: 사람끼리 돕고 사는거지, 그런데 곧 역사 수업인데 괜찮아?
미아:....근대사 정도는 괜찮아요
수업 종이 울리자 수업이 시작 되었다
선생님:...보스턴 차 사건(Boston Tea Party)은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지나친 세금 징수에 반발한 북아메리카의 식민지 주민들이 아메리카 토착민으로 위장해 1773년 12월 16일 보스턴 항에 정박한 배에 실려 있던 홍차 상자들을 바다에 버린 사건이다.
미아:....(속으로: 그립네 나름 즐거웠는데)
선생님:...이 일이 미국의 독립 전쟁의 시작이지
미아:...(필기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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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 그럼, 수업은 여기 까지 질문있는 사람?
미아: 선생님, 이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무었인가요?
선생님:...그건 식민지에 과도한 세금을 내라고 해서 일어난 사건이다.
이전에도 영국에 불만이 많았지
미아:...네, 감사 합니다, 공부가 되었네요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시간이 되자
미아는 도시락을 들고 어디로 가버렸다
-옥상
미아는 옥상에서 팽이랑 통신을 하며 식사를 하고 있었다
미아:....인간들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탐욕의 덩어리인것 같아요
팽(통신): 뭐, 너도 나도 큰일이 잖아 늘 인간에게 탄압 받는게 일상인 우리 인데
이제는 구원자라니 웃기지도 않아
미아:...네, 인간은 믿을수 없어요
팽(통신): 하지만, 좋은 인간도 있어, 네가 인간을
싫어한다는것은 이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인간을 적을 돌리지마
미아:..........충고 고마워요, 통신은 이쯤 하죠 손님이 왔어요
팽(통신): 응, 아!, 그리고 내일 클로비스가 교사로 갈거야, 통신 종료
통신이 끝나자 미아는 도시락을 내려놓고
두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미아:....서유리씨, 이슬비씨, 입니까?
이슬비: 어떻게 알았어?
미이:...제, 능력으로 결계를 쳤어요 그 안에 들어오면 머릿속으로 볼수있어요.
뭐 일종의 감시 카메라 입니다
서유리: 편리하네, 그거 시력이 없는 사람이 쓰면 좋을거 같아
미아:....이 능력은 10년 이상 수행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어, 내 생각 이지만
이 능력을 쓰는 사람이 1명 더 있을겁니다
서유리:...그건 그렇고 아까 들었는데 클로비스가 온다며, 그 미남 집사가
선생님으로 오면 여학생들 난리 날거 같은데
미아:....그렇다고 철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슬비:.........그보다, 네가 어떻게 전학 온거야?
미아:...서류 조작 및 뇌물, 위조를 해서 온 겁니다
이슬비: (미아의 잡아 흔들며) 미~아~, 너~, 꼭 그렇게 해야 하냐!!!!!
미아:....네, 범죄는 철저하게 하라 배웠어요, 이전에는 팽이 유니온 식량 창고 에서
몇 가지 슬적 했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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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나:...이봐 무녀, 언제 움직일거지?
김기태: 그래, 이 A급 요원님을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라고
칼리: 기다리세요, 곧 나갈수 있을거니, 그리고 김기태 요원님
멋대로 클론을 사용한것도 모자라 클론을 잡히게 방치 했더군요
김기태:.... 그건 너무 바빠서
칼리: (눈에 있는 붕대를 푼다) 제가 시력이 없다고 무시하는거
같은데, 저는 다 보입니다 그럼 김기태 요원님
일단 벌을 받으세요
붕대를 푼 칼라의 눈은 예쁜 녹색이였지만 이네
피 처럼 붉어 지더니 김태는 그 자리에서 머리가 날아가 버렸다
이리나: (겁먹은 얼굴로)
칼리:...(이리나를 안으며) 괜찮아요, 당신에게는 하지 않을게요
제 명령을 어기지 않는 한
그리고 앞으로 칼리 라고 불러 주세요, 알았죠?
이리나:....(벌벌 떨면서)네, 알겠습니다, 칼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