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소마]말썽쟁이 두 남매!-1
치이오빠 2018-12-24 0
배경:사냥터지기 팀의 소마와 늑대개 팀의 나타가 서로 남매라는 설정에서 글을 써봤습니다.
(관전포인트:나타를 차원종 보는듯이 대하는 소마)
<숙소>
내 이름은 나타. 18살 위상력자이다.
정확하게는.. 위상력 강화 수술을 받은 위상력자이다..
요새 홍시영보다 짜증나는게 있다.
갑자기 여동생이라고 들어오며 **하게 된 '소마'이다.
소마:야!!!
나타:왜.. 또..
소마:내가 마실려는 주스 네가 마셨지!!
나타:좀 마실수 있잖아.
소마는 화가 났다는듯이 나타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때렸다.
소마:목마르면 오빠가 직접 사서 마시든지.
나타:알았다 알았어..
나는 집 밖에 편의점으로 갔다.
한석봉:아..안녕..
나타:응.
한석봉:요새 무슨일 있어? 눈에 다크서클이 엄청 짙네..
나타:...
한석봉은 자신이 말을 잘못한걸 알았는지 사과하려고 했다.
한석봉:미..미ㅇ..
나타:아니야.
나타:요새 여동생때문에 짜증나 죽겠거든.
한석봉:응?
나타:소마라고, 진짜 날 쓰레기 취급해.
한석봉:힘들겠네..
한석봉:요새 성격이 바뀐거 같아.
나는 목에 초커를 가리켰다.
나타:이거때문에 뭐라고 말도 못하고,
나타:때리지도 못해..
한석봉:힘들겠네.
나타:진짜 이러고 있다가 부처가 되겠어
한석봉:ㅋㅋ..
나는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카운터에 놨다.
한석봉:3000원이야
나타:알았어.
나는 지폐에서 3000원을 꺼내 건네줬다.
나타:수고해~
한석봉:응
나는 빠르게 집에 뛰어갔다.
집문을 열자마자 소마가 기분 나쁘다는듯 현관에 서있었다.
소마:음료수 사온다는데 얼마나 걸린거야. 도움도 안되는 쓰레기..
나타:..미안..
소마:기분나뻐..
그러더니 소마가 칼등으로 나의 등을 때렸다.
소마:도움이 안되는 오빠는 맞아도 싸..
나타:...
그 순간
??:끼익...
??:누구 있나요?